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8:44:48

성지중학교(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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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달서구 CI_White.svg 대구광역시 달서구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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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구성지중.jpg
학교 전경
<colbgcolor=gray> 성지중학교
城池中學校
Seongji Middle School
파일:성지중 로고.png
개교 2001년
유형 일반계 중학교
성별 남녀공학
형태 공립
교장 김○환
교감 김○복
교훈 성실, 창의, 봉사
교화 목련
교목 이팝나무
학생 수 683명
(2024학년도 기준)
교직원 수 54명
(2024학년도 기준)
관할 교육청 대구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주소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동로 361 (이곡동)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소개
2.1. 학교 건물
2.1.1. 본관2.1.2. 후관2.1.3. 일송관2.1.4. 운동장
3. 출신 인물4.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4.1. 버스4.2. 도시철도
5. 기타

[clearfix]

1. 개요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이다.

구 단위 행정구역 중 서울특별시의 송파구 다음으로 인구가 많으며, 전국 2위인 대구 달서구내에서도, 엄청난 수의 아파트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학생 수가 타학교에 비해 많고, 주위에 성서화성타운2차, 성서와룡타운, 성서타운, 세븐하이츠, 성서평화타운, 보람타운, 성서주공8단지, 성서1차영남우방타운, 공단권, 동서화성타운 에 거주하는 성서초, 성지초, 이곡초, 성곡초 출신 상당부분을 흡수하며 지하철을 타고오는 삼성명가타운, 삼성한국형 아파트 출신의 호산초, 파호초까지 흡수한다.

2. 소개

2.1. 학교 건물

학교를 나누자면 본관, 후관, 일송관, 운동장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2.1.1. 본관

본관은 4층까지 있고, 1층에는[1] 1학년 9반, 보건실, 교장실, 영어 학습실 [2], 회의실이 있고, 중앙현관으로 들어오면 1층과 2층 천장이 복층으로 이어져있어서 넓게 느껴진다. 매년 크리스마스즈음이 되면 관례처럼 중앙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우고 전구도 달아서 반짝반짝하게 해둔다. 그리고 저 전구 안 끈다 자유학기제를 시행하기 시작한 뒤로부터는 1학년 학생들이 자유학기제때 만든 작품 및 다른 2,3학년들의 작품[3]들을 전시한다. 계단 옆에는 정수기가 있는데, 계절을 불문하고 운동장에서 체육을 마친 남학생들이 중앙현관으로 들어와 그대로 걸어와서 정수기에 머리를 갖다대고 (...) 물을 마신다. 위생관리 철저히 해야 할 듯. 운동장을 바라보는 쪽에서 오른편에는 1학년 9반(2024년 현재는 국어교실로 사용중이다.)이 있는데, 학교의 모든 교실 중 햇빛이 가장 안 들어오는 곳이다. 복도에 불 안켜면 완전 어둠의 소굴.

2층에는 교무실, 도서관, 위클래스, 과학실, 과학준비실, 방송실이 있다. 방송실이 생각보다 존재감 없이 구석에 있어서 처음 학교를 방문하면 모르기 쉽다. 2층 교무실은 학교에서 제일 크고 넓은 교무실이다. 주로 1학년 담임선생님들, 학생부장[4][5] 등 여러 부장 교사들이 있는 아주 중요한 교무실이다. 과학실도 2개인데, 하나는 2층, 다른 하나는 3층에 있다. 2층 과학실은 테이블마다 싱크대가 딸려있어서 화학 관련 실험을 할 수 있다. 옆에는 과학 준비실이 딸려있어서 수업시간에 필요한 준비물들을 챙겨주거나 약품들을 안전하게 보관해 준다.
2층 복도 끝에 있는 방송실은 문 앞에 음악신청함[AK는 불건전 하다고 금지다.][6]이 있고 들어가면 조정실,스튜디오로 나눠져 있다.
도서관은 들어가면 큰 화이트보드에 학급별 독서마라톤 현황을 색연필로 칠해두고,더 들어가면 대출,반납을 할 수 있는 창구가 있다. 이 창구 안쪽은 도서관 사서가 업무를 보고, 바깥쪽 창구는 도서부원들이 대출 및 반납을 도와준다.

