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a2C6ff,#8db0e7> 상태창에서 시한부가 빗발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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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로맨스 판타지, 책빙의 |
작가 | 몰포 |
출판사 | 가하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 |
연재 기간 | 2022. 03. 17. ~ 2024. 04. 06.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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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몰포, 표지 일러스트는 지나가던 사람이 담당했다.2. 줄거리
또
시한부야?
3,000편이 넘는 장편소설.
진흙 속의 진흙에 빗댈 수 있는 희대의 명작 <여명의 참회> 속 차애 캐릭터, 미첼 네프티스에 빙의했다.
이 사람으로 말할 것 같으면 앉으면 악당, 서면 흑막, 걷는 모습은 테러리스트.
아름답지만 팔방쓰레기로 이름 높아 121화에서 단두대형에 처해진 공작가의 후계자였다.
참담한 현실에 슬퍼할 겨를도 없이 상태창을 열어보니 현재 여명은 3일.
이대로 죽을 수는 없다.
나부터 살리고 보니 전개를 바꿀 때마다 경험치가 지급된다.
그렇다면 원작의 전개를 팍팍 바꿔서 꿀을 빨아주겠다.
“확인해보세요. 제 아이의 이름은, 에반 라에프였습니다.”
“나 그럼, 호적상으로 딸이 된 거니까. 엄마라고 부를래.”
사망 처리된 ‘미첼 네프티스’는 한쪽에 밀어두고서,
유모의 딸 ‘에반 라에프’로 살아가며 원작의 악역 수왕과 우정을 다지고,
황립 크로웰 아카데미에 입학하고, 원작의 주인공 일행을 만나고,
작중 최애 캐릭터 세이언 크로웰을 쫓아다니는데.
시키는 대로 다 했건만 상태창에선 미션이 빗발치고, 실패할 시 결과는 사망(YOU DIE).
시한부가 옆집 개 이름도 아닌데 어디서 자꾸 튀어나오는 걸까.
이렇게 된 이상 전개가 어떻게 바뀌고 이야기가 어떻게 뒤틀리든 알 바 아니다.
나는 반드시 살아남고 말겠다!
3,000편이 넘는 장편소설.
진흙 속의 진흙에 빗댈 수 있는 희대의 명작 <여명의 참회> 속 차애 캐릭터, 미첼 네프티스에 빙의했다.
이 사람으로 말할 것 같으면 앉으면 악당, 서면 흑막, 걷는 모습은 테러리스트.
아름답지만 팔방쓰레기로 이름 높아 121화에서 단두대형에 처해진 공작가의 후계자였다.
참담한 현실에 슬퍼할 겨를도 없이 상태창을 열어보니 현재 여명은 3일.
이대로 죽을 수는 없다.
나부터 살리고 보니 전개를 바꿀 때마다 경험치가 지급된다.
그렇다면 원작의 전개를 팍팍 바꿔서 꿀을 빨아주겠다.
“확인해보세요. 제 아이의 이름은, 에반 라에프였습니다.”
“나 그럼, 호적상으로 딸이 된 거니까. 엄마라고 부를래.”
사망 처리된 ‘미첼 네프티스’는 한쪽에 밀어두고서,
유모의 딸 ‘에반 라에프’로 살아가며 원작의 악역 수왕과 우정을 다지고,
황립 크로웰 아카데미에 입학하고, 원작의 주인공 일행을 만나고,
작중 최애 캐릭터 세이언 크로웰을 쫓아다니는데.
시키는 대로 다 했건만 상태창에선 미션이 빗발치고, 실패할 시 결과는 사망(YOU DIE).
시한부가 옆집 개 이름도 아닌데 어디서 자꾸 튀어나오는 걸까.
이렇게 된 이상 전개가 어떻게 바뀌고 이야기가 어떻게 뒤틀리든 알 바 아니다.
나는 반드시 살아남고 말겠다!
