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21:15:40

쉐도우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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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메탈카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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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앰블러
쉐도우X 헤비아이언 와일드가디 덱스터
플레타Z 블랙후크 버스터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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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로(메탈카드봇 시리즈)|
시에로
]]'''
머슬하이드 기간트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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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쉐도우X
シャドウX | Shadow X | 暗影特工[1]
파일:메탈카드봇 쉐도우X.png
<colbgcolor=#853691> 비클 모드 VTOL[2]
크기 3.88m(로봇 모드), 1.22m(비클 모드)
중량 1.15t
웨폰카드 엑스 휠
소속 불명[3][4] → 에드 모터즈
테마 컬러 보라색
성우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김명준[5]

1. 개요2. 특징
2.1. 전투력
3. 무장 및 기술4. 작중 행적5. 완구6. 기타

[clearfix]

1. 개요

이런 애송이 따위한테 복종하는 건 사절이거든-!
메탈카드봇의 등장 메탈카드봇.

프로페셔널한 스파이로, 악동처럼 유치한 성격이지만 나름 전투에는 확실히 임하고 있으며, 자신이 인정한 상대는 기필코 지키려 한다. 코멘터리에서 밝혀진 바로는, 골목대장처럼 부하=친구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며 일방적으로 데리고 놀고 싶었다고 한다.

메탈카드 테두리 및 테마컬러는 보라색.

2. 특징

쉐도우X, 신출귀몰 스파이
비행 능력과 스텔스 기술로,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스파이. 준과의 첫 만남엔 유치하게 싸웠지만, 동료가 된 후엔 팀 내 분위기메이커.
최초로 등장한 비행형 메탈카드봇으로, 현재 등장한 메탈카드봇 중 제일 작고 가벼우며 가장 어린 것으로 묘사된다. 첫 등장때 다른 메탈카드봇들의 비클모드 얼굴에 해당하는 부위에 낙서를 하거나, 헤비아이언을 아저씨, 블루캅을 블루형 이라고 해는 등 아이같은 모습을 보인다.[6] 때문에 다른 메탈카드봇들도 '꼬맹이' 혹은 '애송이'라고 부르고 있다.

봉인 전 준이 메탈브레스를 이용해 메탈카드봇을 자기 멋대로 이용한다고 생각해 사사건건 심한 장난을 걸었으며, 이마저도 스텔스 기술을 사용한 채로 벌여 본인이 말하기 전 까지는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

비클 모드 디자인이 상어와 유사하다. 헬기의 날개 모양이 상어 지느러미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착안한 듯 하다. 기능은 없지만, 상어이빨처럼 보이는 부분도 있다.

헬멧 양쪽에는 수리검이 새겨져있다.

2.1. 전투력

플레타Z 등장 전까지는 유일한 비행 메탈카드봇이고 투명화에다가 회오리기술까지 보유한 매우 까다로운 메탈카드봇이다. 이 때문에 준이 이녀석을 봉인시키는데 매우 애먹었으며 무려 2화 연속으로 등장해 겨우 봉인한 메탈카드봇이다. 그것도 스텔스 모드와 프로펠러를 고장내어 능력을 2개 이상 제거한 이후에 가능했다.

다만 이런 캐릭터들이 그렇듯이 스텔스 기능으로 적을 농락해도 파훼당하면 한방에 나가 떨어질 만큼 스펙은 메탈카드봇들 중에서도 최하위다. 체격이 작고 가벼워서 기술 없이는 육탄전에서 크게 밀린다는 치명적인 약점 때문. 또한 나이가 특히 어리다는 묘사로 보아 경험치 면에서도 다른 메탈카드봇들 보다는 부족할 것이다.[7]

그래도 이런 스펙을 덮을 만큼 지닌 능력들이 매우 유용하고 고성능이라 적이었을때는 쉐도우X가 본인의 기술들을 잘 사용해 블루캅 메가트러커를 패배시켰지만 아군이 된 후에는 이런 능력들을 잘 사용하지 못하고 자주 패배했다.

사실, 본인의 능력이 잠입 및 추적에 특화되어 정보 수집에 용이하면서도 견재까지 할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대부분의 상황이 정면에서 레이드를 뛰는 입장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그렇지 않아도 분위기메이커로서의 자리가 크기 때문에, 작품 외적으로는 전개를 위해서 어쩔 수 없다. 즉, 능력은 써먹기 좋은데 입장이 제약이 되는 것.

