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04:16:41

사인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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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히어 1~3위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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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umm
준우승
마독스
3위
MBA
사인히어
Signhere (2019)
파일:사인히어.jpg
방송 등급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
기획 파일:MBN 로고(2011-2019).svg
채널 파일:MBN 로고(2011-2019).svg
방송 기간 2019년 8월 22일 ~ 10월 31일
방송 시간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
연출 남성현
출연진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코드 쿤스트, 우원재
장르 힙합 서바이벌
링크 파일:MBN 로고(2011-2019).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기획의도2. 공식 티저3. 출연진4. 참가자5. 경과
5.1. 1라운드 (1~3회)
5.1.1. 결과
5.2. 2라운드 - 2:2 팀배틀 (3~4회)
5.2.1. 결과
5.3. 3라운드 - 프로듀서 배틀 (5~6회)
5.3.1. 팀 선정5.3.2. 힙합오락관5.3.3. 결과
5.4. 4라운드 - TOP9 개인 미션 (6~7회)
5.4.1. 결과
5.5. 세미파이널 - 라이벌 매치 (8~9회)
5.5.1. 결과
5.6. 파이널 (10회)
5.6.1. 결과
6. 평가7. 기타
7.1. 시즌 2?
8. 시청률

1. 기획의도

SHOW ME THE MONEY와 비슷한 오디션 경연 프로그램이지만 이보다 국한적으로 래퍼를 최종적으로 AOMG 회사에 캐스팅하기 위해서이다.

2. 공식 티저

공식 티저

3. 출연진

4. 참가자

총 45명이 출연.

5. 경과

5.1. 1라운드 (1~3회)

https://m.tv.naver.com/v/9609701
총 44팀의 지원자가 참여하는 1라운드 경연
각 지원자 무대가 끝나면 AOMG 아티스트들은 회의를 통해 합격과 탈락을 결정.
1라운드 특별 심사위원인 '50인의 리스너'는 경연 중 사인 버튼으로 선호도를 표현.
버튼을 누르면 LED 색깔은 빨간색에서 화이트로 교체.
만약 '50인의 리스너' 모두 사인 버튼을 누를 경우 AOMG 결정과 상관없이 자동 합격.
아무도 사인 버튼을 누르지 않을경우 자동 탈락.

심사 기준이 되게 모호하다는 평을 받긴 하나 aomg와 얼마나 잘 맞고 어울릴수 있는가가 심사위원들의 심사기준이다.[6]

5.1.1. 결과

1라운드
참가자 사인 결과
옐라디 32 합격
파트타임쿡스 29 합격
오양가 10 탈락
소주보이 32 합격
흑염룡 5 탈락
소금 38 합격
디미너 29 탈락
니화 47 합격
멜로 4 합격[예시]
OSA 크루 45 합격
라이노 41 합격
블랙나인 29 합격
치요 19 탈락
사우스 키드 44 탈락[예시]
앱신트 0 자동탈락
릭 브릿지스 ? 탈락
브레이 ? 탈락
블루보이 ? 탈락
최서현 50[9] 자동합격
마독스 25 합격
키모사비 23 탈락
히피는 집시였다 31 합격
MBA 크루 17 합격
블루웨일 32 합격
클라우디베이 ? 합격
승래 ? 합격
돕덕 ? 합격
? 합격
체리콕 ? 합격
문종업 23 합격

* 옐라디 - About Time
서바이벌 프로였던 창작의 신 우승자 출신 타이틀을 가진 인물이자, 코드쿤스트가 활동 초기에 옐라디에게 영향을 받은적 있었다고 직접 언급하면서 큰 기대를 받았다. 거기에 전 소속사와 계약기간이 남았으나 이 프로그램에 지원하기 위해 계약을 해지했다고 한다. 거기에 특히나 첫번째 순서로 배정받게 되는데 이는 첫번째라는 부담의 중압감과 더불어 대개 심사위원들이 깐깐한 평가가 이 순서에 유독 자주 나오기때문에 이처럼 3분의 1정도의 실력밖에 못 보여준다는 인식에도 불구하고 코드 쿤스트로부터 심사를 본 첫 참가자들 가운데 가장 잘 했다고 칭찬을 받게된다. 그리고 박재범은 수 년동안 노래를 프로듀싱을 해왔다면 당연히 이만큼은 해야 한다고 평가한다. 그리고 결국에 심사위원들은 옐라디의 프로듀싱 실력이나 보컬 등등과 더불어 다방면적인 능력에 관한 높은 기대감과 가능성을 바라보면서 그를 합격시키게된다.
  • 파트타임쿡스 - Focaccia
    외국에서 온 VMC소속 아티스트. 5년간 맞춘 멋진 호흡을 보여줬다. 그러나 29명밖에 사인을 못받았으나콸라:왜이리짜노? 최종 결과는 합격.
  • 오양가 - Butterfly
    지원 영상이 화제가 된 몽골인 가수. 그러나 동요같다는 평과 함께 결과는 탈락.
  • 소주보이 - Ajumma
    이름표부터 거꾸로 부착하며 등장한 소주보이. 취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라는데... 등장하자마자 뜬금없이 카메라 갯수를 세고 있는 등 엉뚱하고 취한듯 한 행동과 함께 무대 시작! 첫 무대라고 하나 꽤나 수준 급의 무대를 보여주며 합격한다.
  • 흑염룡 - Honesty
    자신의 손에 키우는 생명체의 이름을 따서 예명을 지었다고 한다. 반지로 봉인하고 있는데 반지를 빼면 힙합씬이 멸망할거라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나 막상 랩을 시작하니... 심지어 가사를 절기까지 했으며 설사 절지 않았어도 타이트하게 랩을 해서 전 것도 모를 정도로 가사가 잘 들리지 않았으며 무의미하게 타이트하게 했다고 혹평까지 들었다.
    결과적으로 탈락!
  • 소금 - Tell everyone
    소금만의 색을 보여주며 안정적으로 합격! 그러나 리스너들은 호불호를 타는 듯 하다.
  • 디미너 - Backstage
  • 니화 - XYZ
  • 멜로 - Smoke
    처음에 멜로는 겁많은 초식남 이미지로 등장했다. 허나 사인은 총 4표로 반응이 그다지 좋지는 않았다. 특히 신음소리가 거슬린다는 사이먼 도미닉의 의견과 오히려 마음에 든다는 박재범의 의견이 대립했는데 결국 박재범의 의견에 따라 합격하게된다.
  • OSA 크루 - THE ROCK
    콸라, 프로그맨, 월터가 소속된 크루, 이미 소속사가 있는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소속사의 사장인 이하늘이 프로그램 참가에 쿨하게 허락해 주었다. 그리고 특히 멋진 무대와 팀워크로 수월하게 합격했다.
  • 라이노 - Doing it
    과거 쇼미6에 나왔던 그 라이노가 맞다. 특히나 살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여유로운 무대를 보여주어 가볍게 합격한다.
  • 블랙나인 - Basic Thuganomics
    과거 쇼미6 동기였던 라이노와 함께 엮이게된다. 그리고 평소처럼 파워풀한 무대를 보여줬으나 중간에 실수로인해 전체적으로 무대 자체가 아쉬웠다는 평이 나와 탈락위기에 처했었다. 그러나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적으로 합격한다.
  • 치요
    15세 중학생 래퍼로 등장, 하지만 중간에 가사를 절어 본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 앱신트 - 밤이
    쇼미에 등장한 덕분에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었다. 안타깝게도 자신에게 맞지 않는 스타일과 가사실수를 하는 모습을 보여줘 0표로 탈락한다.
  • 릭 브릿지스, 브레이, 블루보이
    흔한 스타일이라는 이유로 탈락하였다.
  • 최서현 - House Party
    긴장하지 않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등장. 평소와 다른 신나는 무대를 준비해왔는데 인터뷰에 따르면 이쪽이 본래 하고 싶은 음악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지쳐있는 관객들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데에 주력하고 엄청난 호응을 받아 첫 올사인을 받는 쾌거를 이룬다.
  • 마독스 - Engine
    잘생긴 외모와 클럽 에스키모 멤버 미소의 동생으로 주목을 받았다. 매력적인 보컬이라는 평과 함께 가볍게 합격했다.
  • 키모사비 - FXXK LUV
    레이 힐과 파탈이 결성한 팀. 레이 힐은 유튜브에서 어마어마한 조회수를 기록 중인 유럽 일렉트로닉씬의 컴필레이션 앨범 참여 경력으로 관심을 끌었다. 레이 힐은 호평을 받았으나 파탈은 애매한 반응을 받았고 결국 팀으로서 조화가 잘 되지 않아 탈락하고 만다.
  • 히피는 집시였다 - 기록
    셉과 제이플로우로 이루어진 팀이며. 특히 한국대중음악상을 받은 사실로 주목을 받았다. 거기에 제이플로우는 쇼미더머니8에서 활약 중인 짱유와 같은 와비사비룸 멤버이기도 한데. 1차에서 수준급의 무대를 보여줬다는 심사위원들의 호평과 함께 합격한다.
  • MBA 크루 - Lambo & TRAP HOUSE
  • 블루 웨일 - Blue Moon/클라우디베이 - Why
    코드 쿤스트가 고등래퍼3 멘토를 맡으면서 좋다고 점찍어 놓은 고등래퍼들이다. 코드 쿤스트의 안목대로 무대를 잘 하여서 합격한다.
  • 승래
  • 돕덕
  • 문종업 - Doko
    과거의 아이돌 그룹이었던 B.A.P의 멤버였다는걸로 엄청나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근데 회사 상황이 안좋아지며 B.A.P 그룹이 해체되면서 회사도 그룹도 없는 문종업은 홀로 서기를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1차에서 코쿤 코스트와 쌈디의 호평을 받았으나 과거에 그와 비슷하게 아이돌 출신이라는 입장을 가지고 있던 박재범은 그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었다.[10][11] 그리고 결과는 심사위원들의 깊은 고민끝에 합격하게된다.

