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21:19:17

성당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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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등2.2. 등장 NPC2.3. 등장 적
2.3.1. 일반 적2.3.2. 강적2.3.3. 사냥꾼형 적2.3.4. 보스2.3.5. 기타
2.4. 통하는 지역

1. 개요

블러드본의 지역 중 한 곳인 성당 구역에 대한 설명을 기술한 문서.

2. 특징

플레이어가 오에돈의 지하묘지에서 보스 개스코인 신부를 처치한 후 진행 가능하다. 치유 교단의 성당이 위치한 곳으로, 생존자들을 구출해 보낼 수 있는 오에돈 예배당이 이곳에 위치한다.[1] 대로와 광장 주변에선 교단의 종복들[2]을 비롯해 교단 거인들이 순찰을 다니므로 구석진 곳이 아니고선 야수가 존재하지 않는다.

해당 지역에 등장하는 적들은 대개 강인도가 높아서 톱 단창으로 공격하여도 경직되지 않으므로 톱 단창을 주로 사용하는 초회차 플레이어는 이곳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2.1.[3]

  • 대성당(Great Cathedral)
    보스 교구장 아멜리아를 사냥한 후 불을 붙일 수 있는 등. 해당 보스에 대한 상세 내용은 보스 문서 참고. 까마귀 에일린 퀘스트를 정상적인 루트로 진행 중이라면 이곳에서 그 악명 높은 카인허스트의 피투성이 까마귀와 전투를 할 것이다. 진입을 위해서는 성직자 야수를 잡은 후 유지 상점에서 사냥장의 인을 사거나 피에 굶주린 야수를 죽여 구공방 방면으로 우회진입해야 한다.

2.2. 등장 NPC[4]

  • 아리안나, 밤의 여인(Arianna, Woman of the Night)
    대성당으로 가는 대 정원 정문의 왼쪽 편 계단을 통해 내려간 슬럼가의 왼쪽 구석에 거주한다. 처음 대화로 알 수 있듯이 매춘부이며, 플레이어를 유혹한다. 플레이어가 여자일 경우 여자 손님은 안 받는다고 한다. 야수를 내쫓는 향이 다 떨어져 가는 참인지라 곤란해하던 참에 주인공에게 도움을 청한다.

    구출 가능한 NPC로 피에 굶주린 야수 혹은 교구장 아멜리아를 사냥한 후, 대화하여 예배당과 진료소 둘 중 한 곳으로 보낼 수 있다. 진료소로 보낼 경우, 다른 인물들과 마찬가지로 권속이 된다. 예배당으로 보낼 시 예배당에서 체력 및 스태미나 회복 효과가 있는 아리안느의 피를 제공한다. 그리고 붉은 달이 뜬 후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이며, 미콜라시, 악몽의 주역을 처치하고 다시 만나보면[5] 어느새 괴물을 낳고서 매우 망연자실하고 있다. 괴물을 죽이면 진엔딩을 보기 위한 키 아이템인 세 번째 탯줄을 얻을 수 있다. 직접 죽일 수는 없지만 괴물을 죽이면 같이 죽는 듯이 쓰러진다. 카메라를 돌려서 확인하면 눈도 떠있고 깜박이긴 하지만 이게 실제로 죽은 것을 표현한 모션인지 죽지 않은 것인지는 불명이나 탯줄을 얻게 되면 다음 회차에 들어가지 않는 한은 다시는 볼 수 없게 된다. 참고로 괴물을 낳은 아리안나를 발견하면 계몽 2를 얻는다.

    한편 아리안나를 구출하지 않을 경우에는 이오셰프카의 치료소에서 아리안나의 신발을 주울 수 있다. 알아서 치료소로 피난했다가 변을 당한 듯하다.