후에 전투력으로만 봤을 때는 본인의 상위호환이나 다름없는 플레타Z가 등장하였지만 플레타Z는 할 수 없는 역할을 쉐도우X는 할 수 있기에 묻히지 않았다. 준도 쉐도우X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생길때마다 자주 출격시킨다. 특히 기습, 조사와 같은 일엔 스텔스 모드와 비행 능력을 사용하여 항상 활약한다.

3. 무장 및 기술

  • 메탈카드 - 엑스 휠
    팔에 장착하는 거대 수리검. 한쪽 로터를 대체하여 장착된다.[8] 원래 로터가 있던 자리인지라 자유롭게 회전시킬 수도 있다.[9] 팔에 장비할 뿐만 아니라 회전하는 엑스 휠에 올라타서 비행할 수도 있다. 근거리, 원거리 공격과 방어가 모두 가능하다.
  • 엑스 런처
    양쪽 어깨에 장비한 런처.
  • 헬리 스텔스
    투명화로 주변의 환경과 동화한다. 단 어디까지나 투명화만 적용되기에 소리나 그림자까지 감추는건 불가능. 로봇 모드, 비클 모드 상관없이 언제든 가능하다.[10] 특이하게도, 전투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능력이다.
  • 스피닝 커터
    엑스 휠로 에너지 수리검을 날린다. 연속적으로 날리거나, 대상을 우회하여 뒤를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 헬리 토네이도
    쉐도우X의 메인 필살기. 엑스 휠을 회전시켜 강력한 회오리 바람을 날린다.[11][12][13]

4. 작중 행적

4.1. 메탈카드봇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화에서 블루캅이 다른 메탈카드봇들을 언급할 때, 실루엣으로 등장한다.
뻔한 거 아니야? 난 가, 싫.거.든.
6화에서 첫등장. 준이 난데없이 굴러온 물통에 의해 넘어지거나 골 넣은 축구공이 튕겨져 나와 얼굴을 맞는 등 이상한 일이 일어나며 그의 등장을 암시했다. 이후 준이 카센터에 가니 다른 메탈카드봇들의 얼굴에는 낙서가 있었고, 이런 일들에 대해 얘기하던 중 유치한 애들 장난같다는 준의 말에 빡쳐서 누구더러 애들이라는 말과 함께 갑자기 모습을 드러낸다(...). 그러고는 이때까지 한 장난들이 본인이 한 짓이라 밝히고 왜 그랬냐는 준의 물음에 난 네가 싫다고 말하는 등 반항적인 태도를 보인다.[14][15] 그 후 준과 쉐도우X는 말다툼을 벌이는데, 메가트러커와 메가앰블러의 한탄이 압권이다.
쉐도우X: 저런 애송이한테 복종하는건 사절이거든! 난 자유롭게 하늘을 날며 지내고 싶다고!
: 애송이라고 부르지마! 이 카멜레온 헬기!
쉐도우X: 쉐도우X님 이라고 부르라고 했지!
: (살짝 화난듯이)어~아주 잘나셔서 좋겠네요!!
쉐도우X: 뭐래 이 땅꼬마가!
준,쉐도우X: (열이 오른듯이) 이이이이!!!

메가트러커: 도토리 키 재기네...
메가앰블러: 완전 애들 싸움이군.

밑에 대사 부터는 메가트러커와 메가앰블러의 대사 때문에 안 들리는 대사다. 참고로 밑에 대사는 메탈카드봇 연출 감독이 공개한 대본에 있었던 대사다.

쉐도우X: 불가사리머리!!
: 방구석겁쟁이!!
쉐도우X:퍼렁곰팡이!!
: 보라날파리!!
그리고 봉인하고 싶으면 자길 잡아보라며 모우타운 항구에서 블루캅과 전투를 벌이는데, 특유의 기동성과 기습에 특화된 기술로 승리를 거두게 된다.

7화에서는 헬리 토네이도의 풍속 능력을 대비하기 위해 에드가 대여한 거대 선풍기를 망가뜨리는 것으로 견재를 하였다. 재대결 중에는 메가트러커의 돌진으로 프로펠러가 부러지고도 X휠 위에서 비행하며 블루캅을 농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곧 헬리 토네이도를 시전해 결판을 내려 하지만, 에너지 소모량이 큰 기술임을 간파 당하고 말았다. 결국 준과 블루캅에게 패배한다.
블루캅: 힘든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서로 믿을 수 있는게 진정한 친구다.
쉐도우X: 하... 친구라...흥! 내가 부족했던게 그건가? 내가 졌어. 약속대로 니 부하가 되어줄게.
: 부하가 아니야. 너도 내 친구야.
블루캅으로부터 힘든 상황에서도 서로를 믿을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친구라는 말을 듣고, 자신이 부족했던 것이 그런 것이냐면서 순순히 패배를 인정한다. 준은 그를 부하가 아닌 친구로 받아들인다.[16]

