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섀도우버스/메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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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이하 문서의 모든 줄거리는 챕터 선택시 뜨는 줄거리와 메인 스토리를 플레이하는 도중 스킵을 누르면 뜨는 줄거리를 텍스트 그대로 가져온 것
- 대전 상대의 최대 체력이 20이 아니라면 별도로 표기했으며, 클래스가 명시되어 있지 않은 경우 '클래스 없음'으로 표기
2. 베르딜리아
- 1장 입학식
- 거짓된 낙원은 그 역할을 다하고, 새로운 이야기의 막이 오른다. 일류 인재들이 모이는 「학원」은 배움뿐만이 아닌 많은 파란으로 가득 차 있었다.
- 학원의 신입생인 알리시아는 독특한 교풍[1]을 접하고 수상한 괴담을 듣게 된다. 그리고 밤에 학원을 둘러보던 중, 괴담처럼 정체 모를 이에게 습격당하고 만다.
- 2장 문제아들
- 수업은 알기 쉽지만 무뚝뚝하기로 유명한 교사 베르딜리아. 그녀는 입학 이틀째에 알리시아가 무단결석한 이유를 수상쩍게 여겨, 동료 교사[2]에게 그녀에 관해 물어본다.
- 학원장의 의뢰로 라일과 아마릴리스라는 문제아들의 담임을 맡게 된 베르딜리아는 두 문제아를 교실로 데려오기 위해 어떤 일부터 시작할지 선택한다.[3]
- 우상 3장 완전무결한 우상
- 문제아 중 한 명인 라일은 학생파에서 강한 신뢰를 얻고 있었다. 베르딜리아는 라일을 자신의 반으로 데리고 오려 하지만, 학생파의 중심인물인 라일은 교사를 적대시하고 있었다.
- 교사의 수업을 들을 생각이 없는 라일에게 베르딜리아는 승부를 제안한다. 그녀는 승부에서 진다면 자신의 반으로 오겠다는 약속을 라일로부터 받아냈지만[4], 만전을 기하기 위해 승부를 미루기로 한다.
- 우상 4장 집념이 향하는 곳
- 학생을 이해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베르딜리아는 라일이 학원장을 의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챈다. 그녀는 학원장 코르넬리우스를 만나 그와 라일의 관계에 관해 확인한다.
- 베르딜리아는 학원장 코르넬리우스를 만나 그와 라일의 관계에 대해 자신이 추측한 사실[5]을 말한다. 베르딜리아의 예상대로 코르넬리우스는 라일의 아버지였다.
- 우상 5장 보이지 않는 마법
- 학생파 학생들조차 정체를 알지 못하는 라일의 마법. 그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베르딜리아는 새로운 방법을 강구한다.
- 교사파 학생을 학생파로 보내[6] 라일의 동향을 관찰하는 베르딜리아. 학생파 학생들조차 모르는 라일의 마법은 소문대로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았다.
- 우상 6장 가족
- 라일에 대해 많은 정보를 손에 넣은 베르딜리아는 정보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라일의 수업에 난입해 민감한 질문을 던진다.
- 라일과 따로 대화하게 된 베르딜리아는 마법뿐만이 아닌 가족에 대해서도 질문한 후 다음에는 결판을 내자고 말하면서 그 자리를 뒤로한다.
- 동화 3장 동화나라 공주님
- 문제아 중 한 명인 아마릴리스는 소재조차 파악할 수 없었다. 동화나라 공주님이라고 불리는 그녀를 찾기 위해 베르딜리아는 괴담을 잘 알고 있는 학생에게 이야기를 듣는다.
- 괴담을 단서로 「또 다른 독서실」이라는 특수한 공간을 찾아낸 베르딜리아. 그곳에서 아마릴리스를 만난 그녀였지만 바로 쫒겨나 버리고 만다.
- 동화 4장 용의 마녀
- 베르딜리아는 또 다른 도서실에서 쫓겨나지 않는 방법을 찾기 위해 아마릴리스와 학생회장 릴리움의 관계에 주목한다.
- 학생회장 릴리움은 아마릴리스의 소꿉친구였다. 베르딜리아는 릴리움으로부터 아마릴리스를 도서실에서 데리고 나올 힌트가 될 동화책[a]을 건네받는다.
- 동화 5장 저주받은 공주님
- 동화책에서 찾은 단서로 또 다른 도서실에 들어간 베르딜리아는, 이번에는 쫓겨나지 않고 아마릴리스와의 대화에 성공한다. 베르딜리아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아마릴리스에게 자신의 반으로 올 것을 권유한다.
- 권유에 성공한 베르딜리아는 아마릴리스를 교실로 데려가려고 하지만, 그녀가 다가오자 몸 상태가 악화되어[a] 밖으로 데리고 나올 수조차 없었다. 그녀는 그런 자신을 저주받은 공주라고 칭했다.
