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42:57

범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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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범서읍
凡西邑 | Beomseo-eup
<colbgcolor=#009a44><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울산광역시
기초자치단체 울주군
행정표준코드 3730041
관할 법정리 10리
하위 행정구역 69행정리 622반
면적 77.07㎢
인구 68,207명[1]
인구밀도 885.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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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울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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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원 | 제3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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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욱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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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 송현길 72 (천상리 442-2)
범서읍 행정복지센터

1. 개요2. 상세3. 시설
3.1. 주거시설
3.1.1. 구영리3.1.2. 천상리3.1.3. 굴화리
3.2. 상업시설3.3. 문화3.4. 교육시설
4. 교통
4.1. 일반버스4.2. 직행버스4.3. 급행버스4.4. 지선버스4.5. 마을버스
5. 출신 인물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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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산광역시 울주군의 북동쪽에 위치한 이다. 대부분 산지지형이고, 행정복지센터 소재지는 천상리.

2. 상세

2001년 온양면과 함께 읍으로 승격하였으며, 대표 지역으로는 굴화리, 구영리, 천상리 등이 있다.[2]

울주군에서 제일 인구가 많은 읍이며[3], 최근에 개발되었기에 아파트도 많다.

구영지구와 천상지구[4] 1990년대 2000년대에, 장검지구는 2010년대에 개발되었다.[5] 인근에는 무거동 언양읍이 있다.

그 중 구영리[6]는 일찍이 언덕을 낀 벌판으로 이루어진 곳이라 개간이 용이해 이전부터 초지 및 과수원이 조성되었다. 이후, 이곳에 울산 최대의 택지지구[7]가 형성되었고, 현재 울주군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동네가 되었다.

구체적으로는 1990년대 들어서 구영리 서쪽의 점촌마을 쪽이 먼저 개발되어 현재의 '구(舊) 구영지구(속칭 구 도시라고 불리는 지역)'라고 불리는 지역이 되었고,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선바위 쪽과 구영리 동쪽의 대리마을이 추가로 택지개발이 되어 '신(新) 구영지구'(속칭 신 도시라 불리는 지역)도 완공되었다.

그리고 풍수리지적으로 배산임수형태의 지형을 가지고 있어서 1990년대 초중반에 풍수지리학자들이 많이 와서 건물터 및 묫자리를 많이 봤었다 [8][9]

그리고 주거단지에 마트 편의시설, 프랜차이즈 매장 등 있을 건 다 있어서 성남동이나 삼산동, 울산대 번화가 등으로 갈 이유는 백화점이나 영화관 등을 이용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크게 없다.[10] 조금 큰 마트로 간다면 구영교를 건너 굴화리에 있는 농협 하나로마트로 간다.

아이를 키우기 좋은 조건들이 많은데, 울주 육라 종합센터, 규모가 큰 선바위 도서관이 있고, 아파트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안쪽에 초•중학교들이 있어서 쉽게 통학이 가능하며, 15분 거리 이내에는 고등학교도 있다.

구영리는 교통도 괜찮다[11]. 당장 울밀로를 이용해 울산역이나 언양 등으로 가서 고속철을 이용하거나 울산고속도로를 탈 수 있고[12], 굴화 쪽으로 나가면 울산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가 있는 울산IC와도 가깝다. 이 도로로 쭉 가면 신복로터리 울산우정혁신도시 등과도 쉽게 연결된다. 또한, 우정혁신도시로 갈 때 울밀로가 막히면 동촌교를 건너서 다전로를 타도 된다. 다전로를 타고 다운동으로 가면 14번 국도를 이용해 척과와 경주로 넘어가기도 쉽다.

한편, 경주와 연결되는 국도도 선바위교를 통해 직결되어 활천, 봉계[13], 경주 등으로 넘어갈 수 있다[14].

천상리는 구 구영리 아파트가 들어서고나서 몇년 안되어 평지가 펼쳐진 대동부락(대동마을)과 평천 쪽이 개발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초등학교만 있는 동네였지만[15][16], 에시앙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각각1개소씩 증설되어있다. 그리고 천상천 너머 아직 미개발되어 남아있던 천상마을에 개발계획이 잡히면서 더 터지게 될 예정이다.

