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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거리 철도역 | 베를린 중앙역 · 베를린 동역 · 게준트브루넨역 · 쥐트크로이츠역 · 동물원역 · 슈판다우역 | |
| 장거리 버스 터미널 | ZOB · 알렉산더플라츠 | |
| 공항 | 베를린-브란덴부르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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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ahn Berlin 베를린 지하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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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15D91><colcolor=#fff> 개통년도 | 1902년 |
| 영업거리 | 155.4km |
| 노선수 | 9 |
| 역수 | 175 |
| 운임제도 |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교통조합 고정구간제 |
| 연간 수송인원 | 5억 2000만명 (2023년) |
| 궤간 | 1435mm |
| 전기방식 | 직류 750V |
| 집전방식 | 제3궤조 |
| 통행방향 | 오른쪽 |
[clearfix]
1. 개요
독일 베를린 지역을 서비스하는 지하철망. 운영은 BVG(베를린교통공사)에서 담당한다. 팀컬러는 노랑.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교통조합(VBB)의 일원이다. VBB 승차권은 베를린 AB/ABC 또는 포츠담 ABC 및 기타 승객의 여정에 유효한 승차권에 한해 사용 할 수 있다.모든 열차가 노란색인 것이 특징이다. 시내를 주행하는 버스 또한 노란색이다. 유럽의 경우 이렇게 한 도시의 시내교통 회사의 이미지 컬러로 해당 도시의 버스, 도시철도 차량 등의 색깔을 통일하는 경우가 많다. 독일의 경우 베를린 BVG의 노란색 외에도 뮌헨의 대중교통이 MVG(뮌헨교통공사)의 이미지 컬러인 파란색, 프랑크푸르트 지하철은 청록색으로 통일되어 있고 프랑스의 경우 파리의 대중교통 도색들이 전부 RATP의 이미지 컬러인 청록색으로 통일되어 있으며 영국 런던 역시 런던의 이미지 컬러인 빨간색을 대중교통에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한편 베를린 U반의 노란색은 일본 도쿄를 달리는 아시아 최초의 지하철 차량인 영단 1000형 전동차의 도색에 영향을 주었고, 도쿄메트로 긴자선의 최신 전동차인 도쿄메트로 1000계 전동차도 복고풍으로 이 노란색 도색을 계승했다.
전 노선이 1,435mm 표준궤에 제3궤조집전식 저심도 지하철로 운용된다. 심도가 얕은 덕분에 환승이 없는 단일 노선의 역들은 지상 출입구에서 계단 하나만 내려가면 바로 섬식 승강장이 나오는 바로타 구조를 가진 역도 많다.
2. 역사
독일 제국 시절인 1902년에 처음 개통하였으나 바다건너 동년배인 뉴욕 지하철과는 다르게 연식에 걸맞지 않게 역사는 깨끗한 편이다. 역사에 들어서면 찌린내가 심하다. 퇴근길에 마시던 맥주병을 역사에 버리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이 깨져서 내용물이 바닥에 흘러나와 발생하는 악취로 예측된다.건설은 여러 단계의 프로파일(Profil)에 따라 진행되었다. 1913년까지는 Kleinprofil(소형), 이후에는 Großprofil(대형)을 수립하여 건설하였다. 가장 큰 차이점은 차량 전폭으로, Kleinprofil은 2.3m, Großprofil은 2.65m이다. 이 외에도 급전 방식이 상면접촉이냐 하면접촉이냐 하는 차이가 있기는 하다.
제2차 세계 대전 기간 동안에는 정상 운용했지만 연합군의 공습이 일상화된 전쟁 후기에는 운용을 중단하고 방공호로 쓰였다. 베를린 전투 당시에는 피난민들의 거처 및 야전병원으로 운용되고 있었는데, 지하철 노선을 통해서 소련군이 침투할 것을 우려한 독일군 상층부가 지하철역에 물을 채우는[1] 바람에 미처 피하지 못한 사람들 다수가 익사하는 참사가 벌어지기도 했다.[2] 정작 소련군의 피해는 정찰조 한 분대가 물에 휩쓸려서 같이 전멸당한 게 전부였다고.
