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배틀라이트
1. 챔피언 조작
1.1. 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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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체력
하늘색 바로 표시되는 체력이다. 현재 체력이 0이 되면 챔피언이 사망한다.
현재 체력은 일부 회복 스킬이나 생존 배틀라이트(특성), 그리고 후술할 최대 체력 회복 방법으로 회복 가능하다.
체력의 최대치는 챔피언에 따라 조금씩 다르며, 최소값은 190[1], 최대값은 250[2] 이다. -
최대 체력
검은색 바로 표시되는 체력이다. 일반적인 경우 챔피언의 현재 체력은 최대 체력 이상으로 회복될 수 없다.
현재 체력이 최대 체력보다 40 이상 낮아질 경우, 최대 체력 역시 그 수치만큼 감소한다. 뒤집어 말하면 최대 체력은 언제나 현재 체력보다 40 이상 높을 수 없으며, 통상적인 방법으로 회복할 수 있는 체력은 40이 한계치이다.
최대 체력은 챔피언의 회복 스킬 등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회복할 수 없으며, 오직 체력 조각과 오브, 그리고 챔피언 기력 구슬을 통해서만 회복 가능하다. 따라서 최대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중앙부로 진출하여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밖에 없다.
1.2. 기력
체력 바 밑의 주황색 바로 표시되는 챔피언의 스킬 자원이다.
기력은 모든 챔피언이 100으로 동일하며, 일부 챔피언 한정[3]으로 영감 특성을 이용하여 기력 최대치를 125로 확장 가능하다.
기력은 일반 스킬 중 기력 획득 가능 스킬을 적 챔피언에게 명중시키거나, 후술할 기력 조각, 기력 구슬을 통하여 획득 가능하다.
R(특수기), Shift(EX스킬), F(궁극기) 를 사용하면 기력이 소모된다. 일반적으로 특수기와 EX스킬은 25의 기력을 소모하며(일부 예외는 50), 궁극기는 100의 기력을 소모한다.
1.3. 스킬
챔피언은 공통적으로 LMB, RMB, Space, Q, E, R, 2개의 EX스킬[4], 그리고 궁극기인 F로 총 9개의 스킬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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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B (마우스 좌클릭)
이 게임의 평타와도 같은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이 없거나 매우 짧아 주력 딜링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동시에 기초적인 조준 실력의 척도가 된다.
모든 근접 챔피언과 근접형 지원 챔피언은 LMB에 쿨타임이 없고 시전 시간만이 있으며, 또한 LMB 사용 시에도 이동속도 패널티가 매우 적어 수월하게 무빙하면서 사용 가능하다.
원거리 챔피언과 원거리형 지원 챔피언은 LMB에 쿨타임과 시전 시간이 모두 존재하나, 대체로 0.2~0.5초 정도의 쿨타임을 지녀 사실상 난사할 수 있다. 원거리 챔피언은 LMB 사용 시 큰 이동속도 패널티가 있기에, 상대와의 거리를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사용하다 보면 거리를 내어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충전'식 LMB를 가진 챔피언[5]은 매 8초마다 충전된 공격을 가할 수 있다.[6] 충전된 공격은 공통적으로 더 강력한 대미지와 방해 효과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챔피언들은 지속적인 딜 교환보다는 충전된 LMB를 이용하여 순간적 이득을 보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탄창'식 LMB를 가진 챔피언[7]은 탄창을 다 소모하면 재장전 시간이 필요하다. 재장전 중에는 이동속도 패널티는 없으나 LMB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 RMB (마우스 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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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생존/혹은 이동과 관련있는 스킬.
2018년 5월 기준 27명의 챔피언 중 21명의 챔피언이 Space키에 이동기[8]를 지니고 있으며, 그 중 룩을 제외하면 체공시간이 있어 이동기이자 동시에 무적기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룩, 루 카안, 자밀라, 주몽, 폴로마[9], 블라섬, 얼릭을 제외한 챔피언은 이동기로 벽을 넘을 수 있다.
시푸, 쏜, 타야, 데스티니는 이동기는 아니지만 이동 방해 효과 제거 + 이동속도 증가 효과(+ 시푸와 쏜의 경우 영체화)를 지니고 있어 사실상의 이동기나 다름없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상기한 모든 챔피언이 속박 및 위기 상태에서 Space키로 벗어날 수 있다는 뜻이며, 오직 바레쉬와 루시만이 Space기에 이동 관련 스킬이 아닌 보호막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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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반격, 또는 생존 스킬.
