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0-08 06:10:01

슈퍼파워 2/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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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경제 모델3. 경제적 건전함4. 예산5. 자원6. 무역

1. 개요

슈퍼파워 2의 경제 부분을 설명한 문서이다.

2. 경제 모델

국유화나 민영화된 자원의 비율에 따라 결정되며, 국유화의 비중이 높을수록 국가통제 쪽으로 가며, 민영화의 비중이 높을수록 자유시장 쪽에 가까워진다. 자원을 국유화하면 자원수요를 자동으로 충족시킬 수 있으나, 예산 지출이 어마어마하게 증대된다. 반대로 민영화를 실시하면 예산부담은 줄어들지만, 자원수요를 맞추기 위해서 수요량 변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생산량을 임의로 증가시켜 주어야 한다. 콩고민주공화국, 시리아 등 경제가 파탄난 국가로 플레이할 시 가장 먼저 자원을 민영화해야 파산을 막을 수 있다.

3. 경제적 건전함

번역에 따라 경제적 호황도로도 표기된다. 국가의 인플레이션과 금리에 따라서 달라지며[1] more을 눌러 경제적 건전함 탭으로 들어가면 선택한 국가의 GDP, 소득세(세금), 금리, 실업률 등의 수치가 나오며 소득세(세금)와 금리를 설정할 수 있다.

4. 예산

선택한 국가의 수입, 지출, 수지, 보유 국고가 표시되며 more을 눌러 예산 탭으로 들어가면 수입 내역과 지출 내역이 나오고 국가 예산을 설정할 수 있다.

사족으로 국가관계가 -99인 나라의 국가관계를 -69로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정치 선전 탭을 최대로 올리고 국외 원조 탭을 0으로 내리게 설정한 후, 그 다음 그 두 탭을 반대로 정치 선전 탭의 예산을 0으로, 국외 원조 탭을 최대로 올리면 -99였던 나라들의 국가관계가 -69가 된다.

5. 자원

자국 수요 대비 공급량의 비율이 표시되고 more을 눌러 자원 탭으로 들어가면 자원의 공급량과 생산량을 알 수 있으며, 국유화 여부와 자원의 합법 여부, 부분 또는 종합 관세, 자원을 국유화했을 경우 수입량과 수출량을 설정할 수 있고 특정 자원의 생산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6. 무역

타국과의 지역, 기술, 돈 거래를 할 수 있다. 각국의 수도는 거래가 불가능하다.

이것을 이용한 꼼수 플레이가 존재하는데, 강대국에게 자신의 영토 일부를 공짜로 주면 순식간에 우호도가 99로 올라가는 점을 이용해 동맹을 맺는 플레이가 가능하고, 몰디브 나우루와 같이 너무 작아서 클릭이 힘든 초소형국가에 자신의 영토를 넘겨준 다음, 넘겨준 땅에다 선전포고를 하고 지역점령을 해서 나라를 뺏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1] 인플레이션이 높고 금리가 낮으면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