구영리보다는 편의시설이 부족한 편이나 기본적인 것들은 완비되어있으며, 큰 규모의 천상도서관도 있고, 천상동아아파트옆에 원래 저수지인 곳을 메우고, 큰규모의 천상공원을 최근에 조성하였다

남쪽으로 문수산이 있으며 하이킹, 등산하기좋은 산길이 잘 조성되어있다.

한편 우리은행 사거리는 구영리 주민들의 만남의 장소이다.

울주군 전체를 관할하는 울산울주경찰서가 있다.[17]

3. 시설

3.1. 주거시설

3.1.1. 구영리

  • 범서현대1차 - 1991년 11월 입주
  • 동양아트맨션 - 1992년 5월 입주
  • 범서현대2차 - 1992년 6월 입주
  • 서한 - 1993년 8월 입주
  • 일신파크맨션 - 1993년 9월 입주[18]
  • 범서현대3차 - 1993년 12월 입주
  • 한신 - 1994년 12월 입주
  • 서영골든맨션 -1995년 4월 입주
  • 신한디아채 - 1998년 6월 입주
  • 구영한라그린하우스 - 2003년 11월 입주
  • 구영지구푸르지오1,2단지 - 2006년 5월 입주
  • 풍경채 - 2007년 9월 입주
  • 구영우미린1,2차 - 2007년 10월 입주
  • 동문굿모닝힐 - 2007년 10월 입주
  • 호반베르디움 - 2007년 12월 입주
  • 울산구영2차푸르지오 - 2007년 12월 입주
  • 코아루 - 2008년 5월 입주
  • 구영강변디아채 - 2008년 9월 입주
  • 구영주공1단지 - 2007년 5월[19]
  • 구영주공2단지 - 2007년 11월
  • 더라이징 - 2019년 9월 입주

3.1.2. 천상리

  • 천상한라그린피스맨션 - 1997년 3월 입주
  • 신한다솜 - 1997년 4월 입주
  • 천상동아 - 1998년 4월 입주
  • 천상벽산 - 1998년 5월 입주
  • 천상청구그린타운1차 - 1998년 8월 입주
  • 극동 - 1998년 12월 입주
  • 천상그린코아 - 1999년 8월 입주
  • 천상청구그린타운2차 - 2000년 9월 입주
  • 경동태원하이빌 - 2001년 2월 입주
  • 천상국태그린빌 - 2005년 2월 입주
  • 청구 제네스 - 2002년 5월 입주
  • 아름아이필 - 2003년 3월 입주
  • 천상필그린 - 2008년 6월 입주
  • 문수애시앙1,2,3단지 - 2014년 2월 입주
  • 문수산아드리아 - 2016년 12월 입주

3.1.3. 굴화리

  • 장검한라이트빌 - 2001년 6월 입주
  • 굴화주공강변그린빌 3,4단지 - 2002년 12월 입주
  • 근훈스카이빌 - 2003년 5월 입주
  • 아담프라임빌 - 2004년 1월 입주
  • 굴화강변월드메르디앙 - 2008년 12월 입주
  • 문수마을동문굿모닝힐 - 2010년 5월 입주
  • 문수마을수필 - 2010년 6월 입주
  • 문수산더샵 - 2014년 2월 입주
  • 문수산푸르지오 - 2014년 10월 입주
  • 문수산신동아파밀리에 - 2014년 11월 입주
  • 문수산동원로얄듀크 - 2017년 8월 입주

3.2. 상업시설

3.3. 문화

3.4. 교육시설

4. 교통

4.1. 일반버스

4.2. 직행버스

4.3. 급행버스

4.4. 지선버스

4.5. 마을버스

5. 출신 인물

6. 기타

울산고속도로[29] 24번 국도가 이 곳을 지나가기 때문에 교통량이 상당히 많으며, 무거동과 가까운 구영리, 천상리, 굴화리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다. 나머지는 평범한 농촌 지역이다.[30][31]

2014년부터 구영리에서 선바위도서관이 운영 중이다. 규모가 제법 크며, 울산 관내 도서관 중 제일 시설이 좋은 편이다. 울주군에서는 관내 도서관 간 상호대차 제도를 운영하는데[32]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 책을 검색하다 보면 선바위도서관의 도서가 제일 많다는 걸 금방 알 수 있다. 1층에 있는 카페에서 합리적인 값으로 좋은 차와 분위기를 누릴 수 있으니 카페도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하이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등 대형유통시설도 존재한다.

