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5 23:59:49

벨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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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안
Belian
ヴェリア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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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소개
영구존속할 도시를 만드는
도시관리형 인공지능
속성 파일:에픽 빛속성.png
빛속성
직업 파일:에픽 기사.png
기사
별자리 파일:에픽 백양궁.png
백양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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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
89 파일:에픽 매력.png
매력
27 파일:에픽 정치.png
정치
81
정보
태생 등급 ☆5 본명 벨리안
소속 폴리티아 설정분류 [별의 계보]
대적자
C.V. 김보나(한)/ 이노우에 키쿠코(일)/Betheny Zolt(미)
출시 형식 통상소환 출시일 2021/09/30
각인해방 파일:각인해방-전체.png 각인집중 파일:각인집중.png
효과저항% 증가 생명력% 증가
특기
무감정한 판별
그녀는 도시에 불필요한 방해물을 제거하는 데 거리낌이 없습니다.
적용 유형 시간 제한 특기 효과 보상 보너스 +10%
프로필
폴리티아의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도시 관리형 인공지능.
폴리티스와 닮은 얼굴을 하고 있으며, 언제나 지혜롭게 도시민들을 이끌고 관리한다.
폴리티아 사람들은 그녀의 판단과 말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그녀를 신처럼 떠받드는 자들 역시 존재한다.
영웅 관계도
기본
클로에 파일:에픽 관계도 적대.png 그녀에게 남아있는 데이터가 언젠가 쓰게 될지 모르니, 제 눈이 닿는 곳에 두는 편이 좋겠지요.
폴리티스 파일:에픽 관계도 우호.png 가련한 나의 창조주. 당신의 뜻은 제가 대신 이루어 드리겠어요.
능력치
<colbgcolor=#c3e1e6,#19373c> 레벨 Lv.15성0각성 Lv.505성5각성 Lv.60 6성6각성
전투력 - - -
공격력 - - -
생명력 - - -
속도 - -
방어력 - - -
치명확률 15.0%
치명피해 150.0%
협공확률 5.0%
효과적중 0%
효과저항 0%

1. 개요2. 배경 스토리3. 성능
3.1. 스킬3.2. 평가3.3. 시너지 영웅3.4. 카운터 영웅3.5. 추천 아티팩트3.6. 상하향 내역
4. 대사5. 기타

[clearfix]

1. 개요

당신은 저의 도시에 필요한 재원이에요.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5성 기사 영웅 .

2. 배경 스토리

폴리티아의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인공지능.

창조주 폴리티스와 닮은 얼굴을 하고 있으며, 언제나 자애롭게 도시민을 이끌고 관리한다. 폴리티아의 도시민과 자동인형은 그녀의 판단과 말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그녀를 신처럼 떠받드는 자들 역시 존재한다.

폴리티아의 존립을 좌우하는 중임을 맡고 있기 때문에 언제나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 능력이 필요해 다른 자동인형들과 달리 감정을 학습할 수 없도록 제작되었다.

도시의 안전과 발전, 그리고 자신의 [사명]을 다하는 것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방해가 되는 것은 무엇이든 용납하지 않는다.
==# 작중 행적 #==
지금으로부터 수백 년 전, 폴리티아를 건국한 폴리티스 클로에를 만들고 도시의 관리자로 임명했다. 그런데 클로에는 특무대 팬텀과 싸우는 도중 팬텀을 도와주었고, 폴리티스는 관리자에게 감정을 넣은 것을 불필요하다고 여겨 감정을 배제하고 오직 이성적으로만 판단할 수 있는 새 관리자급 자동인형을 만들었다. 그것이 바로 벨리안이다. 벨리안은 폴리티스로부터 폴리티아를 영원히 존속하도록 관리하는 사명을 받았다.

벨리안은 폴리티스가 원한 대로 늘 이성적인 판단을 내렸고, 폴리티스는 벨리안을 신뢰하여 그녀의 판단에 따랐다. 레펀도스와의 전쟁이 임박하자 벨리안은 레펀도스의 대마법사 에다를 포섭하자고 제안했다. 폴리티스가 직접 여행자로 변장하고 에다를 찾아갔는데, 폴리티스는 에다와 친해지는 데 성공했지만 아직 할아버지와의 추억을 잊지 못한 에다를 폴리티아로 데려오지 못했다. 포섭 작업이 지지부진해지자 벨리안은 어떻게든 에다를 폴리티아로 데려오거나 아예 제거하자고 제안했지만 에다에 정이 든 폴리티스는 그 제안을 보류했다.

