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19:22:22

다라이어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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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이어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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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실버 호크 베르서 제국 시마 다라이어스 시리즈/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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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드라이브 이식판 표지

1. 개요2. 스토리
2.1. 각 존별 엔딩
3. 보스 일람4. 특징5. 난이도6. 음악7. 기타

1. 개요

파일:external/cdn-ak.f.st-hatena.com/20080330162133.jpg
2화면 버전 실제 기기.

1989년 타이토에서 발매. 다라이어스의 후속작.

전작의 화면 3개를 붙여놓은 머신 화면의 길이는 여전히 계승되었다.(2화면 버전도 존재) 주인공은 1편에서의 주인공을 맡았던 프로코 티아트의 후손인 프로코 Jr.과 티아트 Young.

2. 스토리

다라이어스 2의 앨범인 ZUNTATA의 '新大陸 G.S.M.TAITO.6'에 나온 스토리를 토대로 한다. 다라이어스 오디세이에서 밝혀진 연도는 다라이어스력 1813년이다.

'먼 옛날 - 은하의 아득한 저편에서 혹성 간의 전쟁이 오랫동안 계속되었다. 이 우주에는 인족(人族)과 유족(幽族)-육체를 갖지 않는 자-이 존재하며, 다라이어스 별에는 인족, 그리고 침략자로 유족이 가로막은 채, 장렬한 싸움을 벌였다. 자신을 어떤 모습으로도 바꿀수 있는 유족은 인족의 생명의 근원인 바다의 매체에 자신의 모습과 이미지를 만들어, 그 압도적인 파괴력으로 다라이어스 별을 정복했다. 폐허가 된 고향을 버린 프로코과 티아트는 혹성 올가로 이주해서 은하의 아담과 이브가 되었다. 별에는 다시 평화와 기쁨이 찾아오고 다라이어스의 민족은 혹성 올가로 신천지를 세운 것이었다. 그리고 수천 년 후, 그들의 자손은 괴전파를 포착하게 되고,[1] 그것이 다라이어스 별의 동료로부터 온 SOS임을 밝히며 태양계로 날아올랐다...'

2.1. 각 존별 엔딩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V(上), Z(下): 새로운 영웅들에게
    전쟁이 끝나고, 프로코 Jr.과 티아트 영은 올가 행성으로 돌아왔다.
    주어진 임무를 완수한 후, 다라이어스 왕에게서 훈장을 받았다. 그리고, 다라이어스의 인류에게 영원한 평화의 시대가 찾아왔다.
  • W, V(下): 시간은 계속 흐르고.
    전쟁이 끝나고, 임무를 완수한 프로코 Jr.과 티아트 영은 올가 행성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그들을 기다렸던 것은 황무지와 무성한 정글 뿐이었다. 올가 행성은 수천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다라이어스의 인류는 한 사람도 없었다.
    이 무슨 일인가. 다라이어스의 인류는 이미 절멸했던 것이다.
  • X: 끝나지 않는 전쟁
    전쟁이 끝나고, 임무를 완수한 프로코 Jr.과 티아트 영은 올가 행성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그곳에선 또 다른 전쟁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적 동맹군은 다라이어스의 인류에게 선전포고를 남긴 것이다.
  • Z(上): 작전
    프로코 Jr.과 티아트 영은 적 요새의 중심부를 부수고 무사히 돌아왔다.
    적 동맹군의 야망은 완전히 분쇄되었고, 드디어 다라이어스의 인류에게 평화가 찾아왔다.

