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16 21:08:59

소드걸스/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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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걸스/이슈 및 문제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1. 지적받는 것들
1.1. 불안정한10원짜리 서버 서버운영1.2. 소속 배합 및 밸런스 문제1.3. 커뮤니티의 부재1.4. 랜덤매치와 던전간의 비 형평성1.5. 던전 난이도 논란1.6. 현질을 유도하는 이벤트 및 투표 시스템1.7. 시즌제의 문제점
2. 이모저모
2.1. 홈페이지 관련
2.1.1. 게시판관련
2.2. 제오닉스 및 운영진 관련2.3. 게임 및 카드 패러디 관련2.4. 외부협력 관련
3. 사건
3.1. '기사단의 전서사 코챤' 투표 1위 사건3.2. 흑사자 놀드 레이드 버그 사건3.3. 유저 게시판 카지노 광고글 도배사건3.4. 서버찡 자해 사건3.5. 소드걸스 그랑프리 사건3.6. 13년도 화이트데이 레이나 사건3.7. 탈렌티움 적성자 평가 3일차 사건 및 논란/이슈모음

1. 지적받는 것들

1.1. 불안정한10원짜리 서버 서버운영

판마때도 이러더니
오픈 베타 때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지적되는 문제. 패치를 하고 나서 서버가 일주일 동안 멀쩡하게 돌아가는 모습을 보기 힘들다. 항상 임시점검이 있으며, 아무래도 이젠 일상으로 받아들여지는 수준이고 서버가 심각하게 이상하면 그냥 보상 GP나 기다리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유저들이나 운영자나 반쯤은 포기한 느낌.

1.2. 소속 배합 및 밸런스 문제

대부분의 TCG에 잡덱은 존재하나, 잡덱이 테마덱을 말아먹을 정도의 밸런스를 가지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그러나 소드걸스의 경우는 테마덱이 잡덱을 말아먹는 아주 신기한 경우이다(...) 유저들이 밸런스에 민감하기 때문에 한 소속을 띄워주면 싸움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전 소속의 카드를 쓸 수 있도록 잡덱화를 유도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문제는 그래도 딱히 밸런스가 맞는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게다가 가끔은 정말 정신 놓고 밸런스 맞춘 듯한 카드들이 나오기도...

유저들의 인식에도 문제가 있다. 유저게시판 등에서 올라오는 글들을 살펴봐도 밸런스에 관련된 논리적인 토론보다는 소속 징징이 많은 편. 카드만 나오면 징징대는 모습이 보일 정도여서 ~징징이라 불리며 까이고 있을 정도이다.

1.3. 커뮤니티의 부재

채팅이 전체채팅과 귓말뿐이어서 커뮤니티성이 상당히 떨어진다. 채널채팅 등이 없다보니 아무래도 게임 내부 채팅기능을 이용해 조언 등을 주고받는 것이 어려운 게 사실. 엔간한 게임이라면 있을법한 길드시스템도 존재하지 않는다. 게임대기실의 접속자목록화면을 제공하지 않아 누가 접속해있는지도 일일이 친구로 추가하지 않으면 알기가 힘들다.

소드걸스의 커뮤니티는 대부분 유저게시판에서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데, 탄생부터 친목질의 온상이 되어있어서 정상적인 커뮤니티의 통로로 이용이 불가능한 수준이다. 소드걸스의 활동유저의 1%도 안되는 인원이 개인당 하루 수십에서 수백개의 글을 게시판에 도배하다시피 글을 올리며 이들끼리 서로 닉을 불러가며 채팅하듯 글을 올려대는 실상이다. 또한 팬카페등의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있지도 않다. 다들 던전만 열심히 도는 던전코모리들이라는 단어가 쓰일정도이다.

1.4. 랜덤매치와 던전간의 비 형평성

던전에서 소위 말하는 파이트 재료를 다 구할 수 있다(...)
물론 보스까지 클리어해야 하기에 시간이 없는 사람들이야 파이트를 이용하지만, 어차피 광석을 구하려면 던전을 돌아야 하기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한 판이 최소 5분은 걸린다고 보면 된다) 파이트보다는 아예 던전을 빨리 도는 데 집중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파이트의 경우 보상이 랜덤이지만 던전의 경우는 고정이기 때문에 자기가 노리는 재료만을 얻기가 쉽다는 장점도 있는지라...

