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8:31:54

서희주

인천지방경찰청 중기경찰서 방범순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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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B1649><colcolor=#fff> 인천중기경찰서 방범순찰대장 (289중대장)
서희주

4부~
파일:서희주3.png
나이 불명[1]
학력 경찰대학 ( 학사)[2]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전역
(경찰대학 졸업자 전환복무)[3]
계급 경감
가족 부모님[4]

1. 개요2. 외모3. 성격4. 인간관계5. 작중 행적6. 전망7. 기타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 4부부터 전임 방순대장의 후임으로 인천중기경찰서 방범순찰대장 보직을 맡고 있다.

2. 외모

얼굴 공개만으로 해당 회차의 댓글 창을 터뜨릴 정도의 굉장한 미인으로 부대 밖에서는 머리를 단정하게 내린 모습이며 부대 안에서는 일반적인 군대 여간부처럼 머리망으로 머리를 묶는다. 소위 여신 머리라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으며, 시원시원한 눈매에[5] 오똑한 코를 지닌 이국적이면서도 서글서글한 외모의 미녀이다.[6] 피부가 정수아만큼이나 희며[7], 분홍빛 립스틱을 바른 가는 입술이 두드러진다.

뷰티풀 군바리 공식 미녀들 중 끝판왕격인 정수아가 중수로 있는 탓에 알게모르게 비교가 돼서 그렇지 몸매 또한 좋게 묘사되고 있다. 각선미나 비율은 말할 것도 없고 볼륨 역시 펑퍼짐한 티나 근무복으로도 티가 날 정도.

실제 작중에서도 미인 취급을 받는지 정수아와 독대를 위해 이동하는 과정중에 지나가는 남자들에게 "저 둘 괜찮네?"라는 말을 들었다.

키가 상당히 크다. 869, 870기, 신소미 기수의 진급 신고를 받을 때 장채원과 같이 있는 장면과 정수아, 고효원 등과 함께 있는 장면, 그리고 388화에서 박부연과 함께 있는 장면을 보면 170cm대 초반 정도가 유력하다.[8]

3. 성격

이상적인 지휘관의 면모를 다 때려박았다. 병사들 이름도 다 외워 불러주고[9] 면담도 의례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병사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해 계급 불문 고민 상담을 자주 했다고 하고, 집안이 어려운 봄이에게는 성금도 모아서 주는 등 병사들을 잘 돌봐주고 있는데다 기존의 부대 관행 역시 바꿔보려고 적극적으로 시도 하고 있다. 부대 운영비가 낭비되는 부분도 잡아내고, 한마음 체육대회는 겨울에 운동 안 하는 애들이 소외 되어 찬바람을 맞으며 벌벌 떨고 있으니 운동은 짧게 끝내고 삼겹살 회식+영화로 하자고 하거나 취사병이 부담이 되니 간부 식당을 없애고 병사들과 같이 먹자고 하는 등 탈권위적인 행보를 보이는 그야말로 완벽한 지휘관으로 설정되었다. 여러모로 이전 중대장의 안티테제격 인물이다.

아이러니한 것은 부대원들에게는 이렇게 이상적인 지휘관의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정작 본인은 수사 체질인지라 매일 출근 때마다 출근하기 싫다면서 투덜대는 것이 일상이다. 하지만 그런 모습은 어리광부릴 수 있는 부모님이 계신 자택 안에서나 속마음으로만 나오고 부대원들 앞에서는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등 지휘관으로서의 위엄도 신경쓰고 있다.