8화에서는 준이 잔디를 깎는 것을 보고 흥미를 갖고, 본인도 시켜달라며 졸랐다.[17] 재밌었는지 한참을 준 대신 해주다가, 안나가 오자 덤프트럭인 척 하는 메가트러커 위에 숨어있었다. 정체가 탄로날 위기에 처하자, 곧 준의 지시대로 스텔스 모드를 기동하였다. 곧 스텔스 모드로 준의 생일파티를 몰래 지켜보다가 연락이 없어서 급히 온 블루캅과 부딪쳐서 준의 집 잔디깎이와 울타리, 가로등 3개가 박살나는 사고가 벌어진다. 남 일 보듯 구경하는 모습에 메가트러커는 가서 도우라며 일갈한다.

11화에서는 수로 쪽 다리 밑에서 농땡이를 피우던 메가트러커와 메가앰블러를 놀래키고, 헤비아이언을 찾는 임무를 재개하자며 보챈다. 그 후 블루캅을 공격하려는 와일드가디에게 포격을 가한다.
15화에서는 플레타Z를 상대로 하늘에서 기동전을 하지만 스팩이 한층 더 좋았던 플레타Z에게[18] 배후를 공격당해 쓰러진다.
뭐긴 뭐야, 기습이지!
16화에서는 어찌저찌 복귀해서 치료를 받고 일어나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인물이 어떻게 우리들을 쉽게 공략했냐고 의아한다. 덱스터가 플레타Z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듣다가, 에드가 피리를 불자 깜짝 놀랐다고 한소리한다. 이후 2차전에서는 작전상 후퇴를 한 플레타Z의 행방을 알아내고 3차전에서는 스텔스 모드를 사용해서 뒤로 접근한 뒤, 스피닝 커터로 배후를 기습해서 앙갚음을 하였다.
어딜 보는 거야, 선장 나리?
해적이 정정당당이라니 웃기시네.
18화에서 모우타운 쓰레기 매립지에 찾아온 블랙후크를 상대로 홀로 나서서 스텔스 모드와 엑스 휠의 기동으로 농락하면서 시간을 끌었다. 꽤나 오랫동안 블랙후크를 붙잡아 두었지만, 트릭을 간파당해 위치를 들키고 넉다운된다. 이후 카센터에서 메가앰블러의 치료를 받았는데 살살 좀 하라고 부탁한다.

19화에서는 홀로 날아다니면서 버팔로크러쉬가 흘린 오일 자국이 주택가로 이어진다는 흔적을 발견했다고 다른 메탈카드봇에게 연락했다. 사건이 마무리된 이후에는 다 같이 카센터에서 버팔로크러쉬가 어쩌다가 그런 일을 겪었는지 유추해내었다.

20화에서는 모우타운 수리센터에서 하룻밤 머물렀던 덕분에 버스터갤런이 보낸 미니 갤런들의 메탈브레스 도난으로 인한 화를 피할 수 있었다. 그리고 와일드가디와 함께 미니 갤런 잡기에 임했으나, 상자로 잡자마자 드릴로 바닥을 뚫고 나왔다. 모든 사태가 끝나고 에드가 나타나자, 난장판이 된 수리센터에 대해서 와일드가디와 함께 시치미를 때었다.

22화에서는 블랙단이 이타르 고원으로 찾아오자 포격을 준비하는 블랙후크와 버스터갤런을 상대로 헬리 토네이도를 쓰면서 견재하고는 블루캅과 함께 준의 부모님들을 보호하였다. 버팔로크러쉬와의 싸움을 지켜보다가 싸움이 끝난 이후 조한이 꺼낸 준의 12점짜리 수학 시험지를 보고 덱스터와 함께 웃음을 참았다.

25화에서는 헤비아이언이 소환한 마키나시움으로 만든 돔을 조사한다. 돔 윗부분에 구멍이 있는 것을 발견하여 가까이 접근해봤으나.. 갑자기 헤비아이언 한테 공격을 당해 신체가 지지직 거리며 기동정지에 놓이고 만다.[19] 그 와중에 자신을 공격한 것이 헤비아이언이었다는 정보를 주었다.
쉐도우X: 준, 어서 녀석을 봉인해야 해.
: 쉐도우X..
쉐도우X: 멋대로 하게 내버려둬선 안 된다고!
난 지구가 좋단 말이야!
준에게 헤비아이언을 물리쳐 달라는 말과 동시에 자신은 지구가 좋다고 말한다. 이후 준에 의해 메탈브레스로 들어간다.