3층은 1학년 교실로'만'구성되 어있는 유일한 층이다.[7] 3층에도 정수기가 있는데, 4층의 2학년들과 3층의 학생들이 죄다 3층의 정수기로 몰리는 바람에 시끄러운건 당연하고, 바닥은 물바다다.
2024년 현재는 3학년 학생들이 사용하는 층이다

4층은 2학년 교무실, 2학년 교실, 영어전용교실이 있다. 2학년 교무실은 중앙에 위치해서 중앙계단으로 올라온다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건물 동쪽에 2학년 7,8반이 있고, 2학년 7반과 6반 사이에 탈의실이 있다. 맞은편에는 영어전용교실이 있다. 영어전용교실은 다른교실들과는 다르게 터치스크린TV가 있고[8], 책상이 다른교실들과는 다르다. 교실 뒤편에 보드게임같은게 많이 쌓여있다. [9]

4층에서 5층(옥상)으로 가는 계단이 있는데[10] 올라가는 학생은 없다. 교무실 바로 맞은 편이라 그런 듯.

2021년, 3층의 구 1학년 3반 교실이 교무실로 바뀌었다. 현재는 2층의 교무실이 메인 교무실로 바뀌고 1, 2, 3학년 모두가 각각의 교무실을 층마다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 다른 교무실을 쓰시는 선생님들이 계신다고 한다.[11]

2.1.2. 후관


원래 3학년 교실이 있었으나 2024년 현재 2학년이 사용중인 층이다.

후관엔 미술실,음악실,정보실,컴퓨터실,기술실,가정실 등이 있다.

2.1.3. 일송관


주차장,급식실,강당이 있다.

입학식, 졸업식 등 교내행사도 대부분 강당에서 한다.

강당으로 들어가서 앞으로 쭉 가면 무대가 나오는데 오른쪽엔 창고, 왼쪽엔 강당, 방송실이 있다.
강당 방송실로 들어가면 본 방송실 만큼은 아니지만 간단한 방송을 할수잇는 무대장치 콘솔, 조명콘솔,오디오 관련 장비가 있다.
2024년 기준 방송부 본인 피셜로는 조명콘솔은 죽은지 오래다...
앞서 말한 것처럼 준 창고로 쓰고있기 때문에 의자, 보면대, 앰프 등 잡다한 물건이 많다.

급식실은 좌-우측에 배식대가 하나씩 있지만 학생수가 적진 않다보니 선생님들이 지도를 해도 급식시간만 되면 본관까지 줄을 서는 경우도 종종 있다.(이젠 종종이 아니다.)

2.1.4. 운동장


운동장,달리기 트랙,농구장이 있다.

하키부가 있어 인조잔디 운동장으로 되어 있다.
(가루가 많이 나온다.)

원래 농구장에 페인트 같은걸로 마감이 되어 있었으나 발암물질이 검출되어 갈아엎고 지금은 모래만 남아있다.

3. 출신 인물

4.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4.1. 버스

4.2. 도시철도

5. 기타

2020년부터는 1학년부터 남녀합반이다.
마지막 분반 학년인 2019년 입학생까지 모두 졸업한 2022년부터는 모든 학년이 남녀합반이다.

2020년부터는 생활복으로 교체되어[12] 2019년도 입학생까지 졸업한 2022년부터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다.

2014년 3학년 남자 영어시간은 지옥이었는데 종종 책상을 뒤로 밀고 엎드려 뻗쳐를 하는 등 체력단련에 심혈을 기울였다.[13]

강당 옆 방송자재가 있는 곳에 가면 사다리가있는데 위로 올라갈 수 있다. 원래 막혀있었는데 강당 개관 2년만에 누군가 부쉈다. 애초에 위로 올라갈 일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건물 후관에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원래 용도는 본관 3ᆞ4층, 후관 2ᆞ3층 교실 사용 학생들의 급식 카트를 옮기기 위함이었으나 강당에 급식실이 생기며 후관 엘리베이터가 있어야 할 이유가 사라졌다. 지금은 다친 학생이나 교사들이 주로 이용한다.[14]

강당은 2012년 1학기 초에 짓기 시작해서 2013년 초에 완공을 하였다. 그래서 2010년 입학생들은 강당에서 졸업식을 하였다. 2012년 강당을 지으면서 체육 시간은 학교 폭력 방지 정책과 맞물려 충격적인 수업 시간이 되었다. 2011년 대구 중학생 집단괴롭힘 자살사건이 생긴 후 학교 폭력 예방 정책으로 스포츠 활동이라는 수업이 생겼다. 이로 인해 그 좁아 터지려는 운동장에 5학급이 같이 사용하는 경우도 생겼다. 스포츠 활동 수업이 생기기 전, 운이 좋아 체육시간에 운동장 전체를 한 학급이 이용할 수 있었는데 2012년에는 그런 거 없다. 강당을 지으면서 생긴 피해는 이것 뿐만 아니라 농구를 즐겨하는 학생들에게는 절망의 시간이었다. 강당 건물이 생기기 전 그 땅은 농구 코트였는데 강당 건물을 만든다며 개발살(...) 내버렸다.[15] 뿐만 아니라 그 해 강당 신설 때문에 체육대회를 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그 해 3학년 남학생들은 마음대로 운동장도 못 사용하고 1학기 추억도 만들지 못했다. 대신 학년별 축구 리그를 하였다.

