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4 16:53:55

빈패스트

<colbgcolor=silver><colcolor=#1f2023,#fff> 빈패스트
VinFast Auto Ltd.
파일:빈패스트로고.svg
설립 2017년 6월 ([age(2017-06-01)]주년)

[[베트남|]][[틀:국기|]][[틀:국기|]]
본사
[[싱가포르|]][[틀:국기|]][[틀:국기|]]
경영진
CEO
팜 녓 브엉 (2024년 1월~ )
모기업 빈그룹
산업 자동차, 바이크
상장 거래소 나스닥 (2023년 8월~ )
시가 총액 156억 달러(2024년 1월)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그룹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글로벌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생산 차량4. 단종차량5. 오토바이6. 관련 택시 회사 설립7. 논란
7.1. 국산차 관련 논란7.2. 잦은 인사 교체
8. 사건 사고
8.1. 미국 시장 수출분 전량 리콜 조치8.2. 차량 구매자 경찰 신고
9. 판매 성적10. 평가11. 기타
11.1. 자동차 무덤
1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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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트남 최대 기업 집단인 빈그룹이 설립한 베트남의 유일한 국산 전기자동차 제조사이자 전기 스쿠터 제조사이다. 기아, 마쓰다, 푸조 등의 타사 브랜드 자동차를 위탁 생산하는 베트남 최대의 민간 자동차 기업 타코의 지위에 도전하고 있다.

2. 상세

2017년 설립되었으며 2018년 6월 한국GM의 관리 하에 있던 하노이 비담코 공장을 인수했다.

2018년 전기 스쿠터를 출시하였다.

2018년 10월 파리 모터쇼에서 SUV 세단 모델이 처음 공개되었다. 차량의 디자인은 이탈디자인, 피닌파리나 등에서 했으며, 기술 개발과 설계는 BMW, 지멘스, 보쉬, 듀어 그룹(차량 도색 라인 기술), 슐러 그룹(차체 공정 기술), 아이젠만(의장 공정) 등이 했다.

유럽 지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으며, 아시아 시장의 경우는 중국 상하이와 한국 진출 가능성을 염두에 두기도 했는지 서울에 자회사를 설립하기도 하였다. 다만 이는 법인 설립만 이루어진 것이다. 이미 GM 비담코 파견 경험이 있는 한국지엠 임원진 일부와 실무팀 상당수가 이 법인을 통해 단체 이직하였다.

신생 자동차 업체인데 스쿠터, 경차, 럭셔리 세단 및 SUV로 구성된 기묘한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 특히 세단 SUV 벤츠, BMW 등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경쟁을 내세우고 있는데, 신생 특히 후진국의 자동차 회사라면 자국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대중용 저가 자동차부터 만들고 회사와 자국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프리미엄급 라인으로 발전해 가는게 정상적인데 이 회사는 처음부터 고급 시장부터 진출했다. 심지어 2억원이 넘는 럭셔리 SUV를 출시했다. 베트남은 2018년 현재 1인당 GDP가 2,600달러에 불과하며, 자동차 보급율도 인구 27명당 1대꼴로 낮은 나라라서 부자들이나 차를 살 수 있는 나라이며, 국민들의 대다수는 오토바이( 스쿠터)를 운송수단으로 하고 있는 나라인데, 이런 나라에서 처음 차를 만드는 회사가 럭셔리 차량으로 라인업을 꾸렸다는 것에 대해서 상식 밖의 전략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베트남 내에서는 빈패스트가 펼치고 있는 애국 마케팅에 힘입어 매월 수백대씩 생각보다는 많이 팔리고 있다고 한다. 베트남에서는 외국산 자동차에 엄청난 관세를 매기고 있는데, 빈패스트 자동차는 관세가 없기 때문에 의외로 베트남 내수 시장에서는 가격 경쟁력도 상당하다고 한다. 또 차량 판매량과 별개로 베트남 국민들은 베트남 기업이 이런 프리미엄급 차량을 생산한다는 것에 대해 상당한 자긍심을 느끼고 있는 모양.

2019년 6월부터 GM으로부터 라이센스를 받아 오펠 카를에서 로고만 바꾼 파딜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후 BMW 5시리즈/6세대를 기반으로 한 럭스 A 2.0(세단)과 BMW X5를 기반으로 한 럭스 SA 2.0을 출시했다.