3. 보스 일람

다라이어스 2의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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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 HYPER STING[2](A)
스테이지 2[1] ALLOY LANTERN[2](공통)
STEEL SPINE[2](B)
KILLER HIJIA(C)
스테이지 3 DRIOSAWM[2](D, E, F)
스테이지 4 RED CRAB[2](G, H, I, J)
스테이지 5 YAMATO[2](K, M)
LEADAIN(L, N, O)
스테이지 6 GRAND OCTOPUS(P, Q, R, S, T, U)
스테이지 7 MOTHER HAWK(Z', V')
BIO STRONG(V, Z)
LITTLE STRIPES[2](W, X, Y)
[1]: 존에 따라 ALLOY LANTERN이 뱃속에 품은 보스가 다르다.
[2]: 전작의 PC 엔진 이식판에서 나온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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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징

시리즈의 특징인 해산물 보스는 여전하지만 정규 아케이드 시리즈 중( 다라이어스, 다라이어스 2, 다라이어스 외전, G 다라이어스, 다라이어스 버스트 다라이어스 버스트 AC)에서는 유일하게 해산물이 아닌 보스인 MOTHER HAWK가 Z, V`존 보스로 등장한다. 그 모습은 바로 플레이어 기체인 실버 호크 그 자신.[2] 또한 태아의 형상을 한 BIO STRONG 역시 해산물로 봐야할지는 미묘하다.[3] 초대의 보스들 중에서 KING FOSSIL, GREEN CORONATUS, FATTY GLUTTON, CUTTLE FISH, OCTOPUS, STRONG SHELL이 중간보스로 나온다.

스테이지 분기 선택 시스템 또한 그대로 계승해서 이어져 내려 온다. 단 전작에서는 기체를 조종해서 위 아래를 직접 선택했던 것에 비해 이번에는 스테이지 클리어 후 선택지 고르듯이 지역을 선택하게 되어서 전작처럼 보스 클리어한 후 지역 선택시 부딪혀서 사망하는 사태는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전작이 일반적인 슈팅게임을 아주 넓은 시야로 플레이한다는 느낌이였다면, 다라이어스 2는 일반적인 슈팅게임을 3화면(혹은 2화면)의 비율에 맞춰서 늘려놓은 듯한 큼직한 캐릭터들이 특징이다. 때문에 콘솔 이식된 버전이나 에뮬 등으로 플레이 할 경우 모든것이 보기 힘든 크기로 보이는 전작과 달리, 실제 기기가 아닌 구동 환경에서도 의외로 화면을 보기 쉽다.

파워업 시스템은 메인 샷, 봄, 쉴드는 전작에서 이어져내려와서 여전히 건재하지만 메인샷의 경우엔 약간 시스템이 달라졌는데 다라이어스 1 이래로부터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시스템인 미사일 → 레이저 → 웨이브 순으로 파워업했지만 이번엔 아이템 하나 먹을때마다 그때 그때 메인샷이 강화되는 시스템으로 시리즈중에서도 메인샷 파워업이 가장 이질적이다.[4] 또한 저 이외에도 웨이브가 없어진 이유에서인지 기본적으로 관통공격을 지원하는 서브 레이저가 추가되었는데, 2업 이상 하지 못하면 정면을 커버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레이저는 5~6단계 파워업했을 경우 레이저 일부가 앞으로 굴절되는데 발사한 모든 레이저가 화면에서 사라져야 다시 발사되는 구조상 발사주기가 길어지고 DPS가 줄어든다는 역효과가 있으나 본작의 파워업 구조상 난이도 EASY로 하지 않으면 레이저 5~6업 자체가 안되는지라 실제 플레이에는 영향을 아예 안 미치고, 정 보고 싶으면 방치데모를 통해서 볼 수도 있다.

핵 토치카라는 아이템 아닌 아이템이 공중과 지상에 등장하는데, 이것이 셔터를 여는 순간 공격하면 핵폭발을 일으키면서 전멸폭탄급으로 화면내의 적들을 싹쓸어버리고(초대의 금색 아이템으로 볼 수 있다.) 더 나아가 보스까지 순살시켜버린다. 이것은 처음으로 제작에 참여한 전 애니메이터 센바 타카츠나가 작화감독을 맡았던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한다.