5.2. 2라운드 - 2:2 팀배틀 (3~4회)

2:2 팀 배틀로 총 5번의 경연 무대가 펼쳐지는 2라운드 경연!
무대 도중 심사 위원들은 사인버튼으로 무대에 대한 선호도를 표현.
무대가 끝난 후 AOMG를 포함한 14인의 심사 위원들은 각 팀의 팀원별 개인 점수를 채점.
심사위원들의 점수를 합산하여 승리한 팀은 3라운드 진출, 패배한 팀은 탈락.

20팀의 생존 아티스트들이 둘씩 조를 이루어 대결을 벌인다.
조는 AOMG 심사위원이 아티스트들 색깔에 맞게 벨런스를 맞춰서 짠다.[12]
특별 심사위원: 더 콰이엇, 덤파운데드, 넉살, 양동근, 웨이체드, 수퍼비[13], 언에듀케이티드 키드[14], 딥플로우[15], 거미[16]

여담으로 심사위원 섭외 과정은 이러 하다.

5.2.1. 결과

2라운드
OSA 크루 & 승래 VS MBA 크루 & 문종업
마독스 & 니화 소금 & 히피는 집시였다
최서현 & 돕덕 소주보이 & 파트타임쿡스
체리콕 & 클라우디베이 블루웨일 & 옐라디
라이노 & 멜로 블랙나인 & 씬
  • OSA 크루 & 승래 VS MBA 크루 & 문종업
    크루 사이에 아티스트 한명이 껴서 처음에느 적응을 잘 못하나 하였으나 승래,문종업 둘다 같이 무대한 크루와 점차 동화되면서 잘 어우러진 크루 대결. 이 대결은 196:188의 점수가 나온 박빙 무대.
    • OSA 크루 & 승래 <브루스 리>
      원곡은 OSA 크루가 이소룡을 존경하며 2016년에 발매. 홍콩 출신 승래를 만나 홍콩 누아르 풍의 곡으로 재탄생

      호평뿐인 무대. '퍼포먼스가 좋았다.', '에너지가 좋았다.', '이 BPM에서 이렇게 신나는 게 또 없을 거다.', '첫 무대를 '그랜드 오프닝'을 하였다.', '4명에서 합이 최고다'등 다방면으로 칭찬받는다.
    • MBA 크루 & 문종업 <Back it up>
      당신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트랙 비트 곡. MBA 크루와 문종업의 굿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곡

      "EK의 갓갓갓"으로 퍼포먼스를 잘한다고 알려진 MBA 크루. 그리고 7년의 아이돌 경험이 있는 문종업. 문종업이 안무를 짜왔고 MBA 크루는 잘 따라와서 멋진 무대를 만들었다. 양동근의 극찬을 받고 코드 쿤스트와 거미의 호평을 받았고 박재범의 따봉을 받았다. 그러나 문종업이 튠박스를 세팅 안하고 시작하는 실수를 했던 것이 부각되었다. 9인의 사인을 받음으로써 4인의 사인을 받은 OSA 크루보다 앞섰지만, 점수에서 8점 차이로 역전패했다.

  • 마독스 & 니화 VS 소금 & 히피는 집시였다
    232:171로 마독스 & 니화가 승리했다.
    • 마독스 & 니화 <Passport>
      그녀와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가사와 니화의 프로듀싱 능력, 마독스의 청량한 가성이 돋보이는 곡

      마독스 & 니화는 둘이 만나서 작업도 문제 없이 수월하게 진행되었다. 여행을 컨셉으로 노래를 만들어 공연을 하였다. 노래도 호평이고 좋은 무대를 하였지만 아쉬운점은 마독스와 니화 둘다 상당한 실력자임이고 더 높은 수준의 노래가 가능한데 너무 안전빵만 추구하였다는 평. 12인의 사인을 받았다.
    • 소금 & 히피는 집시였다 <사이>
      히피는 집시였다 정규 3집 수록곡으로 소금이 피처링과 작사에 참여. 살아가면서 갖게 되는 '사이' 속에서 헤메다 다시 혼자 남게 되는 과정을 아날로그와 디지털 사운드로 풀어낸 곡

      소금은 무대를 위해 밝고 여름 느낌나는 새로운 노래를 만들자고 하였다[17]. 하지만, 히피는 집시였다는 자신들만이 보여줄수 있는 음악인 <사이>라는 노래로 무대를 꾸미기 원했다[18]. 결과적으로 소금은 히집의 의견을 따랐다. 소금은 무난하게 진행했다. 곡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선 오토튠 세팅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히피는 집시였다는 튠세팅을 완전히 잘못했다[19]. 4인의 사인을 받았다. 거미 심사위원 평은 좀더 대중적인 장르의 음악을 했으면 훨 좋았을거라는 평. 덤파운데드 심사위원 평은 노래에 클라이막스가 없어서, 튠세팅이 잘돼있더라도 점수가 크게 달라지진 않았을거라 평했다. 수퍼비 심사위원은 난해하다는 평을 했다. 우승후보들의 허무한 탈락이 아쉬웠고 심사위원 평과 맞물려 댓글창은 "히피는 꼰대였다"/"히피는 민폐였다"/"소금 돌려내라"라고 비난받는 상황. 소금 부활했다!!!

  • 최서현 & 돕덕 VS 소주보이 & 파트타임쿡스
    203:249의 박빙의 대결.
    • 최서현 & 돕덕 <이젠 더 이상!!!>
      이제는 더 이상 '거짓된 나'로 살지 않겠다, 온전히 '솔직한 나'로 살겟다는 내용의 곡

      11인의 사인을 받았다. 결말부터 말하자면... 최서현은 1차 때 올 사인을 받았지만 이번에 탈락하게 되었다. 돕덕과 멋진 서로 친구가 되며 훈훈하게 마무리. 졀잤싸 라는 평.
    • 소주보이 & 파트타임쿡스 <One Shot>
      '한 번뿐인 기회를 꼭 잡아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파트 타임 쿡스와 소주보이의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

      소주보이와 파트타임쿡스는 서로 만나며 외국인에게 한국 문화를 배우는 한국인 이라는 신기한 그림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고 술에 관한 노래를 하기로 하였다. ALL 사인[20] 무대. 그리고 전화를 중간에 넣어 재치있게 디스를 재밌게 한 것이 인상적이었다는 평.

  • 체리콕 & 클라우디베이 VS 블루웨일 & 옐라디
    싱잉랩 대결. 136:180으로 옐라디, 블루웨일의 승리
    • 체리콕 & 클라우디베이 <>
      'don't kill my vibe(분위기를 망치지마)'를 주제로 한 몽환적인 트랩 비트의 곡

      유일한 여성 듀오 조합. 5인의 사인을 받았다. 되게 몽환적인 분위기로 호평을 받았다. 넉살은 체리콕을 혹평하였으나 양동근은 호평을 하는 등 취향 타는 무대였다.
    • 블루웨일 & 옐라디 <LASER>
      갑자기 태도가 돌변한 이성에게 감정 소모전 그만하고 더 이상 나에게 '레이저'를 쏘지 말아 달라고 말하는 곡

      이 곡의 최대 장점은 옐라디 '비트'. 자타공인 '창작의 신' 옐라디의 비트가 돋보이는 곡. 7인의 사인을 받았다.


