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ャイニング・ザ・ホーリィアーク
샤이닝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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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맥스· 카멜롯 제작 샤이닝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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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샤이닝 시리즈로서는 샤이닝 & 더 다크니스 이후 5년만에 제작된 1인칭 시점 던전 탐색형 RPG . 기종은 세가 새턴. 1996년 12월 발매. 캐릭터 디자인 및 일러스트는 야마노우치 신.샤이닝 포스 3와 연계되는 스토리를 가진 작품. 3의 프롤로그에 해당한다. 일부 주요 적 캐릭터, NPC는 샤이닝 포스 3에도 등장한다.
32비트 시대의 과도기적 성격을 대표하는 게임으로서, 시스템적으로는 16비트 시절과 크게 발전한 건 없이 그래픽의 3D화, 동영상도입등 32비트스러운 요소들을 일부 더했지만 음성이 없이 16비트시절처럼 대사가 나올때마다 삐비빅거리는 전자음이 나오는것이 지금의 눈으로 보면 좀 어설퍼보일 수도 있다.
이 게임의 장점을 이야기하자면 몬스터의 랜더링이 당시치고는 뛰어난편이고 로딩을 독특한 방법으로 해결해서 지루하게 만들지 않았다는점이 있다. 또 사쿠라바 모토이가 맡은 음악은 상당히 높게 평가받는다. 던전의 완성도, 게임자체의 재미도 상당히 신경써서 만든 흔적이 보이는 등 걸작까지는 아니더라도 수작이라고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단점은 초기 주인공 일행이 설정상 불사신이 되어버리다보니(전투불능이 되기는 하지만 끝나면 살아난다)초중반에는 시나리오상의 긴장감이 떨어진다.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편인데 초기장비중 실제로는 최강인 무기가 존재하는탓에 난이도를 어느정도 플레이어 양심에 맡기기 때문에(꼼수를 알고 있다는 전제 하에) 밸런스라는 면에서는 그리 높은 점수를 주기 힘들다. 또 시나리오 상 샤이닝 포스 3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 작품에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다는 것에 아쉬움을 표하는 유저들도 있다. 그래픽도 좀 아쉬운데 캐릭터들을 조악한 3DCG 렌더링으로 확대해 놓은 느낌이라 그래픽이 뭔가 지저분하고 캐릭터들의 매력이 제대로 느껴지지 않아서 겉으로 보이는 인상이 좋지 않아서인지 판매에서 외면당해 버렸다. 게다가 당시는 파이널 판타지 7의 플스 진영 전격 이전으로 새턴 진영이 초상집 분위기였던 시점이라 그에 대한 대항마라고 잡지에서 소개되기도 했고 덕분에 더욱 퀄리티가 비교당하면서 흥행 참패.
여담이지만 게임 중 등장하는 던전 중 하나가 구조가 바이오하자드와 구성이 판박이다. 발매 시기를 생각할 때 어느 쪽이 베꼈다고 보기는 힘드니 단순한 우연인 듯.
2. 주요 등장인물
- 아서(アーサー)
- 포르테(フォルテ)
- 멜로디(メロディ)
- 로디(ローディ)
- 리사(リサ)
- 밧소(バッソ)
- 도일(ドイル)
- 아카네(アカネ)
-
가름(ガルム)
이후 샤이닝 포스 3에도 등장. - 팬서(パンサー)
- 리릭스(リリクス)
- 엘리제(エリーゼ)
- 사버트(サバト)
- 엔릿치 왕(エンリッチ王)
- 御屋形様
- 레온(レオン)
- 대신관(大神官)
- 스피릿트(スピリッ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