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레니카 톰시아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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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레니카 톰시아의 수상 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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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 |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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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여자부 2014~2020 베스트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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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1f2023,#e5e5e5> R | L1 | L2 | C1 | C2 | S | Li |
2014-2015 시즌 | |||||||
니콜 한국도로공사 |
폴리 현대건설 |
박정아 IBK기업은행 |
김희진 IBK기업은행 |
양효진 현대건설 |
이효희 한국도로공사 |
나현정 GS칼텍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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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 시즌 | |||||||
맥마혼 IBK기업은행 |
이재영 흥국생명 |
에밀리 현대건설 |
양효진 현대건설 |
캣 벨 GS칼텍스 |
김사니 IBK기업은행 |
나현정 GS칼텍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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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 시즌 | |||||||
알레나 KGC인삼공사 |
이재영 흥국생명 |
리쉘 IBK기업은행 |
양효진 현대건설 |
김수지 흥국생명 |
조송화 흥국생명 |
한지현 흥국생명 |
|
2017-2018 시즌 | |||||||
이바나 한국도로공사 |
이재영 흥국생명 |
메디 IBK기업은행 |
양효진 현대건설 |
배유나 한국도로공사 |
이다영 현대건설 |
오지영 KGC인삼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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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 시즌 | |||||||
톰시아 흥국생명 |
이재영 흥국생명 |
박정아 한국도로공사 |
양효진 현대건설 |
정대영 한국도로공사 |
이다영 현대건설 |
오지영 KGC인삼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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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 시즌 | |||||||
디우프 KGC인삼공사 |
이재영 흥국생명 |
강소휘 GS칼텍스 |
양효진 현대건설 |
한송이 KGC인삼공사 |
이다영 현대건설 |
임명옥 한국도로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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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베스트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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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레니카 톰시아의 기타 사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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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레니카 톰시아 Berenika Toms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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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등록명 | 톰시아 |
출생 | 1988년 3월 18일 ([age(1988-03-18)]세) |
폴란드 인민 공화국 포모르스키에 주 그단스크 | |
국적 |
[[폴란드|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신장 189cm, 체중 67kg |
점프 높이 | 스파이크 높이 310cm, 블로킹 높이 302cm |
포지션 | 아웃사이드 히터, 아포짓 스파이커 |
소속 구단 |
그다니아 그단스크 (폴란드, 1998~2008) BKS 비엘스코비아와 (폴란드, 2008~2011) 발리 페사로 (이탈리아, 2011~2012) 페네르바흐체 SK (터키, 2012~2013)[1] LTS 레기오노비아 레기오노보 (폴란드, 2013~2014) 발리볼 플레로 (이탈리아, 2014~2016) 이모코 발리 코넬리아노 (이탈리아, 2016~2017) 라르디니 필리토라노 (이탈리아, 2017~2018) 체믹 폴리스 (폴란드, 2018)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한국, 2018~2019) NEC 레드 로켓츠 (일본, 2019~ ) |
별명 | 배구계의 레반도프스키, 베라, 김베라 |
응원가 | Fiz & The Tantrums - HandCla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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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2018-19시즌 외국인 선수. 2018-19 V-리그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2순위로 지명되었다.2. 선수 경력
김연경과 함께 2012-13 시즌 페네르바체에서 함께 뛰었다.
2017 FIVB 월드 그랑프리에 폴란드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대한민국 대표팀과 무려 3회를 맞붙은 터라 이 당시를 기억하던 배구 팬들이 트라이아웃 참가 사실을 알고서 많이들 놀라워했다. 소속팀 팬들은 더더욱 리그에서의 활약을 기대했다.[2]
흥국생명의 마스코트 '자바'가 없어져서 많은 팬이 노심초사하였지만 이내 곧 자바는 집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그러나 시즌 전체를 놓고 봤을 때 외국인 선수에게 바라는 공격 결정력 측면에서 시원하게 보여 줬다고 보기는 어려웠다는 말들이 많았다. 하지만 포스트시즌 후반부에 힘을 내서 챔피언 결정전 4차전에서 30득점의 활약과 함께 통합 우승에 일조하였다.
2019-20 시즌 트라이아웃은 본인이 스스로 포기하였는데 이에 대한 일화가 알려지면서 인성이 정말 좋다는 호평이 자자해졌다. 본인이 슬럼프에 빠져 어려워하다가 선수 계약을 스스로 포기하려 했는데 이 당시 구단은 가족을 초청하려 했다고 한다. 톰시아의 말을 듣고 놀란 박미희 감독은 예약한 비행기 표를 보여주면서 포기하지 않고 톰시아를 기다리겠단 말로 다독여 주었고 이는 톰시아가 다시 힘을 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결국 톰시아는 가장 중요한 경기인 한국도로공사와의 챔피언 결정전 4차전에서 체력이 부족하여 점프가 잘 되지 않는 와중에도 30득점에 42.62%라는 팀 내 최고 득점과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팀의 통합 우승에 큰 기여를 하였다. 비록 크고 작은 우여곡절은 있었으나 시즌 동안 준수한 성적을 보여 주었고 결국 통합 우승으로 마무리하였으니 참으로 아름다운 이별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