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9:50

광화문 연가(CJ ENM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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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013
2013 2014 2016 2017
2017 2019
2019 2020 2021 2022
※문서 등록된 공연만 기재함. (내한 공연 제외)
<colbgcolor=#53BAFC><colcolor=#fff> 광화문 연가
‘다 함께 부르는 그날까지’
파일:광화문 연가 2021년.jpg
2021 삼연 포스터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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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광화문 연가 2017년.jpg
파일:광화문연가 포스터 2018-2019.jpg
<rowcolor=#fff> 2017년 초연 포스터 2018년 재연 포스터 }}}}}}}}}
제작 CJ ENM
극본 고선웅
작사·작곡 이영훈
공연 기간 초연: 2017.12.15 ~ 2018.01.14
재연: 2018.11.02 ~ 2019.01.20
삼연: 2021.07.16 ~ 2021.09.05
사연: 2024.10.23 ~ 2025.01.05
공연 장소 초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재연: 디큐브아트센터
삼연: 예술의전당 오페라 극장
사연: 디큐브 링크아트센터
관람 시간 160분 (인터미션: 20분)
공식 홈페이지 파일:비스테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시놉시스3. 등장인물4. 줄거리5. 뮤지컬 넘버6. 공연 내용
6.1. 2017년 초연
6.1.1. 캐스팅
6.2. 2018년 재연
6.2.1. 캐스팅
6.3. 2021년 삼연
6.3.1. 캐스팅
6.4. 2024년 사연
6.4.1. 캐스팅
7. 여담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파일:뮤지컬 광화문 연가 메인 이미지.jpg
작곡가 이영훈의 곡 중 삶과 사랑, 그리고 예술을 주제로 한 곡들로 이루어진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2. 시놉시스

{{{+2 죽기 전 1분,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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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중년) 명우
인생의 마지막 순간, 월하와 시간 여행을 하면서 젊은 날을 추억한다. ||
작품의 주인공.
  • 월하
인생의 마지막 60초를 남겨둔 명우의 추억을 안내한다. ||
젠더프리, 즉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캐스팅이 특징이다. 초연은 차지연과 정성화[1] / 재연 때는 구원영과 김호영, 이석훈 / 삼연에는 차지연과 김호영, 김성규 / 사연에는 서은광, 차지연, 김호영이 캐스팅되었다.
  • 과거 명우[2]
아직은 생각이 정리되지 않았고 수줍음도 많이 탄다. ||
  • 수아
과거 명우와의 추억은 잊은 채 이제는 평범하게 살아간다. ||
  • 과거 수아[3]
불의를 참지 못하고 사랑보다는 현실 인식에 대한 고뇌를 선택한다. ||
  • 시영
천방지축의 후배였지만 세월을 지나며 명우를 배려하고 이해한다. ||
나이가 들면서 점점 현실적으로 변한다. ||
  • 그대들

4.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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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탈 사인이 일자를 그리는 삶의 마지막 순간, 알 수 없는 시간과 공간에 접어든 50대 작곡가 명우는 그곳에서 마찬가지로 알 수 없는 존재인 월하와 그대들이라 일컬어지는 이들을 만난다. 그들이 해대는 알 수 없는 말을 들어보니 명우의 삶은 이제 채 1분이 남지 않았고, 이 장소는 명우의 '기억의 빈 집'이며 월하의 정체는 인간의 운명과 인연을 관장하는 월하노인이다. 아름다운 것은 그대로 아름답게 두고 꼬인 것들은 풀어서 기억의 빈 집에 걸 추억의 그림을 되찾고 삶을 잘 마무리하기 위한 명우의 마지막 추억 여행이 음악과 노래와 쇼와 함께 시작된다.

그렇게 첫 여행의 장면에서 명우는 1984년 봄날의 광화문 거리에서 사생대회에 참가한 18살의 자신을 마주한다. 그림 그릴 자리를 찾지 못해 명우의 구도를 가려버린 어떤 운명같은 소녀를 만난다. 그녀의 이름은 수아. 명우보다 한 살이 많은 고3 수험생이다. 그녀와의 첫 만남에서 소녀가 흐르고... 첫 그림이자, 가장 가운데에 위치하는 추억의 그림은 어떤 소녀의 고개돌린 뒷모습이다.