한때 마힌드라가 매각하려는 쌍용자동차를 인수할 가능성이 있는 후보 기업[1] 중 하나로 거론되었지만 인수 의향서 제출 등 별다른 움직임이 보이지 않음에 따라 의사가 없는 것으로 결론났다. #

2021년 4월 13일, 빈패스트의 미국 증시 상장 가능성이 블룸버그 통신에 의해 보도되었다.

2021년 12월 27일, 빈패스트의 CEO로 취임했던 독일차 업계 출신 마이클 로쉘러가 취임 5개월 만에 사임했다. 로쉘러 전 CEO는 취임 당시 빈패스트를 전기차 회사로 변화시키는데 역할을 할 거라고 언급했었다.

2022년 1월 6일, 빈패스트가 내연기관 차량 생산시설을 2023년 말까지 모두 폐쇄하고 전기차 생산에 집중할 것을 선언했다. 이는 내연기관 차량 생산을 시작한지 4년 만에 모두 철수하고 전기차 생산에 집중할 것이라 밝힌 것으로, 불과 1년 전인 2021년 5월에는 스마트폰 사업을 시작한지 3년 만에 철수를 선언하고 자동차 산업에 전념하겠다고 한 적이 있어 사실상 전기차 사업에 모든 사활을 걸고 있는 셈이다. 베트남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 회사는 내년에는 우주선 개발을 위해 전기차 사업을 철수할 것이라는 등의 농담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농담은 빈그룹과 빈패스트의 어려운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 2021년 연간 실적으로 빈 그룹은 약 4,000억원(7.5조 동)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판매 부진으로 자동차 부문에서만 10억 5,000만 달러[2]의 손실을 기록했다. 자동차 산업을 위해 연 25만 대를 생산하는 최신 생산설비를 구축했지만 판매는 3만 대에 그쳤다. 현재 빈패스트는 내연기관 자동차 생산을 중단하고 100% 전기차를 생산으로 전환하면서 대규모 투자가 추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며 전기차 시장에서도 기존의 선진국 자동차 제조사들 및 중국의 전기차 제조사들과의 경쟁 또한 녹록치가 않은 상황이다.

2022년 12월 미국 증권거래소 상장 신청서를 제출했다. # 미국의 IPO 시장이 가장 안 좋은 시기에 IPO를 추진하고 있는 거라 볼 수 있어 이미 시장이 좋을 때 IPO를 통해 막대한 자금을 확보한 경쟁사들과 자금 측면에서 경쟁이 될지 우려되는 부분.

2023년 5월에는 중국 내 1위 전기차 업체 BYD가 베트남에 전기차 부품 공장을 세우려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 막대한 중국 당국의 지원을 받는 BYD가 들어온다면 베트남 국내에서 자금력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판촉을 해오던 빈패스트에게는 거대한 경쟁자가 될 수 있을 듯하다.

2023년 5월 Black Spde Acquisition이라는 투자사와 SPAC 합병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증시 IPO와 관련한 결정인 듯하다. 로이터에서는 관련 기사를 전하며 매출의 42배, 테슬라의 멀티플 7배, 루시드 그룹의 2배로 평가로 진행된 해당 거래에 매우 의문을 표시했다. 특히 펀딩 규모가 1억 6,900만 달러에 불과하여 루시드가 공공투자기금으로부터 받은 400억 달러에 턱없이 못미친다며 그것이 가장 문제라고 지적하였다. #

미국 기준 2023년 8월 15일 SPAC 합병을 통해 나스닥에 상장했다. 시초가 22달러에 시작한 주가는 종가 37.0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그 결과 빈패스트의 시가총액은 850억 달러(113조 633억원)로 포드(480억 달러)와 GM(460억 달러)을 합친 금액과 맞먹을 정도의 덩치로 올라섰다. 22일에는 시가총액이 1,6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제대로 된 생산도 없이 테슬라, 토요타에 이은 자동차 제조업체 3위에 올랐다. 그러나 이는 팜 녓 브엉 회장이 이끄는 빈그룹이 전체 지분 99%에 달하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유통상 제한으로 벌어진 이상 현상에 불과하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 ##

예상대로 8월 29일부터 9거래일 연속 폭락하며 고점 대비 80% 가량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유통 수급에 제한이 있는 주식의 위험성을 몸소 증명한 셈이다.

9월 14일 인도네시아 시장에 최대 12억 달러를 투자하여 전기자동차 공장을 2026년까지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자사 세번째 공장이며 생산 규모는 연간 3만 대 이상을 목표로 한다.