  • 라이노 & 멜로 VS 블랙나인 & 씬

    • 블랙나인과 라이노의 리매치 대결. 이곳도 박빙이었으며, 254 : 214라는 말도 안되는 점수가 나왔다.
    • 라이노 & 멜로 <HELLP>
      <HELLP>는 두 단어 'HELL'과 'HELP'의 합성어로 음악적 역경을 이겨낸 두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

      또 다른 ALL 사인[21] 무대이다. 한마디로 멜로가 미쳤다. 라이노는 탄탄한 발성과 타이트한 랩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으나,멜로가 너무 압도적으로 잘해서 스포트라이트를 다 가져갔다. 1라운드에서 박재범을 제외하면 나머지 심사위원들은 모두 혹평을 내렸고 박재범의 의견에 따라 합격시켰었으니 박재범의 안목이 돋보이는 부분.[22]
      결과적으로 멜로는 2라운드 1위를 차지하며 2라운드의 주인공이 된다. 이 무대를 기점으로 멜로는 사인히어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으며 꾸준히 응원받는 중이다.
    • 블랙나인 & 씬 <IN THE CLUB>
      클럽에서 두 남녀의 엇갈린 감정을 담은 노래

      도끼병에 걸린 여자는 남자가 유혹하기 위해 자꾸만 쳐다본다고 착각하고 남자는 관심도 없는 여자의 시선이 부담스러워 집에 가고싶은 엇갈린 마음을 담았다.

      비트 선별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겼었지만[23], 좋은 무대를 했다. 블랙나인은 "연기 쪽에 재능이 있다"는 정도로 퍼포먼스를 잘 보여줬다. 게다가 "가사 센스도 이정도로 있는 걸 처음 알았다", "블랙나인의 보컬이 반전이다", "블랙나인의 재발견이었다."는 호평이 쏟아졌다. 코드쿤스트는 씬도 표정이 좋았고, 1차에 비해 음정이 안정적이었다고 평했다. 10인의 사인을 받았다. 그리고, 214점이라는 큰 점수를 받고 떨어졌다. 졌잘싸라는 반응.

5.3. 3라운드 - 프로듀서 배틀 (5~6회)

AOMG 5인의 아티스트가 각 팀의 프로듀서가 되어 무대를 준비.
한 명의 프로듀서당 3팀의 지원자들이 팀을 이룬다.
200점 만점의 관객 투표 점수와 200점 만점의 AOMG 패밀리의 점수를 합산한 총 400점 만점으로 진행.
각 팀 무대 직후 관객 투표 점수만 공개.
5팀의 무대가 모두 끝난 후 AOMG 패밀리의 심사 점수를 합산해서 점수 발표.
15팀 지원자중 6팀이 탈락.
1위 팀은 전원 생존, 5위 팀은 전원 탈락.
2~4위 팀은 프로듀서가 팀원 중 한 참가자를 탈락자로 선정.

AOMG 패밀리: DJ Pumpkin, Hoody, ELO, DJ Wegun, 기린 [24] , Zion.T [25]
로꼬는 군대가서 못 오지만 어글리덕은 어디...-

5.3.1. 팀 선정

2라운드 무대의 개별 순위로 프로듀서 선택권이 주어진다.
단, 2팀까지만 한 프로듀서를 선택할수있다.

순위 순으로 팀을 선택할수 있다.
순위 아티스트 점수 선택한 팀
1 멜로 134 Team Jay Park
2 파트타임쿡스 131 Team Jay Park
3 라이노 120 Team Simon Dominic
4 니화 119 Team GRAY
5 소주보이 118 Team Woo Won Jae
6 마독스 113 Team Code Kunst
7 옐라디 100 Team Simon Dominic
8 오사마리 99 Team GRAY
9 승래 97 Team Code Kunst
10 블루웨일 80 Team Woo Won Jae

  • 패자 부활
사실 3라운드 프로듀서 (미션) 진출자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패자팀중 특별 프로듀서 마음 속 아쉬운 원 픽 5팀을 추가 선정.
총 15팀이 3라운드를 준비하게 됩니다.
사이먼 도미닉

2라운드 특별 심사위원들이 탈락자 10명 가운데 5명을 뽑아 부활했다. 박재범이나 코드 쿤스트의 말에 의하면 자기 소속만으로는 평가할 수 없는 게 있다면서 특별심사위원들의 평가도 중요시한다고 말했다.
  • 최종 팀
패자부활한 아티스트들은 2라운드 특별 심사위원들이 음악적 색깔을 고려하여 팀에 넣었다. 이 선택이 자신의 팀 전원 탈락이라는 결과를 초래할수도 있지만 위에 상술했듯 특별 심사위원들의 평가도 중요시 하기 때문에 이렇게 특별 심사위원에게 맡기는 것이다. 여담으로 공개 전까지 각 팀의 프로듀서들도 자신의 팀에 누가 들어왔는지 몰랐다.
TEAM 박재범 TEAM 사이먼도미닉 TEAM 코드쿤스트 TEAM 그레이 TEAM 우원재
합격 멜로 라이노 마독스 니화 소주보이
파트 타임 쿡스 옐라디 승래 OSA 크루 블루웨일
패자부활 MBA 크루 소금 최서현 블랙나인 돕덕

5.3.2. 힙합오락관

1등을 한 팀이 3라운드 프로듀서 배틀 경연 순서를 정할 수 있는 권한을 받았다.
순위 1 Round[26][27] 2 Round[28] 최종 결과
1 TEAM 코드 쿤스트 160[29] 100[30] 260
2 TEAM 그레이 180[31] 60[32] 240
3 TEAM 사이먼 도미닉 0 80[33] 80
4 TEAM 박재범 30[34] 40[35] 70
5 TEAM 우원재 0 20[36] 20

5.3.3. 결과

순서 관객 점수 'AOMG 패밀리 점수 최종 점수 순위
1 TEAM 사이먼 도미닉 게임 끝 150 174 324 4
2 TEAM 박재범 No Gravity 160 186 346 1
3 TEAM 우원재 무릉도원 116 174 290 5
4 TEAM 그레이 살아있네 153 179 332 3
5[37] TEAM 코드 쿤스트 Juice 161 175 336 2
  • TEAM 사이먼 도미닉 <게임 끝 (Game Good)[38]>
    특별 심사위원들이 한번 꼬아서 넣자면서 소금을 사이먼 도미닉 팀에 배치하게 되면서 세 명의 아티스트가 음악적인 색이 다 달라서 난항을 겪을 것 처럼 보였으나 예상과 달리 음악적으로 꼬인건 없었다. 소금도 2차때와 같이 밝은 노래를 원했다. 음악적으로는 안 꼬였지만, 소금이 미국에서 Balming Tiger 크루 공연을 해야하는 바람에 맞춰볼 기회가 없었고, 설상가상으로 순서도 첫번째가 되며 준비한 노래를 바꾸는 고난을 겪었다. 그렇지만 위기를 잘 이겨내고 첫 번째 공연순서였지만 150점의 준수한 점수를 받았다. 1차 투표에서도 4위, 최종 순위 4위를 차지하며 쇼미5때 4위먼도미닉의 영광을 누리며 탈락자 한명을 선정하게 되었다. 최종 탈락자는 옐라디. 그런데 선정하는 과정이 논란이 된다. '옐라디'를 탈락시키면서 한 인터뷰 내용이 랩과 보컬 프로듀싱까지 음악적 능력을 갖고 있어서 손 대줄게 없어서 탈락시켰다는 것.[39] AOMG 취지가 실력에 비해 스포트라이트가 없는 뮤지션에게 길을 터주는 것인데, 다방면에서 실력이 완벽하면 오히려 영입 대상으로 생각하는 게 맞지 않냐는 점에서 실시간 채팅과 댓글은 비난 여론이 쏟아졌다.쌈디가 쇼미8했다.[40]
  • TEAM 박재범 <No Gravity[41]>
    멜로와 파트타임쿡스 둘만 있을때 박재범 머릿속에 그리던 계획이 있었는데, MBA 크루가 들어오며 9명을 한곡에 녹여내야하는 난항을 겪게된다. 다른 팀들은 전부 3~4명 많아봤자 5명이다. 9명이나 되는 팀원 수 때문에 특단의 조치로 그루비룸, WOOGIE, DJ Wegun 프로듀서들을 모조리 불러내서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3개 구성이 있는 경연곡을 준비했다. 파트타임쿡스의 분위기있는 스타트, 박재범의 인상적인 인트로[42][인트로], 꾸준히 성장하는 멜로 등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1차 투표는 1점 차이로 2등을 차지했지만 최종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전원 생존.
  • TEAM 우원재 <무릉도원 (Temple)[44]>
    트랩 조합. 셋다 랩 잘하는 트랩 래퍼들이 뭉쳤다. 비트 선정 등의 음악적인 충돌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나 문제는 스케쥴. 블루웨일은 열이 40도까지 올라갈 정도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았고, 소주보이는 본업인 뮤비 감독 일을 하느라 시간이 되지 않는 등 호흡을 맞춰볼 시간이 부족했다. 결과적으로 블루웨일과 소주보이가 가사 실수를 했다. 또한 소주보이의 추임새가 블루웨일의 파트 중에 과하게 들어갔다는 얘기가 나왔다. 결국 최종 5위를 차지해서 전체 탈락. 우원재는 자신의 역량이 부족해서 팀원들이 탈락한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 TEAM 그레이 <살아있네 (Sara it ne)[45]>
    OSA 크루와 니화, 색이 전혀 맞지 않는 두 아티스트가 한팀에 모였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블랙나인까지 이 팀으로 배정되면서 세 아티스트가 색이 잘 맞지 않아 난감해했다. 미션 당시 그레이가 갖고 있는 비트를 들려줬을 때도 세 팀 모두 원하는 비트가 갈리며 난감해 할때 그레이가 나섰다. 그는 세 아티스트들이 모두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비트를 직접 만들었다. 참가자들 모두 그 비트를 듣자 다 같이 만족하였으며, 좋은 무대를 선보였으나 아쉬운 결과 (3위)를 얻었다. 최종탈락은 블랙나인. 1, 2차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줘서 그 기대가 엄청나게 컸었는데, 이번 3라운드에서 더 나은 모습을 못 보여준 것 같아서 탈락자로 선정했다고 한다.
  • TEAM 코드 쿤스트 <Juice[46]>
    코드 쿤스트가 카페에서 승래랑 대화하다가 최서현이 깁스한 팔을 보여주고 나서야 비로소 그를 만나게 되었다. 마독스는 미리 잡아놓은 스케줄 때문에 화상 통화로만 이야기했다. 그 후, 코드 쿤스트는 어색함을 줄이고 서로 간의 친밀감,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서로 자주 만날 것을 권유했다. 셋은 친밀감을 형성하면서 경연곡 준비를 했다. 팀원들은 프로듀서에게 매우 고마워했다.
    무대는 코드 쿤스트 다운 비트에 마독스의 미친 가성 훅에 최서현,승래의 안정적인 랩과 코드 쿤스트의 사마귀같은 피아노 연주와 디제잉이 더해져 레전드 무대를 완성했다. 결과는 1차는 1점 차이로 1등을 차지했으나 최종 점수에서 역전되여 2등이 됐다. 최종 탈락자는 승래. 승래가 못했다기보다, 최서현과 마독스가 굉장히 잘해서 승래를 탈락자로 선정했다고 한다.