계절들이 흘러 수아는 대학생이 되었고 명우는 고3이 되었다. 대학교 신입생과 고3이라는 달라진 입장에도 마냥 순탄한 줄로만 알았던 둘의 순애보에는 조금씩 시대의 먹장구름이 그림자를 드리우기 시작했다. 어른들의 일은 어른들에게 맡기고 꿈과 사랑만을 키우고자 하는 명우와, 현실을 목격하고 이를 앞서 바꾸고자 하는 수아는 조금씩 엇나간다. 무대에는 그녀의 웃음소리뿐이 흐르며 시대의 아픔을 겪는 많은 청춘들과 아직 어린 명우, 수아를 비춘다.

시간이 조금 더 흘러 명우 역시 대학생이 되었다. 민주화운동에 뛰어들었다가 유치장 신세까지 지고 나온 수아에게, 명우는 자신이 곧 입대하며, 먼 길을 앞두고 더욱 깊은 사랑을 나누고자 하나 수아는 이를 거절한다. 심지어 운명의 장난인지 명우는 전투경찰로 복무하게 되고.. 첫 휴가를 나와 자신을 찾은 명우에게 수아는 자기와 함께하면 고난뿐일 것이라며 이별을 고한다. 그렇게 대답없는 붉은 노을이 지고, 수아는 밤의 막걸리골목에서 애써 슬픔을 감추려 하고 명우는 후배 시영을 만나 용산 나이트를 방황한다.

시간이 흘러 시영과 사랑하게 된 명우.. 그러나 그의 머릿속에 유리조각처럼 박혀 노래의 대상이 되는 것은 언제나 수아이다. 시영과의 추억은 대부분 한강에서 이루어졌음에도 노래가사에는 언제나 광화문과 정동길, 덕수궁이 나올 정도.. 그러나 시영으로서도 힘들게 얻고 이어온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며 명우도 시영을 놓지 않는다. 세월이 흘러 우연인지 운명인지 2002년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포르투갈전이 있던 날 시청역을 지나가는 지하철에서 마주치기도 하고 각자 서클 선배였던 중곤과, 그리고 후배 시영과 결혼하며 멀리 엇갈린 서로를 보고는 해바라기처럼 아련해 하기도 한다. 그러다가 세월이 더 흘러 장년이 된 명우는 정말 거짓말처럼 우연히 다시 수아 부부와 만나게 된다. 기억과 마음은 어쩔 수 없는 거라며 수아와 연락을 해도 괜찮다는 중곤.[5]

그러나 명우의 생각과 추억과 음악이 돌연 마구 헝클어지기 시작한다. 어디부터가 자신이 생각해 낸 공상인지 아니면 현실에서 있었던 기억인지 꿈속의 꿈마냥 뒤섞여 혼란을 느낀 것.... 사실 명우는 현실에서 수아와 헤어지고 나서는 그 뒤로 한 번도 수아를 만나지 못하다가 장년이 되어서야 우연히도 광화문에서 딱 한 번 다시 마주하게 된 것이 전부였다. 명우가 여행했던 추억 속 수아[6]는 사실 그의 음악세계를 통해 다시 쓰인 가공의 영역에 존재하는 인물이었고, 자신에게는 어렴풋한 첫사랑보다도 더욱,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손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도리어 자신의 마지막 기억으로 가자며 월하와 그대들을 이끈다.

마지막 기억의 장소는 한강 고수부지. 이곳에서 명우는 자신의 아내 시영을 마주한다. 명우의 마음속에서 음악과 첫사랑에 밀렸다는 생각에 한편으로 늘 미워했지만 또 한편으론 언제나 사랑했던 명우와 마지막 기억을 함께하는 시영. 그 둘 위에는 추억처럼 흰 눈이 나린다. 명우는 첫사랑은 아니었을지언정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해 온 옛사랑이자 끝사랑인 시영과 함께 마지막 기억의 빈 집을 채우며 사실 그의 기억 속 가장 소중한 존재는 시영이었음을[7] 생각해 내고는 마지막을 받아들인다.

명우의 아름다운 것들은 그대로 두고 꼬인 인연도 풀어내는 데에 모두 성공한 월하 일행은 저 햇살속의 먼 여행을 떠나는 명우를 노래와 춤으로써 환송하며 극은 막을 내린다.

