등장 메탈카드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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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카드봇 | ||||||||
메가앰블러 | |||||||||
쉐도우X | 헤비아이언 | 와일드가디 | 덱스터 | ||||||
플레타Z | 블랙후크 | 버스터갤런 | |||||||
메탈카드봇S | |||||||||
'''[[시에로(메탈카드봇 시리즈)| 시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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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하이드 | 기간트렉스 | |||||||
글로버 | 록크러쉬 | 딥바이트 | 스카이갤럽 | ||||||
'''[[블래스트레인|
블래스트레인 ]]''' |
스파크비트 | 플래시벡터 | 플레임노바 |
<colbgcolor=#fff><colcolor=#000> 스카이갤럽 スカイギャラップ | SkyGall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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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클 모드 | 수송기[1] |
메탈카드 | 윈드러너 |
소속 | 불명 |
테마 컬러 | 흰색, 검정색, 금색 |
디자이너 | 카레카롱 |
성우 | 전숙경[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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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숙녀의 질문을 무시하는 것은 내 기사도에 어긋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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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수송선에서 변신하는 메탈카드봇으로, 메탈카드봇 전문 운송업을 운영한다. ‘순백의 날개\’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2. 특징
비클모드의 동체는 MC-X 컨셉 샷을, 캐노피는 보잉 737 MAX를 기반으로 변형이 가해진 디자인이다. 양 날개에는 커다란 팬이 달려 있으며, 날개 하단에는 자그만 엔진덕트가 장착되어 있어 수직으로 이착륙할 수 있다. 머리 양쪽에는 바람을 형상화 한듯한 날개가 새겨져있다.자존심이 높고 자신만의 기사도 정신을 중요시하며, 지구에 도착했을 때 인간들의 전투기에 공격당한 사건으로 인해 인간들을 적대하고 있었기 때문에 인간과 엮이는 것 자체를 꺼린다. 다만, 안나의 말처럼 플레타Z와 유사하게 여성에게는 부드럽게 대하는 특징이 있다.
2.1. 전투력
녀석도 수많은 적진을 뚫고 여기까지 온거야. ‘순백의 날개\’란 별명은 한번도 격추당한 적 없다는 증거지.
글로버, S 15화
글로버의 언급에 의하면 ‘순백의 날개’라는 이명은 단 한번도 격추당하지 않았다는 증거로, 거대한 수송선임에도 불구하고
시에로를 능가하는 기동성과 전투력, 그리고 빠른 스피드를 겸비하고 있다. 비행 실력 또한 전투기인 시에로에게 전혀 뒤쳐지지 않으며, 오히려 보다 앞서가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글로버, S 15화
로봇 모드가 되면 세이버 애로우를 통해 원거리는 물론 근거리전까지 전투가 가능하며, 탄환 자체의 강도가 높아 시에로의 스카이제트 샷을 파괴했다. 거기다 크기 자체가 워낙 거대하기에, 검 형태의 세이버 애로우를 들고 돌진하면 자신보다 작은 상대에게는 상당한 위협이 된다. 웨폰 카드를 장착하면 기동력이 더욱 향상되어 허공답보를 시전할 수 있으며, 맥시마 브레이크를 통해 상대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3. 무장 및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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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 애로우
비클모드의 꼬리 날개가 변형한 거대한 활 형태의 무장. 플레타Z의 플레타 보우와 달리 활시위가 없이 동작만으로 발사하며 급하면 그냥 총처럼 사용해서 발사한다. 반으로 접어 검 형태로도 변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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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 애로우 알파
세이버 애로우에 황금빛 에너지를 모아 광선 형태로 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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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마 브레이크
윈드러너에 에너지를 모아 상대를 걷어차 날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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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기총(가칭)
비클모드의 옆면 하단에서 발출하는 기총. 글로버가 데려온 준 일행을 공격하거나 시에로와의 비클모드 공중전에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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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가칭)
비클모드에서 내장된 단발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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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어
비클모드에서 사용하는 플레어. 시에로의 호밍 매그넘을 피할 때 사용했다. 시에로가 다시 공격했을 때 플레어는 아직 쓸 수 없다고 한 걸로 보아 재장전 시간이 긴 것으로 보인다.
4. 작중 행적
4.1. 메탈카드봇S
15화: 글로버가 기간트렉스를 옮긴 메탈카드 전문 운송업자를 언급하며, 그 운송업자를 불러내며 모우타운의 항구로 향한다. 그러자 하늘에서 자기소개를 하며 등장하는데, 글로버의 안에서 준 일행이 등장하자 냅다 기총부터 갈기더니 기사도 정신을 언급하고는 인간과는 엮이지 않을 것이라며 떠나려 한다. 하지만 그때 페루루가 등장해 연유를 묻자 숙녀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을 수는 없다며 자신이 인간을 적대하는 이유를 말해주는데,[3] 과거 지구에 막 도착했을 무렵 비행을 하던 자신을 위협으로 판단한 공군 측에서 공격했고 이로 인해 왼쪽 어깨에 상처를 입었으며, 인간들이 자신에게 남긴 상처를 상기시키고자 일부러 현재까지 수리하지 않았다고 한다.이에 페루루가 공군들을 대신해 사과하자 이름을 묻고는, 눈물까지 흘릴 정도로 크게 감동을 받아 방금 전까지 준 일행에게 보였던 적대적인 스탠스를 거두었으나, 준이 기간트렉스에 대한 정보를 묻자 자신의 '고객'에 대한 것은 말할 수 없다며 침묵한다. 그러나 오히려 이를 듣고 기간트렉스를 운송한 것을 확신한 준은 자신과 겨뤄보자며 승부를 건다. 스카이갤럽은 처음에는 자존심이 상한다며 거절하지만 시에로가 도발하며 등장하자 승낙하고, 페루루가 준에게 복수하겠다며 자신에게 탑승해 함께 비행한다.
