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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 조약 기구 사무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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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 뤼터 |
<colbgcolor=#004489><colcolor=#FFFFFF> 북대서양 조약 기구 사무총장 Secretary General of NA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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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 마르크 뤼터 |
취임일 | 2024년 10월 1일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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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대서양 조약기구 사무총장은 북대서양 조약 기구를 총괄하는 직위이다. 1952년 해당 직위가 처음 창설되었고, 유럽 국가들의 정치인이나 외교관, 군인 출신들이 자리를 맡아왔다. 최초 사무총장은 영국의 육군 대장인 헤이스팅스 이즈메이였다.근무지는 벨기에의 브뤼셀이다.
대리자로 사무차장(Deputy Secretary General)이 있는데 거의 늘 이탈리아 출신이 차지하는 이상한 직위이다. 1971년부터 2012년까지 41년 동안 이탈리아 출신이 맡기도 했다.
휘하에 4성 장성인 나토 군사위 의장(Chair of the NATO Military Committee)을 둔다. 의장 직위를 처음 지낸 사람은 오마 브래들리였지만, 그 뒤로는 관례적으로 미군 장성은 배치되지 않고 유럽의 장성들을 둔다. 유럽이 전반적으로 군축 분위기라서 4성 장성 직위가 거의 없어서, 이곳을 미국이 맡기엔 눈치가 보이기 때문이다.[1] 그 외에도 다른 직위인 최고연합군사령관과 최고연합군수송사령관도 두고 있는데 이들도 4성 장성이다.
하지만 나토 전반적으로 미군의 영향력이 강하다 보니, 사무총장의 운신 폭이 그리 크진 않다. 나토군 사령부가 전반적으로 계급만 높지 실병력이 많은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현직은 마르크 뤼터이다. 네덜란드 총리를 지낸 인물이다.
[1]
반면 한국은 4성 장성 숫자가 많아서 주한미군 사령관도 4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