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0047a0> 이명 | 손기준(孫基準) |
자 | 보현(甫賢) |
본관 | 일직 손씨[1] # |
출생 | 1883년 6월 20일 |
경상도
밀양도호부 천화면 죽원리 (현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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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1942년 2월 27일 |
상훈 | 대통령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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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2016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독립유공자 손일민은 그의 6촌 동생이다.
2. 생애
1883년 6월 20일 경상도 밀양도호부 천화면 죽원리(현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에서 1863년 정시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宣傳官)을 지낸 # 아버지 손규헌(孫珪憲)과 어머니 청주 정씨 정하영(鄭夏永)[3]의 딸 사이의 두 아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의 집안은 무반가문으로서 7대조 손명대(孫命大)를 시작으로 부친 대까지 대대로 무신 요직을 차지했다.[4] #그는 일찍이 만주로 망명했고, 1920년경 중국 봉천성(奉天省) 환인현(桓仁縣) 남관(南關)[5]에 거주하고 있었다.
그 해 5월 중국 봉천성 환인현에서 한교공회(韓僑公會) 외교원에 임명되어 외교 활동을 벌이다 안동현 일본영사관 경찰에 의해 체포되어 국내로 송환되었다. 이후 1920년 8월 19일 신의주지방법원에서 제령 제7호 위반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옥고의 여독으로 고통받다가 1942년 2월 27일에 별세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6년 손기현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1]
25세 기(基) 항렬.
[2]
일직 손씨 집성촌이다.
손숙 전 환경부장관,
손태인 전 국회의원,
손재식 전 통일부장관, 독립유공자
손일민도 이 마을 출신이다.
[3]
한강 정구의 후손이다.
[4]
조부 손양석(孫亮錫) - (무과-무신겸선전관)- 증조부 손수원(孫綏遠) - (무과-방어사) - 고조부 손주영(孫胄永) - 5대조 손상룡(孫相龍) 무과-김해부사 - 6대조 손진민(孫鎭民) 무과-북도병마절도사- 7대조 손명대(孫命大) 무과-경상좌도수군절도사.
[5]
현 중국 랴오닝성
번시시 환런만주족자치현(桓仁滿族自治縣) 난관로(南關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