5.4. 4라운드 - TOP9 개인 미션 (6~7회)

  • 팀 매칭
지원자가 마음에 드는 비트 메이커를 선정할 수 있다.
지원자와 비트 메이커가 1대1, 하나의 팀으로 매칭된다.
참가한 비트 메이커: 피제이, 구스범스, 주니어 셰프, WOOGIE[47], Way Ched, DJ Wegun, 루이마위, HOLYDAY[48], TOIL[49]

지원자들이 자신의 경연 무대의 무대 연출 전반적인 부분에 참여하여 무대를 선보인다.

  • 심사 기준
200점 만점의 관객 투표 점수와 200점 만점의 AOMG 패밀리의 점수를 합산한 총 400점 만점으로 진행.
각 팀 무대 직후 관객 투표 점수만 공개.
9팀의 무대가 모두 끝난 후 AOMG 패밀리의 심사 점수를 합산해서 점수 발표.
최종 점수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하위 4팀이 탈락.[스포일러2]

5.4.1. 결과

순서 관객 점수 AOMG 패밀리 점수 최종 점수 순위
1 멜로 X 우기 SMILE[51] 171 165 336 2
2 OSA 크루 X 홀리데이 이랴 172 162 334 3
3 니화 X 주니어셰프 검은색[52] 139 126 265 9
4 MBA 크루 X 구스범스 BBANG ! 156 156 312 5
5 라이노 X 루이마위 OTR (ONTHEROAD)[53] 147 150 297 8
6 마독스 X DJ 웨건 Lullaby[54] 134 178 312 5
7 최서현 X 웨이체드 I can be your ROCKSTAR[55] 163 147 310 7
8 파트 타임 쿡스 X 피제이 Beautiful Rain[56] 155 170 325 4
9 소금 X TOIL 큰 꿈[57] 169 189 358 1
  • 멜로 X 우기 - SMILE (Feat. 보이비)
    바라만 봐도 가슴 아픈 남녀의 애절한 사랑을 담은 노래

    우기와 멜로는 바로 전 라운드에 이어 또 다시 만나게 되었다. 우기는 멜로에게 섹시해지기 위한 특훈을 진행한다. 결과는멜로 음색과 보이비의 탄탄한 래핑이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우기의 특훈덕에 멜로가 무대에서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고... 섹시의 끝판왕 박재범이 극찬했으니 말다했다. 최종 결과는 2위로 세미파이널에 진출한다.
  • OSA 크루 X 홀리데이 - 이랴 (GIDDY UP)
    대체 불가의 매력 'OSA 크루'와 VMC 프로듀서 '홀리데이'가 함께한 곡으로 황야를 질주하는 말처럼 '정상까지 달려보자!' 라는 포부의 카우보이 콘셉트 노래

    탄탄한 래핑, 신나는 훅을 보여주며 관객 점수 최종 1위, 3위로 세미파이널에 진출한다.
  • 니화 X 주니어셰프 - 검은색 (Black) (Feat. SAAY)
    다채로운 사운드를 들려주는 프로듀서 '주니어셰프(JuniorChef)'와의 작업을 통해 어디서도 말하지 않았던 니화 본인의 솔직한 내면을 표현한 곡

    평소 하던 스타일이 아닌 다른 스타일로 도전을 했다. 비슷한 음역대의 반복인 점이 아쉽다는 평을 받고 꼴등(최종 9위)으로 탈락하게 된다. 네티즌들은 SAAY가 스포트라이트를 다가져간거 같다고...
  • MBA 크루 X 구스범스 - BBANG !
    돈의 단위가 커질수록 늘어가는 '0'을 BBANG으로 표현한 MBA의 중독성 있는 라인과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

    저 세상 텐션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아슬아슬하게 공동 5위로 세미파이널에 진출한다.
  • 라이노 X 루이마위 - OTR (ONTHEROAD) (Feat. Coogie)
    젊은 시기에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열정적으로 살다가 누구보다 멋지게 은퇴하고 싶다는 자신들의 염원을 담은 곡

    밝고 신선한 무대를 선보이고 크게 흠 잡을 데가 없다는 평가를 들었다. 그 대신 취했던 제스처는 어색했다는 평을 받고 최종 8위탈락하게 된다. 시청자들 평은 스포트라이트를 쿠기가 가져간거 같다는 평.
  • 마독스 X DJ 웨건 - Lullaby (Feat. Hoody)
    마독스와 DJ Wegun의 콜라보레이션 곡으로 자신에게 힘이 되주었던 주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한 곡

    마독스, 후디 모두 음색이 매우 감미로웠고, 분위기도 고급지고 세련돼서 멋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엔 가성이 아닌, 진성으로 고음을 냈다. 그러나 관객투표 꼴등을 했다. 점수를 보자 관객들도 술렁대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절대 그 점수의 무대는 아니었다는 평. 아슬아슬하게 공동 5위로 세미파이널에 진출했다.
  • 최서현 X 웨이체드 - I can be your ROCKSTAR (Feat. myunDo, Lellamarz)

    신나는 싱잉랩이다. 노래 자체는 상당히 좋고 무대도 잘했는데 피쳐링이 두 명이나 돼서 그런지 최서현의 파트가 적다는게 아쉽다고... 결국 2점 차이로 탈락했다. 2점 더 높았으면 3명이 공동 5등이 된다.지금까지 좋은 모습만 보여주던 최서현의 탈락이 아쉬운 무대.
  • 파트 타임 쿡스 X 피제이 - Beautiful Rain (Feat. Jinbo)
    비가 온뒤엔 땅이 굳고 햇살이 나듯이 어려운 일 뒤에는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긴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인기 프로듀서 PEEJAY의 곡에 파트 타임 쿡스의 흥 넘치는 바이브가 녹아든 곡이다

    곡이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종 4위 세미파이널에 진출.
  • 소금 X TOIL - 큰 꿈 (Big dream) (Feat. pH-1)
    비트 메이커 토일의 감각적인 비트와 소금의 서정적인 가사가 녹아든 곡

    이번에도 본인만이 할 수 있는 무대를 보여줬다. 작곡한 TOIL과 피처링으로 나온 pH-1도 큰 호평을 받았다. AOMG 패밀리 점수 최종 1등을 차지하고, 관객투표도 준수하게 받아 최종 1위로 진출.

5.5. 세미파이널 - 라이벌 매치 (8~9회)

각 레이블의 대표들이 나와서 참가자와 대결을 펼친다.
  • 라이벌 매칭
AOMG가 직접 TOP6과 타 레이블간의 1:1 대결 매칭.

매칭 상대는 AOMG가 지정.
타 레이블의 라이벌 아티스트를 상대로 무대를 꾸며서 승리해야 결승 진출.