입암리에 선바위,[33] 울산문화방송의 AM 송신소가 있다. 하지만 선바위는 현재 태화강가에 있는 별 특징 없는 바위 정도로밖에 인식되지 못하며,[34] AM 송신소는 한때 라디오 전파가 전자기기를 망가뜨린다는 항의가 많이 들어온 적도 있었다.

중구 다운동 남구 무거동이 원래 범서면에 속했으나, 1962년 부로 울산시의 출범과 함께 울산으로 편입되었다. 따라서 이 두 동네와 연담화되어 있으며, 특히 굴화리와 무거동은 그 경계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시가지가 연담화되어 있다.

구 울산군 지역이나 구 언양현 지역인 언양과도 가깝다. 그래서 언양읍 반연리에 위치한 UNIST의 상권과 행정업무가 범서읍의 구영리와 천상리로 묶여있는 편이다.

한때 광역•기초의원 선거구는 남부 울주 지역인 청량읍, 웅촌면과 같이 묶여있었으나, 2018년 7회 지방선거에서 웅촌면은 남부 3개 읍면(온양읍, 온산읍, 서생면)과 같은 선거구로 묶이고, 2022년 8회 지방선거에서는 청량읍까지 남울주 지역 선거구로 넘어가면서 범서읍이 단독 선거구가 되었다.

시내에서는 무거동과 완전 연담되어 있는 굴화와 남구 삼호동 일부에서도 굴화와 엮이는 경우도 있다. 삼호동에 위치한 굴화주공이 그 예인데, 원래는 같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범서 굴화리(굴화마을)와 남구 삼호동으로 갈라지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문수고등학교도 개교 당시에는 굴화고등학교였는데, 이걸 단계적으로 삼호동으로 편입시키면서 남구에 속하게 되었다. 굳이 지칭한다면, 삼호초등학교 뒤편 길[35]을 주로 굴화로 퉁치는 편이다. 대구로 치면 칠곡, 수도권에서는 '舊 시흥지역'이 비슷한 꼴.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원래 무거동도 1962년까지는 범서면 소속이었기에 이런 일이 일어난 것.


천상, 구영범서지역이라고 이야기한다. 같은 범서읍에 있지만, 다운동을 통해서 가는 척과나 녹동은 그냥 척과, 녹동으로 이야기 한다.

심지어 이 동네로 가는 울산 버스 708, 울산 버스 718의 경우, 버스기사들한테 "이 차 범서 갑니까?"라고 물어보면 "다른 버스 타세요."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이고, 약간 오지랖이 있으신 기사라면 "구영리 갑니까? 천상 갑니까?"고 반문하며 타야 할 버스 노선을 알려주는데, 척과리에 위치한 범서IC가 이것 때문에 혼동을 준다고 민원이 많단다.

가칭 범서하이패스IC가 나오기 전에는 차라리 굴화리에 위치한 장검IC가 범서IC였다면 혼란이 덜 했을 것이라는 판단도 있었다.

이지역 주민들도 외부인들한테 "너 어디 살아?" 라는 질문을 받으면 범서에 산다고 말하지 않고, '굴화에 산다', '구영리에 산다', '천상에 산다' 이렇게 중심지 단위로 말하는 경우가 많다.