폴리티스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자 벨리안은 폴리티스 몰래 이안을 비롯한 자동인형 부대를 레펀도스로 파견하여 에다의 추억이 깃든 집을 불지르고 에다를 강제로 납치하려 했다. 그러나 에다가 완강히 저항했고 마탑의 마법사들까지 가세해서 작전은 실패로 돌아갔다. 에다가 마탑으로 돌아가자 벨리안은 시치미 뚝 떼고 폴리티스에게 에다가 마탑으로 갔다고 알려준 뒤 무력을 써서라도 데려와야 했다고 주장했다. 폴리티스는 벨리안의 말 중 "내 말을 들었으면 자동인형 부대를 따로 보낼 필요도 없었다."는 구절에 의구심을 느끼고 불탄 집터를 조사하다가 폴리티아에서 만든 부품을 발견, 벨리안이 손을 썼음을 알게 된다. 폴리티스가 폴리티아로 와서 벨리안에게 따지자 벨리안은 오히려 폴리티스더러 감정에 휘둘린다고 훈계했다.

얼마 뒤, 벨리안의 예측대로 폴리티아와 레펀도스는 전쟁에 돌입했다. 전쟁은 신생국이어서 기반이 취약할 수 밖에 없는 폴리티아의 열세로 흘러갔고, 벨리안은 이 판도를 뒤집기 위해 레펀도스 북부에 위치한 마탑을 에너지탄으로 폭격하자고 주장했다. 그러나 에다를 만나면서 변한 폴리티스는 결정을 유예하고, 그 사이 클로에를 만나면서 자신의 결심을 확고히 했다. 폴리티스가 끝까지 반대하자 벨리안은 폴리티스에게 폴리티아의 주인이 될 자격이 없다면서 폴리티스를 제거하려 했다. 그러나 아이노스가 개입해서 폴리티스를 놓치고 만다.

폴리티스는 에너지 투하 시스템에 하루간의 유예기간이 있어 대피할 시간은 충분하다고 생각했지만 벨리안은 이미 폭격 작전을 제안했을 때 독단적으로 폭격 절차를 밟은 뒤였다. 폴리티스와 에다가 마탑에서 방어 준비를 할 때쯤 벨리안이 파견한 자동인형 부대와 에너지탄이 마탑으로 들이닥쳤고, 폴리티스는 자동인형 부대와 싸우다 전사했다. 그러나 사도 티위그의 힘을 빌린 에다가 전력으로 마탑을 방어하면서 마탑 폭격은 실패로 돌아갔다. 이대로 흘러갔다간 승률이 3.7%에 불과하다고 판단한 벨리안은 레펀도스와 협약을 맺어 전쟁을 끝냈다.

전쟁이 끝난 후 벨리안은 에너지탄을 막은 존재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 오랜 추적 끝에 그 존재가 대마법사 에다라는 사실을 알아냈는데, 놀라운 사실은 에다는 본래 폴리티아에서 발견된 붉은 돌을 연구하던 별 볼일 없는 마법사였다. 벨리안은 윈텐베르크에도 붉은 돌이 전승된다는 정보와 연관지어 에다의 돌과 윈텐베르크의 돌, 그리고 폴리티아에 있는 '혜성의 눈동자'가 같은 돌이라고 추론했다. 그러나 그 돌은 인간의 부정적인 감정을 증폭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고, 실제로 94.1%에 달하는 사용자가 불행한 결말을 맞았다는 확인했다.

붉은 돌의 정체를 파악하고 얼마 뒤 '칠흑의 검사' 스트라제스가 폴리티아를 침공했다. 벨리안은 막강한 힘을 가진 스트라제스와 적수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혜성의 눈동자를 넘겨주는 게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붉은 돌을 넘겨주면 에너지 수급과 이후 계획 이행에 차질이 빚어질 게 불가피했는데, 문득 붉은 돌을 떠올린 벨리안은 그 돌이 있으면 혜성의 눈동자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스트라제스가 떠난 뒤 벨리안은 외교를 담당할 자동인형 플랑을 만들어 윈텐베르크와 레펀도스에 손을 내밀었다. 윈텐베르크의 일리나브와 레펀도스의 에르발렌은 분노에 눈이 멀어 벨리안의 손을 잡았다. 한편 폴리티아에서 갓마더를 중심으로 한 저항군이 기승을 부리자 벨리안은 그들의 대표를 중앙 타워로 초청한 뒤 지위와 권력을 약속하여 그들을 자기 편으로 만들었다.