- 동화 6장 기사님
- 베르딜리아는 아마릴리스의 저주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다시금 릴리움을 찾아간다. 그리고 릴리움이 아마릴리스의 저주를 알고 있었으면서도 베르딜리아에게 알려주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베르딜리아의 질문에 답하는 릴리움[a]은 동화책의 이야기를 그대로 따르는 것에 집착하는 듯 보였다. 베르딜리아는 정보[10]를 정리하는 대로 아마릴리스와 다시 만나고자 결심한다.
- 무녀 3장 예기치 못한 재회
- 바이스의 말을 믿지 못한 베르딜리아는 등교하지 않게 된 알리시아에 대해 알아본다.
- 베르딜리아는 알리시아를 조사하던 중 고향에 있어야 할 여동생 카스텔과 재회한다.
- 무녀 4장 어색한 자매
- 카스텔이 학원에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던[11] 베르딜리아는 재회하자마자 꼬치꼬치 캐묻고 만다.
- 베르딜리아와 카스텔은 어색함 속에서 서로가 어떻게 지내왔는지 이야기한다. 알리시아에 대하 딱히 알아낸 건 없었지만 베르딜리아는 언젠가 카스텔과 같이 밥을 먹기로 약속한다.
- 7장 변화의 때
- 학생과 신중히 마주하려고 하는 베르딜리아에게 바이스는 정반대의 교육 방침을 피력한다.
- 서로의 교육 방침에 관해 대화하는 베르딜리아와 바이스. 베르딜리아는 학생의 변화를 무조건적으로 바라는 그의 방침에 동의할 수 없었다.
- 보상: '베르딜리아' 카드뒷면
- 8장 성격, 능력, 신앙
- 베르딜리아는 라일과 아마릴리스를 자신의 반으로 데려오기 전에 두 사람의 성격, 능력, 신앙에 대해 정리한다.
- 라일과 아마릴리스를 자신의 반으로 데려오기 위해 다시 한번 정보를 정리하는 베르딜리아. 그녀는 동생의 일도 신경 쓰면서 어느 일부터 처리해 나갈지 선택한다.[12]
- 우상 9장 그 마법의 정체
- 베르딜리아와 라일은 서로의 요구사항을 건 승부를 시작한다. 하지만 라일이 전투에서 사용하던 보이지 않는 마법의 정체는 이미 베르딜리아에게 간파되어 있었다.
- 보이지 않는 마법의 정체는 라일이 조종하는 고대 인형이었다. 라일[a]이 인형을 소중히 여기는 것을 확인한 베르딜리아는 마지막 정보를 손에 넣는다.
- 우상 10장 승리와 패배
- 전투 중 라일의 약점까지 꿰뚫어 보는 베르딜리아. 하지만 그녀가 지적한 것은 라일이 자각하고 있던 약점과는 다른 것이었다.
- 베르딜리아의 추측대로 라일은 애초에 마법을 쓸 수 없었다. 하지만 베르딜리아가 말하고자 하는 라일의 약점이란 그것과는 별개였다.
- 대전: 라일(네메시스)[14]
- 베르딜리아는 라일의 약점을 전투를 통해 말해 주고자 한다.
- 보상: 150루피
- 우상 11장 인형과 의도
- 인형을 소중히 여기는 라일의 약점은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점이었다.
- 베르딜리아[a]는 라일과의 승부에서 어떤 방법으로 이길지 선택한다.[16][우상첫번째선택지][우상두번째선택지]
- 동화 9장 줄거리와 배역
- 다시 한번 또 다른 도서실로 향한 베르딜리아는 아마릴리스에게 「동화나라 공주님과 용의 마녀」를 좋아하는지 물어본다. 베르딜리아는 릴리움의 의견대로 대답하는 아마릴리스[a]에게 그녀 자신의 의견이 듣고 싶다고 말한다.
- 「동화나라 공주님과 용의 마녀」는 해피 엔딩이 아니라고 말하는 베르딜리아. 동화책의 결말을 부정한 베르딜리아는 누구로서 싸울 것인지 선택한다.[20][동화첫번째선택지][동화두번째선택지]
- 대전: 용(드래곤)[23]
- 지금까지 용에겐 공격이 통하지 않았으나 베르딜리아는 기사 역을 거부하는 것으로 용을 퇴치하는 것에 성공한다. 그리고 기사가 아닌 한 명의 교사로서 아마릴리스와 마주한다.
- 보상: 150루피
- 동화 10장 내 이름은
- 아마릴리스의 저주를 풀려고 하는 베르딜리아. 그녀는 아마릴리스가 한 말과 릴리움이 한 행동으로부터 저주의 정체를 간파하고 있었다.
- 동화책의 배역을 연기하게 만드는 마법. 그것이 릴리움의 창조 마법이었다. 릴리움의 말을 계속 따랐던 아마릴리스는 베르딜리아에게 설득당하고, 그녀를 기사가 아닌 담임으로서 인정한다.
