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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레 주 Saare maakond / Saaremaa |
|
<colbgcolor=#0072ce><colcolor=#ffffff> 면적 | 2,938km² |
인구 | 33,032명(2021년) # |
인구밀도 | 11명/km² |
민족구성 |
에스토니아인 97.9% 러시아인 0.7% |
주도 | 쿠레사레 |
위치 |
|
[clearfix]
1. 개요
에스토니아 서쪽 발트 해에 위치한 섬들로 이루어진 주로, 가장 큰 섬은 에스토니아에서 가장 큰 섬이기도 한 사레마 섬이며[1], 그 외에 무후(Muhu) 섬과 남쪽 라트비아 앞바다에 외따로 떨어져 있는 루흐누(Ruhnu) 섬이 사레 주에 속한다. 이들 섬 중 사레마 섬과 무후 섬 사이엔 다리가 놓여 있지만, 본토에서 사레마로 가는 다리는 없어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
소련 시절에는 사레마와 히우마를 포함한 무후 군도가 소련 최서단에 위치해 있어 군사 지역으로 선포되었기 때문에 외부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었고, 사레마 주민도 섬을 나갔다 돌아오려면 심사를 받아야 했다. 그래서 인구의 유입이 적은 지역이었고, 지금도 인구의 대다수가 에스토니아인으로 에스토니아에서 러시아인 비율이 가장 낮은 지역 중 하나이다. 과거엔 다수의 시군들이 위치해 있었으나 행정구역 개편으로 외따로 떨어진 무후 섬과 루흐누 섬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사레마 군으로 통합되었다.
쿠레사레에는 14세기에 세워진 쿠레사레 성이 세워져 있고, 사레마 섬 북쪽 앙라(Angla)에 위치한 풍차들 역시 유명하다. 최북단의 팡아(Panga) 절벽과 같은 자연명소들도 많이 존재한다.
2. 행정구역
2017년 통폐합 이래 하위 행정구역은 각기 하나의 섬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3개 군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부분의 인구는 사레마 군에 거주하고 있다.
행정구역 | 휘장 |
면적 (km²) |
인구 (2021) |
인구밀도 (명/km²) |
중심지 | |
사레마 군 | Saaremaa | 2,718 | 30,973 | 11 | 쿠레사레 | |
루흐누 군 | Ruhnu | 12 | 140 | 12 | 루흐누 | |
무후 군 | Muhu | 208 | 1,919 | 9 | 리바 | |
사레 주 | Saare maakond | 2,938 | 33,032 | 11 | 쿠레사레 |
[1]
제주도의 1.4배 정도 되는 크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