  • 심사 기준
관객들은 사인히어 지원자와 타 레이블 아티스트 무대에 300점 만점으로 투표할 수 있다.
오로지 관객의 표[58]로만 무대의 승패가 결정된다.
승리한 사인히어 지원자는 결승 진출, 패배한 지원자는 탈락하게 된다.
결승전 TOP4 선정을 위해 TOP6중 2팀 탈락.
만약 지원자 중 승자가 4팀보다 많거나 적을 경우 AOMG 회의를 통해 추가 합격자 or 탈락자를 선정하게 된다. 무조건 TOP4만 올라간다는 소리.

5.5.1. 결과

참가자 VS 타 레이블 아티스트 소속 레이블 결과
소금 어쩌나 (Feat. 짱유) VS 소코도모 소니뮤직 GO HOME (Feat. LáPamasaka) 소금
OSA 크루 X세대 + 달려 기린 8Ball Town 보디가드 OSA 크루
멜로 How it feels (Feat. REDDY) 우디 고차일드 하이어뮤직 Lollipop 멜로
마독스 Chemistry (Feat. Hash Swan) 오르내림 스톤쉽 WELCOME TO MY HOME (Prod. Charming Lips) 마독스
파트 타임 쿡스 Do That Thang (Prod. GRAY) ODEE & QM VMC COME BACK HOME (Prod. BUGGY) 파트 타임 쿡스
MBA 크루 잔치 (Feat. YDG, BOLA, Make A Movie, 먼치맨, 안경잽이, GV, COVA) (Prod. 코드 쿤스트) MBA 크루[59] 스톤쉽&VMC WOLF (Feat. EK, BIGONE, Neal, Yellow D, SEMI)[60] MBA 크루

  • 소금 VS 소코도모
    본인의 색깔이 매우 강한 아티스트끼리의 대결.
  • 소금 - 어쩌나 (Feat. 짱유)
    소금은 본인의 색깔을 제대로 보여줬고 피처링으로 나온 짱유도 수준급의 래핑을 했다.
  • 소코도모 - GO HOME (Feat. LáPamasaka)
    소코도모는 퍼포먼스적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피처링으론 검은 복면을 쓴 래퍼 LáPamasaka가 나왔는데, 사실 소코도모의 또 다른 자아를 투영시킨 댄서라고 한다. 복면은 립싱크이고 실제로는 소코도모가 뒤에서 톤을 올려 랩을 했다.

결과는 소코도모 234 : 242 소금, 단 8표차로 소금이 승리했다.
  • OSA 크루 VS 기린
    올드스쿨 감성을 지닌 아티스트의 대결.
  • OSA 크루 - X세대 + 달려
    신나고 즐거운 무대를 보여줬다. 안무도 짜서 무대를 하고, 특히 훅의 중독성은 큰 호평을 받았다. 계속 귀에 맴돈다는 평. 하지만 달려의 비트가 6ix9ine의 bebe와 너무 똑같다는 평도 있다.
  • 기린 - 보디가드
    YUNU와 발표한 'YUNU IN THE HOUSE'의 수록곡인 보디가드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희대의 악녀라도 내 여자라면 내가 지킨다는 사랑을 표현한 노래. 뉴잭스윙에서 날아다니는 기린 본인의 무대를 제대로 보여줬다.

결과는 OSA 크루 194 : 199 기린으로 단 5표차로 기린이 승리했다. 다른 참가자들이 전부 승리하는 바람에 OSA 크루는 자동적으로 탈락하게 되었다.
  • 멜로 VS 우디 고차일드
    박재범이 발굴한 인재들의 대결
  • 멜로 - How it feels (Feat. REDDY)
    변화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감정들에 대한 고민을 멜로만의 감각적인 보컬로 풀어낸 곡

    멜로의 보컬과 비트가 매우 큰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REDDY가 본 무대에서 가사를 심하게 절어버렸고 결과를 예상할 수가 없게 되었다. 발음을 흘리면서 가사를 틀린 게 아니라 소절 하나를 아예 쉬었는데, 무대만 봤을 땐 연출한 것마냥 자연스럽게 넘기긴 해서 사람에 따라 몰랐을 수도 있다며 낙관적으로 보는 의견도 있다. 심사평은 멜로의 훅에 실수해도 괜찮다는 내용이 있어서 레디가 실수한 게 오히려 드라마적이었다(...)고.[61]
  • 우디 고차일드 - Lollipop
    앞선 쇼미더머니8에서 했던 개성시대와 비슷한 스타일의 래핑을 했다. 피쳐링도 없이 무대를 꽉 채워나가며 상당히 높은 완성도의 무대를 펼쳤다. 쇼미더머니 8에서 못 보여준거 여기서 다 보여줬다는 평. 또한 후공인 멜로가 상당히 걱정된다고 이야기하였다.특히 박재범이 상당히 뿌듯해 하였다.

결과는 우디 고차일드 247 : 252 멜로로 단 5표차로 멜로의 승리.
  • 파트 타임 쿡스 VS QM & ODEE
    집안 싸움 1 : 회사 싸움. 같은 VMC 소속끼리의 대결이다. QM과 ODEE는 파트 타임 쿡스에게 그만 돌아오라고 하지만, 파트타임쿡스는 끝까지 가보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 파트 타임 쿡스 - Do That Thang (Prod. GRAY)
    사인히어에서 처음으로 그레이와 파트 타임 쿡스가 작업을 하게 되었다. 한국어가 서투른 파트 타임 쿡스의 가사를 하나하나 잡아주면서 재밌게 작업을 했다. 트렌디한 비트에 본인들의 이야기를 잘 풀어냈다. 사인히어의 주제가로 정해도 괜찮겠다는 평.
  • QM X ODEE - COME BACK HOME (Prod. BUGGY)
    진짜 힙합의 품으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강력한 랩핑으로 표현했다. 하이톤의 QM, 로우톤의 오디의 조합이 괜찮았다는 평. 리얼 힙합으로 무대를 꾸민게 멋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결과는 QM X ODEE 203 : 242 파트 타임 쿡스로 39표차로 파트 타임 쿡스의 승리.
  • 마독스 VS 오르내림
    목소리의 맞대결.
  • 마독스 - Chemistry (Feat. Hash Swan)
    마독스는 이번에 새로운 모습인 섹시 을 보여주고 싶다고 하였고 그레이는 그에 맞는 실험적인 섹시한 비트를 만들어 주었다. 또한 섹시에 맞는 백댄서를 소개해주며 처음에는 어색한 모습을 보였으나 점점 적응하였고 무대를 안정적으로 마무리. 섹시의 끝판왕 박재범에게 인정받았으니 말 다했다.
  • 오르내림 - WELCOME TO MY HOME (Prod. Charming Lips)
    오르내림이 집에서 사인히어보고 개인적으로 우승했으면 하는 마독스와 대결하게 되어 좋다고 했다.오르내림한테 지면 마독스는 탈락인데? 오르내림은 평소 본인이 하던 신나고 펑키한 노래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노래를 준비했고 결과는 오르내림의 새로운 모습을 봤다며 호평.

결과는 오르내림 237 : 246 마독스으로 9표 차로 아슬아슬하게 마독스의 승리.
  • 사인히어 MBA VS 스톤쉽 MBA
    집안 싸움 2 : 크루 싸움. 같은 MBA 크루끼리의 대결이다.
  • 사인히어 MBA - 잔치 (Feat. YDG, BOLA, Make A Movie, 먼치맨, 안경잽이, GV, COVA) (Prod. 코드 쿤스트)
    하이 텐션으로 즐거운 무대를 꾸몄다. 마지막에 등장한 YDG가 압도적이라는 평을 받았다.
  • 스톤쉽 MBA - Young Man Remix + WOLF (Feat. EK, BIGONE, Neal, Yellow D, SEMI)
    MBA 크루를 늑대무리로 비유하여 크루의 성공을 다짐한 곡. 뛰어내리는 퍼포먼스를 펼쳤는데 EK가 엉덩방아를 찍었다. 하지만 랩핑은 큰 호평을 받았다. BIGONE의 스타트가 매우 괜찮았다.

결과는 스톤쉽 MBA 253 : 271 사인히어 MBA로 18표 차이로 사인히어 MBA 크루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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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TOP4만 결승에 진출하는데, 5팀이 승리한 관계로 한팀을 AOMG 내부에서 골라 탈락시키게 되었다.
  • 최종 탈락자는 파트 타임 쿡스로 선정이 되었다. 파트 타임 쿡스가 못했다기 보다는, VMC에서 본인들의 모습을 잘 보여주리라 믿고 탈락시킨것으로 보인다.

5.6. 파이널 (10회)

관객들의 선호도 평가와 AOMG의 최종 평가로 진행
300명의 관객은 무대마다 사인 버튼을 누를수 있다.[62]
경영, 매니징, 마케팅, A&R, 머천다이징 등 각 부서를 대표하는 15인의 점수로 최종 우승자 결정
최종 우승자가 AOMG와 사인(계약)하게 된다.