1.5. 던전 난이도 논란

새로 추가되는 던전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초중고던과 변경유적 등 몇몇 시즌 1 던전은 기본덱을 튜닝하는 수준으로 돌 수 있다. 하지만 같은 시즌1 던전이라도 심상세계나, 아니면 시즌2의 카타콤, SS흥신소, 고양이 추격전 등은 덱포가 500포인트 이상이 되어도 가끔 미끄러질 정도로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나마 고양이 추격전 이후로는 조금 난이도 조정을 한 듯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초보자들이 접근하기엔 너무 어렵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시즌2 카드를 초보자들이 만들기는 너무 어렵고, 일부 저포인트 테마덱의 경우는 단지 시즌2 카드를 필요로 한다는 이유로 초보자들이 거쳐가는 중간과정보다는 고수들의 유희용으로 쓰이는 경우가 잦다.

1.6. 현질을 유도하는 이벤트 및 투표 시스템

추석 이벤트, 크리스마스 이벤트 등등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의 노가다를 요구하기에, 현질유도 이벤트라는 유저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았다. 이후로 지나친 노가다성의 이벤트는 조금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현질을 하면 유리하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

투표 시스템은 이 문제를 더욱 부채질한다. 투표의 경우 10000원을 충전하면 1표를 주는데, 이 표수에 제한이 없다. 그러다 보니 돈이 정말 많다면 특정 캐릭터 또는 추종자를 우승시키는 것이 가능하며, 실제로 한 유저의 경우는 단순히 캐릭터를 우승시켜서 새로운 캐카를 발매하게 하는 것으로 모자라 스토리 참가까지 결정시키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물론 유저들의 반응은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은 편.

1.7. 시즌제의 문제점

시즌 2로 넘어오면서도 시즌 1의 비중이 여전히 높다. 단순히 카드 밸런스라든가 하는 문제가 아니라, 시즌 1의 주인공들이 훨씬 인기가 많고 잘 팔린다는 문제.

유희왕 같은 경우는 싱크로 엑시즈 같은 새로운 테마가 나올 때마다 꾸준히 스타터, 스트럭쳐가 나오지만, 소드걸스의 스트럭쳐 덱은 그런 게 있었나? 라고 유저들이 되물을 정도로 존재감이 희박한 데다가, 최신 스트럭쳐마저도 시즌1 카드에 주력을 두는 뮤지시터 스트럭쳐이다. 즉 시즌2를 기반으로 하는 테마 스트럭쳐 같은 게 아예 없다.

게다가 시즌2 던전은 상술한 것처럼 난이도가 어려워서 시즌2 기반 테마 카드들을 맞추기가 쉽지 않고, 공립의 아스미스 같은 경우는 아예 테마 자체가 없다(...) 시타나 시니아가 아무리 썩었어도 요리연구부나 메이드덱으로 초기테마를 가지고 간 것과는 대조적. 애초에 시즌 2 스타터 덱이 따로 존재하지 않아서, 시간적으로 시즌1보다 시즌2가 더 오래 지속되고 있는 지금도 캐릭터 인기도나 덱 구성 등을 보면 시즌1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심지어는 개발진들도 시즌2 캐릭터들을 띄우는 것보다는 이미 충분히 인기가 있어서 팔리겠다 싶은 시즌1 캐릭터들을 우려먹는 이벤트[1]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어서 시즌2 캐릭터들의 인기는 점점 더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는 상태. 심지어는 시즌2에 들어서서 나온 시즌1 주인공들 관련 카드가 시즌2 주인공 관련 카드보다 더 많을 지경이다(...)

이는 시즌 3으로 넘어온 시점에서도 여전하며, 시즌 3은 해당 시즌의 주인공격이라 할 캐릭터를 아예 내놓지 않았다. 유저도 시즌 1 주인공들만 좋아하는 사람의 비중이 크다.