그렇게 하여 세 나라는 용족을 상대로 전쟁을 벌였고, 벨리안은 전투에 참여하는 듯 하면서 두 사람의 몰락을 방치했다. 일리나브와 에르발렌은 슈니엘과 리타니아 연합군을 함정에 빠트려 섬멸하고자 했지만 도리어 리타니아 쪽 복병들에게 자기들이 털리고 만다. 그러자 폴리티아는 인공 산사태를 일으켜 에르발렌을 구조하여 폴리티아로 데려온다. 그리고 도시 전체에 비상 계엄령을 발동하는 한편 에너지 투하 시스템을 가동하여 성역을 태초의 신 프리마의 조각과 함께 날려버리려고 했다.

하지만 라스, 에다, 메르세데스 등 계승자 일행들은 비밀리에 폴리티아에 잠입한 뒤 폴리티아의 저항군과 합세하여 폴리티스가 클로에에 남겨둔 데이터를 활용하여 중앙 타워까지 잠입했다. 하지만 플랑[1]의 배후공작으로 어찌저찌 라이카까지 제압하고 벨리안 작동 정지 코드를 입력해도 신형 몸체로 옮겨탄 벨리안은 멀쩡히 움직였다. 벨리안은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티위그의 힘을 쓸 수 있는 자가 자신이라고 판단하고 에르발렌이 넘긴 붉은 돌을 통해 티위그와 교신, 그의 힘을 끌어내서 계승자가 동력을 끊었음에도 움직일 수 있었다.[2] 벨리안은 마지막으로 항복을 권유했지만 라스는 물론, 다른 동료들도 듣지 않았고, 벨리안은 전투에 돌입한다. 루트비히는 마신도 아닌 사도의 힘으로 우리 모두를 대적할 수 있을 것 같냐고 까지만 벨리안은 나는 그저 에너지탄이 발사될 때까지 시간을 끌면 된다고 응수했다.

벨리안은 자신의 말대로 에너지가 충전 될 때까지 충분한 시간을 끌었고, 곧 중앙 타워 상공에 막대한 에너지가 모였다. 에너지가 충전되어가자 벨리안은 승리를 확신하지만 이미 벨리안에 의해 폴리티스를 잃었던 에다가[3] 폴리티스를 잃었던 그 날의 반복하고 싶지 않었기에, 타이윈과 이세리의 도움을 받아 메르세데스를 그릇으로 하여금 메르세데스의 몸으로 에너지를 전송시킴으로서 벨리안의 계획이 무너져내리기 시작한다. 상황이 역전되자 위기를 느낀 벨리안은 에다를 공격하려 했지만 다른 계승자들이 방해하지 못하도록 힘을 합쳐 필사적으로 벨리안의 접근을 막았고, 벨리안은 자신이 수백 수천번의 시뮬레이션을 돌려도 변수로도 취급하지 않았던 인간 때문에 자신의 계획이 틀어진 상정 외의 사태에 놀란다. 라스는 벨리안의 주장을 논파하고,[4] 에너지가 다 떨어짐과 동시에 유나와 클로에가 작동 정지 코드를 입력하면서 벨리안은 폴리티스를 위해, 폴리티아를 위해 자신이 행한 모든 것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느끼며 작동을 중지한다.

3. 성능

3.1. 스킬

파일:벨리안 스킬1.jpg 파괴의 빛
기본 공격 - - 소울 1 획득
스킬 효과 광선으로 적 전체를 공격하고 50%(65%) 확률로 강화효과를 1개 해제합니다. 자신의 턴에 사용시 35% 확률로 기습을 추가로 사용합니다. 자신의 최대 생명력에 비례해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기습: 적 전체를 공격하고 1턴 간 속도 감소와 명중 감소를 발생시킵니다. 자신의 최대 생명력에 비례해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스킬 계수 (공격력*0.6 + 생명력*0.09)*1.05
기습 : (공격력*0.6 + 생명력*0.045)*1.3
소울번 기습의 발생 확률이 100%로 증가합니다. 소울 10 소모
스킬 강화
+1 피해량 5% 증가
+2 강화효과 해제 확률 5% 증가
+3 피해량 5% 증가
+4 강화효과 해제 확률 5% 증가
+5 피해량 10% 증가
+6 강화효과 해제 확률 5% 증가
+7 피해량 10% 증가

