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다슬

인천지방경찰청 중기경찰서 방범순찰대 289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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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B1649><colcolor=#fff> 성다슬

▲ 353화 중(오른쪽은 동기 임효주)

계급	이경->일경(418화부터)
현직	1소대 막내
맞선임	890K 나국희, 염혜주
동기	1소대 임효주
맞후임	894K 이정희

1. 개요2. 외모3. 인간 관계4. 작중 행적5. 평가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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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이다. 소속은 1소대다.

2. 외모

파란색 머리와 헤어스타일이 박소림과 많이 닮았다.[1] 하지만 조금 날카로운 인상인 박소림과는 달리 눈이 둥글둥글하고 또 키가 큰 덕에 구분이 어렵지는 않은 편.

3. 인간 관계

임효주
오자마자 정수아의 얼굴에 짬통을 직격시키는 대참사로 깨쓰가 걸려 사이가 나쁠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353화 표지에서 밝게 웃는 모습을 보면 나쁘지 않은 듯 하다.

4. 작중 행적

317화
1소대장이 자신을 안은 이동희에게 2박 3일 휴가를 주자 자신도 안아드리겠다며 관등성명을 댄다.

318화
정영의 상상에서 현봄이에게 봄수경님이라면서 장난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319화
이동희 이하 막내들이 임효주가 정수아에게 짬밥 테러한 사건을 이야기하는 중에 망을 본다. 훈련때는 낙오해서 홍세나에게 욕을 먹으며 끌려간다.

320화
말년휴가 간 한소이가 복귀한 후, 회식 때 홍세나와 임효주 사이에 앉아있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아무 것도 못 먹고 고개만 숙이고 있는 임효주와는 달리, 헛구역질을 할 정도로 꾸역꾸역 음식을 먹는 것이 포인트.

328화
현봄이가 김상아에게 맞은 건 때문에 소대 전쟁이 터지자 막내들이 구두닦는 자리에서 이동희가 해당 사건을 언급하는 부분에서 등장한다. 본인이 방범 때 현봄이에게 전화를 하고 싶다고 말했었는데, 현봄이가 이를 들어주어 전화를 할 수 있었던 것을 떠올린다.

334화
소대 휴가를 나갈 때 우지영이 좋냐고 물어보자, 해맑게 웃으면서 아니라고 대답하는 부분에서 잠시 등장한다.

338화
새 중대장과의 면담때 장래희망이 선생님이라고 한다.

341화
주희린이 한유진의 볼을 잡아당기며, 본인과 임효주에게 웃으면 10분 추가라고 해서 열심히 웃음을 참고 있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346화
가슴을 열어라 때 본인 차례에서 안설주에게 설명해주는 것이 거의 맞는 게 없다면서 깐다.

350화
이정희와 함께 청소를 하는 모습이 잠깐 지나간다.

351화
임효주, 이정희와 음어를 외우다 상황이 발생해 나간다.

355화
야간시위때 일이경들이 빵꾸를 내서 수아가 깨쓰를 걸겠다 하자 한유진에게 "X된 겁니까?" 라고 속삭이지만 이쪽도 충격받아서 못 듣는다.

360화
새로 온 후임 임다나가 효주의 고교 동창이며 일진 쪽에 속하는 인물이라고 듣고는 지가 암만 날고 기어도 니 밑이니 좋겠다고 한다.[2]

368화
다나가 기절해서 업혀오자 놀라서 뛰쳐나간다. 이후 효주에게 무슨 일이냐고 하지만 효주는 모른척 한다.

375화
수아가 찾아와 다나에게 "중대장님한테 기율대 보내달라고 했다며?" 라고 하자 동희와 다정을 보내려고 한 줄 알고 기겁하지만 자기가 가겠다는 뜻이라 두번 놀란다.
376화
말미에 효주와 이야기하는 모습으로 등장. 임다나가 열받게 해서 짜증나는 차에 하극상을 터뜨리니 기회다 싶어서 상경들 부르려다 조예령을 만나 최아랑을 부른 거라고 말하자 또라이같다고 생각한다.