3. 연재 현황
22년 3월 17일 카카오페이지에서 정식 연재를 시작하였다.2023년 1월 14일 본편이 226화로 완결되었다.
2023년 4월 3일 에필로그 연재를 시작하여 6월 5일 38화를 끝으로 완결되었다.
2024년 4월 6일 웹툰화 기념으로 에필로그2 5화가 올라왔다.
4. 등장인물
상태창에서 시한부가 빗발친다/등장인물 문서 참고.5.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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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2부 | 3부 |
- [ 스포일러 ]
- 에반 라에프(=미첼 네프티스), 수왕 게르트 / 세이언 크로웰, 미첼 네프티스 / 명왕 차차, 미첼 네프티스
6. 설정
- 제국
- 배경이 봉건사회 같은데도 현대문물들(예: 카메라)이 갑툭튀 하곤 하는데, 그 이유는 작품 후반에 나온다.
- 유전적으로 마법 같은 스킬은 모계유전이 강한데 첫째에게서 더 강한 스킬이 발현할 확률이 높다고 한다. 그래서 혈연과 스킬 의존도가 높은 가문은 여성이 가문을 잇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보수적인 귀족들 성향상 장녀를 지지하는 비율이 높다고 한다. 현재 왕가 또한 본래 여성이 왕위를 계승하는 경우가 많지만 가끔 유전병을 피하기 위해 남성이 계승하는 경우가 드물게 있다. 작중 현재의 왕이 그런 경우고 후계자는 장녀인 세실이 거의 확정된 상태다.
- 마법사들은 태생적으로 성격에 결함이 많으며 도덕성이나 윤리가 많이 결여되었기에, 아카데미의 마법사들은 1년간 심사과정을 거쳐야 하고 다른 과 학생들과의 접촉이 금지될 뿐만 아니라 면회 또한 유치장 같은 곳에서 유리창 너머로 대화를 나눠야 한다. 이런 점 때문에 아카데미는 마법학부 학생들이 졸업하기 전까지 그들에게 일반적인 상식을 가르치기 위한 수업을 병행한다. 엄격한 벌점제도를 도입해 벌점을 5번 받은 학생은 기숙사에서 쫒겨나 노숙자 촌에서 생활해야 하는 제약을 만들어두거나, 사회적으로 마법사를 차별적으로 제한하는 곳이 많다.
{{{#!folding ▶스포일러* 작중 세계관은 2600년경에 새로운 자원인 마나를 둘러싸고 일어난 제 3차 세계대전으로 인류가 멸망한 지 1만 년 정도 흐른 세계관이다.[1]* 과거 마나라는 새로운 자원이 발견되면서 인류는 마나를 사용해 다양한 힘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마나의 양은 공기 중에 한정되었고 사용자, 즉 인류가 늘어날수록 한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마나량은 줄어들었다. 당시 인구는 100억 명에 육박했고 각 나라에서는 이 힘을 독차지하기 위해 공작을 버리고 이내 제 3차 세계대전으로 번져 구 인류는 모두 멸망했다.* 작중 신으로 여겨지는 우르슈는 멸망 직전 구 인류의 연구원들이 URS프로젝트에서 만든 인공위성으로, 인류가 멸망한 뒤 누구도 사용할 수 없게 된 방대한 마나를 하나의 존재에 집결시켜 만들어낸 인공적인 신이다. 오버테크놀로지의 산물인 만큼 당시 연구책임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격이 있다. 고차원적인 연산능력으로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가능성을 추정하거나 시공간을 넘거나 멸종한 종족을 부활시켜 영원히 살게 하는 등 정말 신이나 할 수 있는 권능을 가지게 되었다. 다만 데이터 처리에 한계가 있어 인류가 상태창을 운용하면서 개별적으로 그들의 시스템창을 관리하게 한다. 