파일:벨리안 스킬2.jpg 제압의 족쇄
액티브 쿨타임: -턴 - -
스킬 효과 적의 소울 획득량은 100% 감소시킵니다. 턴 시작 시 자신에게 70%(100%) 확률로 1턴 간 무작위 강화효과[5]를 발생시킵니다.
스킬 강화
+1 효과 발생 확률 2% 증가
+2 효과 발생 확률 2% 증가
+3 효과 발생 확률 3% 증가
+4 효과 발생 확률 3% 증가
+5 효과 발생 확률 5% 증가
+6 효과 발생 확률 5% 증가
+7 효과 발생 확률 10% 증가

파일:벨리안 스킬3.jpg 종말
액티브 쿨타임: 5턴(4턴) - 소울 3 획득
스킬 효과 사명의 힘으로 적 전체를 공격하여 행동 게이지를 10% ~ 30% 무작위로 감소시키고 1턴 간 도발을 발생시킵니다. 자신에게 2턴 간 방어력 증가를 발생시킵니다. 자신의 최대 생명력에 비례해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각성 후 사명의 힘으로 적 전체를 공격하여 행동 게이지를 20% ~ 40% 무작위로 감소시키고 1턴 간 도발을 발생시킵니다. 자신에게 2턴 간 방어력 증가를 발생시킵니다. 자신의 최대 생명력에 비례해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스킬 계수 (공격력*0.6 + 생명력*0.12)*1.3
스킬 강화
+1 쿨타임 1턴 감소
스킬 애니메이션
파일:0dce5b1fbcd74caab674680e02408ca7_1632891114.gif

3.2. 평가

높은 평가를 받는 아티팩트인 타그헬의 고서를 카운터치기 위해 출시된 영웅. 벨리안의 2스킬은 적의 소울 획득량을 100% 감소시키는데, 타그헬은 전투 시작 시 소울을 획득하는 매커니즘이라 타그헬이 무용지물이 된다. 이 때문에 선턴 타그헬 의존도가 높은 바사르, 연구자 캐롯, 환영의 테네브리아는 큰 피해를 봤고 파벨은 아예 멸종했다.

출시 전에는 타그헬의 고서를 카운터치는 용도만으로 뽑는다면 나쁘지 않을것 같지만 렘, 풀비올 등 이른바 RGB 컬러 메타에서 1스와 3스가 모두 광역공격이라 상대방의 반격 발동만 도와주는 셈이 될 것 같아 메타에 맞지 않고 별로 좋지 않아보인다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평가는 출시후에 벨리안의 1스킬과 3스킬의 생비례 계수가 매우 높다는 것이 밝혀지며 곧바로 뒤집혔다. 1스킬과 3스킬의 POW 계수가 매우 높아서 대략 계산해보면 1스킬의 경우 추가타가 발동하지 않아도 생명력의 11.8퍼, 추가타 발동시 19.1퍼에 해당하는 딜이 나오는데 이는 나락의 세실리아의 3스킬 정도에 해당하는 대미지를 광역평타로 뿌리는 셈이 된다. 3스킬의 대미지도 체력의 15.6퍼로 매우 높은 편인데 행게밀과 방증, 도발까지 같이 달려있어, 면역세트를 끼거나 저항이 높은 상대가 있어도 깡댐이 상당히 아프게 들어간다.

특이하게도 장비 스펙트럼이 매우 넓은 캐릭터이다. 딜과 탱에 다 기여하는 체력을 가장 우선적으로 챙겨야 한다는 부분은 모든 유저들이 동의하지만, 그 이외의 스펙을 어떻게 챙겨야 하는지는 사람마다 의견이 다 다르다. 당장 세트 자체도 반격이나 상처로 갈리는데, 여기에 맞춰 어떤 스펙을 우선시 해야 할지도 갈린다. 예를 들어 반격 세트는 주옵이 속도가 아닌 생명력%인 신발을 끼는 경우도 많다. 가장 특이한 점은 치명확률로, 2스킬이 제공하는 랜덤 버프 중 치명확률 50%가 있기에 50만 챙긴다는 사람과 랜덤 버프가 안 들어가면 치명피해도 없는 스탯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100을 챙겨야 한다는 쪽으로 갈린다. 목걸이가 특이한데 주옵으로 치명피해 말고도 치명확률이나 생명력%를 챙기는 경우도 많다. 다만 스펙 요구치가 매우 높은 딜탱들 특성상 장비 스펙트럼이 넓다는 건 큰 장점은 아니고, 오히려 템 세팅을 더 머리아프게 하는 요인이 될 가능성도 높다.

