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지하철 운행 노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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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平线 창핑선 Changping 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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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시 지하철 운영 SFM13/SFM21형 전동차 | ||||
노선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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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정보 | ||||
분류 | 지하철 | |||
기점 | 창핑시산커우역 | |||
종점 | 지먼차오역 | |||
역 수 | 20 | |||
노선기호 | CP | |||
노선번호 | 창핑선 | |||
개업일 | 2010년 12월 28일 | |||
소유자 | 베이징시 | |||
운영자 | 베이징시 지하철 운영 | |||
차량기지 | 투차오차량영업소 | |||
사용차량 |
베이징시 지하철 운영 SFM13/SFM21형 전동차 베이징시 지하철 운영 BDK07/SFM93형 전동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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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제원 | ||||
노선연장 | 43.8㎞ | |||
궤간 | 1435mm | |||
선로구성 | 전구간 복선 | |||
사용전류 | 직류 750V 제3궤조집전식 | |||
폐색방식 | 이동폐색식 | |||
보안장비 | 자오쿵커지(交控科技) CBTC | |||
최고속도 | 80㎞/h | |||
개통 연혁 |
2010. 12. 28.
난사오 ↔
시얼치 2015. 12. 26. 창핑시산커우 ↔ 난사오 2021. 12. 31. 시얼치 ↔ 칭허역 2021. 8. 29. 칭허역 ↔ 시투청 2024. 12. 15. 시투청 ↔ 지먼차오, 주팡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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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 예정 |
미정.
지먼차오 ↔
쉐위안난루 (9호선 직결) |
[clearfix]
1. 개요
베이징 지하철의 한 노선으로 베이징 북부 창핑구와 도심 북부지역을 잇는 노선이다.주신좡역에서 8호선, 시얼치역, 칭허역에서 13호선, 류다오커우역에서 15호선, 시투청역에서 10호선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2021년 12월 31일에 남쪽 연장 구간 중 칭허역까지 1정거장만 우선 개통하였다. 이후 2023년 2월 4일 시투청역까지 개통되었다. 2024년 12월 15일 남쪽으로 지먼차오역까지 1정거장 추가로 연장되었으며, 동시에 주팡베이역도 개통했다.
창핑선 남쪽 연장 계획 당시, 창핑선을 쉐위안난루역까지 연장하여 9호선과 직결하는 것까지 계획되어 있었다. # 그러나 현재 지먼차오역- 쉐위안난루역 구간은 미착공 상태이다. #
2. 노선
역명 | 승강장 | 행정구역 | 비고 | |
창핑시산커우[1] | 昌平西山口 | │■│ | 창핑구 | |
스싼링징취 | 十三陵景区 | │■│ | ||
창핑역 | 昌平 | │■│ | ||
창핑둥관 | 昌平东关 | │■│ | ||
베이사오와 | 北邵洼 | │■│ | ||
난사오 | 南邵 | │■│ | ||
사허가오자오위안 | 沙河高教园 | │■│ | ||
사 허 | 沙河 | │■│ | ||
궁화청 | 巩华城 | │■│ | ||
주신좡 | 朱辛庄 | │■││■│ | 8호선 | |
성밍커쉐위안 | 生命科学园 | │■│ | ||
시얼치 | 西二旗 | ■││■ | 하이뎬구 | 13호선 |
칭허역 | 清河站 | │■│ |
13호선 칭허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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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팡베이 | 朱房北 | │■│ | ||
칭허샤오잉차오[2] | 清河小营桥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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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즈위안 | 学知园 | │■│ | ||
류다오커우 | 六道口 | │■│ | 15호선 | |
쉐위안차오 | 学院桥 | │■│ | ||
시투청 | 西土城 | │■│ | 10호선 | |
지먼차오 | 蓟门桥 | │■│ | 12호선 |
3. 사건사고
2023년 12월 14일 오후 6시 57분 시얼치역과 성밍커쉐위안역 사이 상행선 구간에 열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충격으로 열차 일부 객실이 떨어져 나가면서 6량짜리였던 한 열차는 4량과 2량으로 분리됐다. 또한 객실 전기가 나갔고 사람들의 신음과 울음소리가 곳곳에서 울려 퍼졌으며 쓰러져 바닥에 널브러진 승객들이 속출했다. 일부 승객들은 직접 창문을 깨부숴 탈출을 시도하기도 했다. 수천 명의 승객들이 비상문을 열거나 창문을 깨고 선로를 따라 걸으며 가까운 역으로 대피했다. 대체 교통수단으로 갈아타는 과정에서 큰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사고로 102명이 골절상을 입는 등 총 51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이들 중 67명이 입원 조치됐고 25명은 아직 증상을 관찰 중이다.창핑선은 전형적인 베드타운과 도심 사이를 잇는 노선이고, 특히 사고 열차의 행선지였던 성밍커쉐위안역은 많은 아파트 단지들이 밀집해있어 통근 시간대에 매우 혼잡한데, 하필 퇴근 시간대에 사고가 발생해 당시 열차 안에는 사람이 매우 많아 피해가 더 컸다.
당시 갑자기 내린 눈으로 앞열차가 눈 덮인 선로[3]에 미끄러지면서 급제동했는데 뒷열차가 이를 보고 멈춰 섰으나 내리막에서 제동이 제대로 되지 않은데다 제동 거리가 충분치 않아 그대로 들이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열차간 거리 통제도, 운전사간 통신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셈. 베이징 교통당국은 심각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공식 사과했다. 중국 기사 한국 기사 뉴스#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