5. 난이도

난이도는 전작보다 더 어려워졌는데 파워업 아이템이 상당히 부족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작게 나온데다가(노미스하고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가도 풀 파워가 안될 정도) 전작처럼 한번 미스시 파워업이 초기화 돼서 플레이하게 되는건 동일하지만 이번엔 전작처럼 되돌아가서 그 지점을 다시 시작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 지점에서 계속 진행을 하게 되기 때문에 전작처럼 미스하더라도 어느 정도 파워업을 다시 보충하고 갈 수 없어서 미스하면 포기하고 다시 시작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지경. 때문에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는 의견이 많았고 전작만큼의 인기는 누리지 못한 듯 싶다.

난이도 설정로 인해서 파워업 아이템의 출현이 달라지는데, 난이도가 높을 수록 일부 아이템이 적게 나오거나 아예 나오지 않는다.[5]

또 아케이드 기판으로 나온 다라이어스 시리즈 중에서 초대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원코인 클리어 후 최종 정산이 없는 시리즈다. 단, 메가드라이브 이식작에서는 클리어 후 최종정산을 한다.[6]

6. 음악

음악은 여전히 준타타의 OGR.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가장 경쾌한 느낌을 준다. 첫 스테이지의 "OLGA BREEZE"곡에 존재하는 시작부의 통신음, 일명 " 튜나 사시미(...)"는 원 아케이드 버젼에서만 들을수 있는 메시지.[7][8] 최종 스테이지에서의 "say PaPa"의 초반 무효과음 연출이라든지 보스와의 맞물리는 음악연출은 시대를 생각해볼때 정말 굉장하다. 참고로 중반에 나오는 PaPa!라는 목소리의 주인공이 OGR의 자녀이다.[9]

타이토 메모리즈 2 상권 수록 버전에서는 어트랙트 데모와 일부 보스전 등장 연출 및 핵 토치카 폭파시 아케이드판에서 없던 지나치게 큰 잡음이 발생하는데, 이는 실기 환경서 캐비냇의 보디소닉 기믹 트리거를 위한 신호음으로 사용되던것이 게임내 사운드로 오출력된 결과라고 한다. MAME 에뮬레이터에서도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것으로 보건대 마메와 동일 에뮬레이션으로 이식된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10][11]

7. 기타

파일:다라이어스 2 히든엔딩.png

이스터 에그적인 요소로 X존을 원코인 노미스로 클리어하면 HARD MOLLUSC가 나타나면서[12] 내년은 다라이어스 3라는 메세지가 나온다. 결국 발표되지 못했지만 사실 이 문구는 장난 삼아 넣은 거라고… 개발 완료 전에 없앴어야 했는데 잊어버려서 결국 그대로 남았다고 한다. 참고로 스팀판에서는 이 메세지를 출력시키는것이 도전과제중 하나로 있다.

2화면 기체와 3화면 기체의 플레이 감각이 많이 달라진다. 3화면판이 회피공간이 늘어나는 대신 화면내 발사상한의 영향을 받기 쉽고, 2화면은 그 반대로 회피공간은 줄어들지만 화면내 발사상한 영향을 덜 받는데, 신기하게도 화면 면적 차이 외의 차이점이 존재한다. 파워업 아이템이 1개 나올 경우 3화면판이면 위쪽으로부터 움직이고 2화면판이면 아래쪽부터 움직이는 식으로 거동이 틀린데다[13]가, 2화면판에서는 3화면판에만 존재하는 플레이어기 샷 효과음의 파워업 단계에 따른 변화와 레이저 발사음이 적용되지 않고, (2019년에 밝혀졌지만)후술할 2P버그가 발생하는 기판도 2화면판에 한정된다. 또한 2화면판 초기 롬 한정으로 게임이 다운되거나 기기가 리셋되는 버그도 있었다.