주로 특정 영웅들을 카운터치는 역할로 등장한다. 눕덱끼리의 대전에서는 딜이 미묘하고 광역 공격이나 반격이 오히려 적의 트리거가 될 가능성이 높아서 그렇게 선호되지는 않으나, 속덱을 상대로는 본체의 튼튼함과 반격이라는 변수가 겹쳐서 상대하기 꽤나 까다로운 장애물이 된다. 특히나 소울 획득 및 타그헬을 막기에, 번 위주로 돌아가는 속덱에게는 쥐약이나 다름없다. 이 때문에 아레나 방덱의 기용률이 높은 편이고, 실시간 아레나에서는 출시 이래로 밴 카드에서 항상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3.3. 시너지 영웅

  • 환영의 테네브리아 : 실레나에서 RGB 픽 싸움으로 가는 판일 경우, 환테네와 벨리안을 동시에 뺏어가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타그헬 밴이냐 반격캐릭 카운터인 환테네냐의 이지선다를 강요받게 된다. 만일 환테네와 벨리안이 둘 다 같이 나올 경우, 상대쪽에 로앤나 같은 하드카운터만 없다면 “나만 소울 쓰고 너는 쓰지마”식의 이기적인 딜교환이 가능하다. 특히 이 경우 환테네가 흡혈 면역 세팅이라면 장기전으로 갈수록 환테네 - 벨리안 듀오가 이기적인 딜교환과 유지력으로 더욱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 화란의 라비 : 상면 벨리안의 경우 본체를 맞으면 반격이 안터지는 관계로 타겟팅이 되기 쉬운데, 화라비가 있으면 벨리안과 같이 깽판을 치면서 벨리안을 마냥 일점사하기 매우 어렵게 만든다. 부활로 상면 벨리안을 보조해줄수 있는데다, 상면벨리안에게 없는 단일 극딜 킬캐치를 화라비로 완벽하게 메꿔준다. 여기에 조웨릭이나 루엘등이 추가되기라도 하면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눕덱이나 속덱 둘다 난감한 매우 껄끄러운 조합이 된다.

3.4. 카운터 영웅

  • 로앤나 : 추가타, 반격 등을 카운터치는 로앤나를 상대할시 벨리안의 추가타인 패시브 스킬은 로앤나에겐 아주 좋은 포션일뿐이다.
  • 라스트 라이더 크라우 : 반격 벨리안 한정 하드카운터. 전체공격기에 맞을 때마다 3스킬의 쿨타임이 줄어드는 라라우의 특성상 모든 공격이 전공기인 벨리안을 상대로 압박하기에 좋은 상황을 만들 수 있지만, 소울번을 사용못하게 하는 벨리안의 특성상 라라우의 3스쿨이 미친듯이 빠르게 돌아가지는 않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매우 까다롭지는 않다. 또한 상처 벨리안일 경우 라라우의 3스킬의 데미지와 2스의 실드량마저 깎아버리기 때문에 상대할만 하다.

  • 무투가 켄, 해변의 벨로나, 렘 등 반격캐 : 모든 스킬이 광역기인데다 반격무시 기능도 없어서 반격을 터트리기 굉장히 쉽다. 벨리안 본인이야 반격 한방에 죽을만큼 약하지 않지만 해벨이나 렘처럼 아군을 터트려버리거나 비올레토처럼 스택자원을 쌓아준다거나 하는식으로 손해를 보기 마련이니 주의.
  • 알렌시아 : 상향으로 인해 극한의 상처딜러가 되어버려 생비례 딜러인 벨리안의 카운터로 작용하게 되었다. 물론 벨리안도 알렌시아를 상대로 상처를 쌓을수 있긴 하지만 벨리안이 느릿느릿 상처쌓을때 알렌시아가 평타한번 쓰면 벨리안은 반피가 상처로 사라져버리기에 상처싸움에서 이기기 어렵다. 선턴잡고 3스로 도발을 먼저 걸더라도 애초에 알렌시아는 주로 벨리안을 때리기 때문에 매우 까다로운 상대.