    입고 있는 드레스가 카인허스트 폐성에서 얻을 수 있는 귀족의 옷인 점과 그녀에게서 얻을 수 있는 피의 설명을 보면 카인허스트와 어느 정도 혈연이 있는 관계로 보인다. 만약 카인허스트의 후예가 맞다면 실로 기구한 팔자인데 애나리스가 혈족들에게서 받은 피의 타락이 자신이 아닌 카인허스트의 후예인 아리안나에게 영향을 주어 위대한 자의 아이를 배게 된 것이라는 가설도 가능해 보인다.
  • 편협한 노인(Bigoted Old Man)
    구출 가능한 NPC. 팬사이트 등지에서는 흔히 '의심 많은 남자(Narrow Minded Man)'로 불리며[6], 아리안나네 집의 맞은 편에 위치한 집에 거주한다. 굶주린 야수 혹은 아멜리아를 사냥하고 아리안나에게 피난처의 위치를 알려준 후 대화하게 되면 예배당과 진료소 둘 중 한 곳으로 보낼 수 있다. 그런데 이 노인은 의심이 많아서 주인공이 제공한 정보의 반대편으로 이동한다. 즉, 이 NPC를 오에돈 예배당으로 보내고 싶을 시 이오셰프카의 진료소로 가라고 해야 하고, 이오셰프카의 진료소로 보내고 싶을 시 오에돈 예배당으로 가라고 해야 한다. 문제는 이오셰프카와 대화를 하지 않아서 진료소가 선택지에 없고 예배당만 있어도 예배당 선택 시 진료소로 간다.[7] 진료소로 보낼 시 권속이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정반대인 특징은 그의 말에서도 나타나는데, '먹이사슬'의 맨 아래인 눈먼 자를 조심하라.'던가, 아데라와 아리안나를 구출하게 되면 '밤의 여인을 조심해, 그녀는 그녀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진 성녀를 경멸한다.'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그와 한 말과 정반대이다.[8] 또한 한 가지 특이점으로 오에돈 성배당에 보내 구출 가능한 NPC 중에 유일하게 아무것도 주지 않는 NPC이다. 참고로 죽이면 끈적한 혈주 3개를 드롭한다.
  • 예배당의 사마리아인(Chapel Smaritan)
    성당 구역 영상 구석에 잠시 등장하며, 이후 오른쪽으로 돌아보면 엎드려 있다. 이후 대화 가능. 의심쟁이 남자의 대사나 영어가 아닌 다른 나라 더빙으로 보건대 성별은 남자이다.[9] 대성당 구역의 안전지대인 오에돈 예배당의 주인. 플레이어에게 야남 시가지의 생존자들을 예배당으로 보내줄 것을 부탁한다. 말끝에 이상한 웃음소리를 내서 목소리만으로는 믿음직한 이오셰프카와 대비를 주려고 한 것 같지만. 영국식 영어 목소리는 굉장히 여성적이지만 남자인 것으로 보인다.

    외형도 음성도 음침 그 자체라서 일단 죽여버렸다는 플레이어가 많지만, 대화하다 보면 단순히 착한 사람임을 알 수 있다. 생존자를 예배당으로 여럿 구출한 후 대화하면 "새벽이 오면 나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하거나, 주인공을 "당신이 사냥꾼이기 때문이 아니라, 당신이기 때문에 믿는다"라고 하거나 하는, 정말 보기 드문 소시민적인 선인. 계속 생존자를 데려온 주인공에게 호감을 품고, 조심스럽게 "사냥의 밤이 끝나면 나와 친구가 되어주지 않겠나?"라고 부탁한다. 심지어 죽일 때에도 "난 그저 사람들을 돕고 싶었을 뿐인데..."라는 유언을 남기기 때문에, 그를 죽여야만 얻을 수 있는 카릴 문자를 얻은 이후의 회차부터는 정말 죽이려 들고 싶은 마음이 들기 어렵다. 야수들이 오지 않는 을 피운다고 한다. 그 향이 들어있는 항아리들은 부술 수 있지만, 그 항아리들을 부수고 나면 드러나는 것은 인간의 유골이다. 한데 사람을 해쳐서 만들었다기엔 평범한 시민인 아리안나도 집에 야수를 쫓는 향을 피운다는 언급이 있고 성당이나 거리 여기저기에 향이 있는지라 어쩌면 이미 죽은 사람의 유해를 향으로 쓰는 하나의 제사방법인지도 모르겠다.