4. 인간관계

  • 신임 1소대장인 박부연에게 부임 초기부터 무시당하고 있었고 본인도 그에 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상태. 현재까지는 어쨌든 자신이 나이도 경력도 짧고 박부연은 중기서 실세이며 자신이 방순대에 대해서도 잘 모르다 보니 참고 있었지만, 내용이 전개되며 대처가 변화하면 앞으로는 마찰을 자주 빚을 듯 하다. 박부연이 벌이는 하극상이 상당한데, 자기보다 경력이 훨씬 짧은 어린애가 경찰대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자기보다 높은 계급에 올라 심지어 자기 직속상관으로 있는 걸 아니꼽게 여겨, 4부 초반부터 중대장실에서 다른 소대장 및 부관들을 이끌고 술판을 벌이는 것을 주도했고, 훈련 국면에서 중대장의 지휘 명령까지 잘라먹고 1소대원에게 호통을 치는 등 권위를 존중하지 않는다. 사실 이 하극상에 타 간부들은 그냥 소극적으로 동조하는 수준이고, 박부연이 모든 것을 주동하는 중으로, 간부 회의에서도 다른 간부들은 다 고분고분하게 대답을 잘 하는데 혼자서만 흘겨보며 입을 닫고, 결국 간부식당 폐지안에서 대놓고 들이받아서 중대장이 처음으로 표정을 굳히며 쳐다 봤다. 하지만 김길연의 미친짓으로 인해 정수아가 김길연에게 하극상을 해버리자 박부연이 희주에게 적극 협력하는 그림이 나왔으며 중대장의 결정을 끝까지 지지해주고 좋은 말까지 해주자 1소대장을 다시보게 되어 서희주 본인이 술자리까지 제안하는 등 둘의 관계가 호전될 기미가 보이는 중이다.
  • 다른 간부들과도 소통이 잘 안 되었다고 하는데, 그 상황의 예시로 나온 게 3부관 김길연이라, 1소대장이나 3부관같은 기득권을 지키고 싶어하는 꼰대들과 결이 잘 안 맞는다고 보여진다. 1부관처럼 젊은 간부와는 관계가 괜찮은 듯.
  • 병사들에게는 매우 잘 해주고, 병사들 역시 중대장을 존경하면서도 두려워하는[10], 경외라는 말에 잘 맞는 관계다.
  • 주인공 정수아와의 사이도 무척 좋다. 전입 당시 중수로 있던 장채원에게서 신병 시절부터 써내려간 정수아의 전설적인 영웅담을 들으며 좋은 인상을 가졌고[11] 이후 산전수전 다 겪은 정수아가 중수로서 훌륭히 임기를 수행하는걸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면서 본인도 289부대에 뿌리를 내렸기 때문. 인간적으로도 꽤 마음에 들었는지 자주 그녀를 데리고 다녔고 전역을 위해 중수직을 내려놓는다고 하자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며 경찰쪽으로 진로를 잡아보면 어떻겠냐고 진지하게 추천할 정도의 사이가 되었다.
  • 다만 행하나 문소중은 중대장을 은근히 무시하고 있음이 드러난다.[12] 결국 김길연에게 정세오를 빼앗으라고 부추기고 막내들의 소원수리를 막은 걸 빌미삼아 문소중에게 원대복귀 처분을 먹여버린다.

5.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서희주/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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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전망

처음 전면으로 부상한 뒤 드러난 부분은 좋은 설정을 몰빵받은 캐릭터[13]로, 이런 캐릭터를 만들어 둔 만큼 내용 전개에서 어떻게 활용하는 지에 따라 작품 평가가 극명히 달라질 수 있어[14] 향후 활용이 가장 기대되는 캐릭터다.

이번 4부의 갈등 구조는 선역 정수아 + 선역 중대장 vs. 악역 1소대장 + 악역 문소중 구조로 독자의 반응이 갈릴 여지가 없는데, 그 이전까지의 갈등 구조와 본질적으로 다르다. 1~2부의 라시현 vs 길채현 / 라시현 vs 민지선&류다희의 대립 구도나, 2부의 권정민 vs. 허정인, 3부의 정수아 vs. 조예령은 각자가 나름 행동의 이유와 당위를 갖고 대립하는 구도였다. 하지만 이런 식의 전개가 그간 대부분 흐지부지 결말을 맞으며 작품 평가를 낮추는 요소가 되었다 보니, 이번엔 그냥 사이다 외에는 가능성이 없는 단순한 갈등 구조로 노선을 바꿨을 가능성이 크다.