- 무녀 9장 불신
- 함께 밥을 먹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카스텔이 있는 반으로 향한 베르딜리아는 바이스가 카스텔의 담임을 맡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바이스가 카스텔의 담임인 것을 알고 경계심을 높이는 베르딜리아. 그녀는 카스텔에게 바이스를 믿지 말라고 말하며 식사 약속을 미룬 뒤, 바이스를 조사하는 일을 우선시한다.
- 무녀 10장 학원의 사신
- 바이스는 학생들로부터 호평이었느나, 베르딜리아는 알리시아의 실종에 그가 관여되어 있다고 의심하고 있었다. 바이스가 아닌 알리시아에 관해 수소문하던 베르딜리아는 학생들을 잡아간다는 사신에 관한 괴담을 듣게 된다.
- 학생들을 잡아간다는 사신 괴담을 알게 된 베르딜리아는 학생을 해치려던 바이스를 막아낸다. 하지만 그곳에 카스텔이 나타나며 더 이상 추궁하는 것이 힘들어지게 된다.
- 12장 베르딜리아의 교실
- 베르딜리아는 자신의 반으로 온 라일과 아마릴리스를 위해 새로운 반에서의 첫 수업을 시작한다.
- 새로운 반에서의 첫 수업으로 자기소개를 시키는 베르딜리아. 한편, 릴리움과 코르넬리우스는 각자의 계획을 위해 준비를 시작한다.
아마릴리스: 「용의 마녀는 공주님의 손을 잡고 성으로 돌아가려고 했어요. 하지만 공주님은 기사님에게 달려갔어요. 그리고 중얼거리듯 말했어요. "절 밖으로 데리고 나오준 사람은 이분이에요." 공주님은 기사님을 부축하며 함께 걸어갔어요. 성으로는 돌아가지 않고 저 멀리, 어디까지고...」 끝.
베르딜리아: 동화책의 뒷이야기...? 아니...
아마릴리스: 사실은... 그 동화책의 결말, 별로였거든. 왜냐하면 공주님은... 밖에 나가보고 싶다고 했었으니까. 그 소원을 이뤄준 건, 용의 마녀가 아니었으니까... 그래서 계속 생각했었어. 만약 내가 결말을 쓴다면 어떻게 할지.
베르딜리아: 그래. 그랬구나. 난 네가 얘기해준 결말이 더 좋네.
3. 라일
- 1장 과거의 나날
- 어린 시절의 라일은 일반적이진 않았지만 부모님과의 교류도 하는 행복한 생활[a]을 보냈었다. 하지만 어머니의 병이 약화되었을 무렵부터 라일의 인생은 급변한다.
- 마법을 쓸 수 없게 된 라일은 아버지가 자신에게 기대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의지하던 어머니를 여의고 만다. 어린 라일은 어머니를 시체술 병사로 만든 아버지로부터 도망칠 수밖에 없었다.
- 2장 우상이 되기 위해
- 베르딜리아를 만나기 전의 라일은 학생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완벽한 우등생을 연기했다.
- 베르딜리아를 만나기 전의 라일은 자신이 만들어 낸 인격의 가면을 쓰고 학생들의 신뢰를 착실히 얻고 있었다. 게다가 교사를 쓰러뜨려 힘을 증명함으로써 학생파에서의 입지를 굳게 다지고 있었다.
- 3장 지금의 나는
- 베르딜리아에게 패배한 라일은 학생파 학생들에게 작별을 고하기 위해 원래 속해 있던 반으로 향한다. 라일은 작별 인사를 하며 지금껏 숨겨 왔던 사실을 학생들에게 털어놓는다.
- 반 학생들에게 책망받을 각오를 하고 숨겨 왔던 자신의 본모습과 아버지에 대해 털어놓는 라일. 하지만 라일의 예상과는 달리 학생들은 라일을 응원해준다.
- 보상: '라일' 카드뒷면
4. 아마릴리스
- 1장 행복이란?
- 아마릴리스는 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릴리움과 만났다. 고아원 사람들로부터 번호로 불리던 아마릴리스에게 릴리움은 이름[25]을 지어줬다.
- 릴리움과 함께 동화책에서 행복을 찾던[a] 어린 시절의 아마릴리스는 「동화나라 공주님과 용의 마녀」가 재밌다고 거짓말한 결과, 동화나라 공주님이 되어 고아원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게 된다.
- 2장 창조룡
- 아마릴리스가 베르딜리아와 만나기 전, 미스터리부의 학생이 「또 다른 도서실」로 흘러들게 된다.
- 또 다른 도서실로 흘러든 미스터리부 학생은 기사님이 아니라는 이유로 쫓겨나고 만다. 그리고 릴리움에 의해 용으로 변해버리게 된다.
- 3장 작은 거짓말
- 베르딜리아의 반에 들어간 아마릴리스는 현재 상황이야말로 릴리움과 찾았던 행복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베르딜리아에게 행복에 대해 묻는다.
