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04:51:39

삼성SDS

서울통신기술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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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SDS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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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창업주 이병철
설립일 1985년 5월 1일
업종명 소프트웨어 공급업, 물류업
대표자 황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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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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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규모 대기업
상장 유무 상장기업
상장 시장 유가증권시장 (2014년 ~ 현재)
종목 코드 018260 (보통주)
편입지수 코스피
KOSPI200
그룹 삼성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LinkedIn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포스트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본사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길 125 ( 신천동)[1]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606번길 10 ( 백현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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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428A0><colcolor=#fff> 자본금 <colbgcolor=#fff,#1c1d1f><colcolor=#373a3c,#ddd>386억 8,890만원 (2020년 기준)
매출액 연결: 11조 174억 3,152만 5,517원 (2020년 기준)
별도: 4조 5,494억 2,707만 2,244원 (2020년 기준)
영업이익 연결: 8,716억 1,807만 6,210원 (2020년 기준)
별도: 5,821억 1,740만 7,418원 (2020년 기준)
순이익 연결: 4,529억 895만 1,325원 (2020년 기준)
별도: 2,665억 9,237만 964원 (2020년 기준)
자산총액 연결: 9조 1,549억 1,905만 5,538원 (2020년 기준)
별도: 6조 5,101억 6,091만 8,685원 (2020년 기준)
부채총액 연결: 2조 2,958억 1,089만 1,305원 (2020년 기준)
별도: 9,934억 11만 2,119원 (2020년 기준)
직원 수 12,117명 (2021년 6월 30일 기준)
}}}}}}}}} ||
1. 개요2. 역사3. 사업부
3.1. 매각된 사업부
4. 데이터센터5. 지배구조6. 역대 대표이사7. 사건 사고
7.1. 포스코DX 하이패스 방해전파 사건 7.2. 사내 불법촬영

[clearfix]

1. 개요

삼성 계열 전산업체로, 삼성 IT서비스 물류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뒷글자만 다른 삼성SDI와 혼동하기 쉽다. 매출이나 이익면에서 한국 내 IT서비스/ 시스템 통합 업종에서 단연 최고라 할 수 있다. IT회사이지만 물류 부분 매출이 IT 부문보다 크다. 다양한 사업을 하는 IT회사인 셈.

SDS는 Samsung Data System의 준말이지만, 사측에서는 고유명사라고 홍보하고 있다. 에스코어, 미라콤아이앤씨, 멀티캠퍼스, 시큐아이, 엠로 등의 회사들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일반에서는 그나마 과거에 PC통신 유니텔로 이름을 알린거 빼고는 거진 B2B적인 행보를 보이지만, 알고보면 NHN- 네이버 카카오를 잉태했던[3] 엄청난 회사다.

2. 역사

1985년 '삼성데이타시스템'으로 설립되어 초기에는 삼성그룹 내 전산망 구축을 담당했다. 창립 첫 해 기술연구소를 세우고 1992년 과천정보네트웍크센타를 연 후, 1994년 삼성정보기술아카데미를 세웠다. 1996년 PC통신 ' 유니텔'을 런칭하고 이듬해 인터넷 검색엔진 '웹글라이더'를 개발하고 삼성멀티캠퍼스를 연 후, 현 사명으로 변경했다.

1990년대 중후반에는 PC통신 유니텔로 인지도를 올린 바 있고 네이버 주식회사가 본사 사내벤처로 발족했다가 독립하였으며, 2002년 NHN 주식시장 상장 이후 완전히 지분관계 및 인사관계도 끊어져 관련없는 기업이 되었다.[4]

2000년 정보통신본부를 (주)유니텔로 분사하고 2001년 멕시코 티후아나에 e-데이터센터를 설립했다. 이후 터보리눅스와 합작해 '터보리눅스시스템즈'를 세웠다. 2010년 삼성네트웍스, 2012년 EXE c&t, 2013년 삼성SNS[5]를 각각 합병했다.

파일:LcrKnJh.jpg
2014년 한국거래소 기업공개 상장 기념식.

