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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Original Films 파일:뱅커 한글로고.webp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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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colbgcolor=#ffffff,#1f2023>드라마 | ||
공개일 | 2022년 3월 20일 | ||
러닝타임 | 120분 | ||
제작 |
Romulus Entertainment Iam21 Entertainment Mad Hatter Hyphenate Fil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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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작 진 |
<colbgcolor=#D3D3D3><colcolor=#000000> 제작 | 조지 놀피 외 | |
감독 | 조지 놀피 | ||
출연 |
앤서니 매키 새뮤얼 L. 잭슨 니콜라스 홀트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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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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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 | | | | | | ||
시청 등급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PG-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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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12세 이상 시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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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60년대, 두 사업가(
안소니 마키[1]와
사무엘 L. 잭슨[2])가 기발한 사업 계획을 세워 주택 통합에 맞서 싸우고, 평등한 기회 속에서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하려 한다. 실제 사건에 영감받아 제작된 드라마.
니콜라스 홀트, 니아 롱 출연.
Apple TV+ 오리지널 영화.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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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 개럿
젊은 흑인 사업가. 어린 시절엔 구두닦이나 했었지만, 지적 능력이 매우 뛰어났고[3], 그 결과 작중 현대 시점에선 유니스라는 여성과 결혼했고 작은 회사를 경영한 결과 3만 5천 달러를 벌었고, 그 돈으로 임대업을 하려고 한다. 최근 흑인 출신 고급 전문직들이 빈민가에서 벗어나고 싶어하지만 그들의 전입을 받아주는 임대 물건이 없어 곤란을 겪고 있는 점을 이용해서 임대업으로 큰 돈을 벌려고 한 것.
그런데 정작 백인 건물주들이 너무 많은 투자비를 원해서[4] 임대업을 할 건물을 사는 데 실패하고 마지막으로 만난 바커는 그나마 인종차별을 안 하는 인물인지 돈만 제대로 지불하면 건물을 팔겠다고 했지만 그 역시 4만 달러를 요구해서 은행에서 1만 달러를 대출 받으려 했지만, 인종차별 탓에 은행 간부인 리드와 만나는 것도 거절 당하고, 리드가 퇴근할 때를 기다려서 바커의 이름을 대고 대출 받으려 시도했고, 의외로 바커가 버나드의 패기를 마음에 들어해서 대출이 성사되어 바커의 건물 중 하나를 사들이는 데 성공하지만, 정작 그 건물에 살고 있는 백인 입주민들이 그가 사기를 친다며[5] 경찰에 신고를 하는 등, 계속해서 인종 차별을 당한다. 그럼에도 성공적으로 임대 건물을 늘려가며 바커와 협업하여 12채의 건물의 지분 50%를 가지고 있었으나, 바커가 심장마비로 사망하자 바커의 부인이 계약서에 버나드의 명의가 없다는 걸 이용해서 버나드의 지분을 모두 빼앗아버리고, 그 탓에 알거지가 되는 걸 면하기 위해 조 모리스와 손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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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모리스
아내 유니스가 버나드에게 소개시켜준 흑인 클럽 주인. 버나드가 그를 처음 만났을 때, 매우 방탕한 인상[6]을 받았기에 싫어했지만, 아내인 유니스는 조의 클럽에는 시장도 드나들 정도로 걸물이라며 조와 협업하라고 종용했다. 사실 그 역시 흑인이면서 백인 얼굴마담을 내세워 17채의 건물을 소유한 부동산 사업자였고, 바커의 사후, 버나드의 사업 파트너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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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커
버나드에게 임대용 건물 하나를 팔고, 그가 건물 계약을 할 때 했던 말을 지키자[7] 버나드와 협업하기 시작했다. 사실 그는 아일랜드계 백인으로, 그 역시 성공하기 전까진 (주로 영국인이나 영국계 미국인인) 백인들에게 차별을 받아왔던 모양. 이후 버나드와 함께 50 대 50으로 건물 임차 사업을 함께 하는데, 하필 버나드가 열심히 벌어들이기 시작하여 새 집까지 산 시점에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만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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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
버나드가 조카의 친구로 알고 지낸 백인 청년. 드라이브인 아이스크림에 투자했다가 망해서 잡역부로 일하고 있었다, 바커 사후, 버나드가 조 모리스와 파트너쉽 계약을 하면서 새로운 얼굴마담으로 데려온 인물로, 처음에는 그저 얼굴 마담 역할에 충실했지만 텍사스에서 메인랜드 은행 투자에 써먹으면서 어느 정도 은행 일에 익숙해지자 말린 은행을 달라고 조와 버나드를 반협박하였지만, 이후 감사에서 탑시트만 읽어보는 바람에 불량대출을 해준 게 되어버렸고, 심지어 말린 은행을 흑자로 만들려고 메인랜드의 자본을 자기 맘대로 끌어다 쓰는 등 멋대로 행동하는 바람에 결국 메인랜드와 말린 둘 다 잃게 된 데다가 이 과정에서 조와 버나드가 FBI에게 체포되어 버린다. 심지어 자신이 이 일로 감옥에 가게 되자 결국 두 사람을 배신하고 감옥행을 피한다.[9] 하지만 이는 조와 모리스가 최소한의 자산을 확보하고 잡혀가게 하기위한 합의된 배신이었다.
3.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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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예고편 |
[1]
버나드 개릿 역
[2]
조 모리스 역
[3]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함수를 써서 백인 사업가들의 사업 내용을 계산할 정도였다.
[4]
대부분의 건물주들이 낡은 건물이나 가지고 있는 주제에 4만에서 5만 달러를 원했다. 본인 세입자들은 낡은 건물이지만 불만 없이 살면서 월세를 잘 낸다면서.
[5]
처음 만나는 백인 할머니가 건물을 고칠 사람을 고용하지 못해 스스로 건물을 고치고 있는 버나드를 보며 작업공이냐고 오해하고, 새 집주인이라고 하자 여긴 백인 건물인데 어떻게 흑인이 건물주가 되겠냐며 역정을 냈으며 경찰까지 불렀고, 자신이 건물주임을 증명하기 위해 미리 만들어둔 서류 복사본을 보여줘야 했다. 오인 수사임에도 사과를 하지 않는 경찰들은 덤.
[6]
여자 종업원들을 여럿 끼고 있었던 데다가 처음보는 버나드에게 갑자기 진탕 취해보자며 독한 술을 권했다.
[7]
현재 입주민은 절반에 그쳤지만 자신이 건물주가 되면 세입자를 모두 채우겠다고 약속했다.
[8]
그런데 이후 사실 남편이 흑인과 일하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았던 바커의 부인이 바커가 계약서를 만들 때 버나드의 이름을 기입하지 않은 걸(이는 바커가 얼굴마담이었기 때문.) 이유 삼아 버나드의 지분을 전부 빼앗아버린다.
[9]
자신이 말린 은행을 살리려고 저지른 부정대출을 조와 버나드의 지시였다고 거짓증언을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