인구수가 늘어나면서 현재는 디도스에 걸려 완전한 소통은 거의 불가능한 상태이고, 상태창을 사용하는 인구가 더 늘어나면 상태창이라는 시스템이 작동 안 할 수도 있다고 한다.* 우르슈는 URS프로젝트의 핵심이 된 실험체는 명왕인 차차의 오리지널로 약물 투여 여부에 따라 매번 다른 스킬이나 마법을 발현했고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 수많은 클론에게 다양한 스킬과 마법을 창조하고 이를 우르슈에게 수집시켰고[2] 생체실험의 피험체나 제물로 이용해 마나 증폭을 일으켜 신이나 할 수 있는 기적을 일으킬 수 있었다. 현재 차차는 그런 클론 중 방사능 정화능력을 가져 인류 멸망 후 유일하게 살아남아 우르슈가 관리하던 개체였다. 우르슈의 인격의 모티브가 된 연구 담당자는 차차들에게 연민을 느꼈기에, 생전 차차의 클론들의 소원인 '어른과 실험이 없는 곳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다 죽기'라는 소원을 이뤄주고자 하므로 차차에게 약하다.* 실험체로 살아간 차차들과 달리 우르슈와 함께 살던 차차는 외로움을 느껴 친구를 가지고 싶어 했다. 그러나 전쟁 때문에 방사능으로 피폭된 지구에서 살 수 있는 생명체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래서 우르슈는 방사능으로 가득한 지구(명계) 위에 과거와 같은 생태계를 만들고 지상에서 멸종된 종에게 차차가 가진 방사능 정화기능을 달아 명계에 부활시키는 방법을 고안했다. 지상에서 죽은 생물종종이나 식물종을 가리지 않고 멸망하면 명계로 이동한다.* 최종적으로 차차가 원한 친구는 인류였기에 우르슈는 종 인류의 DNA보관소에서 인간들의 유전자를 선별시켜 부활시켰다. 멸망을 앞두고 보관된 유전자인 만큼 유명인물들이나 최소 한 분야에 성공한 당람들의 유전자들이라 현 인류는 구 인류에 비해 지식수준이 높다. 우르슈는 의도적으로 인간의 멸망을 앞당기기 위해 강한 힘을 가지게 될 마법사의 유전자는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사상이 위험한 인물의 것을 사용했다. 그런데 우르슈의 예상과 달리 인류는 멸망하지 않고 오히려 번성한 데다, '상태창'이라는 시스템을 이용해 우르슈와 통신하는 수단을 얻는 바람에 수많은 인류에게 데이터를 전송하게 되면서 디도스에 걸려 차차와 연락이 거의 두절되었다.* 좀처럼 인류가 멸망하었 않자 인류를 멸망시키기 위해 마왕 셋(기계왕, 수왕, 용왕)을 만들었다. 그런데 기계왕은 처음에 열심히 하다 인류가 멸망하긴커녕 번성하자 버니랜드라는 놀이공원을 세워 취미생활에 열중하게 되었다. 수왕은 힘이야 강하지만 성정이 온순해서 나서서 인간을 공격하지 않았다. 용왕으로 만들어진 세 용 중 2명은 제일 어리숙한 막내를 두고 자아를 찾겠다며 집을 나가버렸다.}}}
7. 여담
- 정신 없이 개그스럽게 전개되는 줄거리 때문에, 그리고 피해자(?)들이 악역 엑스트라들이고 고어한 묘사가 없어서 잘 부각되지 않지만, 주인공이나 친구들이 사람을 죽이는 데에 전혀 거리낌이 없다. 그런데 주인공이나 주위 사람들이 '성년이 되기 전까지는 성관계는 절대 불가'라는 가치관을 고수하여서, 윤리관의 면에서 뭔가 묘한 대조를 이룬다.
8. 웹툰
상태창에서 시한부가 빗발친다 | |
글 | 보닛 |
그림 | 겐절 |
원작 | 몰포 |
분류 | 웹툰, 드라마 |
발행자 | 다온웹툰 |
연령등급 | 전체이용가 |
연재기간 | 2024.04.05 ~ 연재중 |
연재주기 | 일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 카카오웹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