1966년까지는 로마 숫자로 노선 번호를 매겼지만 현재는 U + 아라비아 숫자를 이용한다.
▲ 동서독 분단기 베를린 지하철 노선도. 1978년 4월 기준.
동서독 분단 기간 동안에는 당연히 지하철도 파행 운행했다. 위 지도의 ▧선 왼쪽이 서베를린, 오른쪽이 동베를린인데 보다시피 동베를린 쪽은[3] 비교적 노선이 빈약한 편이었다. 현재의 1호선은 종착역인 바르샤우어 슈트라세역만 동베를린에 있었기 때문에 바로 직전 역에서 회차했고 분단 기간에 바르샤우어 슈트라세역은 유령역이 되었다. 2호선은 포츠담 광장 주변으로 동베를린과 서베를린 노선으로 나뉘었고, 경계선 주변 구간은 폐쇄되었다. 서베를린측에서는 훗날 2호선의 폐쇄된 구간 일부를 이용하여 자기부상열차 경전철 노선인 M반을 운영했지만 개통 직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독일이 통일되는 바람에 운영 2년만인 1991년에 2호선 노선 복구를 이유로 폐선되었다. 베를린 지하철 6호선 및 베를린 지하철 8호선은 전 구간 서베를린에서 운영하기는 했으나, 노선 정가운데에 동베를린 통과 구간이 끼어 있었기 때문에 이 구간만 무정차 통과로 운행했다. 다만 6호선 프리드리히슈트라세역은 살려둬 동서독간 검문소와 폐쇄적 환승 통로[4]가 운영됐다. #
나머지 노선은 전부 서베를린이나 동베를린 한 쪽에만 속해 있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았다. 동베를린에서는 베를린 지하철 2호선 동쪽 구간과 베를린 지하철 5호선을 운영했다. 독일 재통일 이후에는 모두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베를린의 중심부를 횡축으로 지나는 U반 노선이 이때까지 없었던 이유도 당연히 베를린 분단이 원인이었다. 그러나 2020년 경 5호선 연장 구간이 개통되어 마침내 시청과 박물관 섬, 훔볼트 대학 등 중심부에 지하철 역세권이 생겼고, 더 나아가 베를린 중앙역과 국회의사당도 마침내 제대로 된 지하철의 혜택을 받게 되었다.
3. 요금 및 승차권
| 베를린의 대중교통 요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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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구간 | |||
| 베를린 AB | 베를린 BC | 베를린 ABC | VBB 전역 | ||
| 단거리권 | 2.40 / 1.90[1] | - | |||
| 단거리권 (4회권) | 7.00 / 5.40[2] | - | |||
| 1회 티켓 | 3.50 / 2.20 | 4.00 / 2.70 | 4.40 / 3.20 | - | |
| 1회 티켓 (4회권) | 10.80 / 6.60[3] | 13.80 / 9.40 | 15.00 / 10.60 | - | |
| 24시간 티켓 | 9.90 / 6.50 | 10.40 / 6.80 | 11.40 / 7.00 | 25.00 | |
| 소단체 티켓 (1~5인) | 31.00 | 32.00 | 33.00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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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브란덴부르크 티켓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야간 티켓 |
33.00 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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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역 연결 티켓 | 2.10 / 1.60 | ||||
| 정기권 | |||||
| 7일 정기권 | 41.50 | 42.50 | 49.00 | - | |
| 1개월 정기권[4] | 99.00 | 99.00 | 119.00 | - | |
| 10시 정기권[5] | 71.40 | 73.60 | 87.40 | - | |
| 1년 정기권[1.1] (1개월마다 지불) | 856.80 | 919.20 | 1122.00 | - | |
| 1년 정기권[1.1] (1년치 지불) | 856.80 | 1047.60 | 1262.40 | - | |
| 자전거티켓 | |||||
| 단거리권 | 1.70 | - | |||
| 1회 티켓 | 2.30 | 2.60 | 3.00 | 4.00 | |
| 24시간 티켓 | 5.30 | 5.70 | 5.90 | 6.00 | |
| 1달 티켓 | 12.80 | - | 16.00 | - | |
| 2024년 1월 현재, 단위 : 유로 | |||||
[1]
일반 요금 / 할인 요금
[2]
성인 기준 1인당 65센트 저렴
[3]
성인 기준 1인당 80센트 저렴
[4]
2023년 5월부터는
독일 티켓을 구입하는 것이 더 저렴하다.