5. 뮤지컬 넘버



[ 1막 ]
  • 깊은 밤을 날아서 | 월하 |
  • 그녀의 웃음소리뿐 | 전 출연진 |

[ 2막 ]
  • 소녀 | 명우, 과거 명우, 과거 수아 | 2018
  • 붉은 노을 | 명우, 과거 명우 | 2018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 명우, 월하, 과거 명우, 중년 수아 | 2018
  • 회전 목마 | 명우, 월하, 과거 명우, 과거 수아, 시영 | 2018
  • 기억이란 사랑보다 | 명우 | 2018
  •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 월하, 그대들 | 2021
  • 옛사랑 | 명우, 시영 | 2021

6. 공연 내용

6.1. 2017년 초연

  • 2017.12.15 ~ 2018.01.14,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서울)
  • 2018.01.27 ~ 2018.01.28,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 (군포)
  • 2018.02.02 ~ 2018.02.04, 대구 계명아트센터 (대구)
  • 2018.02.09 ~ 2018.02.11,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울산)
  • 2018.02.23 ~ 2018.02.25,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인천)
  • 2018.03.02 ~ 2018.03.04,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광주)
  • 2018.03.09 ~ 2018.03.10,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 (안동)
  • 2018.03.16 ~ 2018.03.18,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부산)
  • 2018.03.23 ~ 2018.03.25,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 (여수)

6.1.1. 캐스팅

6.2. 2018년 재연

1년 만에 재연으로 돌아왔다. 월하는 구원영 빼고 전부 새 캐스트로 바뀌었고[9], 중년 명우 역은 강필석이 새로 캐스팅되었으며 젊은 명우와 시영 등의 배역은 아예 새로운 캐스트들로만 꾸려졌다. 중곤 역은 기존의 젊은 중곤과 중년 중곤으로 나뉘어 캐스팅된 것과 다르게 한 명이 두 역할을 모두 연기한다.
본 뮤지컬이 시작되기 전 열린음악회에 일부 주연 배우들[10]과 앙상블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붉은 노을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6.2.1. 캐스팅

6.3. 2021년 삼연

  • 2021.07.16 ~ 2021.09.05, 예술의전당 오페라 극장 (서울)
  • 2021.09.11 ~ 2021.09.12,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부산)
  • 2021.10.01 ~ 2021.10.03, 계명아트센터 (대구)
  • 2021.10.09 ~ 2021.10.10, 용인포은아트홀 (용인)
  • 2021.10.16,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 (군산)
  • 2021.11.05 ~ 2021.11.07,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성남)

6.3.1. 캐스팅

6.4. 2024년 사연

6.4.1. 캐스팅

7. 여담

  • 부제가 2018년 재연까지는 '그 시절 우리가 새겨진 이곳'이었고, 2021년 삼연에는 '다 함께 부르는 그날까지'로[13] 바뀌었다.
  • 재연 캐스팅 중 월하 역에 김호영, 젊은 명우 역에 윤은오[14]가 참여했는데, 이 둘은 공연이 있기 6개월 전 MBC에서 방영된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 '캐스팅 콜'에서 심사위원과 참가자 자격으로 만났었다. 심사하고 평가받는 관계에서 단 6개월 만에 한 작품의 주연으로 함께 무대를 꾸미니 두 명 모두 감회가 새로웠을 듯 하다.
  • 재연 때 함께 출연했던 나하나 윤은오가 이 작품을 통해 친분을 가지게 됐고, 2023년 결혼을 발표했다.

8. 둘러보기

고선웅 작/각색/윤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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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4px -1px -11px"
<rowcolor=#fff> 연도 작품
2000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2011 푸르른 날에
2015 아리랑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2017 광화문 연가
2018 지킬 앤 하이드
2020 광주
※문서 등록된 공연만 기재함.
}}}}}}}}} ||



[1] 구원영은 군포 공연부터 합류했다. [2] 초연, 재연에서는 '젊은 명우'였다. [3] 초연, 재연에서는 '젊은 수아'였다. [4] 초연에서는 '젊은 중곤'과 '중년 중곤' 배역이 분리되어 있었다. [5] 중곤이 이끌었던 서클은 그렇게도 호헌철폐, 민주쟁취, 반미주의를 외쳤으나 정작 사회에 나와서는 미제 차를 파는 직업을 가지게 되었다는 점이 아이러니... [6] 붉은 노을 ~ 시청역 재회까지. [7] 극의 초반 등장한 소녀의 뒷모습은 사실 토라진 시영의 모습을 담은 그림이었다. 이때, 그림과는 달리 무대의 시영은 명우를 뒤돌아 보고있다. [8] 군포 공연에서부터 합류 [9] 구원영 또한 본 공연이 아닌 군포 공연부터 참여했다. [10] 강필석, 윤은오, 김호영, 이한밀, 나하나. [11] 당시에는 본명 '이찬동'으로 참여했다. [12] 어린 명우역과 월하역을 둘 다 맡았다. [13] 해당 부제는 8월 13일부터 마지막 공연까지 예매 시에 할인항목으로 쓰였다.(R석 20%, S석 이하 40%) [14] 당시에는 본명 '이찬동'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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