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스피리츠 커넥티드 배틀러즈 バトルスピリッツ コネクテッドバトラー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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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 2022년 4월 14일 |
제작 | FURYU |
플랫폼 | Nintendo Switch PlayStation 4 |
ESD | PlayStation Network | 닌텐도 e숍 |
장르 | 카드 배틀 RPG |
등급 | CERO: (전연령 대상) |
관련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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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티저 무비 |
1차 PV |
2022년 4월에 발매된 배틀 스피리츠 게임. 배틀 스피리츠 디지털 스타터 이후로 11년만에 발매된 배틀 스피리츠 관련 게임이다. 실제작은 FELISTELLA 혹은 후류와 펠리스텔라 공동개발로 보여진다.
TCG 타입으로서는 NDS로 발매되었던 디지털 스타터 이후 2번째인지라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2. 설명
수록 탄수는 2020년 4월의 전성편 1탄부터 2021년 10월 진 전성편 3탄까지이며, 그 사이에 나왔던 프리미엄 팩이나 X레어 팩등도 수록된다. 다만 재록된 카드중에서 시희의 마이 유니트 카드가 기술력 문제로 전부 빠졌다.위에 나왔다시피 제작진의 기술력이 여러가지로 문제가 되고 있는데 그로 인해 발매연기도 있었고 그로 인해 진 전성편 4탄 이후에 발매되었던지라 추가 수록에 대한 기대가 있었는데, 진 전성편 4탄을 추가유료 DLC로 낸다고 한지라 게임 발매전부터 유료 DLC 발표부터 하는 것이 일부에서는 불만/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막상 발매된 작품은 각종 버그로 인해 버그 패치에만 세월을 보내고 있다. 별애별 놀라운 버그가 다 나오고 있어서 유저들이 오히려 버그를 이용한 콤보를 만들어 내고 있을 정도
제작진이 열심히 버그 패치를 하고 있으며, 2022년 5월 현재 그럼에도 여전히 버그가 남아 있다보니 진 전성편 4탄 추가가 계속 미뤄지고 있는 상태였으나, 6월에 어찌 진 전성편과 더블 노바 등을 추가하는데 성공했다. 이제는 어느정도 게임이 될 정도이기는 했는데 여전히 패치라고 쓰는 버그 픽스가 이어지고 있다.
스토리가 이어지는 정식 후속작으로 배틀 스피리츠 크로스오버가 2024년 11월 7일 발매 예정이다.
3. 등장인물
3.1. 니지미야 토야
본작의 주인공, 카이몬 고교 1학년생. 디폴트 덱은 홍룡황 드라그 언셸을 키 스피릿으로 한 패황덱.
내성적인 성격으로 주위에 휩쓸리기 쉬운 경향이 있다. 부모님의 사정으로 5년 전 본작의 무대인 게이트시를 떠났지만, 고등학교 입학과 함께 게이트시로 돌아왔다. 시라토리 유우와는 소꿉친구 사이로 5년 전까지 같이 바토스피를 플레이했으나 토야가 이사를 가게 되어 서로 다시 만나 배틀을 하자는 약속과 서로 가지고 싶어했던 카드를 한 장씩 교환하며 해어졌다.[1]
5년 후 게이트시에서 유우와 재회를 하긴 했으나 5년 동안 살던 곳에는 바토스피 유저가 적었고 그 탓에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 바토스피를 뒤로 했던 탓에 덱은 5년 전 상태 그대로에 실력은 오히려 떨어져서 유우를 실망시킨다. 유우와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또다른 소꿉친구인 히요리 미츠구가 부장으로 있는 카이몬 고등학교 바토스피 부에 들어가 하이스쿨 챔피언십을 목표로 배틀을 반복한다.
많은 노력 끝에 단순 취미가 아닌 프로 배틀러를 목표로하는 부원이 많은 카이몬 고교 바토스피부 부원들에게 인정받고 1학년이면서도 하이스쿨 챔피언쉽에 참가하게 된다. 하이스쿨 챔피언쉽 지역 예선에서 강호고 카이호우 학원의 스미레노 렌지, 같은 학교 선배인 아마가사키 히카루, 미츠구에게도 승리해 결승에 진출하고 유우와 다시 한 번 배틀을 하게 된다. 그동안에 노력으로 유우에게 승리해 유우와도 화해하고 전국 대회 진출권까지 획득한다.