- 어린 시절 거짓말을 한 아마릴리스는 릴리움에게 본심을 전하겠다 마음먹는다. 아마릴리스는 베르딜리아에게 속내를 털어놓은 뒤, 동화나라 공주님이 아닌 아마릴리스가 되겠다고 다시금 다짐한다.
- 보상: '아마릴리스' 카드뒷면
5. 카스텔
- 1장 언니와 나
- 어렸을 때부터 자신을 위해주던 언니를 따랐던 카스텔. 카스텔은 신목을 순찰하러 가는 베르딜리아에게 자신도 함께 가겠다고 조른 뒤 그녀와 동행한다.
- 신목을 순찰하러 간 베르딜리아와 카스텔은 짐승과 마주치고 만다. 베르딜리아는 신목의 힘[a]으로 짐승을 퇴치했지만, 힘이 폭주하는 바람에 카스텔도 쓰러져버리고 만다.
- 2장 빛바랜 경치
- 카스텔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금까지 이상으로 신목에 헌신하는 베르딜리아. 결계로 보호받게 된 카스텔은 베르딜리아를 만날 기회가 한없이 줄어들게 된다.
- 베르딜리아와 만날 수 없는 의미 없는 나날의 연속. 그러던 어느 날, 카스텔은 신목의 힘을 훔치는 베르딜리아를 목격한다.
- 3장 나, 그리고 언니
6. 마지막 장
- 1장 반 친구
- 새로운 반으로 온 뒤 베르딜리아의 가르침을 있는 그래도 받아들이는 라일. 하지만 같은 반인 아마릴리스와는 거리를 좁히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
- 저주받은 인형을 주워 온 아마릴리스에게 그 위험성을 말해주는 라일. 하지만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도 마음이 이끄는 대로 따랐다는 그녀의 말에 라일은 아마릴리스를 재평가하게 된다.[30]
- 2장 꽃 이름
- 아마릴리스는 여전히 마법에 관해 모르는 것이 많았지만, 새로운 선생님과 반 친구와 함께하는 환경을 편안하게 느끼고 있었다. 어느 날 방과 후, 큰 비가 내린다는 것을 알게 된 아마릴리스는 황급히 교실 밖으로 뛰쳐나간다.
- 옥상에서 꽃[31]을 키우고 있던 아마릴리스는 큰 비가 내린다는 말에 옥상으로 뛰어간다. 그녀는 베르딜리아와 라일 덕분에 마법을 다루는 요령을 배우게 되고 화단을 무사히 지켜낸다.
- 3장 선생님의 약점
- 매번 대량의 과제물을 건네는 베르딜리아. 라일은 수련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그녀와 협상해서 과제의 양을 줄이려고 계획한다. 라일이 베르딜리아의 약점에 대해 생각하던 그때, 아마릴리스가 베르딜리아를 미행하자고 제안한다.
- 베르딜리아를 미행한 라일과 아마릴리스는 그녀의 여동생[32]을 보게 된다. 미행은 들키고 말았지만 실천적인 훈련으로서는 도움[33]이 되었다.
- 4장 시험일
- 졸업 인증 시험 당일. 베르딜리아는 시험보다 제자들의 목적을 중요시했기에 특별한 말 없이 평소처럼 수업을 마친다.
- 졸업 인증 시험 도중 교내에서 갑작스럽게 폭발이 일어난다. 학생파와 교사파는 서로 폭발을 상대방의 공격이라 간주하고, 결국 학원을 양분하는 분쟁이 발발한다.
- 5장 실천의 시간
- 소동을 틈타 움직이기 시작한 릴리움과 코르넬리우스[a]는 서로를 무찌르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학원은 전장이 된다. 한편, 베르딜리아와 라일과 아마릴리스와의 합류를 꾀한다.
- 코르넬리우스와 릴리움이 움직이며 더 큰 위기에 봉착하게 된 학원. 라일과 아마릴리스는 위험을 무릅쓰고 각자 해결해야 할 과거와 마주하려 한다.
- 6장 아버지와 시체
- 폭발 후, 교내에는 많은 시체술 병사가 풀려 있었다. 라일은 자신의 힘으로 시체술 병사를 무찌르고[a] 코르넬리우스와 대면한다.
- 재회한 라일의 공격에 반격하기 위해 새 시체술 병사를 소환하는 코르넬리우스. 그 시체는 바로 라일의 어머니였다.
- 7장 동화책의 뒷이야기
- 릴리움은 학생파에게 용을 빌려주며 교내 분쟁을 확대시키고 있었다. 아마릴리스는 학원을 유린하는 릴리움을 막기 위해 릴리움의 용에게 이끌려 그녀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 이야기를 최우선시하며 다른 이들을 짓밟는 릴리움. 아마릴리스는 그녀를 막으려 하지만, 기사님의 꾐에 넘어갔다고 여겨져 릴리움의 화를 돋우고 만다.