    붉은 달이 뜬 후에 말을 걸어보면 더 이상의 생존자는 있을 리가 없다며 절망한다.

    그를 죽일 경우 카릴 문자 '형태 없는 오에돈'을 획득한다. 수은탄 최대 소지량을 올려주다 보니 성배에 들어서기 전까지 대포나 교단의 대포. 그리고 게틀링을 좀 더 많이 쓴다거나 각종 비의들을 더 넉넉하게 사용하려고 할 땐 쓰지 않을 수 없는 카릴 문자. 다만 죽이지 않아도 성당 위층의 상자에서 더 높은 랭크(+4)의 형태 없는 오에돈을 얻을 수 있으므로 수집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죽일 필요는 없다.
  • 암호 문지기(Password Gatekeeper)
    성당 구역에서 금단의 숲으로 통하는 문을 건너편에서 지키고 있는 NPC. 주인공 사냥꾼이 이 문에 아무것도 없이 가서 대화할 경우 암호를 대라고 말하는데, 암호 같은 걸 알 리 없으므로 문을 열 수 없다. 교구장 아멜리아를 쓰러뜨린 후 로렌스의 해골을 만지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본 후에 돌아가서 암호를 대면 문을 열어준다.[10] 그런데 문 너머로 들어가 보면 문지기가 걸터앉은 채 죽어 있다. 그의 시체를 조사하면 소모품 아이템 '광인의 지식'을 획득한다. 그런데 만약 1.0 패치 상태에서 버그성 점프로 넘어갈 수 있는 금단의 숲을 거꾸로 돌아가거나, 암호를 모르는 상태로 문 앞으로 가서 대화를 시도하면 그와 대화가 가능한데[11] 문 앞에서 "암호를..."라는 대사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미친 자의 실성한 웃음소리. 내지는 비트 박스 비슷한 것을 들을 수 있다. # 금단의 숲에서 획득할 수 있는 사냥복 '묘지기 세트'의 아이템 설명에 의하면, 비르겐워스의 학장 윌럼의 두 하인 중 하나였던 것으로 추측되며 윌럼을 따라 지하 유적의 신비를 본 후 같이 미쳤다고 한다.

2.3. 등장 적

보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적의 명칭은 한국어판 내에서 정식 번역되지 않았다. 따라서 한국어판 내에서 공개된 정식 번역 명칭이 존재할 시 그것을 우선하고, 존재하지 않을 시 공식 가이드북[공식_가이드북]에 기술된 공식 영어 명칭을 임의로 번역하여 기술하며, 두 경우 전부 공식 영어 명칭을 병행 표기한다. 또한, 상기 이유로 ABC 순으로 기술한다.

