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역 더킹팬트하우스&쇼핑몰

범어역 더킹팬트하우스&쇼핑몰 조감도

1. 개요

2. 역사

• 2022년 9월, 대구광역시에 108층 건축심의가 접수되었다.(다만, 대구광역시측에서 서류 보완을 요청했다고 한다.)
• 2022년 10월, 언론을 통해 이 사실이 알려지기 시작하며 화제가 되기 시작했다.
• 2022년 10월 12일, 매일신문 기사를 통해 조감도 등 더킹팬트하우스 장학사업㈜ 측이 사업 구상을 밝혔다. "범어네거리 108층, 오피스텔+호텔+쇼핑 복합건물"…시행사측 청사진 공개
• 2023년 1월, 시행사측이 고금리로 인한 분양 한파 우려로 건축 심의 신청을 철회하였다.
• 2023년 11월, 대구경북 지방신문사인 매일신문 단독으로 시행사 측이 기존 최고 108층 3개동에서 118층 단일동으로 설계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년 4월 총선 이후 금리 인하와 같은 정책적 변화를 기대하며 늦어도 5월초에는 신청을 완료한다는 입장이다. 기사

3. 구성

3.1. 지하3층 ~ 7층

3.2. 9층 ~ 99층

3.3. 100층 ~ 115층

3.4. 116층 ~ 118층

4. 여담

• 범어네거리 일대가 대구를 대표하는 초고층 부촌이지만 범어동 두산위브 더 제니스, 수성 범어 W,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 등과 같은 커튼월도 없는 페인트 도색의 외관에 주거시설의 기능에 집중한 아파트들이 들어섰고 이는 초고층 부촌의 상징인 부산 해운대의 센텀시티, 마린시티와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러나 범어역 더킹팬트하우스&쇼핑몰이 예정대로 준공된다면 기존 대구광역시의 마천루들과는 차별화된 118층이라는 층수[3]와 외관[4], 시설[5]로 대구광역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고층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높다.

• 예상 총 사업비는 2조 4000억원으로, 이는 지방 최대 토목사업이었던 부산광역시 해운대의 엘시티의 3조에는 다소 못미치지만 서울특별시에서도 손에 꼽히는 아파트단지인 헬리오시티와 맞먹는 사업비이다. 따라서 시행사측에서 청사진을 제시한 순간부터 시행사의 자금조달능력등에 의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았고 대구광역시 관계자조차 소방시설 심의와 지하·건축물안전영향평가 등 각종 인허가 서류를 준비하지 않고 덜컥 신청부터 했다가 한차례 철회한 전력이 있는 시행사측의 사업 지속 능력에 대한 의문을 가진 상태이다. 물론 시행사 측에서는 든든한 투자자를 확보했고 사업 예정지의 부동산 80% 이상을 확보했다고 밝히며 사업 진행 과정이 순조롭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