물론 약점이 없는 건 아닌데, 워낙 젊은 나이에 경감을 단 데다 그것도 초임 보직이라 물경감 중의 물경감이고, 또 받은 보직이 본인의 전문 분야인 수사가 아니라 나이도 많고 군기가 빠질 대로 빠진 소대장들과 백수십명의 폭탄같은 의무복무 인원들을 관리하는 방순대 중대장인 점이다. 본인도 이 보직 하기 싫다며 경찰대 동기에게 하소연하기도 했고, 나이 많은 휘하 소대장 중 한 명인 박부연은 짧은 경력과 방순대에 대한 지식 부족, 중기서 내에서의 권위 부족이라는 약점을 파고들며 계속 먹으려 든다. 만약 서희주가 제대로 의경부대를 이끌려면 일단 개혁의지가 있는 의경인 정수아와 소통이 중요하고 박부연 & 김길연으로 이어지는 부조리 간부들과 전쟁에서 이기고 그들을 몰아낸 뒤 의경에 대해 잘 이해하는 의경 출신 간부가 새로 들어오면서 중대를 바로 세우는데 서희주를 잘 보좌해주는 것이다.

서희주의 존재 의의는 바로 의경 개혁의 연속성이라는 평도 있다. 정수아가 아무리 주인공이고 개혁 의지가 충만해도 일개 징집병일 뿐이고[15] 주어진 시간도 촉박한 편인데 반해[16], 서희주는 권력도 권력이거니와 시간면에서도 넉넉하게 여유가 있다.

전술했듯 기대반 우려반 시선속에 387화를 맞이했다.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서희주가 충분히 명분을 축적한 후 김길연 퇴출과 부대 개혁에 힘을 발휘하면서 우려했던 부분들을 상당 부분 날리는 데 성공했고 불안해보였던 박부연 경위와의 관계도 술 약속을 제안할 정도로 개선됐다. 1부에서 그토록 부대를 개혁하고자 했던 길채현이 아무리 해도 한 경감을 위시한 부조리 간부들과 기존 체제에 길들여진 병사들의 저항에 부딪히고 일개 부관에게 맥없이 얻어터지기까지 하는 등 실패를 겪으며 일개 병사로서는 할수 있는 게 많지 않았던 반면 서희주는 개혁이란 강한 의지를 가진 자가 부대장의 위치에 있으며 뚝심을 가지고 일을 추진하면 부대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보여준 예시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부대 개혁 성과, 그리고 작품 외부에서의 평가와는 별개로 본인의 고과 전망은 밝다고 보긴 힘들다. 전입하자마자 받은 신병은 오자마자 하극상이라는 말도 안되는 죄를 저질렀고, 자신을 도와줘야할 3부관은 자기 멋대로 하다가 참다 못한 부대원들에게 찔려 전출과 강등 처분을 받았기 때문. 보통 이런 경우는 사건 자체를 은폐하고 내부에서 어떻게든 처리를 하는게 대부분인데 사건 자체가 워낙에 컸고 또 초임인지라 폭탄을 처리해줄 인맥도 없었다. 때문에 둘 다 정식 보고를 거쳐 징계 처분을 받게 하는 수 밖에 없었고 꽤 긴시간 유지했던 무사고 부대 타이틀을 내려놓으며 앞으로 있을 파란만장한 군생활의 신고식을 톡톡히 치뤘다. 두 사건 모두 서희주가 제대로 자리잡기 이전에 터진 사건이었다는걸 상부에서도 어느정도 참작은 하겠지만 서희주가 올라가야 할 길은 이런 사소한 실수 하나 하나가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엄격한 곳인 만큼 서희주의 향후 간부 생활이 편치 않다.

그래도 해당 사건을 기점으로 개혁의 물꼬를 제대로 튼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개혁에 박차를 가해 성과를 낸다면, 잃어버렸던 점수를 만회하는걸 넘어 괜찮은 경력과 추억을 쌓고 갈 수 있을 것이다.