2. 이모저모

2.1. 홈페이지 관련

2011년 3월 22일 오픈한 홈페이지를 보면 아티스트에 따라 카드를 검색할 수 있다.

2.1.1. 게시판관련

공홈 유저게시판은 DC 오덕갤이라 불러도 좋을 정도로 DC 갤러리 색이 강하다. 하지만 의외로 DC인의 비율은 낮은 편. 심지어는 운영자도 같이 동화되어서 논다! 재곧내
운영진의 기행(?)을 타 커뮤니티 사이트나 판마 스샷게에 올리면 반응이 폭풍같다.. 근데 이 현상은 판타지 마스터즈 자유 게시판에서도 벌어지는 현상이라….

게시판에 만연된 친목질과 매니악한 분위기 때문인지 자주 정전이 된다..

2013년 들어서는 게시판을 사유화한 친목질인들이, 소드걸스를 접고 난 뒤에도 떠나지 않고, 다른 주제의 오덕 이야기나 심지어는 다른 게임의 이야기로 며칠이상 도배를 하고 있기도 한다. 친목질의 결과로 결국 게시판이 죽은듯하다.

2.2. 제오닉스 및 운영진 관련

일본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대놓고 일본에 진출하려 한다라는 추측이 있다.[2]

제오닉스 이재호 PD(ㄷㄷㄷ로 추정)와의 인터뷰 자료. #

운영진은 처음엔 3명이었으나 지금은 4명이다.(6월 중에 한명 추가된 듯. 이걸로 각자 한 소속을 맡을 듯하다.) 명칭은 게시판에서 유저들이 부르는 걸로 사용.
  • ㄷㄷㄷ : 팀장, 이메일 주소로 볼 때 이재호PD로 추정.
  • 슴가 : 크룩스담당, 거유 취향으로 슴가를 찬양한다. 크룩스하향 때 크룩스담당이란게 알려져서 크룩스유저에게 배신자취급+개까임+팀장에게 털림+야근크리. 주로 기술적인 측면을 당당하는 걸로 추정.
  • 안경 : 공립담당, 세계관+카드+던전+트위터+에피소드+퀘스트담당. 슴가의 증언에 의하면 건방진 안경빈유가 취향이며 거기에 가장 가까운 카드가 나나이, 이스프릿. 나나이는 초반에 개사기였지만 너프당했고, 이스프릿은 상대해보면 그 악랄함을 이루 말할 수 없다. 자기 취향인 카드는 세게 설정하는 듯. 이래저래 운영진 중 가장 많이 까인다. 우선 호성드립의 주인공+개판이었던 에피소드3의 카드와 던전+역시 말많던 에피소드5의 에피소드란과 카드(어떻게 보면 매 에피마다 까일거리가 나온다). 사실상 유저들 불만의 원흉. 네이버 소드걸스 카페에는 이 사람을 비꼬는 팬픽도 있다. 사실 운영진중에서 가장 유저에게 붙임성이 없어서 잘 까이는 점도 있는듯 하다. 정작 팀장인 ㄷㄷㄷ는 유저들하고 친하게 지내기도 하기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잘 안까인다. 이 점은 슴가도 마찬가지고, 나노도 게시판에서 유저들과 자주 소통하기 때문인지 치명적인게 아니면 안까이는 면이 있다. 물론, 안경이라면 유게에서 놀았다고 한들 지금하고 똑같이 까였을거 같지만 우선 게임을 가장 하드하게 설정하려는 듯 하고, 정줄놓은 카드를 매번 발매하는데 누가 좋아하겠는가. 운영진안에서도 그렇게 평가가 좋진않은듯
  • 나노 : 신입운영진, 게시판에 자주 출몰한다.(게시판에서 놀아주는 것도 담당인듯). 일상의 나노를 좋아한다. 사립담당. 8월 밸런스패치 전날 사립의 상향을 약속하면서 자신을 걸었고 그리고 그 다음날 사립의 상향에 분노한 사립유저들의 화형식요구에 유저게시판이 점령되었다.