- 8장 시체를 넘어서
- 코르넬리우스는 당연하다는 듯이 배우자의 시체를 농락하며 자신을 포함한 모든 인간을 도구로만 여기는 모습을 보인다. 그것을 본 라일은 분노하며 아버지의 횡포를 막기 위해 베르딜리아의 가르침을 살려 그에게 이기고자 한다.
- 코르넬리우스가 학원을 위험에 빠뜨린 이유는 마법의 진수를 깨닫기 위함[36]이었다. 코르넬리우스[a]의 전력은 바닥을 보일 기미가 없었지만, 라일은 포기하기 않는다.
- 대전(네메시스 덱으로만 플레이 가능): 코르넬리우스(네크로맨서)[38]
- 베르딜리아의 가르침을 떠올리고 아버지께 물려받은 능력[39]과 어머니의 마력으로 시체술 병사의 주도권을 강탈한 라일. 코르넬리우스는 패배 후 죽기를 바랐지만[40], 라일은 아들로서 그를 막는 것에 그친다.
- 보상: 100루피
- 9장 이야기의 시작
- 아마릴리스는 동화나라 공주님 역할을 거부하며 릴리움에게 「동화나라 공주님과 용의 마녀」에 대한 과거의 감상이 거짓말이었다고 털어놓는다. 릴리움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 아마릴리스는 그녀와 맞선다.
- 아마릴리스의 변화와 그녀의 본심을 받아들이지 못한 릴리움은 용으로 아마릴리스를 공격한다. 하지만 동화나라 공주님의 역할을 뛰어넘은 아마릴리스는 용의 공격을 막아낸다.
- 대전(위치 덱으로만 플레이 가능): 릴리움(드래곤)[41]
- 용의 공격을 막아낸 아마릴리스의 마법은 생각한 배역이 되는 상상 마법이었다. 동화나라 공주님에서 성장한 그녀는 릴리움의 마음을 받아들이지만 그에 동의하지 않고 솔직한 심정을 부딪친다.
- 보상: 100루피
- 10장 신과 사신
- 카스텔을 찾던 베르딜리아는 폭발 현장에서 카스텔을 발견한다. 어딘가 이상해 보이는 상태로 그 자리를 뜬 카스텔을 쫓으려던 그때, 바이스가 그녀의 앞을 가로막는다.
- 베르딜리아는 카스텔을 구하기 위해 바이스에게 신의 권능을 행사한다. 하지만 네르바의 사자였던 바이스[a]는 그녀의 공격에 상처 하나 입지 않는다.
- 대전(비숍 덱으로만 플레이 가능): 바이스(최대 체력 40, 로얄)[43]
릴리움: 전 그 고아원이 싫어요. 전 이 세상이 끔찍해요. 그래도 살아가기 위해 그 동화책을 고른 거예요...! 동화나라 공주님은 당신이 아니어도 돼요. 그러니까... 너 따위, 사라져 버려!
아마릴리스: 아아... 이제야 본심을 말해줬네, 릴리움. 세상이 싫다. 그래서 동화책 이야기로 덧씌워 버리고 싶다. 그 생갹이야말로 네 본심...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릴리움 넌 거짓말쟁이야. 내가 아니더라도 괜찮다는 건 거짓말이잖아. 넌 내가 아니면, 난 네가 아니면, 아마릴리스는 릴리움이 아니면 안 된단 말야...!
신목의 축복 |
비숍 레전드 마법진, 비용 1 |
X가 15 이상이라면, 【질주】 부여.
내 전장에 카드가 소환될 때마다, X가 15 이상이라면, 상대방 추종자를 모두 파괴한다.
X는 이 마법진의 【카운트다운】의 절반.(소수점 이하 올림)
내 전장에 카드가 소환될 때마다, 이 마법진의 【카운트다운】 +2. ||
* 바이스의 예상과는 달리 베르딜리아[a]가 가진 신의 권능은 시간을 관장하는 것[45]이었다. 그를 쓰러뜨리고 동생을 찾아냈지만 우려와 달리 카스텔[a]은 조종당하긴커녕 바이스를 움직인 주모자였음을 알게 된다.
* 보상: 200루피, '바이스' 카드뒷면
* 11장 언니와 동생* 보상: 200루피, '바이스' 카드뒷면
* 무녀로서 너무다고 출중한 소질을 지녔던 카스텔[a]은 네르바의 그릇이 되어 있었다. 그에 더해 카스텔은 네르바의 힘을 손에 넣은 것은 베르딜리아가 자신을 봐 주었으면 했기 때문이라고 고백한다.
* 네르바의 그릇이 된 카스텔은 신목의 숲 사람들을 해쳤다고 밝힌다. 하지만 그런 끔찍한 일을 저지른 이유는 네르바가 아닌 베르딜리아를 향한 신앙으로 인한 것이었다.