2.3.1. 일반 적

  • 교단의 종복(지팡이), (지팡이 및 화염방사기), (지팡이 및 등), (지팡이 및 권총), (십자가상), (대형 낫)[Church Servant(Cane), (Cane & Flamesprayer), (Cane & Lantern), (Cane & Pistol), (Crucifix), (Scythe)]
    성당 구역으로 진입하면 보이는 거구의 사람들이다. 전부 창백한 피부에 마족눈의 외모를 가지고 치유교단의 복장을 입고 있는 등 외모는 죄다 비슷하나, 무기는 낫, 큰 나무 몽둥이, 거대 쐐기 등 다양하게 들고 있다. 멀리서 플레이어를 목격할 경우, 들고 있는 무기나 손으로 플레이어를 가리키며 괴성을 지른다. 이 딜레이 동안에는 공격을 안 하니 이를 이용하는 것도 가능. 덩치가 큰 만큼 웬만한 소형 무기로는 경직을 먹지 않으니 패링을 노리거나, 자신이 초보자라면 그냥 도끼 양손 모드나 성검으로 때려잡는 게 편하다. 참고로 진행중에 볼 수 있는 몹 중 가장 패링이 잘 먹히므로 초반에 이 녀석들을 상대로 패링을 연습하는게 좋다. 패링을 계속 하다보면 정말 패링 판정이 후한 몹임을 알 수 있다.[13] 성당 구역 이후부터 패링을 해야 잡기 쉬운 보스[14]나 몹들이 꽤 나온다는 점을 감안하면 개발진이 성당 구역에 올때까지 패링에 대해 알지 못한 초보 유저들에게 패링의 방법과 강력함을 알려주기 위해 이렇게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을 나눠 설명하자면 우선 지팡이 종복은 가장 기본적인 적으로 단순하게 지팡이를 휘두르거나 내려찍는 공격을 한다. 지팡이 및 화염방사기 종복은 원거리에선 휠체어 사냥꾼(화염방사기)처럼 화염방사기를 양옆으로 분사하고, 근접에선 지팡이로 공격한다. 지팡이 및 등 종복은 기본적으론 지팡이 종복과 동일하나, 계몽 수치가 15 이상이면 등불에 눈알이 돋아나며 원거리/광역 마법 공격(!)을 할 수 있게 된다. 지팡이 및 권총 종복은 교단의 연발총을 들고 있는데, 기본적으론 소총 사냥꾼처럼 원거리에서 저격을 하고 근거리에선 지팡이로 공격한다. 십자가상 종복은 이들 중 가장 위험한 종복으로, 다른 종복들보다 체력과 공격력이 높으며, 평타에 맞으면 발광 수치가 올라간다. 거기다가 계몽 수치가 15 이상이 되면 공격력이 추가로 상승하며 발광 수치 증가량도 늘어난다. 대형 낫 종복은 누구의 낫과 비슷한 무기를 들고 있는데, 이 낫으로 내려찍기 또는 휘두르기 공격을 하며, 계몽 수치가 15 이상일 경우 낫에 추가 마법 데미지가 붙는다.
  • 휠체어 사냥꾼(개틀링 건, 화염방사기)[Wheelchair Hunstman(Gatling Gun), (Flamesprayer)]
    성당 구역과 성당 구역 상층/버려진 구공방을 잇는 지역에서 등장한다. 개틀링 건 버전은 방향 회전을 잘 못 하는 대신 직선 방향으로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개틀링 건을 약간의 딜레이 후 난사하고, 화염방사기 버전은 휠체어를 끌고 나와 양옆으로 화염방사기를 분사하는데, 이 데미지도 꽤 아픈 편이다.
  • 광견(Rabid Dog)
    사냥꾼 시리즈/광견은 모두 야남 거리에서 봤던 그 몹들과 동일하다.