5.6.1. 결과

참가자 관객 선호도[X] AOMG 패밀리 점수[64] 순위
멜로 Droppa[음원한정] 226 172 4
마독스 Spread to love (Feat. 우원재) 264 262 2
소금 편지 (Feat. 사이먼 도미닉) 238 265 1
MBA POP (Feat. 박재범) 252 232 3
  • 멜로 - Droppa
    마지막이라서 그런지 욕심내서 멋진 무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컸고 노래가 전날 노래를 갈아 엎고 경연 당일 날 노래가 완성되었다. 그러나 너무 무리를 해서 컨디션이 심히 안좋아졌다. 리허설을 중단하고 병원을 갔다올 정도였으니... 노래도 꾸준히 상승 곡선만 그리더 멜로에게 컨디션 관리도 능력이고 노래도 조금 아쉽다는 평.[66] 그래도 음원에서는 그레이가 피쳐링을 참여함으로서 노래가 더 깔끔하게 완성되었다. 완성된 음원을 들으면 사람들 모두 경연이 안타깝다고...
  • 마독스 - Spread to love (Feat. 우원재)
    그레이가 이번에도 마독스에게 새로운 모습인 남자다움, 거침을 보여주기 위해 새로운 실험적인 노래를 준비한다. 이번 노래에는 마독스는 살면서 처음으로 오토튠을 쓰기로 했고 전 대결 상대였던 오르내림을 불러 오토튠 사용법을 배운다. 결과는 호평을 받으며 관객 선호도 1위 달성.
  • 소금 - 편지 (Feat. 사이먼 도미닉)
    소금이 지금까지의 모습들을 비춰주었고 소금의 다짐을 비춰주었다. 사인히어에서 함께 해온 사람들과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 피쳐링을 해준 쌈디와 소금 모두 호평.
  • MBA - POP (Feat. 박재범)
    재충전을 위해 단체로 캠핑장에서 고기를 먹는 모습이 비춰졌다. 형들[67]은 평소답게 하라며 용기를 복돋아줬고 평소다운 에너제틱한 무대를 준비했다. 피쳐링은 AOMG에서 유일하게 안무가 가능한 박재범이 참여. MBA와 박재범 모두 호평
  • 스페셜 무대로 AOMG가 사인히어를 위해 만든 노래를 불렀다.[68]
    • 박재범 - Intro my hood
    • 그레이 - Show-window
    • 우원재 & 코드 쿤스트 - Devil
    • 사이먼 도미닉 - Room type

  • AOMG 패밀리 평가

최종 우승자는 소금으로 결정되었다.

6. 평가

알다시피 우연찮게도 타 방송국에서 비슷한 시기에 방송되는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인 SHOW ME THE MONEY 8의 경우 여러가지 평가가 부정적인 비판들로 쏟아져 나오는 상황이기에 오히려 이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대부분의 평가는 대체로 상당히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어졌다.

특히나 당시 방영되던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던 쇼미더머니8의 경우에는 심사위원 스윙스가 프로그램 내에서 자신의 소속 레이블인 IM JM WDP을 위한 인맥 힙합을 만들고 있다는 논란으로 인해 프로그램 자체가 커다란 구설수에 올랐으며 또 프로그램의 진행중에 공정하지 못한 결과에 대한 여러 논란의 이슈와 프로그램 자체적인 문제로 해마다 퀄리티가 점점 떨어지고있다라는 평을 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와 반대로 사인히어에서는 AOMG소속 심사위원들과 특별심사위원들 그리고 보통의 객원심사위원들을 평가와 또 결과에 관한 기존 심사위원들 피드백에서는 오히려 쇼미더머니8보다도 더 객관적이면서 공정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특히나 타 프로그램에서 큰 문제가 되었던 공정성에 관련해서도 특별 심사위원들과 일반인으로 구성된 객원 심사위원들의 피드백을 사인히어의 AOMG의 심사위원들도 비교적 잘 수용하는쪽에 속한다.[스포일러]

또한 MBN의 유튜브채널에 업로드되면서 이 프로그램을 부분적으로 시청하면서 유입되는 시청자들 혹은 직접 본편을 시청한 이후에 MBN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부분적으로 시청하는 여러 시청자들의 댓글에는 본래 쇼미더머니8에 나와야 할 래퍼들이 Signhere에 나왔다고 평가하기도하며, 또 거기에 방송되는 현장무대의 연출 퀄리티에 관해서도 부족함이 없다고 말하는데다가 오히려 쇼미더머니8의 무대와 음원수준을 압도하면서, 프로그램의 전개와 편집방식에서도 엠넷 특유의 악의적인 악마의 편집의 장면들이 거의 등장하지 않기에 MBN 만세 오히려 시청자들은 이 프로그램에 대한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거기에 눈살이 찌푸려지는 장면을 보는 일없이 오히려 편안하게 프로그램 시청이 용이하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70]

다른 특징으로는 논란이 없는 깔끔했던 참가자들의 음악성. 기본적으로 AOMG라는 실력파 회사에 들어가는 면접이라는 느낌의 프로그램이라는 점을 시청자들에게 시작 전부터 각인시켜주었고 자체적으로 프로듀싱이 가능하면서 랩이나 보컬적으로 가능한 참가자들이 많았다.

또한 참가자들을 심사하는 AOMG의 기준점을 확실히 보여주었는데 사인히어는 쇼미더머니와는 달리 래퍼가 아니라 AOMG라는 회사의 아티스트를 뽑는 프로그램으로 멜로, 소금, 마독스 등 랩에는 조금 미숙하더라도 탁월한 R&B 보컬과 본인의 색깔을 내는 참가자들이 약진했다. 또한 MBA와 같이 댄스를 활용한 무대 장악 등 분명히 랩에 치중한 쇼미더머니와는 달리 좀더 힙합에 가까웠던 프로그램으로 남았다. 이는 AOMG의 대표인 박재범의 색깔을 가장 잘 드러낸 것에 가깝다. 박재범은 댄스와 R&B에 가까운 복합적인 힙합을 꾸준히 해왔고 AOMG 자체로도 그런 음악들을 할 줄 아는 프로듀서들이 상당히 많다. 당장 박재범보다도 오랜 경력과 관록을 지닌 사이먼 도미닉[71]을 제외하면 그레이, 코드 쿤스트 등 이제는 트렌디한 스타일이라고 부르는 스타일의 프로듀싱이 박재범이 과거부터 시도하고 해온 스타일임을 보았을 때에 프로그램에도 잘 녹여내었다.

허나 프로그램 자체 시청률이 높지않기에 꽤나 아쉬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점, 또 쇼미더머니처럼 수많은 아마추어와 프로들을 모두 모아서 오디션을 보는 의미가 아닌지라 등장하는 래퍼들이 많지는 않다는 점[72], 예선에서 특히나 프로듀싱한 자작곡의 형태로 등장하는 미친 퀄리티의 공연곡들이 처음부터 음원으로 출시되거나 혹은 발매되지않는 상태이기 때문에 다수의 시청자들은 이를 굉장히 아쉬워하고있다.[73][74] 이는 일부 시청자들의 댓글로부터 이 프로그램의 최대 단점이라 지적받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MBN이 엠넷을 제외한 타 방송에서도 비슷한 상황을 보였던 프로그램인 2019년 4월부터 7월까지 전문 음악인들을 모아 방송을 진행했었던 슈퍼밴드의 경우와 같이 시청자들의 이러한 피드백을 듣고 후에 경연에 관련된 음원을 발매했던 행보를 이어간다면 이는 단숨에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본선(3차 경연곡)부터 음원 발매를 시작했다.[75][76]

쇼미더머니 편집 방식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꽤나 많고 사인히어는 편집 기술이 조금 부족하다는 평이 존재한다. 다만 사인히어는 아무리 못해도 보통이상은 한거며 선방한 것. 최소한 엠넷에서 진행하지 않은 서바이벌 힙합 프로그램으로서 쇼미더머니와 비교했을때 그보다 훨씬 못한 취급을 받고 있던 킬빌에 비하면 훨씬 낫다. 즉 엠넷에서 진행하지 않은 거의 2번째 서바이벌 힙합 프로그램으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반면에 시청률이 높지않다는 뜻은 그만큼 대중의 관심이 크지 않다는 반증이기도 한데 오히려 관심이 높지 않은 탓에 오디션 프로그램의 질을 낮추는 인기 투표 문제와 스포일러 문제를 피할 수 있었다. 특히 관객들의 수준이 높다. 물론 관객이 응원하는 아티스트는 존재하지만 이것이 인기 투표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는 점인데. 예를 들어 해당 프로그램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멜로의 경우. 파이널 라운드에서 인기 투표를 통해 높은 투표수를 받을수 있을 인지도를 얻었으나 우승 후보로서 거론 될 정도의 주목으로까지는 이어지지 못했다.