학교에 하키부가 있다. 2011년에 창단하였는데 당시에는 필드 하키부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았다. 2011년 대구 감삼중학교가 폐교되면서 감삼중학교의 필드 하키부원들이 대거 전학을 오며 창단되었는데 당시 훈련 장소도 마땅히 없어서 지금은 강당이 된 농구 코트를 사용하였다. 그 당시 학생들의 생각은 감삼중학교에서 넘어온 하키부원들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었고 갈등도 적지않게 있었다. 2012년 강당 공사를 하며 운동장이 더 좁아지며 불만 많았는데 강당 3층에 하키부 훈련소를 만들며 그 불만이 하키부에게 돌아가게 되었다. 하지만 2014년부터 3회 연속 대구광역시 소년대회 우승을 하며 학교의 자랑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현 운동장이 잔디구장으로 바뀌게 된 것도 하키부의 몫이 컸다.

교무실은 본관 2층 하나 밖에 없었으나 2012년에 학년 교무실들이 만들어졌다. 1학년 교무실은 본관 1층, 2학년 교무실은 후관 3층, 3학년 교무실은 본관 4층에 위치해 있다. 1학년 교무실은 2010년까지는 1학년 5반 교실이었고 2011년부터 2012년까지는 체육 교사실이었다. 현재 체육실은 강당내에 존재한다.

교실 배정이 좀 혼란스러운데 원래 본관은 1ᆞ2학년 교실 후관은 3학년 교실들이었으나 2012년에 3학년 교실들을 본관 4층으로 옮기면서 그렇게 되었다.
2024년 현재는 1,2학년 학생수로 인한 교실 부족 문제로 1,3학년이 본관,2학년이 후관을 사용중이다.

후관 4층에 음악실이 두 곳이 있는데 두 음악실의 환경이 매우 대조된다. 복도에서 정면을 바라보고 서는 기준으로 왼쪽의 음악실(음악실 2)의 경우 좁은 반면 앞의 음악실(음악실 1)의 경우 방음벽에 성당 의자같은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2022년 기준, 리뉴얼되었으나 음악 선생님 피셜, 의자 주문이 잘못되는 바람에 의자에 바퀴가 달린채로 배송되었다고한다. 매우 미끄러워서 약간만 움직여도 멀리 미끄러지니 수업시간에 움직일 생각은 말자.

2016년 학교축제 준비기간에 학생부장 교사가 안내방송으로 "음원을" 이라고 말했는데, 발음이 "어머니"처럼 들리는바람에 학생들이 한동안 그걸로 놀려먹기도 했다.

졸업생들의 학업 성취가 주위와 견줄 때 나쁘지 않다. 학교 내신에 일희일비하지말고 더 큰 산을 바라본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아득하게 먼 옛날, 그러니깐 대략 2000년대 초 성지중 평면도 기준 좌측 하단 모서리, 그러니깐 정자가 있는 곳 지점에 노점을 운영하시는 분이 있었다. 당연히 지금은 없지만 시멘트로 공구리 쳐진 흔적을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다.[16] 2024년 현재, 공구리 쳐진 자리는 변압기가 차지했고 정자 또한 지붕이 뜯겨 사라졌다. 현재는 흔적만 남아있다.

2022년 기준, 그나마 남아있던 농구코트 마저 사용이 중지됐다. 이유는 유해물질 검출. 이 때문에 학생들의 불만도 많은 편. 그러나 요즘은 마음대로 농구코트에 들어가는 학생들이 많이 생겼다고한다. 언젠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2023년 현재 뜬금없이 흙바닥으로 바뀐채 개방되었다.

2022년 1학기 중간고사 2학년 성적은 최악이었다. 2학년 전체의 평균점수가 30점도 못 넘길정도로 어려웠다고. 학생들은 수학 문제가 너무 어려웠다며[17] 학생들은 불만을 표출 중이다. 1학년 2학기 기말고사 역시 수학 문제가 1학년 수준 문제긴 하지만 수학을 잘하는 극소수의 아이들 빼고는 마지막 문제를 못 풀거나 완전히 틀렸다. 그래서 마지막 문제를 겨우 푼 학생이 전교에 1명밖에 없다는 소문이 돌았었다.

