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슈마허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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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width=33.3%> 엄마가 작아졌어요
(1981) ||<width=33.3%> DC 택시
(1983) ||<width=33.3%> 세인트 엘모의 열정
(1985) ||로스트 보이
(1987)밀애
(1989)유혹의 선
(1990)사랑을 위하여
(1991)폴링 다운
(1993)의뢰인
(1994)배트맨 포에버
(1995)타임 투 킬
(1996)배트맨과 로빈
(1997)8미리
(1999)플로리스
(1999)타이거랜드
(2000)폰 부스
(2002)베로니카 게린
(2003)오페라의 유령
(2004)넘버 23
(2007)타운 크릭
(2009)트웰브
(2010)트레스패스
(2011)
상세정보 링크 열기
세인트 엘모의 열정 (1985) St. Elmo's Fi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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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0101><colcolor=#eee> 감독 | |
각본 |
조엘 슈마허
칼 컬랜더 |
제작 |
로렌 슐러 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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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
촬영 |
스테판 H. 브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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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리처드 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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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
제작사 |
컬럼비아 픽처스, 델파이 IV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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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 |
개봉일 | |
상영시간 |
1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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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등급 |
연소자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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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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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데미 무어, 롭 로 주연의 1985년 할리우드 청춘 영화.원제는 세인트 엘모의 불이지만, 국내 비디오 출시작[1]과 공중파 더빙 방영시 이 제목으로 바뀌었다.
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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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놉시스
대학 동기인 커비(에밀리오 에스테베즈). 빌리(로브 로). 케빈(앤드류 맥카시). 쥴스(데미 무어). 알렉(주드 넬슨). 레슬리(알리 쉬디). 웬디(메어 위닝햄). 이들 7명은 오늘도 빌리의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병원으로 모였다. 대학교 때부터 공부는 뒷전이고 사고뭉치였던 빌리.그는 가장 사고뭉치였으면서도 친구들 중 유일하게 결혼을 했는데, 졸업을 해서도 여전히 사회에 적응을 못하고 있는 그가 가정을 제대로 꾸려나갈리가 없다. 자유분방하고 무책임한 빌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웬디는 부잣집의 딸이면서도 부모님께 도움을 받지 않고 사회봉사자로서의 삶을 택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한편 커비는 빌리의 사고 때문에 들른 병원에서 예전에 짝사랑했던 선배인 데일 비버맨( 앤디 맥도웰)을 만나고,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친구들 중 가장 똑똑하고 자기 처신 잘하기로 유명한 알렉은 졸업하고 나서도 가장 잘나가는 중인데, 그와 함께 사는 레슬리는 그런 알렉이 자랑스럽기만하다. 하지만 알렉에게 바람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케빈은 레슬리가 안타까울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술을 좋아하고 치장하기 좋아하며 돈씀씀이가 헤픈 쥴스가 심각한 재정위기에 처하고, 쥴스 때문에 친구들은 과거와 현재의 자신들을 돌아보게 된다.
4. 기타
대학동기생 7명이 인생의 의미를 깨달으며 성장하는 전형적인 청춘물. 1천만 달러로 만들어져 북미에서 3800만 달러 가까이 벌어들이며 그럭저럭 흥행은 했다.일단 캐스팅이 정말로 화려하다. 주연을 맡은 7명은 영화 개봉 당시 할리우드의 기대주로 촉망받던 배우들로 지금도 영화와 미국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당시 뉴욕매거진은 이들에게 브랫 팩이란 명칭을 붙였다.
"《열정》이란 제목으로 개봉한 적이 있다"는 주장도 있지만 그러한 근거는 찾을 수 없다. 1985년 ~ 1990년 한국영화연감에서 외화 수입 심의필 및 외화 상영 정보에 없으며, KOBIS에서도 미개봉작으로 나오고 비디오 표지에도 개봉 정보가 없다. 대우비디오라면 개봉화제작이라는 건 필수적으로 넣었고 당시 비디오에서 개봉작과 미개봉작은 납품 판매가가 달랐던 걸 보면 미개봉작일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납품가를 올리고자 1주일이나 심지어 사나흘 정도 극장에서 개봉하는 꼼수 개봉이 많았던 것도 있음에도 개봉 정보가 없다는 게.....
비디오는 1990년에 대우비디오에서 <세인트 엘모스의 열정>( 표지 이미지)이라는 제목으로 출시했다. 제목은 기상 현상인 세인트 엘모의 불에서 따왔는데, 영화 포스터 상에 "열정이 깊숙이 타오른다(The passion burns deep.)"는 문구가 있는 점이나 영화 내용에 비추어 보면 일종의 초월번역일지도.
무엇보다도 OST가 정말로 유명하다. 영화는 대박 흥행이라고 할 수 없지만, 음악은 그야말로 대박났다. 사운드 트랙 1번부터 10번까지 모든 곡이 유명하며 1980년대 팝음악 명반중의 하나로 꼽힌다. 특히 데이비드 포스터가 작곡한 Love Theme는 들으면 누구나 ' 아 이 음악' 할 정도로 방송이나 여러 곳에서 자주 나와 한국인들에게 익숙하다. 노래로도 있다. 그외에도 데이비드 포스터가 대다수 곡을 작곡했는데, 한국인들의 취향에 잘 들어맞는 감미로운 멜로디가 그득하다.
영화 배경은 조지타운 대학교이지만 가톨릭 예수회 소속의 보수적인 대학 측에서 촬영 허가를 안해줘서 캠퍼스 장면은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촬영했다.
[1]
이쪽은 '세인트 엘모스의 열정'이라고 소유격('s/의)이 중복되게 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