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드릭 세발로스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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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드릭 Z. 세발로스 Cedric Z. Ceball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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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9년 8월 2일 ([age(1969-08-02)]세) |
하와이 주 마우이 | |
국적 | 미국 |
출신학교 |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풀러턴 캠퍼스 |
신장 | 198cm (6' 6") |
체중 | 86kg (190 lbs) |
포지션 | 스몰 포워드 |
드래프트 |
1990 NBA 드래프트 2라운드 48순위 피닉스 선즈 지명 |
소속 팀 |
피닉스 선즈 (1990~1994)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1994~1997) 피닉스 선즈 (1997~1998) 댈러스 매버릭스 (1998~2000)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2000) 마이애미 히트 (2000~2001) 라스베가스 슬램 (2002) 할렘 글로브트로터스 (2002) 하포엘 텔 아비브 (2002) 로코모티브 미네랄니예보디 보디 (2002~2003) 수폴스 스카이포스 (2003) 산 미구엘 비어맨 (2003~2004) 로스앤젤레스 스타스 (2004~2005) 오렌지 카운티/메이우드 버즈 (2005~2007) 피닉스 플레임 (2007) 메이우드 버즈 (2008~2011) |
등번호 |
23번 - 피닉스[1] / 레이커스 / 댈러스 / 디트로이트 / 마이애미[2] 1번 - 피닉스[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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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전직 농구선수. 운동능력이나 런앤건에선 그야말로 최고였고, 페인트 존을 공략하면서 탁월한 돌파력과 포스트업으로 골밑을 휘젓고 다니기도 했지만 3점슛이 그리 뛰어난 편은 아니었던 공격형 스몰 포워드였다.2. 선수 시절
캘리포니아 대학교 플라톤 캠퍼스에서 2년을 보낸 뒤, 1990년 NBA 얼리 드래프트를 신청하며 48순위로 피닉스 선즈에 지명되었다. 결코 높은 평가는 아니었지만 점차 공격력을 인정받으며 평균 8.2득점을 기록하면서 주전급 포워드로 급성장하게 되었다.2년차에 들어선 1991-92시즌 올랜도에서 개최된 NBA 슬램덩크 콘테스트에서 눈가리개를 쓰고 센터 라인 쪽에서 뒤로 더 달려 들어가 골을 향해 멋진 덩크 슛을 꽂으며 가장 유력하게 지목을 받았던 래리 존슨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992-93시즌 10분 정도 소화했던 출전 시간은 20분으로 증가하여 첫 두자리수인 평균 12.8득점을 기록했고, 리그 필드골 성공률 57.6%로 가장 높은 기록이었는데 어떤 곳에서도 강한 슛으로 골대에 쑤셔 넣은 공격력은 그야말로 선즈의 무기 중 하나였다. 그 결과 선즈는 서부 컨퍼런스 1위를 기록하며 생애 처음으로 플레이오프를 거쳐 1993 NBA 파이널에 진출했지만 무릎 부상으로 어쩔 수 없이 결장되었고, 2승 4패로 시카고 불스에게 패하며 3연패를 눈 앞에서 볼 수밖에 없었다.[4]
1993-94 시즌, 부상에서 완치되지 못했지만 복귀 후에는 평균 19득점을 기록하는 등을 이어간 뒤 ,1994-95시즌에는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과 맞트레이드로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평균 21.7득점, 8.0리바운드, 필드 골 성공률 50.9%를 기록하였으며 특히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홈 경기에서 커리어 하이 50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다만 처음으로 뽑힌 올스타전에서 부상으로 출전하지는 못했다.
1995-96 시즌에는 1991년 HIV 감염으로 1차 은퇴를 한 매직 존슨이 복귀하면서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는데 원인이 4일 동안 아무 말도 없이 팀을 떠나며 분위기가 와해되었다. 1996-97 시즌에는 샤킬 오닐이 입단하면서[5] 역시 출전 기회가 줄어들어 버리자 이러한 불만을 드러낸 세발로스는 로버트 오리와 맞트레이드되어 피닉스 선즈로 복귀했다.
그 이후 댈러스, 디트로이트에서 식스맨으로 활약했다가 2000-01시즌 마이애미 히트[6]에서 뛴 걸 끝으로 NBA 무대를 떠났다.
3. 여담
2018-19 시즌 레이커스에 입단한 르브론 제임스는 세발로스가 착용했던 등번호 23번을 써도 되냐고 전화로 통화했는데 그 요청에 허락했다는 내용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코비 브라이언트가 6촌 조카라고 한다. 코비가 죽고나서 크게 슬퍼하며 애도했다. #
[1]
1990~1994
[2]
2002-03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마이클 조던의 영구결번이며 팀에서 사용한 마지막 번호이다.
[3]
1997~1998
[4]
6차전에서
존 팩슨의 3점슛을 맞고 패했다.
[5]
이 해 샬럿 호네츠에 지명된 신인
코비 브라이언트가
블라디 디박과 맞트레이드로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었다.
[6]
참고로 마이애미 시절 세발로스가 착용했던 등번호 23번은 2003년
그 분의 영구결번이 되기 전 마지막 번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