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7 12:38:18

삼성 무풍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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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삼성 무풍에어컨.jpg
삼성 무풍에어컨 갤러리
파일:삼성 무풍에어컨 클래식.png
삼성 무풍에어컨 클래식
1. 개요2. 특징
2.1. 바람이 없는 움직임2.2. 매트한 디자인
3. 장점
3.1. 에너지(전력) 효율3.2. AI 인공지능 기술
4. 단점
4.1. 초기 적응4.2. 곰팡이 / 습기 차단4.3. 본체 / 소모품 가격

1. 개요

삼성전자에서 내놓은 차가운 공기만 밖으로 내보내는 에어컨이다. 2016년 1월 25일 처음 출시되었다. #

2. 특징

2.1. 바람이 없는 움직임

이 에어컨이 다른 에어컨하고 다른 점이 있다면 냉각 팬으로 바람을 내보내는 일반 방식이 아닌 공기를 통해 외부로 내보내는 방식을 가지고 있고 공통점이 있다면 일반 에어컨처럼 냉각팬은 있지만 처음 가동 시 공기를 빠르게 내보내는 역할을 할 뿐 그렇게 큰 역할을 차지하지 않고 있다. 디지털 인버터 모터를 탑재하고 있고 공기로 내보내니 실외기 작동도 일반 에어컨보다 적은 편에 속한다. 즉 바람은 나오지만[1] 직바람이 없다는 큰 장점이 있는 에어컨이다. 그래서인지 삼성 역시 무풍에어컨의 특장점을 안내할 때도 '직바람 없이 쾌적한 무풍'으로 마케팅한다.

2.2. 매트한 디자인

바람이 나오는 에어홀 쪽에는 약 22만개의 도트가 있다. 미세하게 마감처리를 했기 때문에 멀리서 보면 그냥 플라스틱 판넬을 그대로 장착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밑면에는 비스포크처럼 커버를 교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오래된 집 리모델링을 고민하는 경우라면 이 에어컨을 먼저 보는 경우도 있다.
무풍 갤러리 모델은 터치 패널이 사라졌고 에어홀 판넬 밑에 LED 패널을 탑재하였다.

3. 장점

3.1. 에너지(전력) 효율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바람이 아닌 공기로 내보내고 디지털 인버터 모터로 공기가 나올 때는 열심히 움직이고 일정 온도로 내려갔다 싶으면 모터 비중을 줄여서 아예 작동을 하지 않거나, 조금씩 움직이면서 이용자가 설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줘서 전력 효율에서는 걱정을 안 해도 된다. 물론 배관으로 실외기를 연결하니 너무 오래 틀면 화재 위험이 있다는 점은 공통점이다.

3.2. AI 인공지능 기술

이 제품은 삼성전자 빅스비(Bixby) 사용이 가능하다. 에어컨 설정(공기청정 틀어줘, 온도 24도로 낮춰줘, 에어컨 꺼줘 등)은 기본으로 되고 "날씨 어때?" 명령어를 통해 스마트폰처럼 다양한 정보도 알 수 있다. 스마트싱스( SmartThings) 애플리케이션 하고 호환이 되기 때문에 QLED TV를 가지고 있다면 인공지능 홈보드를 통해 설정할 수 있다. LG전자, Apple 스마트폰도 가능하다. 리모컨 기능 역시 스마트싱스 앱에서 쓸 수 있다.

4. 단점

4.1. 초기 적응

예전 에어컨은 무풍보다 바람으로 돌리는 방식이 대부분이고 10초 안으로 실내가 시원해지다보니 무풍에어컨을 사용하면 냉각 과정으로 인해 조금 더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은 있다. 그리고 어르신들께는 단점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시력이 안 좋으신 분은 에어컨 패널 쪽에 있는 숫자가 잘 안 보일 수 있어서 리모컨은 필수라는 불편함도 있다. 리모컨 분실을 막기 위해 웬만하면 스마트폰 연결을 권장한다.

4.2. 곰팡이 / 습기 차단

통상적인 에어컨과 구조가 좀 달라서 관리가 약간 까다롭다. 곰팡이 제거를 위해서는 반드시 전원을 꺼놓은 채 기다려야 한다. 만약 중간에 다시 틀고 싶으면 내부 케어를 취소하기 위해 전원 버튼을 누르면 되지만 또 다시 끄면 또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처음 작동할 때는 불가능 할 지라도 차라리 냉각 역할이 줄어들고 일정 온도를 유지하고 있을 때 최대한 곰팡이 제거를 하고 껐을 때 또 작동해서 거의 남아 있지 않게 소프트웨어를 구축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냉각을 하다보면 주변에 수분이 맺혀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하지만 맨 처음에는 별도의 기능이 없어서 시간이 지나면 곰팡이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2019년도에 리뉴얼 되면서 전원을 끄면 사용자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10분 이내로 냉각펜만 작동해서 안에 있는 수분까지 제거하는 기능을 추가하였다. 100% 제거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90% 이상은 제거된다고 보면 된다.

에어컨 사용을 마칠때 자동건조시스템이 활성화되는데 그 기능만으로는 내부필터의 습기를 모두 제거 하기가 어렵다. 송풍기능이 있다면 그 기능을 사용해서 습기를 최대한 말려주면 되는데 무풍 에어컨의 경우 송풍기능이 없다. 그럴땐 청정기능을 작동하여 1시간 ~1시간 30분 정도를 작동시킨 후 에어컨을 꺼주면 필터의 습기를 제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최소한으로 방어할 수 있다. 꺼짐예약으로 맞춰놓으면 편리하다.

4.3. 본체 / 소모품 가격

탈취 필터는 공식사이트 기준으로 22,000원 하고 밑면 디지안을 교체할 수 있는 아트패널은 72,000원 한다. 아트패널은 회원가로 구매 시 69,000원이 되는데, 그래도 비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슬림형 무풍에어컨하고 무풍갤러리에어컨이 따로 있는데 출고가 차이가 정확하게 118만원이라서 소비자가 디자인적 요소로 구매해야되는지 아니면 저렴하다는 점으로 구매해야되는지 고민을 해야된다.

[1] 바람 자체가 안 나온다면 집이 시원해질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