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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맨 시리즈의 등장인물 사이코 제니 サイコジェニー | psycho Jen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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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맨 크라이베이비에서의 모습 | ||||
본명 |
제니 ニー / Jen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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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사이코 제니 サイコジェニー / psycho Jen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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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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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데몬족 | |||
성별 | 여성 (인간형) | |||
눈 | 금안 | |||
머리카락 | 적발 (인간형)[1] | |||
직업 | 비서 (인간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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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00020><colcolor=#fff> 성우 | 신디 로빈슨 (데빌맨 크라이베이비) | ||
무토 레이코 (OVA) 사이가 미츠키 (AMON 데빌맨 묵시룩) 미츠야 유지 (CB 캐릭터) 타카토 야스히로 (데빌맨 크라이베이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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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데빌맨 시리즈의 등장인물.2. 상세
원작 | ||
AMON 데빌맨 묵시록 | OVA | CB 캬라 나가이 고 월드판 |
거대한 얼굴에 팔다리만 달려있으며 기괴할 정도로 거대한 2개의 눈이 특징으로, 사탄의 최측근이자 데몬족의 2인자로 군림하고 있는 악마이다. 제논과의 서열 관계는 의문인데[2], 데빌맨 크라이베이비에서 사탄의 집을 습격한 제논의 부하들을 자신이 숙청했다는 언급으로 보아, 이 작품에 한정해서는 제니가 우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사탄이 부활하자마자 인간과의 전면전이 벌어지고 이 과정에서 본인을 포함한 데몬족이 괴멸당했을 뿐만 아니라, 주군인 사탄까지 대부분의 힘을 잃고 미카엘에 의해 코퀴토스에 유폐당하는 비극을 맞이하고 말았다.
사탄이 부활하기 이전에는 그의 곁에서 여비서로 둔갑한 채 섬기고 있었는데, 이때 비주얼이 심히 괴랄하다. 특히 크라이베이비에서는 몸통과 하체만 인간이고 얼굴은 본체 그대로이기 때문에 괴리감이 엄청나다. 다만 제니를 본 사람들은 대부분 "기가 센 여자, 성형을 많이 한 것 같다." 정도의 생각으로만 넘어가지, 딱히 이상함을 느끼지 않는다. 참고로 회색 정장을 차려입기는 했지만, 가슴팍이 파인데다가 브래지어를 입지 않아서 고개를 숙일 때 맨가슴이 그대로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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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중 행적
데빌맨 시리즈의 등장 인물. 성우는 무토 레이코, 미츠야 유지(CB캬라 나가이 고), 사이가 미츠키( AMON 데빌맨 묵시록), 타카토 야스히로 / 신디 로빈슨( 데빌맨 크라이베이비).정신파 능력을 지닌 데몬으로, 요장군 무잔의 부하이자 대마신 사탄의 측근. 커다란 머리에 팔다리가 달려있는 언밸런스한 체격[3]에 왕방울만한 눈이 특징. 그 정신파는 데빌맨을 어렵지 않게 쓰러뜨릴 수 있고, 사탄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정도이다. 이 능력으로 인해, 데빌맨과 관련된 여러 파생 시리즈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3.1. 데빌맨 크라이베이비
데빌맨 크라이베이비에서는 다른 악마들처럼 '제니'라는 이름을 그대로 쓰며 인간 여성으로 위장해 살고있으며 아스카 료의 비서일을 수행하고 있다. 외모를 보면 인상이 매우 강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위화감을 느끼게 한다. 아스카의 말에 따르면 비서능력은 아주 완벽하다고.
후반부에 밝혀지기론 아스카가 아이의 모습으로 내려올 때 인간형 제니가 아스카를 회수했고 어릴 때부터 계속 키워왔던 모양이다. 아스카의 각성 후 초음파를 이용해 사람들을 공격하며 초음파에 피폭된 인간병사들은 극단적인 고통 때문인지, 세뇌 때문인지 권총으로 머리를 쏘아 자살하였다.
후에 최후의 전쟁에서 비행전투 능력을 가지고 있는 인간 셋에게 최후를 맞는다. 접근 직전 병사들에게 초음파 공격을 하였지만 인간들도 그에 대한 대처를 필사적으로 연구했는지 장비로 이를 무효화 시켰다. 하지만 제니 역시 죽기 직전 최후의 단말마로 초음파를 일으켜 병사들 역시 전원 사망. 죽을 때 항상 올라와 있던 입꼬리가 내려가며 눈동자가 사라지며 떨어진다.
4. 기타
- CB 캐릭터 나가이 고 월드에서는 나고야 사투리[4]를 쓰는 친근한 성격의 캐릭터로 등장. 일을 승낙할 때 어쩐지 '미소카츠'같은 나고야 명물을 대는 버릇이 있다. 원래 체형일 때는 표준어를 사용.
- 여담으로 원작자의 다른 만화에도 비슷한 디자인의 악역이 등장한다.
[1]
본 모습때도 머리카락 같은 것이 있기는 하지만, 사실상 털이라고 봐야 한다.
[2]
설정상 제논은 악마 군단을 이끄는 최강의 데몬이기에 힘은 제논이 앞설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논이 사탄 휘하의 부사령관급 인물이라면 제니는 사탄의 비서, 부관급 위치이기에 서열로 정할 수 있는 위치는 아니긴 하다.
[3]
원작에서는 여성의 가슴팍에 사람 머리가 박혀있고 털이 덮수룩하게 자란 느낌이었는데, 후기 미디어믹스로 갈수록 머리에 팔다리가 돋아난 것처럼 묘사된다.
[4]
성우
미츠야 유지가
아이치 현 출생인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