세가 새턴, 타이토 메모리즈 등의 이식판은 후술할 코스믹 셀렉션판 포함해 전부 2화면판(버그 수정후)기준으로 이식되어있으며, 코스믹 셀렉션의 경우, 3화면판은 2화면판과 사용 기판 자체가 틀려서[14] 그 영향으로 해석에 시간이 더 걸린다고 판단하여 캔슬되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호리이 사장은 "언젠가는 3화면판 이식도 해보고 싶다" 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이후 Nintendo Switch로 2023년 8월 31일에 발매될 타이토 마일스톤 2로 3화면판이 이식되었다. 타 기종으로 나올지는 불명.

2023년 10월 5일 햄스터(게임 회사)에서 PS4와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아케이드 아카이브스 레이블로 이식했는데, 타이토 마일스톤 2처럼 일본판 3화면 버전만 수록되있다. 국내 스토어에서도 정발되었다.

메가 드라이브 이식작은 'Nehonogia'라는 전용 최종 보스가 나온다. SFC판 트윈의 첫번째 보스 'Killer Hijia'와 동종이기도하다.

해외에서만 세가 마스터 시스템으로 나츠메(현 나츠메아타리)사에 의해 수출판 제목인 '사가이아'로 이식되었는데, 메가드라이브판의 다운스케일 이식이다보니 해당 이식작을 답습한 부분이 많다. 음원의 제약상 A존과 최종 존의 싱크로 연출이 잘렸고, 미즈타니 이쿠가 PSG음원 BGM을 작성했다.(스탭롤에는 뮤직 컴포저로서 원 작곡가인 OGR이 크레딧되었다.) 이 마스터시스템판 사가이아는 2019년 발매된 코스믹 컬렉션 특장판에 의해 일본 국내에 첫 수록되었다.

슈팅게이머의 성지 일본 아키하바라 소재의 hey오락실에서는 이 게임이 무려 강의실 스크린에 맞먹는 커스텀 화면으로 현역 가동이 되고 있다고 한다. # 이 오락실의 운영 권한이 타이토에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인지도 모른다. 한국에서도 아카트로닉스에서 일시적으로 3화면판이 가동하기도 했다. 기판 소유자는 점주랑 다른 사람이라서 대여 형식으로 가동시킨것이라고.

여담으로, 코스믹 셀렉션에 수록되면서 게임 발매 30년만에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버그가 발견되었다. # 2인 플레이시 조건을 만족하면 2P측 암의 내구가 늘어나는 버그인데, 1P랑 2P가 같은 세로축(Y)에 있어야 하고, 2P는 화면 왼쪽 끝 가로축(X)에 있는 상태에서 같은 세로축에 있는 아이템을 1P가 취득하면 1P는 정상적으로 파워업하나, 2P측에서는 아이템 취득하지도 않았는데 파란 훈장 먹은거 마냥 암이 불어나는 버그이다. 단, 반대로 1P가 화면 맨 끝에 가고 동일 Y축의 2P가 취득하면 암 버그 자체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를 통해 이론상 2P의 보유 암이 비정상적으로 불어나는지라 2P는 생존에 전념하고 아이템을 잔뜩 취득한 1P측의 화력으로 밀어버리는 해괴망측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이 버그를 통해 이론상 최대 95장의 암을 확보 가능하고, 표시는 십단위가 끝이지만 100을 넘어가면 백단위가 표시가 안 될 뿐 정상적으로 기능한다. 코스믹 컬렉션 기준 일본판에서만 가능하며, 사가이아 버전에서는 안된다고 한다.