전국대회가 시작하기 전 방학 시기에 게이트시에 강제로 덱을 걸게 만들어 카드를 빼앗아가는 안티 배틀로 무리가 나타나, 그들의 방식의 크게 분노해 바토스피부 부원들과 함께 그들과 싸워 아이들이 빼앗긴 덱을 되찾으며, 그들의 리더 키라미야자키 테루오 마저 쓰러트려 안티 배틀러들을 게이트시에서 쫓아낸다.
하지만 안티 배틀러가 없어진 게이트시에서 여전히 덱을 걸고 배틀을 벌이는 로쿠로 켄타가 나타나며 자신의 덱을 걸고 배틀을 해야만 더욱 강해질 수 있다는 그의 생각에 다른 사람을 희생히키는 방식이라며 반발해 배틀을 벌이고 승리한다. 패배를 인정하지 못하는 켄타에게 이기는 것만이 다가 아니다. 배틀 스피리츠는 패배로부터 배우면서 강해지는 것이라며 일갈하고 켄타의 덱은 두고 켄타가 빼앗은 다른 덱만 가지고 가 그의 신념을 무너뜨린다.
켄타의 패배에 흥미를 가진 리쿠도 소우지가 카드링에 찾아오게 되는데, 지면 바토스피를 그만둘 각오로 배틀을 한다는 그의 신념에 반발한다. 하지만 리쿠도의 도발에 넘어가 덱을 걸고 배틀을 하고 결국 덱을 빼앗기고 만다. 전국 대회에서 다시 한 번 그와 배틀을 할 것을 다짐하지만 덱을 빼앗기고 다른 사람들을 실망시킨 것으로 슬럼프에 빠져 새로운 덱 구축에 난항을 격던 중, 쇼타와 다른 친구들에게 토야가 자신들의 덱을 돌려주었으니 이번에는 자신들이 도울 차례라며 토야가 기존의 사용하던 덱을 재현한 덱을 건네 받아 슬럼프를 회복한다.
이내 토야에게 빼앗은 덱을 건내 받은 켄타가 자신의 덱과 토야의 덱을 섞어 다시 한 번 승부를 하기 위해 찾아오고 동료들에게 받은 덱으로 그에게 승리해 자신의 카드를 되찾아오고 이번에도 그에게 패배로 부터 배우라며 그외에 카드는 돌려주며 동료들에게 받은 카드를 사용해 자신의 덱을 더욱 강화시킬 것과 리쿠도를 쓰러트릴 것을 다짐한다.
전국 대회에서는 전국의 강호들과 배틀을 하게 되지만 대전 상대들이 방학 동안 유우의 연습 배틀 상대들이었던 탓에 유우 정도의 강자가 이기지 못해 수행을 할 정도의 상대라며 오히려 자신을 아는 태도의 당황한다. 시온 메구루, 우타하나 히메, 우로쿠 카케루에게 승리해 일차 리그를 돌파, 결승 토너먼트에서 아카에 호노카, 아오바 렌을 쓰러트리고 준결승에서 다시 한번 리쿠도와 배틀을 하게 된다.
리쿠도의 덱을 걸고 싸우는 뒤가 없는 방식을 부정하면서, 서로 지면 더 이상 배틀을 하지 않겠다는 내기를 걸며, 자신이 해온 바토스피로 반드시 쓰러트리겠다는 각오를 보인다. 리쿠도에게 승리 후 자신이 리쿠도에게 그만두게 할 것은 바토스피가 아닌 덱을 걸고 하는 바토스피라며 리쿠도의 법칙을 부정하고 승자인 자신의 법칙에 따르라며 바토스피는 지면 끝나는게 아닌 졌기에 비로소 강해지는 것이라고 일갈한다. 이후 리쿠도에게 자신가 유우와의 배틀을 보고 생각해보라며 결승전에 진출한다.
결승전에서는 유우와 다시 한 번 배틀을 벌이게 되고 리쿠도에게 아무것도 걸지 않아도 최고의 배틀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유우에게 최고의 배틀을 하자며 이야기하고 유우에게 승리해 하이스쿨 챔피언쉽에서 우승을 하는 것으로 엔딩이 난다.