2.3.2. 강적

  • 브레인서커(Brainsucker)
    해당 지역에서 단 한 마리가 마법은 구사하지 않는 상태로 나온다. 이후 성당 구역 상층에서 질리도록 만날 수 있다.
  • 교단 거인(도끼), (철구)[Church Giant(Axe), (Wrecking Ball)]
    몸이 매우 크고 아름다운데, 성직자 야수만큼의 크기를 자랑한다! 성검이든 톱 무기든 이 녀석에게는 경직이 씨알만큼도 먹히지 않으니 포기하자. 대신 몸집이 큰 만큼 선회력이 떨어지므로 붙어서 빙빙 돌며 지속딜을 퍼부으면 꽤나 쉽게 잡힌다. 거리를 두고 잡으면 보스급의 범위공격에 두 대만 맞아도 생사를 오가므로 차라리 바짝 붙어서 공격하는게 훨씬 잡기 수월하다. 사실 약점이 있는데 이 녀석들이 가끔 도끼로 크게 찍는 공격[15]을 하고 난 후 무릎뼈가 튀어나오는데[16] 이때 어떤 공격이든 이 부분을 정확히 맞추면 주저앉으면서 머리에 내장공격을 할 수 있게 된다. 시간이 된다면 이걸 연습해보는 것도 괜찮다.
    돌아다니다 보면 원형묘지에 도끼를 든 교단 거인 2개체가 순찰하는 곳이 있는데 겁먹지말고 한 마리를 묘지 밖으로 불러내어 잡은 뒤 다시 들어가 남은 한 마리를 잡으면 그곳에서 초반 치고 많은 양의 계몽을 주는 광인의 지식이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특이사항으로 이 녀석에게는 속성 공격이 오히려 반감돼서 들어가니 화염 또는 번개 혈정석을 낀 무기 보다 그냥 무기로 패는게 더 좋다.
  • 납치범(Kidnapper)
    통칭 망태할배.(...) 피에 굶주린 야수를 처치하면 여기서 처음 등장한다. 공격 한방한방의 데미지가 매우 높아서 처음에 맞붙으면 꽤 고전하게 된다. 얘한테 죽으면 숨은 거리 야하굴에 선행 진입할 수 있다. 즉, 이 녀석은 대놓고 얘한테 죽으라고 스텟을 높게 잡아놓은 몹이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못잡을 것까진 아니고 쉬운 패턴[17]을 노려서 패링을 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아니면 아주 단순하게 성검으로 패면 한대씩 맞을 때마다 경직에 걸린다는 점을 이용해 일방적으로 패서 잡아도 된다.

2.3.3. 사냥꾼형 적

  • 야하굴 사냥꾼(총창 및 루드비히의 장총)[Yahar'Gul Hunter(Rifle Spear & Ludwig's Rifle)]
    레벨이 낮다면 굉장히 강력한 사냥꾼. 장총이나 총창이나 초반부 헌터라면 꽤 아픈 수준이다.[20] 이런 산탄총 두 개를 무제한대로 발사하는 데다 플레이어가 가까이 오면 거리를 벌리고 연속적으로 산탄총 스팸을 하며, 산탄총은 기본적으로 경직이 들어간다는 점 때문에 상대하기가 매우 까다로운 사냥꾼.
    회피공격으로 공격을 뚫고 들어가는 것 말고는 전부 회피로 피하거나 산탄총 스팸으로 끊어버리기 때문에 회피 공격 말고는 다른 선택지가 없는 수준인데, 다행히도 사거리가 짧은 산탄총 + 틈 나면 근접 공격을 하려고 일정 거리를 유지하는 특성 + 거의 난사에 가깝게 사격하는 AI의 3콤보 덕분에 회피 공격에 매우 취약한 편.
  • 야하굴 사냥꾼(토니트루스 및 나무 방패)[Yahar'Gul Hunter(Tonitrus & Wooden Shield)]
    위 산탄총 사냥꾼과 같이 나오지만, 산탄총 사냥꾼과는 다르게도 호구다. 토니트루스+나무 방패라는 예능에 가까운 빌드만 봐도 알겠지만, 일단 사거리부터 짧고 위 산탄총 사냥꾼보다 AI도 딸리기 때문에 중-장거리에서 야수 사냥의 도끼, 무한궤도 톱이나 성검 등으로 계속 때려주면 어느새 죽어있다.