418화
정수아가 장래희망을 묻자 건축 디자이너라고 답한다. 그리고 현봄이가 만화 그릴 때 윤여름과 같이 도왔던 것으로 나오며 주로 배경을 그렸던 것으로 나온다.

424화
마지막 화 후일담에서 임효주와 함께 실세에서 수인을 물려주고 말년 열외가 된 모습으로 등장. 안 한다고 땡깡 부릴땐 언제고 제법 가다가 난다고 소수가 된 손유림을 칭찬하는 모습을 끝으로 등장 종료.

5. 평가

4부 기준 1소대 일,이경 중에 가장 멀쩡하면서도 무난한 인물.

한겨울 이후 신병들은 첫날부터 동기끼리 치고받은 비타민즈부터 크고작은 트러블이 없었던 적이 없는데, 일짱 이동희는 받데기도 아닌 주제에 막내 음어 테스트를 했던 것도 모자라 이경의 신분으로 구타를 하는 미친 짓에 더해서 초대형 사고인 탈영을 저질렀고, 강다정은 이동희가 원인 제공을 하긴 했지만 거의 대놓고 선임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이는데다가 임다나를 구타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고, 안설주는 크게 사고를 친 적은 없지만 나불대는 기질을 지적받은 적이 있다. 한유진은 강다정, 염혜주와 더불어 비교적 정상인 편이지만 깨스걸렸을 때도 정수아가 풀어주기를 바라는 모습 등 너무 짬차이 많은 선임에게 의존하는 모습이 자주 나타나고, 오해연은 김상아의 단화를 훔쳐 소대 전쟁의 발단이 되는 사고를 친 적이 있고[3] 나국희는 신병 때 랩으로 깽판을 부렸고 염혜주는 본인은 문제 없지만 북극성이라 김세이에게 찍혀 군생활이 고달픈 상황이며, 임효주는 정수아 짬판 테러 사건에 더해 이정희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신체 능력이 딸리며 잘못된 행동으로 임다나에게 먹힐뻔 한데다가 이정희는 289 역사상 최악의 약골로 여러모로 고생했으며 엘리트 기질을 보이던 임다나는 끝끝내 하극상이라는 대형 사고를 저지른 반면 성다슬은 좋은 의미로 존재감이 없다. 중간중간에 빵꾸를 내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엘리트까진 아닌 것 같긴 하나 주변 사람들이 워낙에 한따까리 한 인원들이 많기에 다시 보니 선녀 같다 취급을 받고 있다.

6. 기타

338화에서는 선생님이 꿈이라고 하더니 419화에서는 건축 디자이너로 꿈이 바뀌었다. 다음화에서 원래 꿈이 선생님 아니었냐는 임효주의 질문에 '꿈 많은 나이, 바뀌었어.'라고 답하는 장면이 나온다. 도중에 꿈이 바뀔 가능성이 없지는 않지만 관련된 서사가 전혀 없었던 탓에 독자들은 설정을 까먹은걸 저렇게 퉁치려는 것 아니냐며 타박하는 중이다.

[1] 거의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데 박소림은 머리가 길어 뒤로 묶은 반면 성다슬은 단발 형태이다. [2] 이에 효주는 그냥 안 엮이고 싶다고 한숨을 쉰다. [3] 본인 주장에 따르면 자기것도 도둑맞아서 당장 버릴것 같은 낡은 것을 가져온 거라고 하는데 사실이라 한들 그게 수경 것일 거라고 생각을 하지 않은 것과 이유가 무엇이던 절도를 한 시점에서 이미 답이 없다. 그러면서 능력이 딱히 뛰어난 것도 아니고, 그런 주제에 임효주가 정수아에게 짬판폭격을 시전했을때 대놓고 웃으면서 꼽을 주거나 시위 나가서 울음을 터뜨린 박채윤보고 대놓고 욕하는 등 인성도 좋지 못해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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