Q스킬 중 압도적으로 많은 것은 반격 스킬로서 9명의 근접 챔피언 중 7명이, 9명의 원거리 챔피언 중 2명이, 9명의 지원 챔피언 중 4명이, 총 13명이 Q키에 반격기, 혹은 반격 기능을 가진 스킬을 지니고 있다.
반격 스킬의 특징은 상대방이 공격해 줘야만 발동하는 수동적 능력이지만 그 반대급부로 파괴력이 굉장한 스킬이라는 것이다. 또한 반격 스킬 발동 중에는 이동불가 및 이동속도 대폭 저하, 타 스킬 사용 불가 등의 패널티가 붙게 되므로 반격이 실패할 경우 큰 타격을 입게 된다.
일반적인 격투 게임과는 달리 반격 스킬은 발동 모션과, 실제 발동 판정 사이에 꽤 큰 갭이 존재한다. 때문에 근접에서 상대방의 모션을 보고 반격하면 발동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때문에 반격 성공에는 극한의 피지컬과 더불어 심리전이 요구된다.
그 외의 경우 투명이 2명[10], 방해 효과가 6명[11], 치유 소환수가 2명( 블라섬, 페스틸러스) 보호막 2명( 아이바, 알리시아), 방어기 1명( 에즈모), 유틸형 이동기 1명( 잰더)으로, 이 중 방해효과가 끌어오기 및 속박인 쏜을 제외한 모든 챔피언이 Q에 생존 능력이 달려있다고 보면 된다.
- E
1.4. 시전 취소
스킬 시전 시 기력 바 아래에 시전 준비 바가 나타나며, 이 바가 채워지기 전 C키, 혹은 설정의 이동시 취소 옵션 등을 이용하면 바가 붉은색으로 변하면서 시전 준비 중, 혹은 시전 중인 스킬 중 일부를 시전 취소할 수 있다.
시전 취소에 대한 페널티는 거의 없다시피하다. 시전 취소 시 스킬 쿨타임은 최소 0초, 최대 1초에 불과하며, 궁극기를 제외한 스킬의 경우 시전 취소 시 기력도 소모되지 않는다. (단, 궁극기의 경우 시전 취소 시에도 모든 기력이 소모된다)
스킬 시전 중에 적 챔피언에게 명중시킬 수 없을 것 같다는 판단이 들면 취소하는 것이 이득이며,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서 고의적으로 스킬 시전 모션을 보여주다 취소함으로서 상대방의 주요 생존기, 반격기 등을 무의미하게 소모하도록 만드는 심리전 테크닉 역시 존재한다.
1.5. 배틀라이트(특성) / 로드아웃
1.6. 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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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
Z키를 누르면 1초간 정신 집중을 하여 탈것에 탑승할 수 있다. 탈것에 탑승한 상태에서는 이동 속도가 대폭 빨라지나, 탈것에 탑승한 상태에서 적의 공격에 피격당하면 1.5초간 둔화 효과에 걸리게 된다. 탈것에 탑승한 상태에서 스킬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탈것에서 내리게 된다.
아레나 모드의 경우 라운드가 시작될 때는 자동으로 탈것에 탑승하게 된다.
탈것의 외향은 이동속도 및 성능에 전혀 영향을 끼지치 않는다. 탈것의 목록은 탈것 목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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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랴
탈것에 탑승한 상태에서 Z키를 누르면 일정 시간 동안 이동 속도 상승 효과를 얻는다. 재사용 대기시간은 10초.
1.7. 사망
챔피언의 현재 체력이 0이 되면 사망한다. 챔피언이 사망할 경우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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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릿 타임
챔피언 사망 시, 게임 전체에 1초간의 불릿 타임이 걸린다. 이 동안은 시간이 매우 느리게 흘러가며 어떠한 행동도 불가능하지만, 에임은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이는 챔피언의 사망 정보를 토대로 다음 행동과 전략을 수정할 여유를 주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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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력 구슬
사망한 챔피언은 위 사진과 같이 기력 구슬을 떨어뜨린다. 기력 구슬은 챔피언이 사망 당시 보유하였던 기력에 비례하여 크기가 커진다.
기력 구슬은 사망한 챔피언의 팀원만이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챔피언에게는 소량의 현재 체력과 최대 체력이 회복되고, 챔피언이 사망 당시 보유하였던 기력을 반올림하여 25 / 50 / 75 / 100의 기력을 획득할 수 있다.
기력 구슬은 아레나 기준으로 가장 많은 기력을 획득할 수 있는 수단이므로, 기력 구슬을 잘 활용한다면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도 궁극기를 2~3회 연속으로 사용하여 우위를 뒤집는 등의 플레이 역시 가능하다.
