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십육국시대 전진의 반역자에 대한 내용은 부청(전진) 문서 참고하십시오.
府廳
1. 개요
행정구역 중 하나인 부(府)의 행정을 관할하는 관청.2. 한국
조선 시대까지는 부목군현의 행정을 관할하는 관청은 모두 관아라고 하였다. 부(府)의 행정을 관할하는 관청의 명칭이 부청으로 바뀐 건 1910년 경술국치 직후 조선총독부에 의해 '조선총독부지방관관제'가 발표되면서부터였다. 이때 도(道)의 행정을 관할하던 감영(監營)도 도청으로 명칭이 바뀌었다.부청은 일제강점기부터 미군정기,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도 존속하였으나, 1949년 8월 15일을 기하여 전국의 부가 모두 시(市)로 이름이 바뀜에 따라 마찬가지로 부청도 모두 시청으로 이름이 바뀌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