2014년 기업공개를 해서 주식시장 상장한 이후 2015년 삼성물산 제일모직 합병이 단행되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와 삼성SDS, 삼성SDI 세 회사의 합병이 추진되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SDS와 삼성SDI가 절대 작은 회사가 아니고 시가총액도 수십조원씩 하지만 삼성전자가 너무 커서 제일모직 삼성물산의 합병처럼 주주총회의 의결이 필요없이 이사회 결의만으로 합병결의는 가능하다고 한다. 기사 이건 그냥 삼성전자가 겁나게 큰 대기업이라 그렇다. 일단은 삼성그룹 측에서는 2015년 합병은 없다는 입장이지만 주식시장에서는 전혀 안 믿는다.

그러나 2015년 내 합병 가능성은 없어졌다. 삼성 SDS 또한 덩치를 부풀려서 삼성전자와 합병해야 오너 일가의 주권율을 최대한으로 확보할 수 있기 때문. 삼성 SDS 사측에서는 2020년까지 물류 산업과 SI 산업 등의 확장을 통해 매출을 60조 원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2016년 6월, SDS 매출의 큰 축인 물류사업 부문을 분할한다는 공시를 발표하였다. 기사 가뜩이나 공모가에서 지속적인 추락을 시도하던 주식은 더욱더 내려가게 되었고, 이로 인해 소액주주들이 반발에 나섰으나, 결과는 망했다.

2017년 전체적인 회사분위기는 합병은 이슈화가 재작년, 작년보다는 주춤한 상태였다. 주식가격은 꽤나 회복된 상태이며 공모가에 가까워졌다. 블록체인과 AI 관련해서 힘을 쏟는 상태여서 이에 대한 시장에서의 가격반영이 어느정도는 되고있는 상태라 볼 수 있다.

2022년 7월 28일, 삼성SDS 홈IoT 사업부문 직방에 매각하였다.

2022년 9월 20일, 서울고법 행정1-1부(재판장 심준보, 김종호, 이승한 부장판사)는 삼성SDS(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율촌 김동수, 신기선, 전영준, 조윤희, 홍문기, 한원교 변호사)가 잠실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법인세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한 1심을 취소하고 원고승소 판결했다. 삼성SDS가 2010년 삼성네트웍스와 합병 이후 얻게 된 이익과 관련한 1000억여 원의 법인세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한 것이다. (서울고등법원 2020누39275) 법률신문 기사

3. 사업부

삼성 IT서비스와 물류사업 크게 두가지 사업부로 나누어져있다. IT서비스 사업은 시스템 통합(SI), 시스템 관리(SM), 정보통신으로 나눌 수 있으며, 삼성그룹 내의 소프트웨어 물류 사업을 한다.
  • 시스템 통합(System Integration, SI): 정보시스템 구축. 대한민국 국민 입장에서는 전자정부시스템을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었으며 2013년 공공/금융SI 철수로 현재는 LG-CNS, SK C&C가 개발/운영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현재는 희대의 괴작 NEIS가 있다[6]. 항목 참조. 다만 공공SI 대기업 참여 제한으로 SI쪽은 타격을 입었으며, 이것때문에라도 물류사업에 뛰어들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7] 물류사업 역시 삼성그룹 내부의 중개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8] 모바일 부문도 일정 볼륨은 되는데,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와 협업하는 사례가 많다[9] 그나마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과 모바일 부문을 중심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수요가 있으니 감지덕지 생계는 보장되는 수준이긴 하다.

  • 시스템 관리(System Management, SM): 정보시스템 운영. 주로 삼성 계열사 정보시스템 유지보수. 서울 근무만 생각했다 이쪽에 배치되면 피눈물을 흘리며 전국 각지 삼성 계열사 전산실(CI그룹)로 뿔뿔이 흩어진다. 사업장 배치 경쟁이 군 훈련소에서의 자대 배치 경쟁을 방불케한다. 거제 중공업으로 배치받으면 낚싯대 하나쯤은 챙겨 가자. 제주 호텔신라에도 T/O가 있다. 과연 파라다이스일까? 인원이 딸랑 두명 정도라 고객사 문의전화받느라 하루가 다 간다. 대부분의 업무는 삼성전자에서 떨어져 나간 에스넷그룹 (에스넷시스템, 굿어스, 굿어스데이터, 굿어스스마트솔루션 등)이나 효성ITX 등에 외주를 준다.