2.3.4. 보스

2.3.5. 기타

  • 오에돈 예배당 외벽의 아미그달라
    주인공이 야남 성당 구역 등에서 깨어났을 시를 기준으로 하여 좌측의 문으로 나가서 우측의 나무와 묘비가 많은 곳에 아이템이 떨어져 있다. 이것은 또 다른 사냥꾼 세트인데, 주인공이 이것을 획득하고 그 위치에 잠시 가만히 있을 시 아미그달라가 손으로 주인공을 잡아서 공중으로 들어올린다. 주인공이 귀중품 아이템 "피에 취한 사냥꾼의 눈"을 소지한 상태에서 이 아미그달라에게 붙잡힐 시, 사냥꾼의 악몽으로 강제 이동된다. 이곳에 있는 아미그달라는 악몽의 기슭에서 싸울 수 있는 보스 아미그달라와는 달리 주인공이 40 이상의 계몽을 소지하고 있거나 붉은 달이 떴을 시에만 볼 수 있으며, 주인공이 공격할 수 없다.
  • 대성당의 오른편, 숨어 있는 오랜 예배당 내 천장의 아미그달라
    성당 구역에서 숨은 거리 야하굴로 가는 경로에 있는 예배당 내의 천장에 있다. 주인공이 귀중품 아이템 "편도석"을 소지한 상태에서 해당 아미그달라에게 붙잡힐 시, 교실동 1층으로 강제 이동된다. 이곳의 아미그달라 역시 상기 개체와 동일하게 주인공이 40 이상의 계몽을 소지하고 있거나 붉은 달이 떴을 시에만 볼 수 있으며, 주인공이 공격할 수 없다.

2.4. 통하는 지역[21]