2011년 7월 24일 운영진이 유저게시판에 "저희가 민주주의공화국이 아니라 당장 민주화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유저분들이 뭐라고 하면 민주화당하겠죠?"라는 개드립을 남겼다가 욕먹고 있다. 호성드립에 이은 민주화드립으로 무개념 인증.(호성드립은 카드담당인 안경, 게시판은 모두가 사용하지만 말투로 볼때 안경 or 나노)

소드걸스의 운영진은 잦은 퇴사 등으로 물갈이가 계속되어왔으며, 위에 언급한 3명은 2012년에 모두 퇴사한 것 인지 징계당한 것 인지 게시판에서 볼 수가 없는 상태다.

2.3. 게임 및 카드 패러디 관련

일러스트가 미야랑 비슷한게 있다거나, 카드명이 대놓고 'SS조수 아스미스'라든가, 시타의 미역머리라든가. 하지만 아스미스는 에피3에서 고인이 아니고 EP101에서 살아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 외에도 가면라이더 패러디가 매우 많고, 어떤 패러디들은 저작권 침해는 아닌지 염려될 정도로 직접적이기도 하다.(트위터를 보면 운영진 중 한명이 가면라이더를 좋아하는 걸 알 수 있다.)

시타의 친구 로시 카드의 설명에 호성드립에 관련된 문구를 넣은 사실이 알려져 일부에서 충공깽이란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회사에 문의전화를 한 유저에게 '이게 왜 잘못되었는지 모르겠다. 방망이는 들고 있으나 사투리는 쓰지 않는다. 그 지역사람이냐' 라고 대응하여 더 큰 구설수에 오를 뻔하였으나 2011년 5월 26일, 잠수함 패치로 카드 설명에서 호성드립 문구를 빼버렸다. 인터넷 유행어를 쓰고 싶다면 최소한 유래 정도는 찾아보고 쓰도록 하자. 이에 대해 제오닉스는 호성드립이 아니라 앞으로 나올 카나의 목격자인 4명의 소녀에 대한 문구라고 해명하였다. 근데 오해받을 짓을 해야 했을까? 그런데 시즌 2로 넘어오면서 호성드립 논란이 재점화되었으니... 시즌 2 신규 카드 14번째 의뢰

이후에도 운지천 CF 드립이나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드립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소스들을 패러디로 쓰는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는 포켓몬스터 블랙2/화이트2 전효성일베디시[3]발 관련 용어들로 인해 큰 논란이 된 다른 게임이나 인물들에 비해 몇 년 정도 전에 일어나서 그런지, 당시엔 이렇다 할 논란이 되지 않고 넘어갔다.

참고로, 남자 캐릭터는 등장하지 않을거라고 한다. 작중의 남자들은 전부 적이라나? 설정상 탈렌티움이라는 광석으로 힘을 이끌어내는 능력은 여자만 가능하다고 한다.

2.4. 외부협력 관련

2011년 12월 14일, 노블엔진에 의해 노벨라이즈화된다는 발표가 나왔다. #
넥슨 지큐브 소드걸스가 서비스시작. 지큐브에서 온 유저들의 아이디 앞엔 G가 표기된다. 거기다가 한글아이디가 가능하다!! 기존 소드걸스유저들은 5천GP를 지불하고 해야하는데!! 아무튼 신입유저 환영여래. 그들은 맛있는 승점머신이지요.가 아니라 올드비의 신분세척용으로 악용되기도 한다. 그렇다고 있던 카드가 그리로 옮겨가는게 아니니 상관없나.
2012년 6월 넥슨의 지큐브의 서비스 종료로 인해 그쪽의 서비스는 종료되었지만 유저는 고스란이 제오닉스로 흡수되었다.

파일:external/www.sword-girls.co.kr/b201201010153414218750.jpg

뉴타입 2012년 1월호에 소드걸스가 실렸다!!
호갱님들이 쓰는 돈은 새로운 호갱님들을 부르는 광고가 되어 돌아왔다.

주제곡이 있다는 게 확인되었다!!
S.I.D-Sound의 5번째 정규 음반. 별에게 소원을에 실렸다. 별에게 ...뭘?

