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be8915><colcolor=#fff> 명칭 | 봉선2차 남양휴튼 |
영문 명칭 | Bongseon 2nd HuTon |
종류 | 주상복합 |
브랜드 |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로 115 ( 봉선동) |
입주 | 2011년 1월 |
동수 | 4개동 |
층수 | 지하 3층, 지상 21~32층 |
높이 | 최고 96.69m |
세대수 | 315세대 |
면적 |
148㎡, 161㎡, 185㎡, 216㎡, 281㎡, 303㎡ |
주차대수 | 658대 (세대당 2.08대) |
시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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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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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위치한 주상복합.총 4개동에 315세대로, 가장 작은 면적인 45평이 75세대, 48평 149세대, 56평 47세대, 65평 38세대가 있으며 각 라인 최상층에는 복층구조 펜트하우스로 되어 있는데 71평, 85평, 91평이 각각 2세대씩 있는 대형평수 위주로 구성된 아파트이다.
대형 평수로만 구성된 곳이다보니 주차공간 역시 넉넉한데 세대당 2대를 주차할 수 있다.
2. 특징 및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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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
또한 1층부터 맨 윗층까지 모두 똑같은 평면의 일반 아파트와는 달리 고층부로 갈수록 복층구조같은 다른 평면으로 된 세대로 이루어지며 202동 24층에는 입주민을 위한 필로티공간이 있다.
옥상부에 경관조명이 상당히 화려하다.
엘리베이터는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제품이 설치되어있고 속력은 120m/min으로 층수 대비 속력은 무난한 편이다.
2.1. 주민시설
주민 편의시설로 202동 로비에 골프연습장이 있으며 2층에는 놀이터와 쉼터, 운동시설등이 있는 산책로도 마련되어 있다. 주상복합이라 조경 면적이 매우 작지만 조경이 꽤 괜찮다.2.2. 상가시설
201동 밑으로 단지내 상가가 있고 세탁소, 은행등등이 생활 시설이 입접해있다.3. 주변 환경
3.1. 위치
봉선1동과 봉선2동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봉선동의 시설을 두루두루 이용하기 좋다.새로 떠오르는 상권인 남양휴튼사거리의 주인공으로 병원이나 편의시설이 밀집한 상권 이용이 편리하다.
3.2. 편의 시설
차로 2분거리에 이마트 봉선점과 일렉트로마트가 있다.
단지 바로 건너편에 새로 신축된 HR메디웰빌딩에 스타벅스, 음식점, 병원등등이 입점해 있으며 단지에서 5분거리의 삼익사거리에 밀집해 있는 여러 음식점과 카페등등 편의 시설들을 이용할수있다.
남구종합예술문화회관, 남구청소년도서관등등 문화 시설도 가깝다.
3.3. 교통
봉선동 포스코더샵 단지 근처를 지나는 용대로를 따라 용산터널을 지나면 제2순환도로로 진입할 수 있어 광주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최근 봉선동~용산지구간 새로운 터널이 하나 더 개설됨에 따라 용산지구와의 접근성이 매우 좋아졌다. 용산IC, 봉선동~ 용산지구터널, 방림터널 등과 근접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하고, 제2순환도로 진월IC 진출입로 3곳 개설이 확정되고 #, 봉선동~ 진월동을 연결하는 터널 #의 건설이 확정되어 향후 완공시 봉선동의 교통 편리성은 더욱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3.3.1. 시내버스
단지 바로 앞에 구남구청정류장[2]이 있다.단지 뒷편에 있는 봉선라인아파트정류장[3]이나 도보 5분거리인 봉선대화아파트정류장[4]도 이용할 수있다.
3.3.2. 도시철도
가장 가까운 역은 광주 도시철도 2호선 백운광장역이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백운광장역의 출입구 중 하나인 남구청 앞까지 버스로 3 정거장 약 3분 정도의 거리이다.3.4. 교육
- 단지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청소년도서관이 있다.
- 2021년 5월 24일 노후된 기존 주민센터를 대신할 봉선2동 행정복합센터 신청사 착공이 시작되어 기존 청사 바로 옆인 유안근린공원 내에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2022년 9월 19일에 개관하였다. 또한 행정복합센터 지하주차장과 유안근린공원 지하주차장을 연결하는 통로가 만들어져 통행이 가능해졌으며 # 건물 지상 1층에 봉선2동 작은도서관이 함께 들어서 기존의 남구문화예술회관 도서관, 남구청소년도서관에 이어 봉선2동의 3번째 도서관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4. 여담
봉선2차의 공정률이 후반기에 접어들던 2010년 4월, 시공사인 남양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두달 가까이 공사가 지연되어 입주가 미뤄졌었다. 당시 입주예정자들은 남양건설이 공기단축을 위해 부실공사를 강행했다고 반발했고 시공사 교체 요구까지 했었다.하지만 입주 초반까지 이어졌던 남양과의 갈등을 뒤로하고 결국 광주에서 평당 가격이 가장 비싼 아파트에 등극했다. 지금도 호남 최고의 부촌인 봉선동에서 조차 비싼 아파트하면 한 손에 꼽을 정도이며, 튼튼하고 고급진 아파트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