교내에서 소문이 빨리 퍼지는 편이다 그래서 거짓소문도 너무 잘 퍼져서 문제가 많다. 그냥 한마디만 툭 던져도 바로 온 학교에 소문이 돌 정도...

매일 등교시간의 횡단보도는 그야말로 교통지옥이다... 매일 아침마다 경찰관이 나와서 계기판을 수동조작해서 겨우 해소 시키는데 가끔 안되겠다 싶으면 빨간불임에도 학생들에게 건너가라고 수신호를 하신다. 정말 가끔 안나오실때가 있는데 그때는...

이상하게도 주위에 일진 많은 학교라는 소문이 퍼져있다. 실제로 노는 학생들도 보이긴 하지만 그건 어느 학교에나 다 있는 것이고 성지중만 일진이 넘친다는 이야기는 낭설에 가깝다. 실제로 재학중인 학생에 의하면 "주변 학교와 비교해서 체감상 일진들이 더 많은 것은 맞는듯 하다."라고 한다.(담배 피는 애들은 많다)

운동장 상태가 최악이다. 인조 잔디의 완충제가 삭아서 잘 부스러진다. 그래서 가루가 나오는데 문제는 그 가루들이 신발에 아주 잘 달라 붙는 다는 것... 그래서 체육 한 시간 하고나면 신발이 초록색으로 변할 정도. 2024년 현재, 리뉴얼 되어 바뀌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방송실 방송장비는 해가 바뀔수록 상태가 악화되고 있다.[18][19]

2024년 기준 학교내에선 교장에 대한 평가가 매우 좋지 않다. 작년교장은 교육청 평가등급 1등급인데 지금은 4등급이라는...
[20]

들리는 소문으론 하키부가 가장 예산이 많다는 소문이 있다.[21]

학기 초나 예술제 전에 학교 밴드부가 공연을 하는데 음향 상태가 방송부 보다 최악인 총체적 난국이다. [22] 2024년은 마이크 기타 베이스가 안 들리는 3관왕을 달성 했다.


[1] 현재기준(2023년) [2] 현재 진로전용실로 바뀌으나 실질적으로 동아리활동 같은 특수 활동이 아닌 이상 써보기는 힘들것이다. [3] 주로 학교 수행평가시간에 만든 것들. [4] 이 교사 자리 뒤에 마이크가 있어서 간단한 안내방송을 할 수 있다. [5] 가끔 방송부에 학생부장과 사이가 안 좋은 부원이 있으면 방송실에서 해당 안내방송을 끊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장비고장이라 구라까는건 덤 [6] 방송부원이 노가다로 하나하나씩 펼치고 모아놓고를 매일 반복한다. 가끔가다 6번이상 접어 넣는 학생이 있는데 누군진 몰라도 방송부원이 극혐한다. [7] 교실 맞은편에 있는 과학실은 제외 [8] 주로 ppt수업할때 쓴다 [9] 그러나 애초에 쓰게 해줄 이유가 존재하지 않는다. 해당 교실의 관리는 영어 지도 교사 담당이고 해당 교사가 허락해 주지 않는이상 일절 사용할 수 없다. [10] 왜인지 계단 올라가면 벽에 볼록거울이 크게 있다. [11] 2학년 교사이신데도 2층 메인 교무실을 쓰신다거나... [12] 체육복은 검은색(살짝 파란끼 있는)에 형광 연두색 줄이 양쪽으로 그어진 옷으로, 생활복은 검은색 옷으로(디자인 누가 했는지 참...), 동복은 검은 색 맨투맨으로 바뀌었다. [13] 당연하겠지만 현재 그런 일은 없다. [14] 다만 좀 노는 학생의 경우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니는 경우가 있다. 개념이 있다면 타지 말자. [15] 현 농구 코트의 위치에는 원래 벤치가 있었다. [16] 지금은 교사용 주차장으로 사용중이다. [17] 당시 2학년 수학 담당 교사 피셜, 본인이 고등학교에만 있다가 처음으로 중학교로 발령받아서 난이도 조절을 잘 못한 것 같다고 한다... [18] 예를들어 화재경보 장비에 부착되어있는 헤드 마이크를 들기만해도 장비가 작동한다. [19] 장비를 2018년에 구입하였는데 8년의 내구연한으로 인해 교체할수도 없는 상황이다. 그러면서 예산은 3백만원이 전부다. 오죽하면 정보실 예산 끌어다 쓴다. [20] 그런 교장과 협의를 위해 고생하는 대 의원회 의원들 한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 [21] 연 2천만원을 받는다 카더라 어디 옆집은 3백만원 받으면서 일하는데... [22] 마이크가 터지거나 기타가 안들리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