[5]
1달권과 같은 효력이되 오전 10시~새벽 3시 사이에만 이용가능.
[1.1]
2024년 7월부터는
베를린 29유로 정기권을 구입하는 것이 더 저렴하다.
[1.1]
2024년 7월부터는
베를린 29유로 정기권을 구입하는 것이 더 저렴하다.
}}}}}}}}} ||승차권 가격은 위와 같다. 할인 가격은 만 6세에서 14세까지의 어린이에게 적용되는 가격이며, 만 6세 미만은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VBB 요금을 참조.
4. 안내방송
차량 안에서 나오는 자동안내방송.
(띵동♬) "Bismarckstraße." 비스마르크가입니다.
"Übergang zu U7." U7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습니다.
"Ausstieg Rechts." 내리실 문은 오른쪽입니다.
(띵동♬) "Bismarckstraße." 비스마르크가입니다.
"Übergang zu U7." U7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습니다.
"Ausstieg Rechts." 내리실 문은 오른쪽입니다.
정차시 승강장 안내방송.
"Zug nach Pankow." 판코 방향 열차입니다.
"Einsteigen bitte." 승차하시기 바랍니다.
"Zurückbleiben bitte." 물러서시기 바랍니다.
"Zug nach Pankow." 판코 방향 열차입니다.
"Einsteigen bitte." 승차하시기 바랍니다.
"Zurückbleiben bitte." 물러서시기 바랍니다.
지하철 승강장에서 차량이 들어올 때 나오는 방송이 없다. 승강장에 방송 시설이 있기는 한데 잡정보 공지만 하고 정작 행선지 안내 방송은 차량 외부에 달려 있는 스피커로 한다.
또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자국어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독일이라 그런지 오로지 간선 철도 및 버스 터미널, 공항 버스와 환승 가능한 환승역을 안내할 때만 영어로 된 안내방송이 같이 나온다. 그리고 안내방송을 잘 듣다 보면 영어 안내가 독일어 안내에 비해서 짧은 경우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령 독일어로는 메트로버스 혹은 다른 지하철 노선으로 갈아탈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데 영어로는 한 마디도 안 한다거나... 그 외 일반역의 경우는 얄짤없이 독일어 방송만 나온다.[5] 게다가 이것도 구형 차량의 경우 가끔 싱크로가 맞지 않아서 한참 뒤나 앞에 있는 역 이름이 튀어나올 수도 있다. 독일어를 모를 경우 안내방송을 믿지 말고 자신이 내려야 할 역을 잘 확인한 후 역사 내부 역명판을 참조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신형 차량인 H, HK, IK는 차내 전광판이 있으나, 아직까지도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그 이전 차량은 2면짜리 광고 모니터만 달고 광고만 송출하고 있었다. 그래도 다행히 소프트웨어를 개선하여 2018년부터 방송용 TV의 반쪽을 나눠서 열차 위치 안내에 사용하고 있다.[6] 따라서 신형 차량과 구형 차량을 구분해서 타고 싶으면 출입문의 형태를 유심히 살펴볼 것. 유리창이 출입문 아래쪽에도 달려 있다면 H, HK, IK 차량이다.