26화에서 헤비아이언의 빔을 경고하거나, 에너지를 보태주며 간접적인 도움을 주었다. 메탈브레스의 금단의 힘이 해제된 후에는 얼티밋 블루캅과 함께 직접 전투에 참여한다. 봉인을 성공하고, 수리센터에서 회복 중인 모습으로 준의 부모님을 만난다. 당시에 억지로 일어나려다 옆구리에 통증을 느꼈으나, 곧 완치된 모습으로 등장. 청소를 하다 헤비아이언에게 깐죽거리고는 다 함께 화가 난 에드로부터 도망친다. 밤하늘에 뜬 별을 바라보며 시즌 1 끝.

4.2. 메탈카드봇S

1화:

4화: 준의 회상에서 준과 축구하는 모습으로 등장.

5. 완구

파일:7mkc1_100578_1.jpg
메탈카드봇중 가장 저렴하게 출시되었으며, 변신 난이도가 가장 쉬운 메탈카드봇이다.

다만, 가격에 맞추어 퀄리티는 조금 떨어지는 편이다. 특히 원작 팬들 사이에선, 디자인을 고증하지 못한 부분이 아쉽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편 일각에선 변형과 가동범위는 좋아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원작보다 허벅지가 두껍고 골반이 작게 나왔고, 스커트가 생략됐으며, 팔 부분도 원작과 다르다.

또한 색상도 잘 구현되지는 않았다. 밝은 보라색과 흰색 조합의 원작과 달리, 완구는 짙은 보라색 위에 은색이 도색되었다. 원래 녹안이었던 눈색 또한 금색으로 처리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파일:쉐도우X 카드.jpg
완구에서 웨폰 카드가 매우 두껍게 나왔다. 격자 모양에다가 돌려서 변신시킨다는 특징 때문에, 실물 완구로 표현하려면 어느 정도 두께감이 있을 수 밖에 없긴 했다. 1기 메탈카드봇 완구 중에서 가장 두꺼워서, 2기 완구 등장 전까지 벽돌이라며 놀림받기도 했다.[20]

6. 기타

  • 시즌1 오프닝곡에 등장하는 초기 멤버들 중 하나이다. 이들 중에선 마지막(5번째)으로 봉인되었다.
  • 비클 모드 뿐만 아니라 로봇 형태에서도 로터를 이용한 비행이 가능하다. 손목 부위의 로터를 펼쳐 나는 모습이 등장했다.[21][22]
  • 최초로 동물 모티브 디자인의 메탈카드봇이다. 다만 비클 모드 한정인지라 딱히 상징이나 컨셉처럼 쓰이진 않았다. 딥바이트와 동일하게 상어에서 착안한 듯한 모습이다.
  • 다른 메탈카드봇들도 아군으로 들어오면 적이었던 시절보다 너프를 먹지만 쉐도우X는 유독 너프를 세게 먹었다. 적이었을때는 무려 2화 넘게 끌면서 겨우 봉인했던 시절이 무색하게 아군이 된 후에는 패배만 한다. 하지만 쉐도우X가 적이었던 시절처럼 잘 싸우면 싸우는 적 입장에서는 답이 없어 다른 아군 메탈카드봇들이 묻히므로 작품 외적으로는 전개를 위해서 어쩔 수 없다.[23] 작중에선 쉐도우X의 능력이 제한되거나, 육탄전 위주의 상황을 등장시키며 패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 유독 중상을 입을 때가 많다.[24] 때문에 툭하면 수리 센터에 머물며 치료 받는 모습이 나온다. 특히 가장 상태가 심각했던 건 25화. 이때는 무방비한 상태로 기습을 당하여, 부상이 절정에 달했다. 메가앰블러와 준의 조치가 없었다면 위독했을 정도.
  • 쉐도우X는 국내에서는 로봇수사대로 알려진 용자경찰 제이데커의 등장경찰중 하나인 섀도우마루의 국내판 명칭인 "쉐도우Z"와 이름이 거의 똑같은데 닌자 컨셉인 것 까지 동일한걸 보면 섀도우마루를 어느정도 의식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
  • 국산 애니메이션에서 드물게 일본식 캐릭터인 닌자 컨셉의 캐릭터가 나왔다는 것이 신선한 점이다.[25] 사실 각본가가 일본인이다 보니 이것의 영향이 없진 않을 것이다.
  • 메탈카드봇들 사이에서 유일한 막내 이미지와 귀여움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 파일:메탈카드봇 초기 성격 설정(1).jpg
    쉐도우X의 초기설정이다. 작 중에선 촐싹거리고 귀여운 막내 포지션이지만 초기 설정 때는 반대로 과묵하고 생각을 알 수 없으며, 자신이 주군으로 인정한 상대는 목숨을 바쳐서라도 지키는 전형적인 닌자같은 성격이었다고 한다.[26]
#멤버_최연소_이미지
# 꼬맹이
# 꾸러기
# 동생}}}

