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에픽세븐/메인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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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픽세븐의 메인스토리 중, 에피소드 5을 정리한 문서.2. 프롤로그
- 헤이스트 서브스토리, 멜리사 서브스토리, 피의 장미, 흑기사 필리스 전직 스토리
- 비르기타, 후미르 서브스토리
- 브리그 서브스토리
3. 챕터 1: 도전의 시작
근원의 나무를 조사하기 위해 엘라시아 대륙에 도착한 란, 아리아, 아미드는 정령왕 노이아스의 표식이 없다는 이유로 배신자로 몰린다. 그러나 펜리스의 도움으로 감옥에서 빠져나오고, 뒤쫒아온 브리그에게 잡히기 직전 후미르가 설치한 함정이 발동하여 간신히 도망치는데 성공한다.4. 챕터 2: 동족을 저버리고
후미르는 마력석 하나를 증표라며 토벌대에 보여주라고 하고, 펜리스에게 길 안내를 맡긴다. 펜리스는 내키지 않아하면서도 수락하고, 후미르와 헤어진 일행은 인간 토벌대가 있는 조화의 땅으로 향한다. 하지만 이미 뒤통수를 한 번 맞은 아리아 일행은 쉽게 믿지 않고, 펜리스는 질문에 제대로 대답해주지 않은 채 길안내만 한다. 약속대로 인간의 영역의 입구에 도달하자 펜리스는 할 일이 끝났다고 어디로 떠나려 들고, 아미드는 이를 말리다가 토벌대 순찰봇에게 발각된다. 하필 이때 펜리스가 몰래 증표를 빼돌리는 바람에 일행은 쫓기는 처지가 되지만, 아리아가 술식으로 로봇을 속여 넘어간다.길을 잃은 일행은 우연히 만난 방랑자의 도움으로 길을 찾지만, 그 방랑자는 후미르의 증표를 노리는 무리와 한패였고 일행은 함정에 빠져 강도들과 싸움을 벌인다. 그때 순찰봇과 토벌대원들이 일행을 발견하고, 강도들의 호소로 체포당할 위기에 놓이지만 때맞춰 맹수가 덮친 덕분에 겨우 오해는 풀지만 증표를 강도들에게 빼앗긴다. 펜리스는 슬그머니 빠져나가고, 나머지는 토벌대원을 따라 진지로 간다. 일행은 에즈라의 허가를 받아 근원의 나무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있었지만, 아미드는 사라진 펜리스가 걱정되어 찾으러 나가 그를 설득한다. 하지만 펜리스는 커다란 빚이 있다며 갈 수 없다고 맞선다. 그런데 펜리스와 원한이 있는 아미키가 펜리스를 찾으러 나간다면서 죽이려 들고, 아미드가 막자 둘 다 죽이려고 했다. 하지만 아미키의 난동은 뒤따라온 란에 의해 제압되면서 끝났다.
한편 증표를 빼돌린 강도들은 다른 토벌대원들에게 팔아치우려고 했지만, 값을 두고 실랑이를 벌인다. 실랑이 도중 증표가 깨지고, 갑자기 공기가 변하더니 토벌대원과 강도들은 폭주하여 토벌대를 공격한다. 폭주한 대원들은 아미키의 지휘 덕분에 모두 제압되지만, 그 틈을 탄 그림자 엘프의 공격으로 토벌대는 진영을 버리고 도주한다. 아미드 일행은 또 의심을 받아 체포되어 심판받을 위기에 처한다.
5. 챕터 3: 낯선 땅에 온 낯선 자들
단검 시카는 크라우의 의뢰를 받아 엘라시아 대륙으로 향한다. 한편 복수에 실패하고 모든 진실을 알게 된 멜리사도 고향으로 돌아가 몰락한 가문을 일으키기 위해 엘라시아로 향하는 배에 오른다. 둘은 배 위에서 대치하지만 헤이스트가 순순히 복수를 포기하면서 충돌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항해 도중 엘비라와 아비게일의 습격으로 배가 가라앉고, 헤이스트가 물에 빠지면서 일행과 헤어진다.물에 빠진 헤이스트는 자신을 구하기 위해 따라 뛰어든 멜리사와 흑기사 필리스 덕분에 목숨을 건지지만, 하필 도착한 곳이 뱀파이어를 사냥하는 토벌대의 주둔지라서 단검 시카와 합류하지 못한다. 구명보트를 타고 해안에 상륙한 엘리고스, 암살자 콜리, 암살자 시더는 토벌대와 조우하고, 스스로를 내전에 벌어지고 있는 엘라시아에 일거리를 찾으러 온 용병이라고 둘러대며 베로니카가 통솔하는 토벌대의 진지에 머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