5.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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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형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서독에서 개발되었고, 1980년대 초 동베를린 지하철 연장 노선 때문에 초기형 편성 일부가 동독으로 매각되었다가, 통일 이후에도 일부가 현역으로 운행하였다. 일부는 제3국으로 수출되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곳이 북한. 평양 지하철로 팔려간 D형 전동차는 거기서 최신차량이자 얼굴마담이 되었다. 2020년 3월 17일 U55가 U5에 통합됨에 따라 U55에서 운행하였던 마지막 3편성이 정규운행에서 퇴역하였고 2편성이 동태보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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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형
외부 내부
2010년대 후반에 도입된 신규 전동차로, 슈타들러 레일에서 제작했다.
"밥통"이라는 별명의 서울 지하철 신형 전동차와 유사한데, 이는 차량을 디자인한 회사가 뷔로슈타우바흐 라는 곳으로 같기 때문이다.
6. 기타
베를린 지하철의 노후차량 중 G형 전동차는 아직까지도 후기형 모델이 베를린에서 달리고 있다...과거 노선도 보기
최신형 차량인 IK형의 전두부가 2024년에 데뷔한 JK형 역시 같은 회사에서 디자인했다.
대부분의 역들의 출입구에 번호가 별도로 붙어있지 않고, 단순히 "어느 길 방향"이라는 안내문만 붙어있다. 그러다가 2019년부터 일부 역부터 시작해서 순차적으로 출입구 번호를 알파벳 글자(A, B, C, ...)로 붙이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알렉산더플라츠역이나 동물원역과 같이 주요 교통 집결지에는 이미 출입구 번호 시스템이 시행되고 있다. 그와 함께 역앞 버스/트램 정류장의 경우에도 숫자(1, 2, 3, ...)를 붙여서 식별한다. 다만 아직 도입 과도기라서(2024년 5월 현재), BVG나 S반 웹사이트 상의 역 주변 지도에 출입구 번호가 항상 명시되어 있지는 않다.
H,HK,IK,JK 차량을 재외한 대부분 노후차량들은 2량 1편성이다. 주로 2량+2량+2량으로 편성하여 6량으로 운행하지만 심야시간에는 2량+2량 편성하여 4량으로 운행하는 경우가 있다. F형은 2770,2771 개조편성을 재외하면 삼각형 열쇠로 통로가 잠겨있어 칸을 이동할수 없다. G형은 4량 1편성 이지만 이 차량도 통로가 잠겨있어 칸을 이동할수 없다.
7. 노선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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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 지하철 노선 목록 | |||||
| <rowcolor=#fff> 노선색 | 호선 | 명칭 | 영업 구간 | 길이(㎞) | 역수 |
| 연두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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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지하철 1호선 | 울란트슈트라세 ↔ 바르샤우어 슈트라세 | 9.0 | 13 |
| 적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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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지하철 2호선 | 판코 ↔ 룰레벤 | 20.7 | 29 |
| 청록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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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지하철 3호선 | 바르샤우어 슈트라세 ↔ 크루메 랑케 | 19.7 | 24 |
| 황색 |
|
베를린 지하철 4호선 | 놀렌도르프플라츠 ↔ 인스브루커 플라츠 | 2.8 | 5 |
| 갈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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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지하철 5호선 | 베를린 중앙역 ↔ 회노 | 22.4 | 26 |
| 보라색 |
|
베를린 지하철 6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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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 29 |
| 연청색 |
|
베를린 지하철 7호선 | 슈판다우 구청 ↔ 루도 | 31.7 | 40 |
| 청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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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지하철 8호선 | 비테나우 ↔ 헤르만슈트라세 | 18.04 | 24 |
| 주황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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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지하철 9호선 | 슈테글리츠 구청 ↔ 오슬로어 슈트라세 | 12.5 | 18 |
- 2009년~2020년 간 U5의 알렉산더플라츠~ 중앙역 간 연장구간 중 임시개통된 구간은 U55라는 이름으로 별도 독립되어 있었다. 2020년 잔여구간 개통으로 U5에 통합.
