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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가 개설된 데드 라이징 시리즈 주요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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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라이징의 등장인물 브래드 게리슨 Brad Garri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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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 출생 | 1960년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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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만 46세 |
| 소속 | 미국 국토안보부 |
| 직책 | 요원 |
| 첫 등장 작품 | 데드 라이징 |
| 성우 |
TJ 스톰 (DR) 윌리엄 C. 스티븐스 (DRDR) |
[clearfix]
1. 개요
데드 라이징 시리즈의 등장 인물. 미국 국토안보부(DHS) 소속의 요원이며 동료 제시카 맥카니와 함께 러셀 바나비 박사를 호위하는 임무를 안고 콜로라도 주 윌라멧으로 파견되었다.아웃브레이크 사태 후로는 보안실에 식량과 물을 비축해주는 역할을 맡는다.
2. 작중 행적
2.1. 데드 라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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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에서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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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럭스 리마스터에서의 모습 |
DHS(국토안보부)의 베테랑 요원.
논리보다 감으로 움직이는 타입이지만, 현장에서의 일 처리는 확실하다.
우연히 프랭크와 협력하게 되는 인물이다.
공식 사이트 소개문
작중 초반 좀비들이 윌라멧 파크뷰 몰로 쳐들어 왔을 때 생존자들을 경비실로 안내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한다. 처음엔
프랭크를
특종을 위해 가십거리나 찾아다니는 파파라치 취급하며 그를 신뢰하지 않는다.논리보다 감으로 움직이는 타입이지만, 현장에서의 일 처리는 확실하다.
우연히 프랭크와 협력하게 되는 인물이다.
공식 사이트 소개문
이후 푸드코드에서 칼리토 키스와 총격전을 벌이며 고전하고 있었으나 부상당한 제시를 대신해 백업을 와준 프랭크의 도움을 받아 그를 저지하는데 성공한다. 상황이 진정되자 프랭크에게 감사인사를 건내고 서로 대화를 나누던 도중 프랭크가 초반에 마주친 노인을 촬영한 사진을 보여주자[1] 사건 해결을 위해 마지못해 협력하게 되며[2] 이 자리에서 자신과 제시가 DHS 요원이고 사진 속의 남자를 찾고 있었다고 알려준다. 얘기를 들은 프랭크는 엔트런스 쇼핑센터에서 노인의 사진을 찍었다며 자신도 취재를 하겠다고 말하고 브래드는 어쩔 수 없이 허락한다.
엔트런스 쇼핑센터의 서점에서 러셀 바나비 박사를 만나 보호를 해주겠다고 설득을 하지만 그는 안전한 탈출을 보장해줄 때까지 아무 데도 가지 않겠다며 거절한다. 허탕을 친 브래드와 프랭크는 박사의 요구인 안전한 탈출을 보장하기 위해 본부에 지원을 요청하러 보호소로 돌아가기로 결정한다. 보호소로 돌아와 제시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한 뒤 본부와의 직통 전화를 가지고 있는 제시가 연락을 취하지만 갑작스럽게 신호가 막혀 연락 불통인 상태가 되어 버리는데 이에 프랭크가 3일 후 정오에 헬리콥터가 올거라며 조종사와 약속을 했다는 얘기를 듣고 반색을 한다.
다음날 제시는 바나비 박사가 칼리토에게 납치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브래드가 그를 구출하기 위해 자리를 뜨는데 이에 걱정이 된 프랭크가 엔트런스 쇼핑센터로 향하자 브래드와 칼리토가 총격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을 보고 또 다시 보스전에 돌입하게 된다. 두 사람이 협력해 칼리토에게 부상을 입히는 데 성공하지만 이 과정에서 브래드 또한 총상을 맞게 되고 칼리토도 놓치고 만다. 그래도 기절한 바나비 박사를 발견하고 프랭크가 그를 보호소까지 엎고 오면서 최소한의 목표는 달성한다.
특정 지점으로 가는 메인 퀘스트[3], 칼리토와의 보스전에서 브래드의 A.I는 생존자들 보다 조금은 낫다 수준인데 바나비 박사를 찾으러 갈 때 주위 좀비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안 움직이고 공격질만 한다. 심지어 생존자로 취급되는 NPC도 아닌지라 이사벨라 키스와 마찬가지로 오라가라도 못한다(...)즉 좀비들을 치워주는게 답이지만 문제는 브래드가 맞을 수도 있는데다 플레이어 역시 치우다가 좀비에게 마구 물릴 수도 있다는 거(...)
칼리토와의 총격전에서 총상을 입은 여파로 고열에 시달리고 있었으며 프랭크가 약을 가져다 주자 부상에서 회복되는 모습을 보인다. 브래드가 회복되는 동안 프랭크가 칼리토의 여동생인 이사벨라 키스를 보안실로 데려오고 그녀를 심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러던 중 바나비가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됐던 것인지 갑자기 제시를 덮쳤으나 프랭크가 저지하고 이후 완전히 좀비화가 되자 브래드가 머리에 총을 쏴 바나비를 사살한다.
이사벨라로 부터 칼리토가 폭탄 테러를 실행에 옮길것이라는 말을 듣고는 칼리토를 잡기 위해 지하 주차장으로 이동, 교전 끝에 칼리토의 복부에 총상을 입히는데 성공했지만, 칼리토가 숨겨놓았던 나이프에 공격을 허용하는 바람에 결국 창고 밖으로 내던져지고 좀비들에게 둘러싸이는 신세가 된다. 그 뒤 창고로 다시 가보면 브래드를 만날 수 있는데 이미 좀비들에게 공격당해 내장이 드러날 정도로 중상을 입은 상태였다. 프랭크에게 자신의 총을 건내고 제시에게 말하지 말아달라는 말을 끝으로 결국 좀비가 되고 만다. 좀비가 된 브래드를 촬영하는 도전과제가 있다.
3. 기타 작품에서
3.1. 데드 라이징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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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타츠노코 VS 캡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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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 데드 라이징 4에선 게리슨 피스 공원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의 이름을 따서 세운 듯 싶다. 그리고 "윌라멧 미스테리"에 따르면 2025년에 "좀비토피아"라는 놀이 공원이 개장될 계획이며 브래드와 제시카 등을 포함한 좀비화 된 희생자들을 애니매트로닉스로 재현할 계획이라고 언급된다.
- 데드 라이징 4 초반 프랭크의 악몽에서 브래드의 목소리가 등장한다.
- 2007년 출시된 데드 라이징 자바 버전에서는 칼리토의 폭탄을 해제하려면 감염된 브래드를 반드시 죽여야 한다.
[1]
같은 사진을 본 제시도 해당 노인에게 관심을 보였던 것을 기억하고 브래드에게 의도적으로 보여준 것.
[2]
이때 브래드는 프랭크에게 "성급하고, 부정하고, 괜스레 타인의 사생활 침범에 능숙한 파파라치"라며 적대감을 보였다.
[3]
이후 플레이어를 안내해주는 포지션은 2의
레베카 창이 맡게 된다.
[4]
이상하게도 빌런인 칼리토가 플레이어블로 나온다. 선역화 된 이사벨라를 플레이어블로 넣으면 될 것을 왜 칼리토를 플레이어블로 넣었는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