* 12장 신의 이름을 묻다* 네르바의 그릇이 된 카스텔은 신목의 숲 사람들을 해쳤다고 밝힌다. 하지만 그런 끔찍한 일을 저지른 이유는 네르바가 아닌 베르딜리아를 향한 신앙으로 인한 것이었다.
* 베르딜리아[a]가 전력을 다해 신의 권능을 행사해도 카스텔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 완벽한 언니가 아니게 된 베르딜리아에게 어째서 변한 것이냐고 따져 묻는 카스텔. 그곳에 나타난 라일과 아마릴리스는 베르딜리아가 두 사람의 선생님이기도 하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 13장 베르딜리아* 완벽한 언니가 아니게 된 베르딜리아에게 어째서 변한 것이냐고 따져 묻는 카스텔. 그곳에 나타난 라일과 아마릴리스는 베르딜리아가 두 사람의 선생님이기도 하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 목적을 달성하고 달려온 라일과 아마릴리스에게 베르딜리아는 힘을 보태 줄 것을 부탁한다.
* 신의 힘을 강림시킨 자로서 카스텔을 막으려고 하는 베르딜리아. 그녀는 라일과 아마릴리스의 힘을 빌려 카스텔과의 싸움에 임한다.
* 대전(비숍 덱으로만 플레이 가능): 카스텔(챕터 최종보스, 최대 체력 50, 엘프)[49][정석공략법]
* 신의 힘을 강림시킨 자로서 카스텔을 막으려고 하는 베르딜리아. 그녀는 라일과 아마릴리스의 힘을 빌려 카스텔과의 싸움에 임한다.
* 대전(비숍 덱으로만 플레이 가능): 카스텔(챕터 최종보스, 최대 체력 50, 엘프)[49][정석공략법]
유대의 수업 |
비숍 레전드 주문, 비용 0 |
내 PP 최대치 +1.
내 마법진 모두의 【카운트다운】 -1.
내 추종자 모두에게 【돌진】 부여.
이 카드를 제외하고 내 손의 카드가 4장 이하라면, 카드를 1장 뽑는다.
【융합】된 카드가 2종류라면, 내 추종자 모두에게 【질주】, 「【수호】를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다」, 「1턴에 4번 공격할 수 있다」를 부여. ||
베르딜리아의 학생 라일 |
네메시스 학원 레전드 추종자, 비용 1, 공체 2/1 (진화 후 4/3) |
(변신한 경우는 제외) ||
베르딜리아의 학생 아마릴리스 |
위치 학원 레전드 추종자, 비용 1, 공체 2/1 (진화 후 4/3) |
(변신한 경우는 제외) ||
숙청의 신탁 |
엘프 레전드 주문, 비용 0 |
이번 턴의 종료에 내 추종자 모두에게 +X/+X 부여. X는 이번 턴 동안 사용한 카드 수의 절반. (소수점 이하 내림) ||
- 제자들의 말을 듣고 깨우친 베르딜리아는 신이 아닌 언니로서 카스텔[a]과 마주한다. 카스텔과 대화를 나눈 베르딜리아는 카스텔이 지닌 네르바의 힘 중 반을 자신에게 강림시켜[a] 그 힘을 상쇄시킨다.
- 보상: 200루피
- 14장 희로애락
- 네르바는 카스텔을 그릇으로 삼을 수 없었지만, 「기쁨」의 감정을 얻는다.
- 지금까지 간섭해 온 세계에서 희로애락의 감정[53]을 손에 넣은 네르바는 감정이라는 불안정한 힘을 얻게 된다.
- 15장 모든 것은 지금부터
- 소동이 일단락된 후, 라일은 학원장의 자리를 이어받았고 아마릴리스는 릴리움을 대신해 임시 학생회장이 되었다.
- 라일과 아마릴리스의 직책은 바뀌었지만 베르딜리아의 반은 유지되고 있었다. 그들은 카스텔을 같은 반으로 받아들이고[54] 성장하기 위해 계속 배워 나간다.
- 보상: '학원과 마주한 자' 칭호
[1]
입학생은 교사에게 마법 수업을 받는 교사파와 교사 없이 실전을 중시하는 학생파 중 하나에 들어가야 한다.
[2]
교사 바이스는 알리시아가 학원에서 자퇴했다고 말하면서 학원장에게 결재받은 그녀의 자퇴 증명서를 보여준다.
[3]
'서관으로 간다.', '괴담에 대해서 물어본다.', '알리시아에 대해서 알아본다.'라는 세 개의 선택지 중에서 하나를 골라야 한다. 고른 선택지에 따라 3장부터 6장까지 각기 다른 내용이 진행되지만 7장을 하기 위해서는 셋 다 해야 한다. 스킵을 누르면 2장 처음부터 선택지까지 바로 올 수 있다.
[4]
그 대신 라일은 그가 이긴다면 학생파 전원을 이적시키고 그 반에서 수업을 진행하지 않을 것, 향후 10년 치의 학원 운영비를 현금으로 양도할 것, 학원의 교사에 대한 인사권을 그에게 양도할 것을 그녀에게 요구했다.