7. 기타

  • 부대 개혁을 하려는 정수아에 반동적 태도를 보이는 고위층이 필요해 우려가 많았는데 해당 포지션은 1소대장과 간부들이 가져갔고 서희주는 정수아의 개혁에 적극 힘을 보태주는 개혁적이면서도 인간적인 선역으로 남게 되었다. 정수아가 월권에 가까운 행위들을 여럿 하면서 본인의 개혁안들을 밀어붙이고 있는데[17] 짧은 기간내에 신뢰가 많이 쌓였는지 별다른 제지 없이 맡기는 편. 정수아 역시 중대장의 배려에 마음이 동했는지 보안을 무시하고 할 말 못할 말 다 하는 중이다.
  • 서희주 역시 경찰대학 졸업자 전환복무로 전의경 부대 소대장[18]으로 군복무를 했지만 '자신은 군대를 안 다녀와서 모른다'는 대사로 자신은 군복무를 경찰대 출신 엘리트에 경위라는 높은 계급, 소대장이라는 지휘자 보직으로 했기 때문에 야전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경찰에 들어온 순경 출신들과는 달리 병사들의 내무생활 생리도 잘 모르는데 병력 관리를 총 책임지는 방순대 중대장을 맡아도 되겠냐는 자학을 계속 하는 중이다. 게다가 정 팀장이 애들 사고치면 바로 진급누락이라니까 질색하고, 방순대 간부들이 병사들에게 왕 대접받으며 편히 생활하고 들어와선 진급시험 준비나 하는 꼴을 보기 싫어한다. 자신은 수사 체질이라 이질적인 방순대 분위기가 맘에 안 든다고 한다.
  • 338화와 362화, 385화에서 표지모델을 맡았다. 1부에서 3부까지 오래도록 등장한 전임 방순대장 한 경감은 단 한 번도 표지 모델을 못해본 것과 완전히 대비된다.
  • 전술했듯이 출근하기 싫다고 불평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얼굴이 처음 나온 회차에서 부모님에게 출근하기 싫다고 불평하다 모친에게 혼나는 장면은 박카스 광고를 연상시킨다는 말도 있다.
  • 높은 인기에 비해 출연 가능 회차가 적어 차기작에 꼭 나와줬으면 한다는 의견도 있으나, 현재로서는 차기작이 진행 될 확률은 그다지 높지 않다. 일단 작품 내적으로는 서희주가 방순대 근무를 선호하지 않는다는게 드러났으며[19], 작품 외적으로는 글작가가 따로 차기작을 시작해버렸다.
  • 외모뿐만 아니라 인성과 능력 모두 좋은 완전체급 인물인지라 누가 그녀와 이어질지를 토론하는 독자들이 많은데[20] 의외로 정수호와 엮는 의견들이 많다. 둘의 나이가 비슷할 것으로 추정되고, 정수아와의 관계도 훌륭한 편인데다가 무엇보다 작중 인물 중 정수호와 연관성이 가장 높은 류다희가 여러 문제점을 드러내고 제대로 세탁에 실패한 채로 전역했기 때문이다. 다만 독자들의 추측과 기대일뿐 아직 정수호와 서희주가 제대로 마주친 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 예쁘고 착하며 능력있는 간부 설정 덕분인지 400화 기념 인기투표에서 4787표로 무려 4위를 차지하였다.[21] 4부에 첫 등장한 인물임을 생각하면 놀라운 결과. 특히 400화 인기투표는 전역자와 직원이 같은 조였음을 생각해보면, 현역조에 있었을 시 인기투표 전체 2위나 3위도 가능했을지 모른다.