2024년 1월부터 팜 녓 브엉 빈그룹 의장이 직접 빈패스트 CEO를 맡게 되었다. 기존 CEO 레 티 투 투이(Lê Thị Thu Thuỷ)는 의장 직책을 맡는다. 한편 CFO까지 전면 교체에 나섰다. #

3. 생산 차량

공식 차량 라인업 참고.

4. 단종차량

5. 오토바이

  • 클라라 - LG화학의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기 스쿠터.
  • 펠리츠

6. 관련 택시 회사 설립

  • 2023년 4월 빈그룹은 빈패스트의 전기차만을 사용하는 전기차 택시회사 GSM을 설립한다. 이는 회장 팜냣브엉이 95%의 자본금을 출자해 설립하는 것으로서 2023년 5월 현재 하노이, 호치민을 비롯한 대도시에서 운행을 하고 있다. 빈그룹 측은 GSM을 론칭하며 택시 서비스를 통해 베트남 소비자들이 빈패스트 전기차를 경험하면 판매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았다. 하지만 자국 내에서조차 생산량을 소화하지 못해 일단 택시 회사에 생산량을 떠넘겨 빈패스트의 실적을 단기적으로 떠받치려 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은 피하기 어려울 듯 하다. # #
  • GSM이 택시 기사를 모집하면서 내건 채용 요건이 이슈된 바가 있다. 택시 기사의 요건으로 45세 미만의 연령과, 170이상의 키, 눈에 띄는 문신 등이 없는 깨끗한 용모를 내세운 것. 이는 베트남의 은행들이 내거는 요건과 같은 것이라고 하는데 택시기사를 하는 데도 외모 요건을 거는 차별적 요소가 부각됨과 동시에 이미 보편화 된 베트남 은행들의 차별적 고용 조건도 같이 이슈가 되게 된 것이며 미국에 수출을 하겠다는 것을 표방한 회사로서는 매우 아쉬운 점이 아닐 수 없다. #

7. 논란

7.1. 국산차 관련 논란

베트남의 자랑이라는 모토를 내세우며 광고를 할 때마다 이를 표방한 문구를 전면에 싣고 있지만 실제로 국산 부품은 거의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있다. 이는 베트남 과학기술부가 승인한 빈패스트 자동차 등록 무품 자료를 토대로 한 것이라고 한다. #

실제로 아래와 같은 사진을 통해 빈패스트 전기차 대부분의 부품이 중국산임을 고발하는 게시물이 SNS 등을 통해 많이 퍼진 바 있다. 부품마다 빈패스트 로고가 붙어있지만 자세히 보면 원제조사는 모두 중국 소재의 중국 회사들이다.이 중에 짝퉁 파나소닉인 하노소닉이 보인다

파일:Vinfast_Chinese_Parts.jpg

7.2. 잦은 인사 교체

인사 교체가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자주 이루어지는 회사이다. 2022년 6월에는 외국인 고위임원 4명이 한번에 사임해서 이슈가 된 바있다. 이들 고위 임원들은 모두 자동차 업계에서 경력을 쌓은 전문가 집단이었는데 이들의 빈자리는 베트남 출신 재무 전문가 위주로 대체됐다. # 마이클 로셸러를 대신해 새로 CEO 자치에 오른 Lê Thị Thu Thủy가 리먼 브러더스 출신의 재무 전문가였던 것이 대표적이다. 2024년 1월에는 기존에 CFO인 David Mansfield가 역시 국내파인 Nguyen Thi Lan Anh으로 교체된다. #Nguyen Thi Lan Anh은 2004년에 하노이 재무대학교를 입학 후 동대학에서 석사 학위까지 마친 후 베트남의 하이네켄 지사에서 세무 담당자로 근무한 경력과 빈그룹 계열사에서 일한 것이 경력의 전부인 것으로 확인된다. # 다시말해 해외 근무 경력이 없는 40세의 젊은 국내파를 시총 150억 달러가 넘는 미국 상장 회사의 CFO로 임명한 것이다.자동차 분야의 외국 전문가들이 짧게 근무하고 이후 모두 국내파 재무 전문가들로 교체되며 회장인 팜녓브엉이 직접 CEO를 맡아 2024년의 진영을 재편한 것은 주목된다.