2. 스킬 판정
2.1. 타격 판정
- 근거리 공격
- 투사체
- 범위 공격
2.2. 피격 판정
- 보호막
- 체공 시간
- 영체화
3. 군중제어 효과
3.1. 이동 방해 효과
말 그대로 이동에 방해되는 효과. 오로지 챔피언의 기본 이동에만 영향을 주며, 이동기에는 어떠한 영향도 끼칠 수 없다.데스티니의 자력 오브나 타야의 신속, 쏜의 매복 같은 이동 방해효과 제거 스킬을 사용하면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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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화(Snare)
대상의 이동 속도가 t초 동안 p% 감소합니다.
가장 흔한 군중제어 효과. 이동속도가 감소한다. 대부분의 챔피언이 보유하고 있으며, 둔화 효과가 없는 챔피언도 특성을 통해 챙길 수 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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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해지는 둔화
대상의 이동 속도가 0%까지 감소하고 t초 동안 서서히 회복됩니다.
표면상의 시각 효과와 UI상의 표시는 둔화와 동일하나, 일반적인 둔화와는 달리 무조건 이동속도가 0%까지 감소했다가, 이후 일정 시간 동안 회복된다. 둔화에 비해 일시적인 스킬 연계에는 더 좋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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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박(Root)
대상이 t초 동안 움직일 수 없습니다.
대상을 움직일 수 없게 만든다. 허나 속박에 걸린 상태에서도 걸어서 이동이 불가능할 뿐 모든 종류의 이동기는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므로 방심은 금물이다. 사실상 이동속도를 일정 시간 동안 0%로 만드는 효과라고 봐도 무방하다.
여담으로 본래 속박을 보유한 챔피언보다 특성으로 속박을 보유하게 되는 챔피언이 압도적으로 많은 군중제어 효과이다. 특히 대부분이 E특성에 속박이 달려 있다.
3.2. 부정적 효과
챔피언의 여러 능력을 약화시키는 효과. 이동 방해 효과보다는 상위의 군중제어이고, 상태 이상보다는 하위라고 보면 된다.시푸의 쾌속 같은 부정적 효과 제거 스킬을 사용하면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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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Blind)
시야 범위가 t초 동안 p% 감소합니다.
실명 효과에 걸리면 사실상 자기 자신을 제외한 그 무엇도 볼 수 없을 정도로 시야가 감소한다. 다만 모든 스킬이 논타겟팅인 만큼 스킬 사용 자체는 전혀 봉쇄되지 않으므로 유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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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화(Weaken)
대상의 피해량과 회복량이 t초 동안 50% 감소합니다.
대상을 고자로 만들어버리는 스킬. 피해량 50%라는 충격적 감소율로 사실상 딜 교환을 불가능하게 만들어 버린다.
모든 약화의 지속시간은 시리우스의 2.5초를 제외하면 2초이다. - 보유 챔피언 : 바코(Q특성), 라이곤(Space특성), 자밀라(exRMB), 에즈모(E특성), 시리우스(충전LMB), 블라섬(F)
- 타락( 바레쉬) : 5초 동안 피해량과 회복량이 15% 감소하는 바레쉬의 LMB 디버프이다. 일반적인 약화에 비해 지속시간은 훨씬 기나 감소폭은 훨씬 적다.
- 약화 독소( 루시) : 6초 동안 피해량이 10%, 회복량이 20% 감소하는 루시의 LMB 특성이다. 일반적인 약화에 비해 지속시간은 훨씬 기나 감소폭은 훨씬 적다.
- 약화 공격( 블라섬) : 1.5초 동안 대상의 피해량과 회복량이 40% 감소하는 블라섬의 LMB 특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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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증폭
대상이 받는 피해가 amplifyduration초 동안 amplifypercent 증가합니다.
대상이 받는 피해를 증가시킨다. 부정적 효과를 시전한 챔피언 뿐만 아니라, 다른 챔피언들 역시 해당 효과를 입고 있는 챔피언을 공격하면 증폭된 피해를 줄 수 있다. 엄밀히 말하면 '피해 증폭'이라는 이름의 부정적 효과는 없으며, 해당 효과를 지닌 여러 디버프들이 존재할 뿐이다. 룩의 방어구 파괴, 바레쉬의 심판, 잰더의 신비한 촉매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3.3. 시전 방해
챔피언의 스킬 사용을 봉쇄하는 군중제어 효과.시전 방해에 일단 걸린 상태에서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해제할 수 없으며, 상태이상 면역 스킬을 미리 사용하여 예방하는 것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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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차단(Spell Block)
0.5초 안에 사용하는 다음 기술을 방해합니다.