  • 정보통신: 90년대 히트쳤던 영화 '접속'에 등장했던 바로 그 PC통신이자 4대 PC통신의 말석이었던 유니텔( 2015년 현재는 분사되었다가 다우정보통신에 합병되어 명맥만 유지 중)과 그룹내 네트워크 구축/운영 및 유지보수, 그리고 그룹내 사설 전화망 구축/운영 및 인터넷 전화(Wyz070)[10] 관련 서비스를 영위하고 있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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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류(Smart Logistics): Cello를 대표 브랜드로 사용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수출 전문 기업으로 현대글로비스를 가지고 있는데, 삼성그룹 내에서 이에 대응하는 해외 수출 전문 기업으로 이 삼성SDS와 삼성전자로지텍이 있다. 그러나 물류 사업의 크기는 현대글로비스보다 훨씬 작아서 다양한 대외 사업을 통한 외연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3.1. 매각된 사업부

  • IoT(Internet of Things) : 삼성SNS(구 서울통신기술)와 합병하면서 넘어온 홈 네트워크 사업부문이 전신이며, 일반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인터폰(월패드, 로비폰)과 도어락이 대표적인 상품이다.[11] 그러나 삼성SDS의 유일한 B2C 사업으로 이질감이 강하고 스마트 홈 사업은 삼성전자 삼성물산도 독자적으로 움직이고 있어 그룹내 시너지가 크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2016년과 2017년에 끊임 없이 매각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매각은 무산 되었고 이후 IoT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였다. 결국 2021년 10월 들어서 다시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수자로 직방이 선정되면서 2022년 홈IoT 사업부문을 직방에 매각했다. 이후 브랜드명을 직방 스마트홈으로 개칭.[12]

4. 데이터센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삼성SDS 데이터센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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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배구조

2023년 4월 5일 기준 기준.
주주명 지분율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삼성전자
22.58%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삼성물산
17.08%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이재용
9.20%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이부진
1.95%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삼성생명
0.03%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국민연금
7.73%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자사주
0.04%

6. 역대 대표이사

  • 전상호 (1985 ~ 1989)
  • 임경춘 (1989 ~ 1991)
  • 이명환 (1991 ~ 1993)
  • 남궁석 (1993 ~ 1998)
  • 김홍기 (1998 ~ 2003)
  • 김인 (2003 ~ 2010)
  • 고순동 (2010 ~ 2013)
  • 전동수 (2013 ~ 2015)
  • 정유성 (2015 ~ 2017)
  • 홍원표 (2017 ~ 2020)
  • 황성우 (2020 ~ 현재)

7. 사건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7.1. 포스코DX 하이패스 방해전파 사건

관련 판례1: 1심 징역 2년
관련 판례2: 2심 징역 1년

하이패스 기술 선정 당시 경쟁사였던 포스데이타(현 포스코DX)의 입찰을 방해하기 위해 방해전파로 교란한 사례가 있다.

하이패스 시범사업의 테스트에 참여한 회사는 6개였고, 삼성은 IR방식으로 도로공사의 테스트를 먼저 통과하여 시범사업자로 단독 선정되었다. IR방식과 RF방식은 모두 인식률 99% 이상으로 우수했으며, 하이패스 속도제한 30km/h이 삼성 탓이라고 하는 낭설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하이패스 성능 기준은 최초 선정 당시부터 160km/h까지 실험했고, 삼성, 포스데이타 모두 100km/h까지 오류 0건이었으며 100~160km/h까지도 97~98% 정확도를 보였다. [13]
당시 실험 관련 논문 1
당시 실험 관련 논문 2

그런데 감사원에서 RF방식도 시범사업에 포함시켜 본 사업에서는 IR과 RF방식을 경쟁시키자는 권고를 내었다.
능동형 주파수 방식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국내 중소기업이 국가로부터 거액의 자금을 지원받아 개발한 주파수 통신방식인데 반하여, 적외선 방식은 외국기술을 도입한 것[14]이어서 국내에 기술표준도 되어 있지 아니하여 ETCS 시범사업에 적외선 방식만을 채택할 경우 장차 ETCS 본사업 역시 적외선 방식 업체가 독점할 우려가 있음.
- 감사원 권고사항 출처(사건 판결문)

도로공사는 감사 결과를 받아들여 RF방식의 두 사업자(포스데이타 포함)를 추가 테스트 하게 되었는데, 1590회의 실험에서 99% 이상의 인식률을 확인받아야 통과할 수 있는 조건이었다. 그런데 필드테스트 시 수 차례 통상적이지 않은 오류가 발생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포스데이타 직원들은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주변을 살펴보다 시험 도로 옆 정상 도로에서 계속 같은 구간을 맴도는 차량을 발견하여 그 차량을 추격하여 멈춰 세웠고, 차량의 운전자는 처음에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이라고 부인했지만 결국 그 운전자의 신원은 삼성SDS 직원이란 게 밝혀졌다. 이 차량에서 방해 전파를 쏘아 실험을 방해했던 것이다.

