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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젠다리움의 지명 사자의 길 Path of the De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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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의 길을 지나는 아라고른, 김리, 레골라스 | |
이름 |
Path of the Dead 사자의 길 |
이명 |
Dwimorberg Pass 드위모르베르그 길 |
위치 | 백색산맥 (드위모르베르그) |
주요사건 |
발도르의 실종 회색부대의 통과 |
유형 |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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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장소로 백색산맥 지하를 지나는 저주받은 길.로한의 검산계곡부터 곤도르의 검은뿌리 계곡까지 이어져 있다. 검산오름에 딤홀트 숲을 지나는 도로가 있는데 드위모르베르그 산에 이 길로 들어가는 입구가 위치해 있다.
2. 역사
백색산맥에 살던 이들이 있었는데, 원래 곤도르가 위험에 빠지게 되면 곤도르를 위해 싸워줄 것을 이실두르에게 맹세했었다. 그러나 과거에 이들은 이미 사우론에게 충성의 맹세를 했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사우론에게 보복을 받을까 두려워했고 결국 이들은 최후의 동맹 전투 때 이실두르와의 맹세를 어겼다. 이후 이실두르는 분노하여 맹세를 이행할 때까지 편히 쉬지 못할 것이라고 저주를 한 뒤 분노하며 떠난다. 이에 이들은 두려워하며 사우론 편도 들지 못한 채 산속에 숨어들어가게 되고, 이실두르가 사우론의 손가락을 베고 반지를 얻음으로써 이 저주는 실현되어 거기서 죽어 잠들지 못한 채로 영원히 남게 되어 죽은 자들의 군대가 된다.로한의 1왕가 2대왕 브레고의 장남 발도르 왕자가 술김에 여길 통과하겠다는 서약을 해서 이곳에서 필마단기로 이곳을 지나던 중 실종, 발도르의 유해는 이후 아라고른 일행이 산속으로 들어가던 도중 발견한다.
아라고른 일행이 곤도르로 가는 지름길로 갈 겸 해서 이들을 조우하는데 저주를 받아 떠도는 망령들에게 찾아가 과거의 명예를 되찾으라며 이들을 설득시켜 아군으로 만든 뒤 빠져나온다.
영화에서는 안개와 해골로 가득한 곳으로 묘사된다. 겁에 질려하는 김리가 개그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