실기의 경우 상기한 아키바 hey 오락실에서는 되고, 테크노폴리스에서는 안 된다는 증언으로 보아 기판 출하시기의 영향도 있다는 듯 한데 이에 대해서는 조사중이며 다른 버전의 경우 새턴 이식판에서는 안 되고 PS2의 타이토 메모리즈판에서는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현재 확인된 바로는 이 버그는 전부 2화면에서만 발견되고 있으며, 3화면판에서는 불가능하다고. 기괴현상 정리 완전판

해외판은 SAGAIA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으며, 버전이 2종류 존재한다. 특이하게도 스테이지 구성과 적 배치와 패턴 일부가 버전별로 다른 것이 특징(일본판 포함). 공통점이 있다면 say PaPa의 일부가 잘리고 스테이지 선택 화면에서 태양계 배경이 삭제되고 스테이지 분기가 일본판과 다르다는 것. 두 버전 모두 코즈믹 컬렉션에 수록되었다.


[1] 게임 내에서는 괴전파의 부분으로부터 시작된다. [2] 베르서군이 유족(幽族)이라는 설정을 반영한 것이라고 한다. [3] 잘 모르시겠지만 상어의 태아이다. [4] 아이템 출현방식 또한 다른 시리즈들과 이질적이다. 전멸시 마지막에 격파한 UFO에서 아이템을 뱉는 UFO편대가 있는데. 편대 전멸시 스테이지/플레이어수별로 지정된 아이템이 출연하고, 만약 놓쳤다면 다음 차례에 출연한다. 또한 스테이지/난이도별 출현 아이템 상한에 도달하면 그 스테이지에서는 UFO편대를 전멸시켜도 아이템이 안 나오는 구조고, 1인 플레이 HARDEST 설정의 경우 3면과 7면에서는 아예 아이템이 안 나오게 설정된다. 자세한 아이템 출현 테이블 구조는 이 사이트(일본어) 참조. [5] 초기에는 원래 EASY 설정이 NORMAL이었다고 한다. [6] 초대 다라이어스도 후에 나온 엑스트라 버전에선 원코인 클리어 후 남은 잔기로 스코어 최종 정산을 한다. [7] "I always wanted a thing called tuna sashimi!" 즉 다랑어 회라는 걸 항상 먹어보고 싶었다는 말을 뜬금없이 한다. 나중에 밝히길 원래는 '저것들을 참치회로 만들어버리겠다' 정도의 의미였는데, 음성을 녹음할 외국인에게 전달하기 위해 번역을 하는 과정에서 저런 문장이 된 거라고 밝혔다. [8] 스팀(PC)판인 'Darius Cozmic Collection Arcade'에 다라이어스2의 이 대사를 들으면 얻을 수 있는 도전과제가 있다. 업적 이미지도 참치회 한접시가 올라와있는 모습이다.(...) [9] 스탭 롤의 SPECIAL THANKS에 'OGR YOUNG'이라 나온다. [10] 이 영상을 보면, 에뮬레이터의 사운드 채널 쪽을 손보는것으로 해당 잡음을 제거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Replay Burners에 투고된 영상들은 사운드 채널 수정을 가하지 못해 해당 잡음들을 못 지워냈다. [11] 본 게임의 3화면판과 동일 기판을 사용한 닌자 워리어즈 역시 에뮬레이터 구동시에는 탱크가 화면내에 존재할때에도 같은 잡음이 발생하나, 실제 탱크가 가동하는듯한 느낌을 주기에 위화감은 적은 편. 이쪽은 현행 콘솔로 이식되었을때는 전부 수정되었고, Replay Burners 투고작들도 최신 연식의 영상들은 사운드 채널 수정으로 잡음제거에 성공했다. [12] 초대의 아케이드판에선 써먹지 못했다. 하지만 PCE 이식판인 슈퍼 다라이어스에서 등장. 참고로 2인 플레이시에는 둘 다 노미스여야지만 메세지가 출력된다. [13] 2인 플레이시는 일부 아이템이 2개가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이쪽은 위와 아래로 나뉘어져서 움직인다. 미세하게는 차이가 있지만 위아래로 나뉘어져서 움직인다는것만큼은 동일함. [14] 다라이어스 2 발매 전년에 나왔던 닌자 워리어즈의 기판과 같은 것을 사용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