후일담에서 많이 만나지 못한 전국 대회 참가자들과 다시 만나 배틀을 벌여 친목을 다지거나 바토스피부의 차기 부장을 정하거나 하며 유우와의 관계도 회복해서 카드링에서는 대부분 둘이서 덱을 구축하거나 배틀을 반복하는 모습이 나온다.
또한 자주 유우와 함께 카드링에서 팩을 뜯거나 덱을 구축하는 모습을 보면 토야 자신은 새로운 카드를 획득하면 이 카드를 바로 덱에 넣을 방법을 궁리하는 한 편, 유우는 새 카드가 토야의 기존 덱과 맞지 않는다며 아예 그 카드를 키 스피릿으로 새 덱을 구축하라고 반박해 말싸움이 배틀로 번지는 등 서로 티격태격하는데, 주변 반응을 보면 이게 일상이라는 듯.
3.2. 시라토리 유우
본작의 여주인공, 카이호우 학원 1학년으로 사용 덱은 빙기신 비브린디를 키 스피릿으로 한 빙희덱.
쿨한 성격의 소녀로, 토야와는 소꿉친구이자 바토스피의 라이벌 관계. 토야가 이사할 때 앞으로도 바토스피를 계속하자며 약속하고, 그 증표로 평소에 토야가 가지고 싶어했던 드라그 언셸을 교환해준다. 하지만 5년 후 돌아온 토야는 그 이후 전혀 바토스피를 하지 않았고 자신과의 약속을 어긴 토야에게 크게 실망하게 된다.
토야와 해어진 이후에도 바토스피를 계속 해왔으며 덕분에 강호고인 카이호우 학원에서 1학년임에도 하이스쿨 챔피언쉽에 진출을 할 정도의 실력자가 되었다. 하이스쿨 챔피언쉽 에리어 예선에서 토야와 만나지만 여전히 차가운 태도를 보이며, 에리어 예선을 계속 승리해 나가 결승전에서 토야와 다시 한 번 싸우게 된다. 단 시간만에 히요리 마저 쓰러트릴 정도로 성장한 토야에게는 놀랐지만 여전히 차가운 태도를 보이며 배틀을 하게된다. 하지만 성장한 토야에게 패배한 유유는 토야가 진심으로 바토스피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드디어 그에게 잘 돌아왔다는 말을 전한다.
이후 토야와 다시 배틀하기 위해 카드링을 찾고 점장에게 준우승을 축하 받지만 얼마전까지 그런 상태였던 토야에게 졌기에 그닥 기쁘지는 않다 하면서도 내심 토야가 다시 바토스피를 하게 되어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토야에게 승리하기 위해 새로 구축한 덱으로 토야에게 도전하지만 패배, 이에 크게 상심하고 이 상태면 토야를 이길 수 없다며, 방학 내내 전국을 돌면서 전국 대회 진출자들과 연습 시합을 하게 된다.
토야가 안티 배틀러와 싸움을 끝내고 로쿠로에게 두번째로 승리한 후 시점이 유우에게 넘어가 그녀가 플레이어블 케릭터가 되며 유우편이 진행된다.
유우편에서는 토야는 자신과 화해하기 위해 짧은 기간 만에 크게 성장했는데 이에 비해 자신은 그에게 응해주기 위해 예선 때 보다 더욱 완성도를 높인 덱을 들고도 패배해 이 상태로는 그를 이기지 못한다며 크게 고민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더욱 실력을 높이기 위해 전국을 돌며 연습 시합을 펼치게 된다. 이미 에리어 예선이 끝나고 전국 대회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니 만큼 유우의 요구에 응해주는 학교 수는 적었고 다행히 응답을 해준 일부 학교를 돌게 된다.
