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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그 여자! ||
주인공 | |||||||||||
미야자와 유키노 | 아리마 소이치로 | ||||||||||
친구들 | |||||||||||
아사바 히데아키 | 토나미 다케후미 | 시바히메 카즈마 | 시바히메 츠바사 | ||||||||
이사와 마호 | 사쿠라 츠바키 | 사와다 아야 | 세나 리카 | ||||||||
미야자와 家 | |||||||||||
미야자와 히로유키 | 미야자와 미야코 | 미야자와 츠키노 | 미야자와 카노 | ||||||||
아리마 家 | |||||||||||
아리마 소우지 | 아리마 시즈네 | 아리마 레이지 | |||||||||
아리마 사쿠라 | 아리마 스오우 | 아리마 아이 | |||||||||
그 외 | |||||||||||
료코 | 타카시 유스케 | 기타 등장인물 |
瀨名りか
그 남자! 그 여자!의 등장인물. 투니버스판 이름은 이주혜 KBS판 이름은 강채림
성우: 후쿠이 유카리/ 한신정(투니버스), 주유랑(KBS)/ 데보라 랩바이(북미판).
등장 당시 현립 호쿠에이(北榮) 고등학교 1학년 D반. 사와다 아야, 시바히메 츠바사, 사쿠라 츠바키, 아리마 소이치로와 중학교 동창이며, 특히 아야와는 어려서부터 소꿉친구이다.
손재주가 뛰어나서 여러 옷이나 소품을 잘 만드며, 문화제 연극 의상을 직접 만들었다. 아야가 글을 쓸 때 옆에서 조언해 주며, 아야가 대입 시험공부를 할 때 영양 가득한 식사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아야가 "툭하면 장난삼아 리카를 괴롭히는 나에 비해, 나의 성공을 항상 진심으로 응원해 주는 리카의 모습을 보면, 나의 찌질한 내면을 보게 되어 괴로워!!"라고 할 정도로 착하다. 그룹에서 가장 착하고 성실한 인물이지만 절친인 사와다 때문에 고생하는 묘사가 종종 있다. 분량이 적은 캐릭터는 아니지만, 작품 통틀어 어떠한 분란도 일으키지 않아 안티가 없는 캐릭터. 작품 내 다른 등장인물도 세나를 싫어하는 묘사가 없는 수준.
모나지 않은 둥글둥글한 성격에 내성적인 성격이라 평소엔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사고뭉치 사와다 아야와 사쿠라 츠바키를 조율하는 위치에 있다.[1] 교토로 수학여행을 가는 에피소드에서는, 아야와 츠바키가 밑도 끝도 없는 장난을 쳐대자[2] 순식간에 흑화하여[3] 두 사람을 공포로 몰아가기도 한다.[4] 그룹을 조율한다는 점에선 미야자와 유키노와 비슷하지만, 유키노조차 말리는 걸 포기했을 때도 계속 말리려 하고, 승객에게 사과도 하고, 끝내 흑화까지 하며 성공한 걸 보면 여러모로 범상치 않은 캐릭터.
스스로를 굉장히 평범하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일일이 손으로 자수를 놓아 새를 표현한 작품이나 믿기지 않는 손재주를 지닌 숨겨진 먼치킨. 리카의 단독 에피소드 마지막 장면은, 리카의 작품을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하는 아리마, 아사삥, 유키농의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이때 유키노의 마지막 대사가 압권.[5] 또한 뭔가 화려하고 인기 많은 자신의 주변 친구들에 비해 "나는 평범해…"라고 언급하는 장면이 있는데, 사쿠라는 웃으며 "말만 안 했지, 평범한 남학생들이 제일 좋아할 여자야."라고 평하며 "아마 사실은 제일 인기가 많을 거야."라고 말했다. 단지 정말 평범한 남학생들이 좋아해서 말을 못 하고 있을 뿐이라고.[6]
아야의 오빠를 좋아하여, 어린 시절에 야구 방망이를 휘둘러서 고교생 불량배를 쫓아내 지켜준 일화가 있다. 이때 당시 상황 전개 과정 및 피범벅[7]이 된 리카를 생중계로 본 아야는 완전히 얼어버렸고, 이때부터 아야에게 리카는 절대 거스르면 안 되는 상위 존재로 인식되었다.[8] 16년 후를 다룬 마지막화에 '사와다 리카'라고 나온 것으로 보아 사와다 아야의 오빠와 연인->부부가 된 듯하다.
호쿠에이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가정대학에 진학했고, 대학 졸업 후 시바히메 츠바사의 아버지이자 유명한 디자이너인 시바히메 토시하루 밑에서 전속 재봉사로 일하게 된다. 토시하루가 처음 권유했을 때는 예의상 그러는 줄 알았다고 토시하루는 "진심이었는데…" 하면서 매우 슬퍼한다.
여담이지만, 애니판에서 여캐들은 가슴의 묘사가 전혀 되질 않았는데 유독 이 캐릭터만 가슴이 빵빵하게 그려져 있다.
[1]
미야자와 유키노가 리카는
삼장법사로, 사와다들을
손오공으로 볼 정도.
[2]
전철 안에서 양쪽 손잡이를 잡고서 "기계체조 해볼까 ㅋㅋㅋ" "그거 재밌겠는데 ㅋㅋㅋ"
[3]
"…한번 해보지 그래?"
[4]
흑화한 모습을 본
미야자와 유키노는, "리카는
삼장법사가 아니라 관계
피라미드의 맨 꼭대기였어!!"라고 깨달았다.
[5]
"이런 재주를 지니고도 자기가 평범하다고 믿고 있다니!! 어떻게 생각해??"
[6]
사쿠라 츠바키가 이 말을 할 때, 뒤에 있던 평범한 남학생들이 흠칫 놀라는 모습이 나온다.
[7]
정확하게는 상대의 피가 약간 튀어서 묻어 있었다.
[8]
그것도 이게 무려
유치원 시절의 이야기다. 그 때문에
사와다 아야는 리카가 제일 무섭다고 한다. 보통 유치원생이 방망이를 잡고 고교생에게 돌격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