삼성과 포스데이타 측은 결국 재판에 들어갔고, 그 차량은 삼성SDS의 직원 명의로 빌린 렌터카 차량으로 밝혀졌다. 그 직원들은 징역 2년을 선고 받았다. 관련 기사

통상적이지 않은 재현 불가능한 오류로 인하여 문제가 되었던 시험을 무효화하고 치른 재시험에서 RF방식의 두 사업자 모두 합격하였고, 입찰에서 승리한 포스데이타가 RF방식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IR방식으로 독점하려고 꼼수를 쓰던 삼성SDS는 적자를 이유로 2011년에 철수했고 타 계열사를 통해 간접 행사하던 지분도 2015년도에 청산했다.

7.2. 사내 불법촬영

서울 송파구 신천동 삼성SDS 본사 사무실 여직원 책상 밑에서 불법 촬영 중인 휴대전화가 발견돼 경찰이 출동했다.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이날 가해자인 30대 남직원을 검거했으며 회사에서는 징계위원회를 열어 해당 남직원을 해임하였다. #
[1] 본사 소재지 [2] 물류 Campus [3] 당시 이 회사 소속의 ex-삼성맨들이었던 김범수와 이해진의 역할이 컸다. [4] 이 연혁때문에 넓은 의미에서 네이버도 범삼성계 취급하는 경향이 강했으며, 안티삼성 성향 네티즌들은 이 점을 들어 삼성을 깔때 네이버도 까는 경우가 많았었다. [5] 구 서울통신기술. [6] 이유가 있을거라 짐작하지만, UI의 사용성을 비롯하여 접근성이 별로 좋지 못했다. 그리고 각 교육청에 설치된 서버의 시기적절한 증설이 이루어지지 않는 통에 일선 학교에서는 고생이 많았다고 한다. 참고로 SI업계에서 가장 기피하는 고객이 학계, 의료계쪽이다. 각 고객 개인의 의견이 천차만별이고 자존심이 높아 프로세스 및 UI 통일이 어렵다고 한다. 각 개인을 어르고 달래고, UI를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게 해서 개인별 맞춤 구성을 해야 할 정도라고. [7] 최소 수년간 준비해 온 것으로 보인다. [8] 현재는 삼성전자 물류 위주이다. [9] MDM,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삼성페이, 모바일 프레임워크인 SEMP 등. [10] 인터넷 전화 서비스의 국내 상용화는 삼성 SDS - 삼성SDS에서 분사했던 삼성 네트웍스 시절에 오픈한 서비스다 - 가 최초이다. 하지만 어떤 이유였는지는 모르겠으나 LGU+에서 B2C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시작했을 때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사실상 망해버렸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일반 대상 신규가입을 받지 않고 있다. [11] 과거에는 삼성SDS외에도 삼성전자, 삼성중공업에서도 인터폰 사업을 했었던지라 이지온(EZON)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하여 인터폰이나 도어락에 이지온 로고를 붙이고 판매를 했었다. 하지만 2010년대 중반 즈음에 삼성전자와 삼성중공업이 인터폰 사업을 먼저 종료하면서 삼성 브랜드를 사용하는 곳은 SDS가 유일해졌기에 이지온 브랜드를 비슷한 시기에 폐기했다. [12] 기업을 상대로 서비스중인 IoT 서비스는 매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업 IoT는 여전히 삼성SDS 소유이다. 사실상 말이 IoT 사업부문이지 애초에 매각 대상이 도어락, 월패드, 인터폰같은 사업만 매각한 것이기 때문이다. [13] 사실 속도 제한은 하이패스차로의 폭 때문이 크다. [14] 오스트리아의 에프콘사로부터 AITS가 수입한 것이고, 삼성 SDS가 AITS와 컨소시엄을 형성하여 하이패스 현장성능시험에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