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명언 모음:절박해지자!!!!제발!!!
미쳐야 미칠 수 있다
이것은..성급한 일반화의...오류야...!!
예!!!!!!!!3똥굽!!
MBC 일일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의 등장인물이다. 배우 연준석이 연기한다.
최숙현의 손자로, 신혜란의 친아들, 송이현의 의붓동생. 사실은 한소원과 이부동복 남매 사이이다. 신혜란이 자신의 친아버지 송인균과 결혼하여 자신을 낳기 전에 한소원의 죽은 아버지와의 사이에서 한소원을 낳았기 때문이다.
2. 전개
한소원이 장현우와 결혼하기 직전 리베이트 죄를 저질렀다. 갑자기 저녁에 승무를 추는데... 그런데 한소원의 결혼식날 그만 장현우를 올턱사 치고 말았다. 그리하여 그 리베이트 죄를 식물인간이 된 장현우만 대신 뒤집어썼다. 그리고 본인은 그 이후로 운전대를 잡지 못하였다.한소원을 포함한 회사 사람들과 회식을 하였다. 불고기를 먹다가 그만 한소원과 함께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실려갔다. 결국 한소원과 함께 키위 알러지가 있음이 밝혀졌는데, 이것은 두 사람이 이부동모 남매임을 암시하는 떡밥이다.
한다원과 우연히 만나 사귀었다. 그러다가 그만 한다원이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다. 신혜란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다가 겨우 결혼 허락을 받고 한다원과 결혼하였다. 그 이후
그러다가 한소원이 강진희와 함께 장현우를 친 뺑소니 운전자를 찾고 그 와중에 한소원이 자신에게 장현우와의 결혼식 날 무엇을 했는지 추궁하자 자신이 뺑소니범인 것을 안 들키려고 애를 썼다. 그러나 신혜란이 결국 한소원과 한다원에게 뺑소니 사실을 말했다. 그리하여 한소원으로부터 자수하라는 권유를 받았다. 이에 장견우에게 사실을 말하고 장견우로부터 맞았다. 대신 장견우에게 한 달만 기다려 주면 자수하겠다고 하였다.
송이현이 한소원의 사내 공모전 출전을 막으려 하자 한소원에게 이를 말하였다. 그리하여 한소원이 가까스로 공모전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신혜란이 부사장이 된다면 또 더욱 무서운 짓을 저지를 지 모른다는 생각과 한다원의 권유로 최숙현에게 결국은 자신이 장현우를 친 뺑소니범임을 고백하였다.
최숙현이 쓰러졌음에도 신혜란이 모른척 하였는데 몇 분 뒤에 최숙현의 방에 가서 최숙현이 쓰러진 사실을 알았다. 이에 119에 신고하였다. 그리고 신혜란에게 왜 방 안이 어지럽혀졌고 왜 바로 119에 신고하지 않았느냐고 하였다. 이후 한소원으로부터 사실은 자신이 신혜란의 친딸이라는 점, 이 사실이 최숙현에게 알려질까봐 신혜란이 지상근을 시켜 장현우를 죽이려 했던 것을 포함해 지상근이 신혜란의 하수인으로서 한 둘만의 대화가 USB에 저장도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처형인 줄 알았던 한소원이 사실은 이부동모 누나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다시 병실에 가서 신혜란이 최숙현에게 영원히 깨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식으로 말하자 신혜란에게 장현우를 죽이라 지시한 것처럼 또 다시 그렇게 할 거냐며 어머니 얼굴 보고 싶지 않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