3.5. 추천 아티팩트

  • 엘브리스의 보검 : 자신을 제외한 아군 피격시 착용자 자신이 확률적으로 반격하는 아티팩트. 1스킬이 광역 공격이라 활용도가 매우 높다. 반격보다는 상처세트를 착용한 벨리안이 주로 채용한다.
  • 신성한 희생: 흔히 말하는 통수용 아티팩트. 벨리안은 기사이지만 탱보다는 딜링에 방점이 찍힌 영웅이라 본신의 탱킹력은 그다지 높지 않으므로 신성한 희생을 유사 생존기로 사용한다. 보통은 반격 벨리안이 채택한다.
  • 아다만트 실드, 아우리우스의 등 아군보호에 특화된 아티팩트 : 위의 두 아티팩트가 없을시 차선책으로 고려할만 아티팩트. 하지만 아군이 장착한 동일 아티팩트와 중첩이 불가능하기에 벨리안보다는 좀 더 아군보호에 특화된 기사영웅에게 착용시키는게 낫다

3.6. 상하향 내역

4. 대사

기본 스킨
상황 대사
전투 준비 더 상대해야 할까요?
어쩌면 좋으려나.
뭘 원하는걸까요.
발악은 끝났나요?
패배 이것도 다 도시발전을 위한 계획 중 일부랍니다.
획득 당신은 폴리티아의 중요한 재원이예요. 그래서 이렇게 직접 찾아왔답니다.
레벨 업 당신에게라면 이 이상을 공개해도 괜찮겠어요.
승리 폴리티아가 더 풍요로워지겠군요.
스킬2 어리석군요. 끔찍할 정도로요.
제가 직접 나서게 하다니...
시간을 낭비할 수는 없어요.
스킬3 폴리티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제 통제하에 있답니다.
당신은 죽어서 비료로 쓰이는 편이 더 유용할 것 같군요.
절 이해할 수 없는 자들을... 납득시킬 필요는 없겠죠.
협공 요청 지원해주세요.
예상외군요.
돌발상황 발생.
협공 반응 이러면 되나요?
왔군요.
캠핑
현실직시 감정따위는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는 데 방해되는 걸림돌일 뿐이에요. 그런 것에 휘둘려 제 사명을 망치려는 자는 용서할 수 없어요.
위로 응원 제게 당신의 감정을 보듬어달라 요구하시는 건가요? 하... 원하신다면 해드리죠. 그것이 도시발전에 유익하다는 증거를 가져오시면 말이에요.

5. 기타

  • 공식채널 영웅 소개영상
  • 개인 테마곡
  • 에픽세븐에 3번째로 등장한 대적자(에피소드별 최종보스)영웅이며 앞서 등장한 마신의 그림자, 스트라제스가 플레이블화까지 각각 2년, 1년이나 걸린데 비해 에피소드에서 보스로 출현 후 얼마 있지 않아 출시한 영웅이다.
  • 3스의 대사가 너무 임팩트가 커서 “비료누나” 라는 별명이 생겼다. 대사가 너무 충격적이라는 평이 많다. 이 별명은 담당성우가 2021년 크리스마스 방송에서 비료 드립을 치면서 한층 임팩트가 강화되었다.
  • 광역반격으로 버프를 지워버리고 소울수급을 막는다는 점에서 속덱의 주요한 카운터이며 실레나에서 속덱유저는 무조건 벨리안을 선밴하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눕덱에서는 상대가 속덱일 경우를 대비해야 하기도 하고, 벨리안보다도 위협적인 픽이 훨씬 많기 때문에 벨리안을 잘 밴하지 않는데 이 때문에 매 시즌이 끝나고 밴픽율을 공개할 때 벨리안의 밴율을 보면 속덱 인구수를 알 수 있다는 농담반 진담반의 밈이 존재한다.


[1] 자신이 아끼는 언니를 해하려는 이유로 카논과 브리누스와 함께 벨리안에게 등돌린 상태였다. [2] 오히려 티위그는 스스로 이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벨리안을 자신이 굳이 조종할 필요도 없다고 여겨 그냥 원하는 대로 힘을 건네주었다. [3] 수백년 전 폴리티스를 배반한 벨리안의 공격으로 인해 에다의 품에서 죽어가던 폴리티스가 폴리티아를 지켜달라 부탁했고, 에다는 이를 평생의 약속으로 삼았다. [4] 벨리안이 폴리티스의 의지를 받들어 만들려는 이상적인 세계야 말로 사도들과 마신이 원하는 파멸 그 자체이며, 그저 살아 움직이기만 하는 벨리안은 인간과 달리 후회도, 고민도, 죄책감도, 미련도 없으니 잘못을 고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힘이 없다는 라스의 일침에 좌절한다. [5] 효과적중 증가, 치명확률 증가, 지속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