이런 방식의 회사의 신인 아티스트 선발이 힙합계에서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의문. 다른 레이블들도 사인히어처럼 비슷한 방식으로 신인들을 영입하게 될지도 모른다. 확실한건 AOMG는 사인히어를 통해 여러가지를 보여주었고 본인들도 자부심을 갖고 있는듯 하다.

7. 기타

  • 로꼬 제외 AOMG의 주력 멤버라고 할 수 있는 5인이 참여해 새로운 멤버를 뽑는 프로그램이다. 그 외에 Ugly Duck, ELO, Hoody 셋은 출연하지 않았는데, 추후 피쳐링이나 그 외의 방식으로 출연할 듯 하다. 아니면 Cha Cha Malone이 나와서 프로듀싱을 해줄 수도 있다.
  • 공식 인스타그램엔 현재 의경복무 중인 로꼬도 팔로우되어 있다.
  • 방송 시간에 유튜브 MBN 채널에서 동시 송출을 한다.
  • 경연에 나오는 아티스트들에 대한 대우가 매우 좋다고 한다. 쇼미더머니에 출연했었던 블랙나인의 말에 의하면 쇼미에 비하면 초호화 대우라고...
  • "사인히어" 이름이 채택되게 된 방식은 이러하다고 한다. 영상
  • 오디션을 통해 옥석을 가리면서 우승자를 최종적으로 스카우트하는 형태의 프로그램의 방식을 보인다.[77][78]
  • 이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심사위원들의 평가의 방식과 느낌은 엠넷의 쇼미더머니의 경연 심사방식과 비슷한 형식이지만 조금 더 특색있는 점이 있다. 1라운드 경연부터 수십여명의 객원 심사위원들이 참여하여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평가했고, 2라운드 경연에서는 기존 심사위원들 5명에 AOMG를 제외한 유명 레이블의 랩퍼들과 가수로 이루어진 특별 심사위원들 9명이 참여했다. 3라운드 경연에서는 AOMG 관련 아티스트들이 특별 심사위원으로서 참여했다.
  • 3라운드부터 관객들이 관람을 하며 투표를 할 수 있게 되었고 넉살 YDG가 사회자로서 진행을 맡게 되었다. 쉽게 말하자면 SHOW ME THE MONEY 시리즈의 김진표와 같은 역할이다.
  • 남성현 PD가 뽑은 심사 잘하는 심사위원은 박재범과 코드 쿤스트다.[79]

7.1. 시즌 2?

PD가 말하는 사인히어 관련 이야기
이번 사인히어가 끝난 이후 만일 시즌2를 제작하게 될 경우, 다른 힙합 레이블과의 콜라보레이션도 기대해볼 수 있을까. 이에 대해 남성현 PD는 “‘사인히어’는 AOMG와 같이 만든 거라고 생각해요.[80] 근데 재범 씨랑 이야기를 했던 건, 다른 회사랑 연합을 해보면 어떻겠냐고 했죠. 두, 세 회사가 해서 최종결정을 하는 그런 걸 해보자고 했고요. 시즌2를 하게 된다면 그렇게 해볼까 해요”라고 기대를 높였다.

사인히어 2를 제작할지는 아직 결정난건 없지만 긍정적인 반응을 취하고 있고 제작하더라도 AOMG와는 함께 할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8. 시청률

  • 파란색: 최저 시청률, 빨간색: 최고 시청률
회차 날짜 시청률
1화 08.22 0.7%
2화 08.29 0.5%
3화 09.05 0.4%
4화 09.19 0.4%
5화 09.26 0.2%
6화 10.03 0.3%
7화 10.10 0.3%
8화 10.17 0.4%
9화 10.24 0.3%
10화 10.31 0.4%
  • 엄청나게 욕을 먹었던 Mnet SHOW ME THE MONEY 8보다 시청률이 압도적으로 낮았던 걸 보면 이 프로그램은 애초에 관심조차 못 받았던 게 아닌가 싶다. 다만 유튜브를 통해 시청하는 사람들도 있고, 거기에 쇼미더머니 8이 끝나면 자연스레 이 쪽으로 관심을 집중이 될 수 있다는 추측과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쇼미8 종영 후에도 시청률이 별반 달라진 것은 없었다.[81]...