2021년 4월 29일, 국토부에서 입암리를 울산선바위지구로 지정하면서 1만 5천 가구 규모의 주거지구와 언양읍 반연리에 주소가 있지만 UNIST와 연계된 산학연클러스터 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천상에는 아동병원이 있어서 입원이 어려운 코로나확진아동도 입원이 가능하다. 그러나, 대부분은 삼호동에있는 유명한 모 아동병원으로 많이간다

현재 척과리와 중구 다운동 쪽에 다운지구에 신도시가 건설 중이다. 약 13,000세대가 들어오며, 건설 후에 다운지구의 다운동 일부 구역이 범서읍 척과리도 편입할 수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36]

십리대밭길에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잘 조성되어있으며[37][38], 선바위라는 커다란 바위도 볼 수 있다.[39]

구영리 뒷산에는 하이킹하기 좋은 울주옛길도 잘 조성되어 있다.[40]

선바위에는 회귀성 어류가 많이 돌아오는데, 이는 꾸준한 복원 사업으로 인해 황어, 은어, 연어 등등 매년 회귀하고 있다.[41]

[1] 2023년 7월 주민등록인구 [2] 그외 서사리 척과리, 중리, 망성리, 사연리, 입암리, 두산리가 있다. [3] 인구가 약 7만인데, 양산시 웅상이나 거제시 舊 신현읍은 비슷한 인구가 되었을 때 분동되었다. 즉, 범서읍은 이미 분동될 조건은 갖추었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자치군 산하에 을 둘 수 없기 때문에 법을 개정하지 않는 한, 범서읍은 분동될 일이 없다. 대신 굴화리의 일부를 연담화가 되어 있는 삼호동이나 무거동으로 편입시키고 있다. [4] 보통 각각 구영리와 천상이라고 부른다. [5] 90년대나 00년대 중후반까지만 해도 이곳은 고속도로 인근 지역을 제외하곤 논·밭 위주였다. [6] 병영동에 병영이 들어서기 전에 잠시 병영이 있었던 적이 있었다. 구영은 옛 병영이라고 붙여진 지명. [7] 신도시보다 한 단계 작은 규모이다. [8] 하지만 1990년대 중반에 나라에 큰일이 있어서 많이 발전하지 못했다. [9] 그래서 구영리 뒷산에는 묘가 많다. 뒷산을 보는 아파트에서는 노골적으로 보일정도이다. 여담으로 롯데초대회장이던 신격호 부모님의 이장할 묫자리 후보지 중 하나였다 [10] 더 외곽에 있는 UNIST 학생들은 주로 구영리로 원정(?)을 온다. 그런데 정작 구영리에 사는 학생들은 다른 동네로 놀러간다. [11] 다만, 구영리 내 대중교통의 미래는 조금 암울해질지도 모르겠다. 울산광역시 도시철도/광역철도 구축 계획에서 총 6개의 노선 신설이 구상 중인데, 구영리에는 전철이 들어오지 않을 계획이다. 아무래도 지리적으로 구영리에 울산의 간선교통로를 집어넣으면 그 교통로는 선형이 좋아지지 않게 되기 때문인 듯 하다. [12] 20분도 채 걸리지 않지만 출퇴근 시간에는 꽤 밀린다. [13] 불고기와 소금구이로 유명한 그 곳 맞다. [14] 이 도로를 탈 경우에는 겨울철 주행에 주의하도록 하자. 여기서 허고개라는 고개를 넘어야 하는데, 비나 눈이 오면 종종 통제되는 곳이다. 경사가 급해서 브레이크 파열도 잦은 구간인데, 특히 겨울에 비가 오는 날에는 허고개는 눈으로 바뀌는 경우가 허다하므로, 주행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애초에 울산은 눈이 많이 오지 않는다 한들 허고개, 두동면 일대가 고산 지역인지라 그쪽은 눈 잘 쌓인다. [15] 그래서 2000년대까지만 해도 중학교 버스로 통학해야 했으며, 구영리와 천상과 아이들이 많이 왕래했었다 [16] 범서초등학교가 시설이 엄청 좋은데 원래 분교 크기였던 학교가 1990년도 후반에 새로 지으면서 엄청 크게 확장했는데, 당시 초등학교에 대형 수영장이 있는 학교는 이 학교가 처음이었다. 이는 이해찬의 부인이 이학교 동문인데, 엄청 애정을 가지고 있어서 시설을 빵빵하게 넣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17] 주소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점촌6길 6 [18] 2003년 7월 31일 저녁 이 아파트 101동에서 30대 주부가 자녀 14살 아들과 12살 딸을 살해하고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숨지는 사건이 있었다. 