전국을 돌면서 강호들과 배틀을 벌이며 자신의 전략이 노출될 수 있는 상황이지만 노출되더라도 대회에서 지지 않는 다며 자신을 보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고민은 해결되지 않았고, 아카에 호노카에게 자신이 불안해 하는 건 자신의 불안에서 눈을 돌리기 때문이라는 조언과, 우연히 만난 유키시타 세이지로 부터 너무 어렵게 생각한다는 조언을 듣는다. 이후 아오바 렌으로 부터 유우가 쌓아온 성과는 유우의 성과이며, 다른 사람이 어떤 성과를 쌓아도 그것이 부정되지 않는다는 조언을 받아 고민을 극복, 자신은 그저 토야에게 이기고 싶다는 것을 자각하고 게이트시에 돌아와 토야와 배틀을 한다. 고민이 해결된 독분에 이번에는 토야에게 승리할 수 있었고, 자신에게 패배하자 바로 패배 원인을 분석하는 토야를 보며 감명을 받으며 자기도 지지 않을 거라며 작게 속삭이는 것으로 유우편은 종료된다.
방학 때 게이트시를 떠나 있던 탓에 안티 배틀러 소동을 나중에 전해들었으며, 배틀에서 지면 그만둘 각오를 가진다는 리쿠도를 그정도로 자신을 몰아 넣지 않으면 이길 수 없냐며 무시하기도 한다. 이후 전국 대회에서 결승전에 진출하며 리쿠도에게 보여주기 위해 최고의 배틀을 하자는 토야에게 자신과의 결승전을 앞두고 신경을 다른 곳에 둔다며 불쾌해 하지만 자신도 최고의 배틀을 하고 싶은 것은 같다며 응해준다.
후일담에서는 토야와 티격태격하면서도 자주 어울리는 모습을 보이고 어린 시절 토야와 교환한 카드가 현재 키 스피릿으로 사용하는 비브린디라는 것이 밝혀진다. 어린 시절 대회에서 토야가 유우를 이기고 받은 카드로, 토야에게 갖고 싶으면 다시 드라그 언셸과 교환해 준다며 놀리기도 한다. 마침 점장이 창고에서 찾은 비브린디를 상품으로 대회를 열어 토야에게 리벤지 하겠다며 참가, 결승전에서 토야에게 패배하지만, 이미 비브린디를 가지고 있어 진심이 나지 않은 것이 패인이라며 토야의 우승을 솔직하게 축하해준다. 덕분에 토야는 우승을 했는데도 찝찝한 기분을 맛봐야 했다.
3.3. 리쿠도 소우지
본작의 메인 빌런. 오우후우 학원대학 부속 고교 3학년. 사용 덱은 마신제 제라=폴로비아를 키 스피릿으로 한 자백 무장마영 덱.
바토스피 하이스쿨 챔피언쉽에서 2연패를 달성한 절대왕자. 배틀을 할 때는 자신의 덱을 걸고, 지면 바토스피를 그만둘 각오로 플레이하고 있다. 자신 정도의 각오를 가지지 않은 카드 배틀러를 무르다며 깔본다.
켄타를 이긴 토야에게 흥미를 가지고 찾아온 것을 계기로 토야를 만나게 된다. 전국 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한 덕분에 넨지에게 고교생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카드 배틀러라는 소개를 받고 아직 재학 중임에도 스폰서 등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오는 졸업 후 프로 배틀러가 되는 것이 거의 확정된 상태라고 한다. 사실 안티 배틀러들의 원흉으로 그가 하는 덱을 걸고 하는 파이트를 보고 안티 배틀러들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 당연히 토야는 반발하지만, 리쿠도는 자신과 안티 배틀러는 다르다며 안티 배틀러들은 강제로 카드를 걸게 만들지만 자신은 어디까지나 상대가 걸었을 때만 가져간다고 하기는 하지만 덱을 걸지 않으면, 그 정도 각오 밖에 되지 않냐며 갖은 도발을 하기 때문에 크게 다르지는 않다.[2]
토야에게 승리해 그의 덱을 뺏어오지만 자신이 이긴 덱에는 크게 흥미가 없어, 덱을 켄타에게 넘긴다. 이 때 그가 덱을 걸고 승부를 하는 이유가 밝혀지는데, 어렸을 때는 지금과 달리 바토스피가 너무 약했으며 이 탓에 다른 아이들에게도 무시를 받는 아이였다. 그러던 중 자신의 덱을 강화시켜 줄 딱 맞는 카드를 발견했는데 하필 예전 대회 상품 카드라 더 이상 손에 넣을 수 없는 카드였다. 다행히 자신을 괴롭히던 다른 아이가 이 카드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 트레이드를 부탁하지만, 너처럼 약한 사람의 카드랑 교환할만한 게 없다며 가진 카드를 전부 주지 않는 이상은 무리라는 소릴 듣느다. 이에 분노한 리쿠도는 그에게 카드를 걸고 배틀을 요구하고 자신이 지면 자신이 가진 카드를 전부 주겠다고 한다. 이후 리쿠도는 그에게 승리할 수 있었고, 카드와 함께 지면 바토스피를 그만두다는 리스크가 있으면 지지 않기 위해 평소 보다 더욱 강해질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또 토야에게 지고 돌아온 켄타에게 같은 녀석에게 두번지는 녀석에게는 흥미가 없다며 켄타를 버린다.