그대에게 보여주지. 순백의 날개의 진정한 모습을!
시에로와 치열하게 공방을 벌이던 도중, 날개 쪽을 피격당해 비행이 어려워지자 로봇 모드로 변신해 시에로를 공격하고, 이후 페루루를 지상에 내려준 뒤 시에로의 후방으로 이동해 웨폰카드를 장착하며 다시 공중전을 벌인다. 그렇게 전투를 지속하다 세이버 애로우를 검 형태로 변형시킨 뒤 빠르게 접근하여 시에로의 니트로 익스프레스를 베어버리고, 곧바로 맥시마 브레이크로 날려버린 뒤 활 형태로 되돌린 세이버 애로우를 발사해 시에로를 쓰러뜨리며 자신의 승리를 선언한다. 페루루에게 조만간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하는 동시에 글로버에게는 '지저분한 탐험가'라고 핀잔을 주며 운송업을 이용하지 말라는 전언을 남기고 떠난다.
18화: 스파크비트의 인터뷰를 라디오 청취하며 비행하고 있다가, 후반에 싸움이 붙어 서로 공격하려 달려드는 머슬하이드와 스파크비트의 공격을 중간에 난입해 서로 막아내며 등장한다. 스파크비트가 직전에 레드블리츠에게 정타를 허용해 꽤 심한 상처를 입은 점을 간파하고는 결투란 서로 만전인 상태에서 해야 하는 것이니 일단은 후퇴하라면서 스파크비트와 플래시벡터를 싣고, 준에게는 페루루에게 안부 전해달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남기고 날아간다.
5. 대인관계
5.1. 인간
- 준 그랜트 : 인간에게 적대적이기 때문에 준을 보자마자 위협사격을 한 뒤 곧장 떠나려 했지만 메탈브레스의 소지자임을 알고 어느정도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스파크비트, 플래시벡터와 비교했을때 가장 비적대적으로 대했다.
- 페루루 : 원래 성격상 여성에겐 친절한 편이지만, 자신을 공격한 인간들을 대신해 사과하는 페루루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는지 그녀에게는 한결 우호적인 태도를 보인다. 결투에서 승리한 후에도 페루루에게 다시 만나길 기대하겠다는 전언을 남길 정도.
5.2. 메탈카드봇
* 시에로 : 같은 비행형 메탈카드봇이기 때문에 지구에서 처음으로 부딪혔다.
- 기간트렉스 : 고객. 기간트렉스를 모우타운에서 8000km 떨어진 정글로 옮겨주었다.
- 글로버 : 고객이었던 메탈카드봇. 다만 글로버가 자신이 싫어하는 인간인 준 일행을 함께 데려온 것을 알게 된 후엔 심기가 불편해졌는지 다신 자신의 운송업을 이용하지 말라고 서비스 이용금지 통보를 내렸다.
6. 어록
내 이름은 스카이갤럽. 하늘을 나는 순백의 날개. 나를 부른 자가
그대인가?
(시에로: 아까부터 온갖 폼은 다 잡길래, 얼마나 대단하신지 좀 보고 싶어서 말이야.)
흥! 도전장을 받은 이상 피하는 건 기사도 정신에 어긋나지. 이 결투, 받아들이겠다!
S 15화
(시에로: 아까부터 온갖 폼은 다 잡길래, 얼마나 대단하신지 좀 보고 싶어서 말이야.)
흥! 도전장을 받은 이상 피하는 건 기사도 정신에 어긋나지. 이 결투, 받아들이겠다!
S 15화
7. 완구
8. 여담
- 이름의 유래는 하늘을 뜻하는 영단어 'Sky' + 승마 등에서 전속력, 질주 등을 의미하는 영단어 'Gallop'이다.
- 웨폰카드를 장착한 형태는 4족보행 형태라는 점에서 페가서스 세이버를 연상시키기도 하는데, 실제로 디자이너 카레카롱은 페가서스 세이버에 대한 존중을 담았다고 밝혔으며 완구 관리자 또한 이를 언급했다. 마침 메탈카드봇의 완구 디자인을 담당하는 갓브레이브 스튜디오는 페가서스 세이버의 THE합체 제품을 개발 및 제작 중이기도 하다.
- 메탈카드봇을 운송하는 거대 수송기로 변형하는 만큼 덩치가 상당히 크며, 로봇모드에서의 크기는 기간트렉스나 헤비아이언급 정도로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