현존하는 모든 주문 차단 스킬의 경우, 주문 차단 시간 동안 스킬을 사용하면 더 강한 군중제어 효과(침묵, 기절, 공황)를 받게 된다.
주문 차단 효과가 걸린 다음 스킬을 시전하는 것이 아니라도, 스킬 시전 중에 주문 차단 스킬에 피격될 경우 그 즉시 주문 차단 효과가 발동된 것으로 판정된다. 대신 모든 주문 차단 스킬은 그 지속시간이 0.5초로 극단적으로 짧으므로 상대의 스킬을 이끌어내는 심리전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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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Silence)
대상이 t초 동안 기술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평타에 해당하는 LMB조차도 스킬로 판정되는 이 게임에서 침묵은 상대방이 이동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드는 매우 강력한 효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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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Panic)
대상이 t초 동안 p% 증가한 이동 속도로 허둥지둥 달아납니다. 최소 20의 피해를 받으면 효과가 해제됩니다.
툴팁에는 나와있지 않으나, 공황 상태에서는 스킬 역시 사용할 수 없다. 또한 '달아난다'라는 것은 시전자를 기준으로 한 것이 아닌 스킬 시전 위치를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상대를 오히려 끌어오는 역할 역시 가능하다. 위험한 적을 멀리 이탈시키거나, 목표를 무력한 상태로 끌어오거나 등등 유연한 사용이 가능하나, 스킬 적중률과 적중 위치에 따라 완전히 반대의 효과를 불러올 수도 있다.
3.4. 행동 불능
챔피언의 조작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군중제어 효과.행동 불능에 일단 걸린 상태에서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해제할 수 없으며, 상태이상 면역 스킬을 미리 사용하여 예방하는 것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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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Stun)
대상이 t초 동안 움직이거나 기술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진 방해 효과이자, 이 게임에서 최고의 방해 효과. 움직이거나 기술을 사용할 수 없으며, 이 동안 적에게 피해를 입어도 기절은 풀리지 않는다. 그 반대급부로 기절은 대체로 지속 시간이 매우 짧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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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화(Incapacitate)
대상이 t초 동안 움직이거나 기술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상이 피해를 받으면 이 효과가 해제됩니다.
기절과 유사하나, 상대방이 피해를 받으면 효과가 해제된다. 워크래프트의 수면이나 아나의 수면총 같은 효과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기절보다는 지속시간이 더 길며, 주로 스킬 연계를 위한 시간벌이, 혹은 강력한 버프를 얻은 적을 일시적으로 전투에서 제외시키는 역할을 한다.
대다수의 근접 챔피언이 무력화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무력화의 경우 확정이 아닌, 밀려나 벽에 부딪힌 적에게만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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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Petrify)
대상이 최대 20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얻고, t초 동안 움직이거나 기술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보호막이 파괴되면 효과가 해제됩니다.
무력화와 유사하나, 상대방이 보호막을 얻으며 이 보호막이 파괴되면 효과가 해제된다. 때문에 석화 상태의 적에게 최대한의 대미지를 넣기 위해서는 우선 약한 스킬로 보호막을 거의 깎아놓은 다음 강력한 스킬을 사용하는 연계가 요구된다. 지속시간이 굉장히 길며, 주로 스킬 연계를 위한 시간벌이, 혹은 강력한 버프를 얻은 적을 일시적으로 전투에서 제외시키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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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 뜸
공식적인 방해 효과는 아니나, 일단은 상태 이상으로 볼 수 있는 효과. 상대방에게 강제로 체공 시간을 주는 스킬로서, 전투에서 강제로 벗어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보유 챔피언 : 라이곤, 얼릭
[1]
루시,
펄.
[2]
룩,
바코,
쏜.
[3]
바레쉬,
바코,
아이바,
애쉬카,
알리시아,
자밀라,
타야.
[4]
기존 스킬 키에 Shift키를 누른 채 발동.
[5]
루 카안,
시리우스,
블라섬,
펄,
얼릭.
[6]
펄은 예외적으로 반드시 스킬을 사용해야만 충전 가능하다.
[7]
아이바,
제이드,
에즈모.
[8]
군중제어 '속박' 상태에서도 사용하여 이동 가능한 스킬.
[9]
폴로마의 경우 정령의 인도자 투사체는 벽을 통과할 수 없으나, 위치를 바꿀 때 폴로마 자신은 벽을 통과할 수 있다.
[10]
크로우크,
제이드. 여담으로
자밀라역시 반격 성공시 투명이 부여된다.
[11]
쏜,
애쉬카,
타야,
주몽,
루시,
폴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