결승 토너먼트 4강에서 미츠구와 대결하게 되고 미츠구에게도 도발을 걸어 덱을 걸게 만든다. 미츠구를 쓰러트려 준결승 진출은 물론 그의 덱 마저 빼앗은 리쿠도는 준결승에서 토야와 재대결을 펼치게 된며 토야에게 자신의 방식을 부정하겠다는 말은 듣고 이에 자신이 지면 자신의 미래를 거는 것이니 토야도 미래를 걸 것을 요구하지만 결국 토야에게 패배한다. 패배를 받아들이고 바토스피를 관두겠다 선언하지만, 토야는 바토스피가 아닌 덱을 걸고 하는 바토스피를 관두라며 뒤가 없는 배틀이 아닌 지고, 배우고, 고민하는 누구나 하는 평범한 바토스피를 하라고 요구 받는다. 처음에는 탐탁지 않아 했지만 결승전에서 토야와 유우의 배틀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는지 받아들이고 대회장을 떠난다. 떠나면서 켄타 또한 다시 걷어들인다.
후일담에서는 토야의 말대로 토야를 이기기 위해 새로 고안한 덱을 들고 다시 한 번 배틀을 한다. 결과는 패배했지만 자신이 토야를 이기기 위하 새로 짠 플랜은 재대로 움직였다며 결과를 받아들이는 등, 토야의 말대로 졌기에 비로소 강해지는 바토스피를 하고 있었다. 이후 토야에게 자신의 키 스피릿인 제라 폴로비아를 과거의 자신을 의미한다며 넘긴다.
3.4. 카이몬 고교
- 히요리 미츠구
하이스쿨 챔피언쉽 출전권을 걸고 한 부내 배틀에서 토야에게 이기고 전승을 하면서 실력을 뽐냈지만 준결승에서 성장한 토야에게 패배한다. 다행히 3위가 되면서 전국대회에 출전. 전년도 보다 높은 8강에 진출하지만 상대가 하필 리쿠도 소우지라 결국 패배하고 만다. 또한 리쿠도의 도발이 놈어가 댁을 걸었던 관계로 덱도 빼앗기고 만다. 이후에는 전년도 대회에서 자신을 패배시킨 아오바 렌과 대화하며 토야를 응원하고, 토야가 리쿠도를 이기자 축하해준다.
- 유키시로 세이지
처음에는 주위에 유저가 없어 바토스피를 못했다는 토야를 다른 카드숍을 찾는다 같이 방법은 많았다며 인정하지 않았지만 하이스쿨 챔피원십 출전권을 건 배틀에서 토야에게 패배한 후 그를 인정해준다. 이후에는 고등학생 시절 마지막 대화에 참가를 못하게되어 수험에 전념한다. 하지만 이게 도움이 되었는지 유우에게 조언을 해주거나 바토스피 실력도 올라가는 등, 오히려 프로에대한 중압감이 사라지지 한층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 쿠로키 메이
- 카이다 아쿠토
- 카시와기 후우코
- 아마가사키 히카루
3.5. 카드링
- 점장
- 타이 쇼타
- 스미레노 넨지
3.6. 전국대회 출전자
- 시온 메구루
- 우로쿠 카케루
- 오지로 마모르
- 아카에 호노카
- 우타하나 히메
- 아오바 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