[1] Balming Tiger의 보컬. [2] Vismajor Company 소속. [크루] [4] 원래 이름은 '오사마리 크루'이지만 방송 내 자막에서는 'OSA 크루'라고 표기한다. [크루] 다른 크루 멤버 OSA 크루의 슬릭오도마/MBA 크루의 Ek는 쇼미더머니 촬영중이라 안나온듯 하다. [6] 즉, 50인 리스너들의 기준과 심사위원들 각자의 의견이 서로 엇갈릴수도 있다. [예시] 투표 수가 많다고 합격하거나 적다고 탈락하지 않는다는 예시. [예시] [9] 처음이자 1라운드 유일한 올사인이다. [10] 당연하게도 과거의 박재범도 2PM시절 이후부터 한 동안 R&B성향의 싱잉랩의 힙합과 댄스과 가미된 복합적인 힙합음악 장르를 추구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그저 R&B 혹은 댄스라 불렸을뿐 힙합이라 제대로 인정받지도 못했었다. 후에 쇼미더머니의 프로듀서로 나와 이를 완전히 인정받기 전까지는 대놓고 힙합이 아닌 그저 대놓고 댄스음악을 하는 인물로 분류되었을 정도였으니... 그런 박재범이 아이돌 출신이라는 타이틀과 편견을 힘겹게 깨부수면서 지금의 위치까지 올라온 것이기도 하니 말이다(...). [11] 그리고 과거 쇼미더머니3에 바비가 등장할때부터 힙합씬에서 수면에 오르내리던 아이돌 래퍼에 대한 논란을 상기시켜보자. 이는 당연하게도 심사위원들의 평가의 기준이 올라감은 물론이거니와 그에 대한 실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이에 대해 조롱거리로 전락하는 모습들도 등장했으니까 말이다. [12] 덕분에 많은 남성 아티스트들이 김칫국을 마시며 잔뜩 기대를 하였다. 대표적인 사례가 파트너가 공개되기 전 이성을 생각하며 꽃까지 샀다가 동성에게 주었던 마독스와 니화... [13] 여담으로 수퍼비는 면도와 같이 결성했었던 굿 라이프 크루에서 현 참가자인 블랙나인 최서현과 한솥밥 먹던 사이였다. 예전 굿 라이프 크루 멤버들과는 서로 크루가 해체된 뒤에도 여전히 친근하게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14] 올티와의 디스전으로 인해 안티팬이 증가하여 언에듀가 나오자마자 유튜브 채팅창은 한 때 욕으로 도배가 됐었다. [15] 파트타임쿡스가 속한 VMC의 수장/사장 이다. 만약 우승하면 어떡하냐고 묻자 딥플로우 본인이 나가보라고 권유했다고 한다. 그가 직접 말하기를 파트타임쿡스가 실력에 비해 인지도가 없어서 이를 아쉬워했기에 이를 기회삼아 인지도를 올려보라고 이야기했다. [16] AOMG는 힙합 뿐만 아니라 R&B 역시 중요하게 생각한다. 박재범, GRAY Hoody, ELO가 R&B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거미가 심사위원으로 들어간 것일 수 있다. 거미도 랩하는걸 좋아하고... 관심도 있다고한다. [17] 히피는 집시였다의 셉은 선곡에 대한 의견에 답하는 소금의 말을 끊고, 소금이 처음부터 그렇게 요구한게 아니라고 말했다. [18] 히피는 집시였다의 제이플로우가 이 곡을 꼭 방송에서 보여주었으면 좋겠다고 소금과의 대화 도중, 선곡에 대한 의견을 말하는 도중 언급했다. [19] 문종업보다 훨씬 심하다. [20] 14인의 사인 [21] 14인의 사인 [22] 다만 특히 심하게 혹평을 했던 쌈디의 안목도 틀린것은 아닌게 쌈디가 말한 신음(?) 쿠세를 고쳐서 이렇게 발전한 것이다. [23] 코드쿤스트가 중간 평가를 할 때 제일 준비가 안 된 팀이라고 했다. [24] AOMG의 산하 레이블 에잇볼타운의 수장 [25] 여기에 AOMG 소속은 아니지만 VV:D 크루 출신이라 로꼬, GRAY, ELO의 지인으로서 참가한 Zion.T가 왔다. 추가적으로 2라운드 때 특별 심사위원으로 섭외 전화가 왔었으나 아파서 참석 못하였으니 온 것도 있는듯... [26] 고요 속의 외침. 헤드폰을 쓰고 입 모양만 보고 정답을 맞추는 게임. 제한 시간은 200초. 한 문제당 30점 [27] 소금, 블루웨일이 스케줄로 인해 불참해서 TEAM 우원재, 사이먼 도미닉 연합팀 결성 [28] 얼굴로 트위스트. 얼굴로 붙은 종이를 손대지 않고 떨어뜨린 뒤 먼저 벨을 누르면 승리하는 게임 [29] 2문제를 맞추었다고 언급해서 60점이 되어야 하는데, 160점으로 자막이 나갔고, 최종 결과에도 160점이 적용되었다. 한 문제당 30점이어서 160점이 될 수가 없다. [30] 1등 [31] 6문제 맞춤 [32] 3등 [33] 2등 [34] 1문제 맞춤 [35] 4등 [36] 5등 [37] 방송에서는 3번째로 보여줬지만 5번째가 맞다. [38] 작곡, 편곡: 구스범스, 사이먼 도미닉 [39] "옐라디는 워낙 자기의 랩, 보컬, 그리고 프로듀싱까지 하는 멀티 플레이어기 때문에 (이미) 음악을 잘하는 친구기 때문에 우리가 더 만져줄 게 없을 것 같은... 그래서 결정을 하게 됐거든요." [40] AOMG의 입장에서 보자면, 사인히어는 우승자를 뽑기만 하고 끝나는 쇼미더머니와 달리 AOMG와 최종 계약할 사람을 뽑는다. 즉, 쇼미더머니는 심사가 객관적이고 공정해야 하며 사인히어는 AOMG가 주관적으로 평가해도 된다. 그러므로 쇼미더머니8의 평가 논란과 달리 여기서는 이 선택의 정당성이 부여가 되기는 한다. '더 손댈 게 없어서 탈락시켰다'는 논리에는 '이미 완성 돼있는데 그것이 AOMG와 맞지 않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안타깝긴 해도 나름대로 일리는 있는 선택인 것. 솔직히 셋 다 너무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서 누가 탈락해도 아쉬웠을거다. [41] 작곡: 박재범, DJ 웨건, 우기, 그루비룸 / 편곡: 우기 [42] 무대에 선게 아니라 스포트라이트를 박재범에게 맞춘 뒤 앉고있던 의자를 밟고 일어서며 인트로 대사를 치며 더더욱 인상깊은 모습이 연출됐다. [인트로] Signhere! Team Jay Park! Part Time Cooks! MBA! MELOH! DOrrrrrrrrrrrrrr THAT THANG! [44] 작곡, 편곡: KHYO [45] 작곡: GRAY, 콸라, Frogman(프로그맨), 월터, 니화, 블랙나인 / 편곡: GRAY, DAX [46] 작곡: 코드 쿤스트, 마독스 / 편곡: 코드 쿤스트 [47] 하이어 뮤직 소속 프로듀서. 대표곡: 로꼬 x 화사 <주지마>, 박재범 <곁에 있어주길>, 로꼬 ft. 크러쉬 <남아있어>, 식케이 <RING RING> [48] 하이라이트 레코즈 <살아남아>, 오케이션 <Good Night> 등 작곡 [49] Leellamarz, Hash Swan, ASH ISLAND가 있는 Wayside Town 크루 소속 프로듀서이다. [스포일러2] 5등 동점이 나와서 하위 3팀만 탈락하였다. [51] Feat. 보이비 [52] Feat. SAAY [53] Feat. Coogie [54] Feat. Hoody [55] Feat. myunDo, Lellamarz [56] Feat. Jinbo [57] Feat. pH-1 [58] 대중성을 확인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59] 사인히어에 나오지 않은 MBA 크루 멤버 EK, 닐, 빅원, Yellow D, 세미 가 출전하였다. 메인은 Ek, 닐, 빅원. (방송에서 이들만 소개하였다.) [60] 본 무대에서는 Young Man도 불렀으나 이미 음원이 있는 노래여서 발매되지는 않았다. [61] 레디에게 피쳐링 제안이 온게 2일전이라 시간이 빠듯해서 프로듀서들 모두 이해하는 분위기다. [62] AOMG 최종 선택에 앞서 대중의 선호도를 알아보기 위한 과정. [X] 점수 반영 X. [64] 최종 점수다. [음원한정] (Feat. GRAY) [66] 그러나 사이먼도미닉은 DARKROOM 앨범을 위해 3년동안 마음고생하던 자신을 보는 것 같다며 연민을 느꼈다. [67] EK, BIGONE, Neal, Yellow D, SEMI [68] 현재 문서에 있는 두번째 문단에 있는 티저 영상에 나오는 노래들이다. [스포일러] 다만 1차에서 AOMG심사위원들과의 엇갈린 평가에도 불구하고 박재범이 멜로라는 인물을 합격시켰던 경우가 가장 예외적인 부분이었다. 물론 다음 2차에서 멜로는 오히려 잠재력이 폭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AOMG대표인 박재범의 선택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스스로 입증하게 된다. 그리고 동시에 박재범은 멜로라는 인물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았다는뜻 이는 대중들에게 AOMG 하이어뮤직 레이블의 사장으로서 그리고 그의 아티스트로서 높은 음악적인 안목과 놀라운 통찰력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더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된다. [70] 다만 유튜브 스트리밍에서의 실시간 댓글 수준은 높지 않아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71] 이쪽은 박재범의 스타일을 논할 필요가 없이 본인의 음악 색이 뚜렷하다. [72] 영상 심사를 통해 예선 참가자가 정해졌다. 아마추어들은 영상 심사에서 대거 탈락한거다. 영상 심사에 AOMG도 참여해서 영상심사를 했다고 한다. [73] 특히나 1차에는 무반주랩 그리고 2차에서는 본인의 비트를 선정하여 거기에 랩을 하는 쇼미더머니의 방식과는 다르게 아예 첫 경연부터 자작곡형태의 프로듀싱된 음원 수준의 높은 퀄리티의 곡이 나오고 있다. 바로 이러한 점 때문인지 시청자들의 음원에 대한 이야기와 아쉬움이 증폭되었다는 점이다. 여담으로 1차나 2차 경연곡 일부는 이미 발매된 노래이거나 경연에 맞게 수정한거다. [74] 11월 10일 사인히어 스폐셜 앨범으로 2차 경연곡 4개가 발매되었다. 소주보이와 파트타임쿡스의 <One Shot>, 돕덕과 최서현의 <이젠 더이상>, 문종업과 MBA의 <Back it up>,옐라디와 블루웨일의 <LASER> 이렇게 4개가 발매 되었다. 소금과 히피는 집시였다의 <사이> 나 오사마리 크루의 <브루스 리>같은 이미 발매된 곡을 제외하고 발매한 것이다...문제는 핵심 노래인 <passport><hellp>가 빠졌다. <밤>이랑 <In The Club>도 좋은데...현재<밤>을 제외한 모든 곡들은 아티스트 본인들이 음원으로 발매하였다. [75] 9월 26일에 방영된 사이먼 도미닉, 박재범, 코드 쿤스트 팀의 음원이 2019년 9월 27일 정오에 발매됐다. 우원재, 그레이 팀의 음원과 <멜로 x 우기>, <OSA 크루 x 홀리데이>의 음원은 2019년 10월 4일 저녁 6시에 공개됐다. 팀 미션(3라운드) 부터 음원들은 계속해서 발매되고 있다. [76] 오디션 프로그램들과 달리 앨범커버에 상당히 공들여서 호평을 받는다. 이거 또한 aomg가 음원에 공들였주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커다랗게 'SHOW ME THE MONEY' 라고 적힌 앨범 커버가 익숙해진 사람들은 음원이 발매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찾으로 갔는데 못 찾아서 헤메었다는 후기가 꽤 많다. [77] 그래서 다른 레이블의 특별심사위원들이 영입욕구를 프로그램 방영 중에서도 강하게 표출한다. [78] 특히 수퍼비와 더 콰이엇 이 두 명이 유능한 래퍼에 대한 영입 욕구를 강하게 표출한다. 특히 더 콰이엇은 사인히어에서 큰 인기를 끈 멜로 자기 소속사로 영입에 성공했다. [79] “두 분이 계세요. 당연히 한 분은 재범 씨죠. 한 마디를 해도 지원자 분들이 집중하시고요. 박재범 씨는 아이돌 생활도 했었고, 레이블을 만드는 위치에 오르는 그 과정을 잘 알고 있어서 한 마디 한 마디에 귀를 기울이세요. 또 코드 쿤스트 씨요. 역시 전문 오디셔너라는 별명처럼, 포인트가 명확하시죠. 이 아티스트가 어떤 걸 하면 더 좋고, 어떤 걸 하면 안 좋은 지 정확하게 파악하시는 편이에요.” [80] 비록 AOMG가 프로그램명을 짓는 것부터 시작해서 오디션 프로그램 진행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참가자 또한 AOMG라서좋은 아티스트들이 지원하여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진행 또한 박재범이 유행어(Do That Thang)를 만들어오고 재밌는 입담으로 잘 진행한 것 또한 맞지만 잘 제작진들의 배려심 넘치는 마인드가 엿보인다. [81] 아무래도 MBN은 시사 전문 채널이다 보니 시사 채널에서 힙합 프로그램을 한다는 점이 생소해서 시청률이 낮았던 것일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