- 1955년에 나온 200km 계획(200-Kilometer-Plan)에는 U10(드라케슈트라세~인스부르커플라츠~포츠다머플라츠~알렉산더플라츠~바이센제), U11(베를린 중앙역~ 로자룩셈부르크플라츠~ 란츠베르거 알레~마르찬~글람베커 링) 등 2개 노선 신설 계획이 있었으나, 10호선은 1993년에 폐기되었고, 11호선은 2030년 이후 장기계획으로 밀려났다. 이외에 U12라는 임시 운행 계통도 존재했다. 바르샤우어 슈트라세~ 뫼케른브뤼케~ 비텐베르크플라츠~ 비스마르크슈트라세~ 룰레벤을 거치는 경로였고, 1993~2003, 2006~2007, 2015, 2020, 2022년에 운행.
-
2023년 3월에 알려진[8] 익스프레스 메트로폴 베를린(Express Metropole Berlin), 또는 BVG 2050+라는 새로운 계획에 따르면 147km의 노선망을 318km로 확장할 예정이다.[9] 이 계획에 따르면 0호선이 신설되며 기존의 9개 노선도 모두 연장된다. 0호선은 기존의 S반
베를린 순환선보다 바깥쪽을 순환하며,
융페른하이데,
슈테글리츠 구청, 안톤플라츠(Antonplatz) 등을 경유한다. 1호선은 서쪽으로 헤어슈트라세(Heerstrasse), 동쪽으로는 안톤플라츠까지 연장된다. 2호선은 서쪽으로 팔켄하게너펠트(Falkenhagener Feld), 동쪽으로는 판코 키르헤(Pankow Kirche)까지 연장된다. 3호선은 서쪽으로 뒤펠 클라인마흐노(Düppel Kleinmachnow), 동쪽으로 팔켄베르크(Falkenberg)까지 연장된다. 4호선은 남쪽으로 아펜첼러 슈트라세(Appenzeller Strasse), 북쪽으로 글람베커 링(Glambecker Ring)까지 연장된다. 기존의 10, 11호선 계획 중 10호선은 대부분이 3호선, 나머지가 4호선으로, 11호선은 전체가 4호선으로 편입된 형태가 되었다. 5호선은 서쪽으로
융페른하이데까지 연장된다. 6호선은 남쪽으로 나하리야 슈트라세(Nahariya Strasse)까지 연장된다. 7호선은 서쪽으로 가토어 슈트라세(Gatower Strasse), 동쪽으로
BER까지 연장된다. 8호선은 북쪽으로 매르키셰스 피어텔(Märkisches Viertel), 남쪽으로 부코 쥐트(Buckow Süd)까지 연장된다. 9호선은 북쪽으로 판코 하이너스도르프(Pankow Heinersdorf), 남쪽으로 부코어 쇼세(Buckower Chaussee)까지 연장된다.
기존 노선망을 2배로 뻥튀기하는 건데 과연 2050년까지 다 지을 수 있을까?
[1]
물을 채우는데 지하수를 이용했다는데, 이게 가능하였던 이유는 베를린은 원래부터 습지 위에 세워진 도시이기 때문이다.
[2]
사실 독일군도 바보는 아니었기에 물을 채우기 전에 지하철로 전령을 파견했지만, 전령이 이동하던 중 포격으로 숨지는 바람에 정보가 전달되지 못했고 끔찍한 비극이 벌어졌다.
[3]
얇은 실선으로 표시해 사실상 없는 것처럼 처리
[4]
동독, 서독 사람들이 서로 마주칠 일이 없게 설계됨.
[5]
이건
프랑스어로 역명 2회 반복하는 게 땡인
파리 지하철도 마찬가지다.
[6]
최근 한국과 일본의 도시철도 열차처럼 광고용 모니터와 역 안내 모니터의 역할을 분담시킨 것이다.
[7]
2026년 상반기까지 공사로 폐쇄
[8]
BVG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게 아니라, 내부 문서가 유출되어 알려짐
[9]
https://www.berliner-zeitung.de/mensch-metropole/u-bahn-revolution-das-steht-im-masterplan-der-bvg-und-das-steckt-dahinter-berlin-u2-u3-u5-li.329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