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선진규 (宣晋圭) |
출생 | 1934년 4월 3일 |
경상남도 김해군 한림면 | |
사망 | 2020년 6월 8일 (향년 86세) |
최종 학력 |
부산공업고등학교 (
졸업) 동국대학교 (불교학 / 학사· 석사수료) 창원대학교 (환경공학 / 석사) |
소속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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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
한국불교문인협회 고문 동국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 동국대학교 객원교수 대한불교조계종 전국신도회장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 봉화산 정토원장법사 대한불교청년회장 대한불교조계종 상임포교사 더불어민주당 전국노인위원장 |
1. 개요
봉산이라는 법명을 가진 승려이자 김해 봉화산 정토원의 대표자이다. 사회참여가 활발한 인물이며 2018년 더불어민주당 전국노인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2. 생애
2.1. 학생 시절
경상남도 김해군 한림면 장방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조부모와 함께 절을 많이 다녔고, 이때의 경험이 그를 승려로 만들었다고 한다.1950년 한국 전쟁이 일어나자 그의 가족들은 그를 미군에게 맡기고 피난을 떠났다고 한다. 그는 미군 보급부대에서 1년여간 복무하면서 죽을 고비를 여러 차례 넘겼다. 전선에서 멀어진 후 임시수도 부산에서 부산공업고등학교를 다녔고 졸업후 무작정 서울로 상경해 조계사를 찾아갔다. 거기서 만난 스님[1]이 "대학교에서 불교를 전공하거라" 라고 하여 1955년 동국대학교에 입학한다. 대학교 3학년 무렵 해인사에서 출가하여 법명을 받고 강원도를 돌아다니기도 하였는데, 대학 동기들이 그를 찾아와 학생회장에 출마해줄 것을 부탁하여 학교로 돌아가게 된다. 그래서 학생회장이 되었고 학생회장 모임에서 김기업 여사를 만나 환속하여 결혼하면서 출가생활을 끝냈다.2.2. 정토원 설립 후
그러나 "불자로서 포교를 하겠다"는 뜻은 버릴 수 없어서, 동국대학교 백성욱 총장의 지원을 받아 고향으로 낙향한 뒤 어릴 적 다니던 사찰을 매입하여 정토원을 세우고 포교에 전념하게 된다. 1970년대에 대학 공부를 계속하며 조계종 총무원 등에서 일하게 되어 다른 이에게 정토원 운영을 맡겼지만 2번의 화재로 인해 많은 손실을 입었고 그는 정토원을 청소년 수련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다시 일으키고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2020년 6월 8일 오후 4시 향년 86세로 운명을 달리하였다. #
3.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비고 |
1995 |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경상남도의회 김해시 제4선거구) | 무소속 | 8,327 (52.48%) | 당선 (1위) | 초선 |
1998 |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남도의회 김해시 제1선거구) | 무소속 | 13,410 (24.84%) | 낙선 (2위) |
4. 수상
- 1999년 청소년 수련프로그램 경진대회 최우수상
- 2006년 국민훈장 목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