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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의 등장인물.2. 특징
원작 <실베니아의 낙제검성>의 등장인물. 가지런한 흑단발의 메이드. 오필리스관의 선임 메이드로 엘리트인 메이드들 중에서도 팔방미인 수준의 재능을 가졌다.3. 작중 행적
게임 내에서는 비중은 적고 부여된 역할도 딱히 없지만 약방의 감초처럼 심심치 않게 얼굴을 비추는 단역 캐릭터였다. 매번 중요한 컷씬 이전에 등장해서 의미심장한 대사나 응원을 해주는 역할.초반에 왜 에드를 챙겨주었는지 의아했으나, 이는 진짜 에드 로스테일러에 대한 스포일러와 관련되어 있었단게 밝혀진다.[스포일러] 에드가 졸업한 이후에는 루시에 대한 책임감 때문인지 로스테일러 가문에 영입되었다.[2]
그러나 로스테일러 가문에 뼈를 묻을 생각이던 벨은 본인의 몸값을 낮추기 위해 "에드에게 연심을 품고 폭주하여 하극상을 저질렀다"는 자작극 계획을 세우게 된다. 결국
4. 평가
현재 에드의 여복과 복잡한 인간관계를 전부 알고 있어서 동정 반 경계 반의 반응을 하고 있고,[3] 나올 때마다 에드와 반말, 존댓말 문제로 기싸움을 벌이는 등의
[스포일러]
빙의 전의 에드 로스테일러는 사실
자살을 준비중이었다. 빙의된 이후 처음 보았던 크레핀 로스테일러의 파문 통보 편지에 사실 빙의 전 에드가 이미 답장을 보낸 상태였고, 해당 답장에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을 적었던 것. 스스로 목을 매 죽기 직전 벨 마이아가 가까스로 에드를 저지하는데 성공하였고, 이후 오필리스관에서 퇴출된 에드의 향후 향방을 주의깊게 살펴보게 된 것이었다.
[2]
기존에 몸담고 있던 오필리스관 메이드장직을 아예 은퇴한 것은 아니며, 고문 역할로만 참관하고 있다고 한다.
[3]
세 명을 고양이에 빗댈때
로르텔 케헬른은 생선집에 홀로 남은 고양이로 평했으며 예니카는 호랑이 앞에서 겁에 질린 고양이 루시는 그냥
고양이라고 평했다. 다만 이는 벨의 주관을 통한
연애에 대한 가치관 평가였는데 정작 로르텔 본인도 예니카 이상의 연애호구였던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