* 7. Prayer (제오닉스(주) 온라인 TGC 게임, '소드걸스' 주제곡)
작곡:Aragon / 편곡:Aragon / 가사:률 / 노래:서량 x banami

2012년 1월 10일 서울 문화사에서 발행하는 아이큐 점프를 통해 소드걸스의 코미컬라이즈가 결정되었다라는 소식이 떳다.
마비노기에 이어서 온라인 게임의 코미컬라이즈화 그전에 던전 앤 파이터 아라드의 방랑파티도 있었던 것 같지만 상관없어.[4]

2012년 4월 12일. 노벨라이즈에 대한 대략적인 이야기가 나왔는데.... 메인 스토리는 말 그대로 소드걸스의 메인 줄거리를 따라가는 내용이다. 다크 스토리와 스쿨 스토리는 소메인 스트림과는 관계없는 외전격인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남자도 등장한다. 여자 캐릭터 위주인 소드걸스 세계에 남자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에 불만을 가진 사람도 있지만 캐릭터가 다채로워지는 느낌이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2013년 5월. 카드 이미지의 지적재산권만 빌려주는 형태로 안다물사에서 SNS 게임형태인 소드걸스S로 카카오톡 게임으로 출시 예정이다.

3. 사건

3.1. '기사단의 전서사 코챤' 투표 1위 사건

소드걸스에서는 한달에 한번 추종자와 캐릭터 투표를 해서 1위한 추종자와 캐릭터를 캐릭터 카드로 내는 이벤트가 있다. 그런데 2012년 7월 투표 결과 '기사단의 전서사 코챤'이란 카드가 1위를 해버렸다.
기사단의 전서사 코챤 카드는 소걸에서 얼마 안나오는 사람이 아닌 일러스트, 다시말해 앵무새다. 추종자로만 치면 시즌 2 에피소드 14 시점까지 유일하게 사람이 아니다. 말하자면 소드걸스판 파맛 첵스 사건인 셈. 그러나 드립력이 충만한 소드걸스 운영상 어떤 캐릭터카드가 발매될지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전서구가 아닌 전서사라는 점에서 아마 모에화되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다. 그리고 결과는... 이 새님이 정말?
다음 투표때는 귀귀의 축전카드를 1위로 내세우자고 벼르는 유게인들이 많다(...) 참고로 귀귀의 소드걸스 축전 카드는 이거. 하지만 귀귀 축전이 1위를 해도 귀귀에게 일러스트를 맡기지는 않을 거라는 운영자의 말에 귀귀를 밀던 유저들의 화력은 한풀 꺾였고 결국 귀귀 축전 1위는 실패했다. 언제 또 다시 시도할 수도 있겠지만(...).

3.2. 흑사자 놀드 레이드 버그 사건

일주일에 한번 소드걸스에서는 유저들이 다같이 참가할수있는 레이드가 열린다. 흑화한 보스인 놀드를 상대로하는 레이드이며 참가한유저들이 돌아가며 피를깎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보스인 흑사자 놀드는 더럽게 많은 피통을 가지고있으며 한번에 90정도 깎으면 많이깎는 거였지만 9월7일 레이드에서 갑자기 한번에 놀드에게 5014의 대미지를 입힌 용자가 나타났다.

당연히 정상적인 방법을 사용한게 아니였고, 버그가 있었기에 가능한일이였지만 의도적인 악용이 아니였는데, 놀드가 상대방의 핸드의 카드를 자신의 필드로 복사하는 '할로윈'계열의 카드를 사용해 '방해받는 음모' 라는, 시전자의 라이프를 반토막내는 카드를 가져왔기에 일어난 일이었다. 한가지 의문점은, '방해받는 음모' 카드는 시전자가 다크로어 소속이여야 발동하는데 흑사자놀드는 무소속이였다는 점이다.뭐가 의문점이야 그게버그인데

어쨌든, 이사건은 소걸역사에 길이남을 사건으로서 기억될것이다.

