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01 15:11:02

소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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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蘇雙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후한 말의 인물.

기주 중산군의 호상으로 장세평과 함께 재화가 천금에 달하여 말을 팔기 위해 탁군을 돌던 장돌뱅이였다. 그들은 유비를 보고 남다르게 여겨 많은 재물을 바쳤다고 한다.

삼국지연의에서는 장세평과 매년 북쪽 지방에 가서 말을 판다고 나온다. 북쪽 지방에 말을 팔려고 했다가 황건적이 출몰한다는 소식을 듣고 돌아오는 길에 탁군에 들러서 유비에게서 황건적을 물리치기 위해 의용병을 일으킨다는 것을 듣고 장세평과 함께 유비에게 재물을 바친다. 참고로 장세평과 소쌍은 이 뒤로 삼국지연의에서 다시는 등장하지 않는다.

2. 미디어 믹스

2.1. 삼국지톡

파일:장세평소쌍.png
웹툰 삼국지톡에 등장한다. 사진의 오른쪽 금발녹안의 남자. 옆의 엄근진한 안경 아저씨는 장세평이다. 미묘하게 제비족 느낌이 나는 능글맞은 성격의 소유자로, 황건적 때문에 마시장으로 가지 못해 곤란해하고 있었다. 유비가 연락을 취해 말을 사겠다고 하자 기뻐하지만, 이내 말들을 공짜로 줄 수 있느냐는 청을 받고 당황한다. 차단하려 했으나 장세평이 폰을 뺏어서 대신 욕을 해준다. 그러나 유비가 황제랑 같은 유씨라며, 백성들을 황건적으로부터 구해야 하는데 병사들 타고 다닐 게 없어서 빌려달라고 요청한다. 곧 황건적이 탁군을 급습하면서 장세평이 유비에게 전화를 걸어 말들을 거저 줄 테니 나중에 갚으라고 당부하고, 소쌍은 이를 엿들으며 흐뭇해 한다.

이대로 등장이 끝나는 줄 알았으나, 시즌 9 23화에서 나이 든 모습으로 탁군에 유배온 복황후 모친을 맞이하며 절을 올린다. 장세평 사후 그의 사업을 이어 하는 모양이며,[1] 비록 탁군은 조조의 영역에 속하게 되었지만 유비 삼형제가 갖은 고난 끝에 마침내 익주를 얻으며 하나의 거대한 세력을 구축해낸 것을 자랑스러워 하고 있었다. 또한 그 삼형제를 친구로 여기기까지.

2.2. 이문열 평역 삼국지

이문열 평역 삼국지에서는 중산의 호상으로 천금을 풀어 말 수 백 필씩 이끌고 주로 요서에서 유주 탁군을 돌아다닌다. 탁군에서 새로 말 장사를 하려는 젊은 장사꾼으로 탁군에 들어오기 위해 시도하지만, 장세평이 성씨가 같아 먼 일가친척내지 조카뻘로 생각하는 장비를 앞세워 방해하여 번번이 들어오지 못한다. 그러나 자신에게 후의를 입은 관우를 고용하여 탁군에 들어오려고 하면서 관우와 장비의 싸움이 일어나면서 유비, 장세평과 함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서 중재하게 된다. 그 와중에 유비를 보증인으로 삼아 장세평에게 동업을 제안하면서 그 조건으로 자신의 행비 장사가 끝날 때마다 장세평의 몫을 먼저 챙긴 후에 자신의 몫을 챙긴다는 것을 제시하면서 장세평과 동업하게 된다.

소쌍의 처족들은 양향 이가촌에서 살고 있으며 성품은 장사치치고는 도량이 넓고 헤아림이 밝아 관우가 마음을 허락한 인물로 관우와는 소금장수들의 뒤를 봐줄 때 알았다고 한다. 관우가 장양의 조카로 현령인 토호가 건달들을 고용하여 소금장수의 고혈을 빨자 그 장양의 조카와 건달을 술자리에서 죽여 관부의 추격을 받게 되자 소쌍이 숨겨주었다고 한다. 유비가 의용군을 일으킨다는 소식을 듣고 장세평과 함께 말과 재물 등을 바쳤다.

2.3.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에서는 장세평의 조카로 등장한다.

2.4. 삼국지를 품다

삼국지를 품다에서는 대장장이 왕씨가 왕윤의 칠보도를 가공할 때 좋은 철을 가져달라고 해서 주겠다고 하는데, 소쌍이 이각군에게 철을 빼앗긴 것으로 인해 분통이 터져서 플레이어가 이각군의 창병 20마리를 해치워주면 소쌍의 철괴를 준다.

3. 기타

  • 이름이 조선 5대 왕 문종의 두 번째 세자빈 순빈 봉씨와 바람을 피웠던 궁녀 소쌍과 이름이 같아 관련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특히 삼국지톡 소쌍이 금방 퇴장할 단역임에도 캐디가 잘 뽑히자 순빈 봉씨가 반할 만했다는 드립이 나왔다.


[1] 장세평이 하고 있던 당근 비녀를 지금은 소쌍이 하고 있다. 작중 시점이 장세평&소쌍의 첫 등장인 184년으로부터 30년 넘게 흘렀으므로, 당시에도 이미 중년이었던 장세평은 이미 노령으로 사망했어도 이상하지 않다. 글 작가인 무적핑크가 '장세평이 고아였던 소쌍을 거둬 키웠다'는 설에 흥미를 가졌기 때문에 장세평 사후 소쌍이 그의 사업 후계자가 된 것으로 처리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