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12:25:32

사시


1. 斜視2. 司試3. 나무의 일종4. 巳是5. 社是6. 私諡
6.1. 관련 문서
7. 史詩8. M.C The Max 사랑의 시의 줄임말

1. 斜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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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司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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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고시의 준말로 아는 사람도 있는데, 원칙적으로 사법시험은 고등고시가 아니다. 이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로.

3. 나무의 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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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巳是

하루를 열두 시간으로 나눈 십이지시(十二支時) 중 오전 9시에서 오전 11시 사이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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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社是

회사의 경영 방침이나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간단히 나타낸 표어. 사훈(社訓)이나 슬로건과 비슷하나, 대개 사훈은 임직원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마음가짐 등을 표어로 나타낸 것이고, 슬로건은 대외적으로 회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문구라는 점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

6. 私諡

국가에서 공적으로 정하는 것이 아닌, 개인이 사적으로 올리는 시호(諡號). 사시는 대개 학덕이나 명망이 높은 선비였음에도, 생전에 벼슬이 낮거나, 벼슬을 하지 못 하여 죽은 뒤에도 나라에서 시호를 받지 못 한 경우에 그 선비의 친척이나 지인, 제자 등이 사사로이 올리던 것이었으며, 그밖에도 가문에서 한 인물의 후손들이 불어나 문중에서 따로 파(派)를 분적할 때, 파조(派祖)에게 새로 시호를 올리며 새로 창설되는 파의 이름으로 정하기도 한다.

나라가 망한 후에 죽은 왕족· 황족에게도 사시를 올린다. 대개 · 황제는 새 나라에서 시호를 주지 않고 그저 폐주(廢主)·폐왕(廢王)·폐제(廢帝) 등으로 일컬으며, 왕비· 황후는 폐비(廢妃)·폐후(廢后) 등으로 일컫는다. 그 밖의 왕족·황족에게는 아예 시호조차 내리지 않으므로, 왕실· 황실의 후손들이 일반인의 자격으로 시호를 올리는 것이다. 새 나라에서 훗날 시호를 내리는 경우가 있기는 하나, 후손들은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

경술국치로 주권을 잃은 후에 죽은 대한제국 고종 황제, 순종 황제, 순명효황후 등은 사시를 받은 경우이다. 고종의 사시는 순종이 창덕궁 이왕(昌德宮李王)의 자격으로 올린 것이며, 순종의 사시는 이왕직에서, 순명효황후의 사시는 전주 이씨 측에서 올린 것이다.

6.1. 관련 문서

7. 史詩

서사시의 한 갈래로, 역사적 사실을 소재로 해서 쓴 를 말한다.

8. M.C The Max 사랑의 시의 줄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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