3.3. 유저 게시판 카지노 광고글 도배사건

9월 12~13일에 유저 게시판이 뜬금없이 카지노 광고글로 도배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대략 이런 상황. 스크린샷에 나와있는 아이디는 차단된 것으로 보이지만 13일에 다른 아이디로 계속 광고글을 올렸다. 운영자가 광고글을 지속적으로 삭제하고 있지만 활동 시간이 새벽이라 밤을 새면서 유저 게시판을 감시해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만약 공격이 매일같이 지속된다면...지못미...
결국 유저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1분동안 다른 글을 못올린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하지만 조치가 무색하게도 14일에도 털렸다(...). 게다가 다른 게시판까지 털리기 시작했다. 플러스 게시판에서는 그림까지 첨부해서 터는 센스까지(!). 추가조치로 게시판 작성허용에 게임전적 1회 이상 조건을 넣은 이후로는 퇴치가 된 상황이다.

3.4. 서버찡 자해 사건

10월 아이폰 버전 발매 이후, 서버가 하루에서 여러번, 평일 주말 밤 낮 가리지 않고 터져대는 사건이 발생했다. 원인은 아이폰 버전 발매로 유저가 유입되면서 서버에 부하가 걸린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자정이면 일일 퀘스트를 갱신하던 것을 각 계정이 서버 접속시로 바꾼다던가, 서버에 여러 조치를 취했지만 한달여가 넘게 지속되면서 점점 서버폭파가 심해져서 말미에는 이게 베타서비스 게임이냐는 유저들의 비난이 폭주했다. 그나마 서버 터질때마다 매주 유저들에게 보상을 지급해서 좋아하는 유저들도 많긴했다만.. 결국 게임서버채널 2개있던것을 물리적으로 분리를 하여 서버 2대로 운영하는것으로 바꿔, 12월 초입에 와서야 서버가 터지는 현상이 사라졌다.

3.5. 소드걸스 그랑프리 사건

13년 3월 19일 점검으로 투표를 해서 우승한 캐릭터의 오프라인 상품을 발매한다는 이벤트가 생겼다. 투표는 일정 주기로 계속하던 것이긴 했지만, 해당 카드의 발매 이외에 오프라인 상품이 추가로 발매하기로 한 것이다. 투표가 한번 끝나면 다음 새 투표에서는 각 투표대상 카드들이 이전 투표에 받은 수치의 10%를 기본으로 가지고 시작하는데, 이번에는 오프라인 상품 발매가 걸려있기 때문에 이러한 10% 누적분 없이 시작해야하지 않냐고 몇몇 유저들이 반발했다. 그래서 제오에게 을 주고자 위에서도 나온 귀귀축전을 밀자는 여론이 형성되었다. 하지만 호갱들이 시니아를 좋아해서결국 시니아가 1위 귀귀가 2위로 마무리되어 오프라인 상품은 시니아 상품으로 결정. 다음 투표 우승은 귀귀가 될듯하다! 이게 더 재밌는 듯

3.6. 13년도 화이트데이 레이나 사건

13년 3월 12일 업데이트로 공개된 화이트데이 이벤트 카드는 만원 단위로 캐쉬를 충전시 포인트를 1씩 주고 이것으로 6장을 모아 카드를 하나 만드는 방식, 조합해서 만드는 카드는 매주 업데이트마다 변경이었는데 문제는 2주 연속 레이나 센트리버가 주인공이 되었던 것. 여기서 문제는 레이나 센트리버 라는 카드 캐릭터는 소드걸스에서 유명한 어느 호갱님 단 한명의 푸쉬를 받고 있어서 제오닉스가 대놓고 밀어주던 캐릭이었다는게 문제였던 것. 덕분에 다른 유저들로부터 한 명만을 위한 이벤트냐면서 까였다. 그래서 결국 더 까이긴 싫었는지 이벤트 마지막 3주차 이벤트 카드로 이스펠트를 넣어주었고, 1주 더 연장하여 이스펠트를 한장 더 나와서 결과적으로는 레이나 3장, 이스펠트 2장이라는 훈훈한(?) 결과.