8. 사건 사고

8.1. 미국 시장 수출분 전량 리콜 조치

2023년 5월 미국에 첫 수출이라며 대대적으로 광고했던 999대 전량에 대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이 리콜 조치를 내렸다. 이유는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인해 중요한 안전 정보가 표시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

8.2. 차량 구매자 경찰 신고

2021년 5월, 빈패스트 럭스 A 2.0 차량을 구매한 짠 반 호앙(Tran Van Hoang)이 차량의 타이어 압력 센서, 앞 유리 와이퍼, 무선 전화 충전기, 삐걱거리는 문 등의 결함과 딜러와의 구매 및 경험에 대해 빈패스트의 차량 품질에 대해 비판하는 유튜브 영상을 게시하였다. 그러나 빈패스트는 이에 대해 회사의 "명예에 영향을 미치는 사실이 아닌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했고 되레 고객을 경찰에 신고했다. #

9. 판매 성적

  • 2020년 6월, 베트남 내 자동차 판매량 순위 Top 10 중 3위에 파딜, 8위에 럭스 A가 랭크되었다. #
  • 2021년 1월, 파딜이 베트남 내 2020년 소형차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
  • 2021년 2월, 자동차 수출뿐 아니라 자율 주행 기술 테스트를 위해 미국 자율주행 테스트 허가를 받았다고 한다. #
  • 2023년 3월 빈패스트의 베트남 자국 내 판매량은 915대로 10위에 그쳤다. 대규모 판촉을 한 이후의 성적임에도 1위 현대차의 5,773대 및 5위 미쓰비시의 3,656대에 비해서도 한참 낮은 판매량으로서 베트남 국내에서도 판매는 부진한 것으로 보인다. #
  • 2023년 4월 빈패스트의 VF e34의 베트남 자국 내 판매량이 3,978대로 단일 차종 기준 1위에 올랐다. 물론 이 차량은 빈그룹이 론칭한 택시회사 GSM의 택시 주력 차종으로 빈그룹 쪽에서 의도한대로 새로 만든 자회사로 물량을 떠넘겨 바로 판매 1위의 자리를 차지한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베트남 전역에서의 자동차 판매량이 급감하는 가운데 기존에 10위에 머물던 판매량이 혼자서 4배이상 뛰며 1위로 올라섰기 때문이다. 참고로 GSM 측에서 밝힌 GSM의 목표 규모는 택시 10만대로서 이는 베트남에서 돌아가며 가장 많은 판매를 하는 현대, 도요타 각각의 1년 판매 차량 대수보다 많다. 다시 말해 그룹의 택시 회사에 물량을 떠넘기는 것만으로도 1년 동안 베트남 내의 판매량 1위를 달성할 수 있다는 얘기이다. 물론 이 경우 택시 회사인 GSM도 택시 영업으로 좋은 실적을 내지 못하고 빈패스트도 GSM에 물량 떠넘기기를 제외한 판매가 부진하다면 그룹 전체의 생사 뿐만 아니라 베트남 경제 전체에 부담을 주는 애물단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로서는 빈패스트의 차량들이 실제 시장에서 얼마나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는지 파악할 수 없도록 하는 역할을 GSM이 하고 있으므로 미래는 매우 불투명하다고 볼 수 있다. #

10. 평가

자국 내에서는 VIn Phét으로 자주 조롱 당하고는 한다. Phét은 베트남어로 Fast와 비슷하게 발음된다. 뜻은 '허풍떨다". 한국어로 옮기면 대충 '빈수레 페스트' 정도가 된다.

럭셔리 SUV 라인으로 출시했던 President 모델의 중고차 가격이 3년 만에 46억 동(2023년 5월 환율 기준 2억 6,000만 원)에서 16억 동(9,100만 원)으로 떨어져 화제가 됐다. 해당 모델은 내연차로서 판매량이 워낙에 저조했던 데다가 빈패스트 측에서 내연차 생산을 완전 중단해 지금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돼버렸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앞으로 전기차를 파는 데도 소비자 신뢰 면에서 타격이 될 수 있을 듯하다. #

11. 기타

11.1. 자동차 무덤

난립하는 중국의 일부 전기자동차 제조사에서 발생하고 있는 전기차 무덤과 같은 현상이 빈패스트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빈패스트의 경우에는 공터에 GSM 전기 택시로서 출고된 차량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늘어서 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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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YD, 지리자동차, 포드 등. [2] 한화 약 1조 2,68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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