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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붙잡힌 여수사관囚われた女捜査官
동인 음성(ASMR) 1인 제작사, 'STUDIO GAKKIE'에서 만든 여수사관물 ASMR 시리즈로 2024년 3월 기준으로 현재까지 총 3편이 나왔다.
2. 시리즈 목록
- 붙잡힌 여수사관 마유미 나는 결코 당신에게 굴복하지 않는다!(囚われた女捜査官 真弓 私は決して貴様などに屈しはしない!)
- 붙잡힌 여수사관 메구미 ~무슨 짓을 해도 나는 절대로 따르지 않겠다.~(囚われた女捜査官 恵真 ~何をされても私は絶対に、言いなりになんてならない~)
- 붙잡힌 여수사관 하루카(囚われた女捜査官 遥)[1]
3. 등장인물
3.1. 주인공(당신)
본 ASMR의 보이스를 듣는 자기 자신 즉, 본인이 주인공이며 시리즈마다 계속 붙잡한 히로인들을 고문하는 범죄조직의 관계자로 나온다는 설정이라 사실상 주인공이 최종 보스처럼 진행되는 구조라고 볼 수 있다.본인이 직접 악역으로서 히로인들을 미약을 주입한 뒤, 고문과 능욕을 하면서 쾌락 세뇌를 시키는 BDSM의 S틱한 감정을 본 ASMR를 듣고 있는 본인 스스로에게 잘 이입하여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준다.
여담으로 1편과 3편에선 확실하게 언급됐으나, 2편에선 확실하게 언급되지 않았다.
3.2. 역대 히로인
3.2.1. 1편:코자카이 마유미(小堺 真弓)
CV: 御子柴泉
BWH: 89(G컵)-57-89
1편의 히로인답게 역대 시리즈에 나온 3명의 히로인들 중에서 나이가 29세, 계급도 경부(경감)[2]로 제일 대선배다.
심지어 공식 설정에 따르면 결혼을 했지만 남편과 궁합이 맞지 않아 지금은 이혼한 상태라서 설정상 처녀 유무는 'X'라고 나왔지만 자식이 아예 없는데, 정황상 모종의 사정 등으로 불임이라 서로 사랑에 둔감해지고 결국은 이혼했을 가능성도 있다.
신형 마약 밀거래 조직 연구소에 단신으로 잠입하는데, 무려 정장과 치마를 입은 OL룩차림에 무려 소음기도 없는 권총(또는 리볼버)을 대놓고 사격하면서 졸개들을 1명씩 처리하다 잠시 혼자 중얼거리면서 빈틈을 보이자 그 타이밍을 노린 다른 조직원의 전기 충격기에 감전된 후, 기절 및 생포당했고 깨어난 직후에 주인공이자 범죄조직의 관계자(당신)은 마유미에게 3일 동안 쾌락 고문을 버티면 풀어준다는 조건을 걸어서 쾌락 세뇌의 게임으로 유혹한다.
이후, 마유미는 절대로 굴복하지 않겠다는 처음에 당당한 태도의 대사와 달리 결국은 쾌락 세뇌에 서서히 빠져들면서 그렇게 실컷 능욕당하고 오랜 시간이 지난 뒤인 에필로그에 다다르자 결국 완전히 세뇌당해 성노예가 된 상태로 녹음식 전화를 통해 누군가에게 '회임 보고'를 하며 임신 엔딩이자 배드 엔딩으로 끝난다.
3.2.2. 2편:엠마 앨런비(恵真・アレンビー)
CV: 藤村莉央
BWH: 87(?컵)[3]-58-86
미국-일본 혼혈계 출신으로 나이는 25세, 계급은 불명, 공식 설정에 따르면 어릴 때 경찰이던 아버지가 순직해서 그 영향으로 경찰이 됐다.
자신이 짝사랑하던 남자 선배 수사관과 같이 제약회사를 빙자한 마약조직의 연구소에 말단 직원으로 잠입해서 마약을 비롯한 각종 범죄 증거들에 관련된 데이터를 빼내서 탈출하려고 했으나, 마지막에 발각됐는지 연구소의 소장이 부르고 이후 갑자기 불려가더니 전기 충격기로 기절, 생포당한다.
그렇게 생포당한 이후 그 짝사랑했던 남자 선배 수사관도 이미 생포당한 상태로 나왔는데, 그 남자 선배 수사관이 보는 앞에서 처절하게 능욕당하며 쾌락세뇌에 빠져든다.
처음엔 그들에게 굴복하지 않으면서도 자신 앞에 붙잡혀서 구속당한 남자 선배 수사관에게 끊임없이 절망하고 오열하며 제발 자신을 보지말라며 울부짖었지만, 뒤로 갈수록 깊은 쾌락세뇌에 점점 빠져들며 결국은 완전히 세뇌당한 성노예가 된다.
3.2.3. 3편:아사기 하루카(遥/あさぎ はるか)
CV: 篠守ゆきこ
BWH: 90(G컵)-58-90
상술한 엠마 앨런비처럼 나이는 25세로 나이는 똑같지만, 공식 설정에 따르면 수많은 범죄조직들을 파괴하고 전멸시켰다는 언급으로 미루어 볼 때, 그녀의 전투력과 수사 능력만큼은 베테랑급의 고참들마냥 엄청나다.
하지만, 그런 베테랑급 고참들 수준의 엄청난 전투력과 수사 능력, 그리고 높은 명성에 맞지 않게 프롤로그에 설정 및 내용에 따르면 잠입 수사를 하던 도중 그만 함정에 걸리는 바람에 기절 및 생포됐다고 하며, 그래서인지 구속당한 상태로 깨어난 직후의 시점에서 프롤로그가 시작된다.
그리고 1편처럼 범죄조직 소속의 주인공(당신)이 나타나서 S틱한 쾌락 세뇌를 시전하기 시작하자, 곧바로 바디슈트가 찢어지고 미약을 주입당한 뒤, 온갖 능욕을 당하면서도 처음에는 이전 편들의 다른 히로인들이 그랬듯이 계속해서 거친 말투와 함께 굴복하지 않겠다는 식으로 저항해본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점점 능욕의 수위가 끊임없이 높아졌고 특히 BDSM틱하게 온몸을 마구 때리는 방식의 채찍 고문 플레이와 섞어가는 수준으로 능욕을 당하는데, 얼마나 심한 수준으로 당했으면 1편과 2편의 히로인보다 더 거칠고 격한 신음소리와 처절한 비명을 지르면서 결국은 다른 히로인들처럼 쾌락 세뇌에 빠져들며 완전히 세뇌당한 순종적인 성노예가 된다.
4. 여담
- 여수사관물 ASMR에선 제일 인지도가 많고 사실상 거의 유일하게 시리즈화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으나, 이후 잠입 수사 중엔 섹스도 업무입니다. 시리즈의 ASMR판인 시크릿 미션 쿨 거유 선배가 나한테만?이 나왔다.
- 1편과 3편은 에필로그의 음성이 끝난 뒤, 히로인들을 실제로 담당한 성우들이 자유로운 인터뷰(프리 토크)하는 보이스가 나온다.
- 특무경찰관 레이코, 예종유부녀 에이전트 시온 ~잠입수사관 VS 세뇌조작간~과 같이 주인공이 최종 보스인 방식으로 진행되는 여수사관물이다.
5. 관련 링크
- STUDIO GAKKIE 작가 사이트
- STUDIO GAKKIE 작가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