[5]
라일은 교사파나 학원이 아닌 학원장인 코르넬리우스를 적대시하고 있지만 이유를 밝히길 꺼리고 있다. 또한 둘 다 힘을 추구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6]
학생을 위험에 빠질 수도 있게 한 대가로 그에게 건넨 것이 시험 기출문제였다. 심지어 기출문제를 받았다는 것을 발설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그를 착한 녀석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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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신 일러스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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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릴리움은 그녀는 온갖 것을 만들어내는 마법을, 아마릴리스는 감각을 공유하는 마법을 구사할 수 있다. 릴리움은 아마릴리스를 결계 속에 가둔 것이 릴리움 본인이면서도 베르딜리아에게 아마릴리스를 결계 밖으로 꺼내줄 '기사'가 되기를 요구하고 있다. 릴리움이 마법으로 '기사'를 직접 만들어내지 않는 무슨 이유가 있다.
[11]
학원에서 사람을 보내 카스텔이 학원에 입학하는 데 도움을 줬다. 베르딜리아는 학원장이 카스텔을 인질로 삼는 수작을 부리고 있다고 불평한다.
[12]
'라일과 결판을 낸다.', '아마릴리스에 대한 진실을 파헤친다.', '카스텔과의 약속을 지킨다.'라는 세 개의 선택지 중에서 하나를 골라야 한다. 고른 선택지에 따라 9장부터 11장까지 각기 다른 내용이 진행되지만 12장을 하기 위해서는 셋 다 해야 한다. 스킵을 누르면 8장 처음부터 선택지까지 바로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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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상대방은 자신의 1번째 턴 시작 시
라일의 인형 4장을 자신의 덱에 넣고
불가시의 기교 1장을 자신의 손에 넣는다.
[a]
[16]
'라일의 인형을 부순다.'와 '라일의 인형을 부수지 않는다.'라는 두 개의 선택지 중에서 하나를 골라야 한다.
[우상첫번째선택지]
어머니의 유품인 인형이 부숴지는 것을 본 라일은 크게 낙심하여 제정신을 잃은 채 베르딜리아를 죽인다. 그녀에게 바이스가 나타나 라일이 망가진 것은 어차피 신경쓰지 않아도 될 일이라고 조롱하면서 배드 엔딩을 맞이한다.
[우상두번째선택지]
베르딜리아의 목적은 라일을 쓰러뜨리는 것이 아니라 그를 자신의 반으로 데려오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었기에, 그가 소중히 여기는 인형을 부수지 않았다. 그 행동에 의문을 가진 라일에게 베르딜리아는 이긴다는 것은 상대방을 쓰러뜨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정한 조건을 충족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자신에 반에 들어온다면 그의 아버지인 코르넬리우스를 이기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말한다. 라일은 이에 수긍한다.
[a]
[20]
'기사로서 싸운다.'와 '베르딜리아로서 싸운다.'라는 두 개의 선택지 중에서 하나를 골라야 한다.
[동화첫번째선택지]
아마릴리스는 자신이 있을 곳은 릴리움의 세계 뿐이라며 기사에게 실망하고 베르딜리아를 내쫓는다. 그녀에게 바이스가 나타나 아마릴리스의 더욱 강해진 저주를 받았으면 어떻게 될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조롱하면서 배드 엔딩을 맞이한다.
[동화두번째선택지]
대전에 돌입한다.
[23]
상대방은 7번째 턴 시작에
용의 첨탑을 자신의 전장에 소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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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릴리움이 읽은 꽃 도감에는
아마릴리스의 꽃말은 '눈부신 아름다움',
릴리움의 꽃말은 '순진무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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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이때부터 라일은 아마릴리스에게 말을 놓는다.
[31]
아마릴리스가 키우는 꽃은
제라늄이며 그녀에 의하면 꽃말은 '진정한 우정'이다.
[32]
베르딜리아는 학원이 수상쩍다며 카스텔에게 마력으로 대화할 수 있는 씨앗을 건넨다. 직접적인 묘사는 없지만 나중에 라일과 아마릴리스에게도 씨앗을 건넨다.
[33]
라일은 베르딜리아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실을 섬세하게 다뤄서 그녀에게 실을 묶었고, 아마릴리스는 미행을 들키지 않기 위해 마력을 제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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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학원에서 재능 있는 자끼리 서로 겨루게 하여 굳이 본인이 아니더라도 누군가가 마법의 진수에 다다르기를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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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플레이어는 자신의 턴 시작에
라일의 인형이 자신의 전장에 없다면 이를 하나 소환하고,
불가시의 기교가 자신의 손에 없다면 이를 1장 손에 넣는다. 상대방은 자신의 1번째 턴 시작에
검은 죽음의 기사와
암흑 부엉이와
유령 기병과
죽은 도시의 여왕과
영겁의 결투 모르데카이를 자신의 전장에 하나씩 소환하고 파괴한다. 그리고 자신의 1/2/3번째 턴 종료에
검은 죽음의 기사 하나를 자신의 전장에 소환하고, 4번째 턴부터는 매 턴의 종료에 소생 6을 1회 발동한다.