3.7. 탈렌티움 적성자 평가 3일차 사건 및 논란/이슈모음

16년 6월 4일, 탈렌티움 적성자 평가(2016.06.02 ~ 07.07)에서 출시된 문제(객관식)로 위해 유저들이 멘붕시킨 사건이 생겼다.
문제는 '다음중 소드걸스 헬레나가 부른 노래 [5]는 어느 노래의 주제가인가?' '1. 아이돌 2. 추리 3. 액션 4. 메카닉' 인데, 부른 노래는 어느 노래의 주제가인가? 라는 제오문법때문에 그 누구도, 정확하게 확답을 하는 자가 없었다. 문제를 본 유저들 반응1... 반응2 반응3
'부른 노래는 어느 노래의 주제가인가' 를 '부른 노래의 장르는 무엇인가'로 해석해야 할 지, 부른 노래는 어느 애니의 주제가인지'로 해석해야 할 지, 애매한 상황.. 답을 보아서는 후자의 경우(어느 애니의 주제가)로 보이지만, GTO의 장르를 '아이돌, 추리, 액션, 메카닉'중에서 고르라고 하다면, '액션'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액션이라고 하기에는 영... 애초에 GTO의 장르를 따져가면서, 이벤트참여를 해야 하는 지 의문.. 한편으로는 장르를 따지는 게 앞설 나갈 수도 있기 때문에, 답이 아이돌일 수도 있다고 추측된다.[6] 이 문제가 출시된 당일날(6월04일), 새벽 한 시쯤에 이 문제를 본 유저가 1:1문의를 하게 되는데, 공개된 문의답변 역시 제오문법...
유저들은 흑형이 Cheer Up를 부르면 흑형노래인지 트와이스곡인지 고르게 되었다.. 문제를 푸느라고 ♪샤샤샤♬
5일날 답이 메카닉이라고 밝혀지고 나서, 유저들은 대혼란에 빠지게 되었다.. 답을 알게 된 유저들 반응1... 반응2 반응3 반응4 반응5 극비정보를입수했다는소문이있다고카더라. 반응6... 반응7... 제오 속사정?!
6월7일날 공지사항이 아닌, 1:1 문의답변으로 해명글 해명답변이 나왔다..

16년 6월 16일, 15일차 문제, 퍼시피카 가문을 시니아 가문으로 쓴 바람에 답이 무엇인지 뻔히 알 수 있지만, 의심이 가게 되었다.
시니아가문의 메이드가 아닌 자가 누구인가? → 퍼시피카 가문의 셋째, 시니아의 메이드가 아닌 자가 누구인가? 답은 세론

16년 6월 18일, 17일차 문제, 다음 중 노안은 누구인가?[7] 코넌드럼, 아이리, 크리스, 루나플리라중에서 고르는 문제였다. 스토리내에서 제대로 나이를 언급을 하지 않은 부분이 있기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 제오가 스토리를 신경쓰지 않아서... 답은 루나플리라 그리고, 노안이미지를 가지게 되었다.. 애초에, 몇 백년이나 살았는데, 그 정도면 동안아닌가?? 물론, 크리스랑 아이리랑 코넌드럼이랑 비교하다면 말이다...
6월 21일, 1:1 문의답변으로 해명글 제오의 해명답변이 나왔다..

16년 6월 30일, 정답갯수에 따라 문제보상이 진급되어야 하는데, 누적식으로 보상이 되었다. 이 부분은 제오의 실수인데, 그 덕분에, 누적보상으로 이루어졌다.


[1] 다키마쿠라 이벤트, 월드팩 이벤트 등... [2] 이에 대해 제오닉스 이재호 PD는 일본 동시 서비스를 위해 1년 동안 개발했다고 밝혔다. [3] 원래 디시에서 먼저 시작되었다. [4] 아라드의 방랑파티의 경우엔 웹코믹으로 시작한 준공식이지만. [5] 소드걸스 헬레나가 부른 노래가사는 "넘쳐버릴듯한 눈물방울~♪ 한순간을 강하게 살도록 해요~♬" 으로, GTO 2기 ED(엔딩곡)인 しずく(= 시즈쿠(음)/물방울(뜻))의 노래가사 중 일부분이다. [6] 덱에 넣었을 때, 'S.GRILS의 헤... 헬레나 잘 부탁해요' 라는 것을 보아, 소드걸스란 그룹에 아이돌인게 맞는 듯 [7] 다음 중, 가장 오래된 흡혈귀는 누구인가? 라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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