아파트 이름을 명시한 당시 일부 신문의 보도에서는 아이파크 아파트라고 되어있는데, 영상 취재에서 비추는 현장의 아스팔트와 복도식 구조는 분명히 일신 파크맨션의 것이다. 아마 이 동네의 일신파크와 옆 현대1차 아이파크 아파트가 주차장 일부를 공유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기자들이 헷갈린 듯. [19] 2003년 10월 건축승인, 2007년 5월 17일 사용승인. 2014년경 인근 축사와 마찰을 빚어 주민들이 단체 시위를 한 적이 있다. [20] 굴화리 [21] 천상리,구영리 [22] 구영리 [23] DT가능 [24] 천상리 [25] 천상리 [26] DT가능 [27] 24번국도에 위치해있으며 범서읍 끝자락인 굴화리에 위치해있어서 굴화, 장검 주민외에는 자차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한다 [28] 천상리, 구영리. 천상리에 있는 울산범서점은 2000년대 초반부터 한라아파트 상가 건너편에 있었던 나름 동네의 터줏대감이었으나, 2020년경 수변공원 근처로 이전하였다. [29] 울산 톨게이트 장검IC가 있다. [30] 이런 농촌의 이미지 덕분에 모 전국 일간지는 이 지역을 원격지로 구별하여 배달불가지역으로 분류하고는, 구독문의 전화에 인구부족으로 배달불가라는 말만을 무한반복하곤 한다. [31] 실제로 인구가 만명이 넘는 행정리는 구영,천상,굴화 뿐이며 나머지는 천명도 넘지 못한다. 그나마 500명을 넘는 지역은 척과리와 두산리가 각각 900명대 600명대를 보여주는데, 상술한 세 지역에 비하면 깡촌 수준이다. [32] 작은도서관도 그 대상에 들어가니 울주군민인데 근처 도서관에 책이 없으면 상호대차를 이용해봐도 좋다. [33] 선(立)+바위(巖) 해서 입암이라는 지명의 유래가 되었다. [34] 시민들의 인식은 그렇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입암리 일대를 지도로 보면 이 일대에서 태화강이 크게 굽어가는 걸 알 수 있는데 삼국시대에도 이 모습이었기 때문에 굴아화(屈阿火), 줄여서 굴화(屈火)라는 지명이 바로 여기서 왔다. 그래서 사실 굴아화촌의 중심지는 입암리였고 굴화리는 그 이후에 생긴 굴헐역이 있었던 영향이 아닌가 추정되기도 한다. [35] ... 에서부터 울밀로를 따라서 동해고속도로 사이장검IC가 위치해있는데, 주유소 부근에 있던 마을을 장검마을이라고 부른 것에서 유래한다. [36] 2022년 6월 기준 30평대(82m^3) 기준으로 4억대으로 사전분양이 분양완료하였으며, 타지역 부동산 카페들에서는 부산 기장일광신도시급 투자용으로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구영리, 천상리, 굴화리 일부지역은 구축임에 불구하고 부동산 상승장에는 올라가고 하락장에선 굳건해서 더욱이 평가가 높은지역이다. [37] 언양에서 명촌까지 [38] 특히 겨울철에는 겨울철새인 갈까마귀떼을 볼 수 있는데, 그냥 많다가 아니라... 엄청 많이 온다! [39] 이 곳도 숲유치원, 숲어린이집 소풍 명소이며, 선바위휴게소 쪽에는 선바위를 볼 수 있는 잔디밭이 있는데, 차박하는 사람들이나 돗자리 들고 조용히 소풍을 오는 사람도 많다. 기본적으로 타프를 치는 탠트는 금지다. [40] 봄과 가을에 장관인데, 봄에는 철쭉, 진달래가 엄청 많다. 그래서 봄철에 숲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소풍코스로 잘 활용하고 있다. 수가 엄청 많기에 구영초등학교 교화 철쭉이다. [41] 그래서 태화강 구간에는 낚시를 이용한 어류채집을 금지하며, 보이는대로 신고하면 포상금도 꽤 나온다. 이 기간 만큼은 시에서 모니터링용 cctv를 설치할정로 관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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