  • 성당 구역 ↔ 구시가지
  • 성당 구역 →/↔ 숨은 거리, 야하굴
    붉은 달이 뜨기 전에는 성당 구역의 납치범에게 살해당하여야 숨은 거리 야하굴에 진입 가능하다. 붉은 달이 뜬 후에는 대성당의 오른편, 숨어 있는 오랜 예배당 내의 문이 열리고, 당 문으로 성당 구역과 숨은 거리 야하굴을 왕래 가능하다.
  • 성당 구역 ↔ 야남 거리
  • 성당 구역 ↔ 금단의 숲
    교구장 아멜리아 클리어 후 암호를 말하면 된다.
  • 성당 구역 ↔ 치유 교단의 공방
    야남 성당 구역 등을 기준으로 오른쪽 문으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층으로 간 후 다리를 건너 진입할 수 있는 원형의 탑. 현재는 야수화된 군중이 점거한 상태. 제일 위층에는 성당 구역 상층으로 향하는 문이 있고, 아래로 떨어지다 보면 중간에 버려진 구공방으로 향하는 문이 있으며, 제일 아래층에는 야수에 홀린 영혼 및 성당 구역으로 이어지는 뒷골목으로 통하는 문이 있다. 내부의 목조 구조물이 파괴되기 전에 뒷골목을 통해 군중들이 탑 내부로 진입한 것으로 추측된다. 참고로, 이곳은 등이 존재하지 않는다.
  • 성당 구역 ↔ 헴윅의 무덤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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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인공의 근거지는 사냥꾼의 꿈이지만 이곳은 인형과 게르만 말고는 없기 때문에, 적이 절대 들어오지 못하며 생존자들이 하나둘 모이는 집결지라는 프롬의 전통적인 근거지는 이곳 오에돈 예배당이다. [2] 교단의 사냥꾼들은 사냥장을 필두로 야수 사냥의 밤에 거리로 나가 야수를 사냥하며, 사냥장이 돌아오기 전까지는 대성당 정문을 봉쇄한다는 언급이 있다. [3] 등의 명칭은 한국어판 내에서 공개된 정식 번역 명칭을 준거하고, 서술 순서는 해당 지역에서 깨어날 수 있는 묘비에 서술된 바를 준거한다. [4] NPC의 명칭은 한국어판 내에서 정식 번역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한국어판 내에서 공개된 정식 번역 명칭이 존재할 시 그것을 우선하고, 존재하지 않을 시 공식 가이드북[공식_가이드북]에 기술된 공식 영어 명칭을 임의로 번역하여 기술하며, 두 경우 전부 공식 영어 명칭을 병행 표기한다. 또한, 상기 이유로 ABC순으로 기술한다. [5] 앉아있던 의자에서부터 예배당에서부터 지하무덤 방향으로 돌아가는 길 쪽 문까지 핏자국이 이어져 있으며, 방을 통과해 사다리 밑에 내려가보면 발견할 수 있다. [6] 블러드본 관련 위키중에서 원래 이름인 편합한 노인이 아닌 이 이름으로 나와있는 경우도 있다. [7] 이 경우 이오셰프카와 말을 하면 그제야 생존자를 보내달라 하는데 바로 다시 말을 걸면 생존자가 잘 도착했다고 한다. [8] 거지는 먹이사슬 최아래가 아닌 최상위급인 성직자 야수와 파알을 닮은 강력한 야수이며, 자신이 가지지 못한 피를 가진 자를 경멸하는 것은 아리안나가 아닌 아데라다. 덕분에 거지를 예배당으로 보낼 경우 거지에게 가장 먼저 살해당하며,그래서 이 남자를 죽이고 싶으면 거지를 예배당에 보내면 된다 비교적 효율이 더 좋은 아리안나의 피를 3 연속으로 받고 아데라의 피를 받지 않으면 아데라가 아리안나를 살해한다. 다만 아리안나가 카인허스트의 먼 후손으로 추정되고 처형단의 주적 중 하나가 타락한 혈족인 것을 보면 단순한 질투가 아닌 금지된 피에 대한 적대심 같은 것이 포함되었을 수도 있다. [9] 그런데 아가사는 여자 이름이다. [10] 암호의 힌트는 성당 구역 어딘가에 수기의 형태로 존재한다. 수기의 전문은 '암호의 문지기는 비르겐워스의 파수꾼. 다만 대성당의 경구만이 그 문을 연다.'다. [11] 문 앞이 아니라 정말로 죽은 해골과 대화를 할 수 있다. 문 앞에서 대화를 시도한 경우 볼륨을 높여야 한다. [공식_가이드북] 〈Bloodborne: Collector's Edition Strategy Guide〉 〈Bloodborne: The Old Hunters Collector's Edition Guide〉 [13] 일반적으로 패링은 적이 무기를 들어올린 후 내리치는 타이밍에 총을 발사해야 가능하지만, 이 성직자들은 들고 있는 무기에 관계없이 공격 동작이 발생하는 시점부터 휘두를 때까지 모조리 패링이 가능하다. [14] 물론 야남 거리에도 패링을 하면 잡기 쉬운 보스와 몹들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이들은 패링 없이도 충분히 잡아볼 만하나 후에 나올 보스/몹들은 패링 없인 공략 난이도가 확 올라가는 편이다. [15] 철퇴를 든 개체는 연속철퇴돌리기 이후 크게 내려찍기 [16] 이때 튀어나온 뼈 부위에서 피가 튀어나오는 연출이 나오니 이걸 보고 뼈 부위를 예측해서 공격하는 것도 좋다. [17] 한손으로 주먹을 치켜들어 지르는 패턴과 자루를 들고 내려찍는 패턴이 가장 패링하기 쉬운 패턴이다. [까마귀_에일린_이벤트] [까마귀_에일린_이벤트] 카인허스트의 피투성이 까마귀와 까마귀 에일린은 주인공이 까마귀 에일린 이벤트에서 어떤 분기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둘 중 한 명이 대성당 등에서 적대적으로 출현한다. [20] 패치로 인한 것인지는 불명이나, 생명력 25에 야남의 사냥꾼 세트 기준으로는 생체기도 안난 느낌이 든다. 대신 경직 때문에 접근이 힘들고, AI도 일정 거리를 유지하게끔 되어 있어서 갉아먹히는 것이 어떤 느낌인 지 뼈저리게 느낄 수 있는 적. 숟가락 살인마한테 당하는 느낌이 이럴 것이다. [21] 지역 명칭은 한국어판 내에서 정식 번역된 바를 준거하며, 가나다순으로 서술한다. 양방향 통행이 가능할 시 "↔", 단방향 통행만 가능할 시 "→"로 표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