8. 관련 문서



[1] 경대 출신으로 초고속 진급이라는 표현까지 등장한 경감인 것으로 볼때, 현실 기준 전의경 소대장 전환복무 2년 후 최소 근무년수 3년을 끝낸 시점에 스트레이트 진급을 한 케이스로 볼 수 있다. 따라서 경대 입학 당시의 나이에 따라 좀 차이는 있겠으나 대략 정수호와 비슷한 연령대로 추정된다(1979~1981년 생). 입학 나이는 현역 혹은 많아도 재수로 추정된다. 경대 동기 정 팀장을 오빠라고 불렀고, 당시 경찰대는 삼수까지만 입학이 허락됐기 때문. [2] 경찰대 졸업생은 법학 혹은 행정학 전공으로 학사를 받는다. [3] 본인은 자꾸 군대를 안 다녀왔다고 그러는데, 339화에서 경대 동기 정 팀장과의 대화에서 일단 소대장은 한 게 밝혀진다. 아무래도 의경대 소대장을 한 것을 군대를 다녀온 것으로 안 보고 자기가 순경이나 경간부 출신들처럼 제대로 야전으로 군대를 다녀온 것도 아닌데 뜬금없이 방순대 중대장을 맡아도 되겠느냐는 자학이다. 분명 병적 상으로는 육군 병장 만기전역이지만 사실 경찰대 출신 엘리트 소대장으로 특별대접을 받으며 군생활을 한 것이라 병사들의 생리에 어두운 게 당연하기 때문. [4] 형제자매가 있는지는 불명. [5] 상세하게 그려질 때엔 가늘게 따인 아웃라인 쌍꺼풀인데 간결하게 그려질 때엔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상당히 짙은 쌍꺼풀이다. [6] 다른 캐릭터보다 아이홀이 강조되어 상당히 이국적이다. [7] 그런데 사실 수아도 초반 그림체에선 건강미 있는 살색이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그림체가 업그레이드되고 수아가 현대적인 한국 미인상에 가까워지며 피부도 엄청 하얘진 것이다. [8] 170 초반 정도인 임다나, 고효원, 장채원보다 조금 더 작고 권정민보다 조금 더 클 것이다. [9] 작중 같은 의경들도 있는지 없는지 눈치 못 챌 정도로 공식 다크 템플러인 성아라의 이름도 외우고 있어 아라가 자기 이름을 기억하고 있다며 굉장히 놀랄 정도였다.(...) 전임자는 이 만화의 서브 주인공인 박소림의 이름조차도 헷갈렸는데... [10] 정수아, 고효원, 현봄이 등 고참들도 은근히 쫀다. 평소 매우 잘 대해 줌에도 그저 호구로 보진 않는 이유가 있다는 것. [11] 본인의 영달만을 생각한게 아니라 부대에 애정을 가지고 좋은 쪽으로 개혁하겠다는 마음을 높게 샀다. [12] 도대체 무슨 근거로 무시하나 싶을 정도로 작위적인 대립관계다. 정수아를 보면서 예쁘고 인싸고 명문대생이라 좋다고 생각했던 주제에 정수아보다 더 예쁘고 학벌 역시 서울대와 비비는 경찰대 출신에 경찰 조직에서도 출세가 빨라 20대에 경감에 오른 서희주를 무시할 만한 근거는 찾기 힘들다. [13] 경찰대 출신 엘리트+병사 생각이 극진한 인격자인 최고의 지휘관인데다가 작화 역시 좋게 받았다. [14] 길채현을 능가하는 정도로 오직 긍정적인 면모만이 묘사된 사기캐인데다 정수아가 생각하는 군대 개혁 추진의 열쇠가 될 인물이기에 중요도도 높아서, 중대장의 활용이 향후 전개와 평가에 중대한 영향을 줄 것이다. [15] 과거의 길채현이 그 현실의 벽에 가로막힌 경험이 있고 실제 정수아도 364화 중수 취임 에피에서 이런 현실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다. 그리고 아무리 중수래봐야 부조리 간부가 괴롭히거나 찔을 부리면 당할 수 밖에 없는 형편이기도 하다. [16] 전임 중수인 장채원과 4기수 차이로 길어봐야 2달정도 중수를 달고 넘겨줘야 한다. [17] 내무부조리뿐만 아니라 시위 진압 방식들도 기존과는 다른 방식을 택했다. [18] 작중에서도 묘사된 부분이지만 전의경 부대의 직원들은 병력관리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중대 사고(근무 시간 중 PC방 이용과 같은 근무태만, 성군기 위반, 탈영 및 휴가 미복귀 등)가 나지 않고서는 직접 점호를 하거나 얼차려(체벌)을 부여하는 일이 없었다. 김길연 정도가 사실 특이 케이스일 뿐이고 이 김길연 역시 병력관리를 명목으로 부하들에게 온갖 갑질에 내무부조리를 시전해왔기 때문에 제대로 병력관리를 했다고 보기 어렵다. 이런 관행에 대한 반성인지 서희주는 가능한 직접 점호에 임하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 [19] 2년 가까이 있을 부대라고 언급한걸 보아 연장 신청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 부모님과 같이 사는걸로 보아 아직 결혼은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1] 무려 그 민라류권 중 류다희를 제외한 나머지 셋보다 순위가 위이며, 서희주보다 순위가 위인 캐릭터로는 주인공 정수아, 민라류권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작가의 편애를 받는 캐릭터이자 굳건한 콘크리트 지지층을 보유한 류다희, 서브 주인공 박소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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