[39]
코르넬리우스가 마력을 섬세하게 조작해서 시체를 조종하는 것처럼 실을 섬세하게 조작해서 그가 다루는 시체의 신경과 근육을 역으로 조종한다.
[40]
코르넬리우스는 자신의 시체를 조종할 수 없는 것을 시체술의 결점으로 여기고, 만약 라일이 그를 시체술로 활용하게 된다면 죽어서도 마법의 더 높은 경지에 다다를 수 있다고 생각했다.
[41]
플레이어는 자신의 후공 1번째 또는 선공 2번째 턴 종료에
변성술과
마도서술사와
마안 발동을 1장씩 자신의 손에 넣고 비용을 0으로 만들고, 자신의 후공 4번째 또는 선공 5번째 턴 종료에
성례의 마녀 메데이아와
듀얼라이즈 엘리멘탈과
광염의 손을 1장씩 자신의 손에 넣고 비용을 0으로 만들고, 자신의 후공 7번째 또는 선공 8번째 턴 종료에
존재의 무산과
미지의 탐구자 클락과
허위의 진실 라이오를 1장씩 손에 넣고 비용을 0으로 만든다. 상대방은 자신의 1번째 턴 종료에
릴리움의 거대 용과
용의 사원과
용의 화염 지르니트라를 1장씩 자신의 손에 넣고 비용을 0으로 만든다, 자신의 4번째 턴 종료에
금아의 집행자 드라즈엘과
나선의 무슈후슈와
압도적인 공격을 1장씩 자신의 손에 넣고 비용을 0으로 만들고, 자신의 7번째 턴 종료에
헐크 드래고뉴트와
우로보로스와
보옥룡을 1장씩 자신의 손에 넣고 비용을 0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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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플레이어는 자신의 매 턴 시작에 스토리 전용 카드인 '신목의 축복'이 자신의 전장에 없다면 그 카드를 하나 소환한다. 상대방은 자신의 매 턴 시작에 비용이 자신의 PP 최대치 미만인 카드 중 비용이 가장 높은 무작위 추종자 카드 1장을 자신의 덱에서 전장으로 소환하고 그 추종자의 출격 능력을 1회 발동하며, 자신의 턴 종료에 자신의 모든 추종자에게 '수호'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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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1년분의 수명을 깎는 대신 그만큼의 시간이 지닌 마력을 순간에 내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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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플레이어는 자신의 매 턴 시작에 스토리 전용 카드인 '유대의 수업'와 '베르딜리아의 학생 라일'와 '베르딜리아의 학생 아마릴리스' 중 자신의 손에 없는 카드를 1장씩 손에 넣는다. 상대방은 자신의 1번째 턴을 최대 PP가 3인 채로 시작하며, 자신의 매 턴 시작에 스토리 전용 카드인 '숙청의 신탁'이 자신의 손에 없다면 그 카드를 손에 넣는다. 그리고 진화 가능한 턴 시작에 자신의 손에 있는 카드를 모두 소멸시키고
땅을 찢어발기는 변종과
깊은 숲의 변종과
하늘을 집어삼키는 변종과
뿌리 깊은 손의 변종을 4장씩 덱에 넣는다.
[정석공략법]
라일을 소환해 공격력이 가장 높은 상대방 추종자를 공격불가로 만든다. 공격가능한 내 추종자로 가장 위협적인 상대방 추종자를 공격한다. 아마릴리스를 소환해 그 추종자를 파괴하고 손의 카드의 비용을 줄인다.(파괴할 추종자를 만들지 못했으면 유대의 수업을 먼저 사용해 라일로 공격한다.) 비용이 줄어든 카드와 유대의 수업을 사용하고 상대방 추종자를 마저 정리한 뒤 턴을 종료한다. 이를 반복하면서 카운트다운 마법진을 미리 준비해놓다가 PP 최대치가 10인 상태에서 마법진에서 추종자가 소환되면, 공격력이 높은 추종자들을 내고 융합한 유대의 수업을 사용해 상대방 리더를 공격한다.(50체력을 한 번에 깎지 못할 것 같으면, 리더를 3번만 공격하고 마지막 공격은 추종자를 정리하는데 써서 다음 턴에 마저 끝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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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카스텔의 기쁨, 유안의 노여움, ???의 슬픔(네르바 신체의 원래 주인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타케츠미의 즐거움
[54]
베르딜리아는 전투에서 남은 수명을 상당히 잃었지만, 카스텔의 힘을 가져갈 때 수명도 같이 반씩 나눠 가지게 됐다. 카스텔은 자신이 살던 숲의 일족을 멸망시켰지만, 원래 숲의 존재를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기에 아무도 그녀의 죄를 묻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