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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CJ E&M, 극단 갖가지 |
연출 | 조광화 |
작•작사 | 고선웅 |
작곡 | 정민선 |
음악감독 | 구소영 |
공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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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기간 |
공연 예정 25주년: 2025.01.17 ~ 202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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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시간 | 160분 (인터미션: 2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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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여전히 당신을 바랍니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가 1774년 발표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원작으로 만든
창작 뮤지컬. 2000년 11월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초연이 올라왔고, 2020년 20주년 공연까지 총 열한차례 공연이 올라왔다. 고선웅 극본에 정민선 작곡가가 참여했다. 초연 연출은 김광보로 재연 이후로 고선웅, 김민정, 조광화가 맡았다. 2000년 초연부터 2012년까지 원작과 동일하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었다가, 2013년부터 현재의 제목으로 바뀌었다.2. 시놉시스
어느 날 베르테르는 자석산에 대한 인형극을 하며 신비한 모험에 들뜬 롯데의 싱그러움에 단숨에 매료되고 롯데는 시에 공감하는 베르테르에게 유대감을 느낀다.
베르테르는 롯데에 대한 사랑을 확신하지만 약혼자 알베르트가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무너진다.
알베르트는 롯데와의 평화로운 삶을 지키려 하고 베르테르는 차마 그들의 행복을 지켜볼 수 없어 떠난다.
그러나 긴 여행 끝에도 롯데를 잊지 못해 발하임으로 돌아오는데…
베르테르는 롯데에 대한 사랑을 확신하지만 약혼자 알베르트가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무너진다.
알베르트는 롯데와의 평화로운 삶을 지키려 하고 베르테르는 차마 그들의 행복을 지켜볼 수 없어 떠난다.
그러나 긴 여행 끝에도 롯데를 잊지 못해 발하임으로 돌아오는데…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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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테르
열정으로 롯데를 향한 사랑을 불태우는 '베르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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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싱그러운 생동감이 가득하지만, 격한 태풍 속 두려움을 마주한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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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트
완전한 조화와 질서 속에서 롯데와 그의 세상을 풍요롭게 돌보고 지키는 '알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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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카
베르테르의 사랑을 지켜보며 안타까워하는 펍의 여주인 '오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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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즈
미망인이 된 여주인을 짝사랑하는 낭만적인 정원사 '카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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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명랑한 성격을 지닌 롯데의 하녀이자 친구 '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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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
발하임의 모든 소식을 전하는 우직한 지킴이 '집배원'
4. 넘버
2020년 20주년 공연 프로그램북 기준.4.1. 1막
- 금단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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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산의 전설 / 롯데,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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