[1] 어두울 암, 그림자 영, 특별할 특, 장인 공 [2] 작중에서 태오가 직접 언급한다. 페네스트론 형태의 테일로터가 장착된 미래형 디자인이다. [3] 아직 마키나 행성에서의 소속 및 직함이 드라나지 않았다. 하지만 스파이 출신이라고 한 것을 보면 프리랜서 내지 조직 출신일 가능성이 크다. [4] "부하"와 "복종"을 자주 언급하는 모습을 보아선, 어딘가에 소속되어있었던 영향일 수도 있다. [5] 크래스트와 중복. [6] 파일:쉐도우X망상.jpg 지구의 개념인 생일이 뭔지 물어봤는데 메가앰블러가 뱃속에서 튀어나온 날이라고 대답하자 복부에서 발사되는 미사일을 상상할 정도로 순박하다. [7] 절정은 와일드가디랑 싸울 때인데 와일드가디가 달려드는 쉐도우X를 향해 검을 휘두르지 않고 그냥 방패로 막았음에도 쉐도우X가 방패에 들이받고 넉다운되었다. [8] 그 때문에 엑스 휠을 팔에서 때어내도, 해당 부위에 프로펠러가 다시 생성되진 않는다. 하지만 반대쪽 프로펠러로 여전히 비행할 수 있다. [9] 반대쪽 손을 사용해 더 빠르게 돌리기도 한다. [10] 특히 거리를 벌리고 감시를 하거나, 추적하는데 매우 용이하다. [11] 썬더 볼트 스매시를 날리려던 블루캅을 날려버릴 정도의 위력을 가졌으며, 땅에서 시전하면 자동차도 날아다닐 정도의 회오리를 생성할 수 있다. [12] 다만 기술이 강력한 만큼 에너지 소모도 심하다는 약점이 있다. [13] 무거운 물체가 영향을 받지 않고 토네이도 밖으로 빠져 나갈 경우, 바람이 역행하여 오히려 본인이 날려 갈 수도 있다. [14] 그 이유는 메탈브레스를 이용해 동족을 멋대로 봉인, 소환하고 대장인 척 굴어서라고. [15] 쉐도우X의 나이가 어리다보니 유치하게 표현되어서 그렇지,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의문점이었다. 실제로 이후 나오는 플레타Z 또한 같은 이유로 준을 적대시한다. 하지만, 결국에는 둘 다 준을 인정하게 된다. [16] 사실 이전에도 지구의 "친구"라는 개념을 몰라서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나름 복선이라고 볼 수있다. [17] 공격적이고 짓궂은 성향이 강했던 첫 등장과 달리, 봉인 이후 성격이 많이 유해졌다. 해당 에피소드부터 잘 웃고 애교도 많은 분위기 담당 포지션으로 자리매김했다. [18] 플레타Z의 비클 모드는 An-124, 쉐도우X의 비클 모드는 VTOL이었는데, 속도로는 플레타Z가 우위였다. [19] 무방비 상태로 공격에 관통 당했다. 메가앰블러에게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상체에 중상을 입었고 전신이 그을린 등 피해가 심각했다. [20] 2기 웨폰 카드들은 아예 카드 형태로 수납되지 않는다. [21] 다른 비행형 메탈카드봇들도 가능하다. [22] X휠 장착으로 한쪽 로터가 대체되어도, 프로펠러 하나로만 나는 것이 가능하다. [23] 예외로, 18화에서 그 블랙후크를 상대로 이리저리 농락하면서 시간을 끌었다. 비록 파훼당해 나가떨어졌지만 그 전까는 쉐도우X에게 철저히 농락당하면서 맞기만 했다. 다른 메탈카드봇들이었음 쉐도우X처럼 오래 버티면서 시간 끌기는 커녕 진작에 패배했을것이다. [24] 상술한 전투력 너프와 일정 부분 관련이 있다. [25] 사실 그 이전에 나온 애니메이션 런닝맨 가이와 다른 몽족 캐릭터들도 닌자 컨셉이다. 하지만 국산 만화에서 잘 안나오는 설정인 것은 맞다. [26] 완구 광고에서 쉐도우X의 태그라인인 "기필코 지켜낸다"가 이 초기 설정의 흔적이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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