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번째 밤 관련 틀 | ||||||||||||||||||||||||||||||||||||||||||||||||||||||||||||||||||||||||||||||||||||||||||||||||||||||||||||||||||
|
스물다섯번째 밤 관련 문서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하위 문서 | <colbgcolor=#fff,#1f2023> 특징 · 실력 · 능력 · 작중 행적 · 숙적 · 비판 · 명대사 |
소속 | FUG | |
기타 | 세븐나이츠 콜라보( 각성) | }}}}}}}}} |
스물다섯번째 밤 [ruby(二, ruby=に)][ruby(十, ruby=じゅう)][ruby(五, ruby=ご)][ruby(日, ruby=にち)]の[ruby(夜, ruby=よる)] | 第二十五夜 | Twenty-Fifth Bam |
|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이명 | 쥬 비올레 그레이스 |
머리 / 눈 / 피부색 | 짙은 갈색 머리 / 옅은 금안 / 살구빛 피부 |
포지션 | 파도잡이, 낚시꾼[1], 원술사[2] |
등장 | 1부 1F - HEADON's Floor |
성우 |
김명준[3] /
이경태[4] /
양정화[5] /
신용우[6] 이치카와 타이치[7][8] 조니 용 보시 / 키어런 리건[9] |
테마곡[10] | Irregular God |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신의 탑의 주인공. 탑 최하층 관리자인 헤돈에게 선별되지 않은 비선별인원으로, 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소녀 라헬을 찾기 위해 스스로 문을 열고 탑에 들어왔다.2. 특징
자세한 내용은 스물다섯번째 밤/특징 문서 참고하십시오.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스물다섯번째 밤/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실력
자세한 내용은 스물다섯번째 밤/실력 문서 참고하십시오.4.1. 사용 기술 및 능력
자세한 내용은 스물다섯번째 밤/사용 기술 및 능력 문서 참고하십시오.5. 인기, 동인 취급
작품 내적으로 보면, 기본적으로 엄청난 미소년인데다 특유의 올곧은 성격 탓에[11]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대부분에게 호감을 얻는다. 뿐만 아니라 이성들에게 연애대상으로서의 인기도 높다. 작중 여자들의 반응은 또 다른 비선별인원인 우렉 마지노와 비교하면 그야말로 천지차이.[12]커플링으로도 많이 엮이는데, 그 상대방은 히로인 후보로 언급된 하 유리 자하드, 엔도르시 자하드, 연 이화, 화련 등이 있다. 히로인 논란은 밤의 높은 인기로 더더욱 점화된 감이 있다.
작품 외적으로는 한때 쿤 아게로 아그니스, 하 유리 자하드와 함께 신의 탑 등장인물들 중 인기순위 top 3 이내에 들 정도의 인기 캐릭터였다.[13] 과거엔 어리고 귀엽고 잘생겼던 외모와 때 묻지 않은 선량한 성격, 기구한 인생사 등으로 많은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고, 2부 초반 비올레가 됐던 시기에는 더 성장한 미모와 장발에서 오는 신비로움,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강함, 특유의 과묵한 성격 및 어두운 분위기 등으로 인해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다. 그러나 웹툰 자체에 대한 비판, 부정적 의견이 많아진 3부 진행 중인 현재, 신의 탑의 평판과 더불어 주인공의 평판도 불안정해진 면을 많이 보이고 있다.
작중 스물다섯번째 밤(비올레)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상당한 호감을 사기 때문에 '누가 밤의 옆자리를 차지할 히로인이냐?' 라는 팬덤에서의 뜨거운 주제이다.
다만 밤 본인은 연애에 관심이 전혀 없다. 게다가 장기 연재 및 연애물이 아닌 작품 특성상 애초에 작가는 밤과 연애적으로 이어지는 히로인 자체를 생각해두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후술하는 히로인 관련 서술은 각 커플지지자들의 주관적인 해석도 포함되었다는 점을 주의하길 바란다.
히로인 후보들
등장 순으로 나열한다.
-
라헬
유성애 대상은 아니지만 '여성 주인공'과 '남성 주인공'의 페어로서는 상징적인 인물이다. 여러모로 밤에게 매우 큰 영향을 준 인물.
-
하 유리 자하드
일명 '유리밤' 또는 '밤유리' 커플. 유리는 밤이 탑에 들어와 처음 만난 조력자이며 밤이 유일하게 누나라고 부르는 등 돈독한 관계이다. 묘사나 둘의 위상 차이 및 입장을 감안하면 유리가 연애 감정을 가졌다기보다는 능력 있고 잘생긴 밤을 덕질하는 누나팬 느낌이 강하지만, 유리가 워낙 인기 캐릭터다 보니 지지층이 두텁다.
-
엔도르시 자하드
일명 '밤도르시' 또는 '엔돌밤' 커플. 작중에서 엔도르시가 밤을 좋아하고 있고, 둘의 관계에 대한 떡밥처럼 보이는 묘사가 있다.[14] 시험의 층에서부터 함께 위기를 극복하며 나아간다는, 가장 기본적인 주인공-히로인 관계에 부합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다만 엔도르시라는 캐릭터가 호불호가 갈리고, 파워 인플레를 어떻게 따라잡을 것인가라는 난점이 있다.
-
화련
일명 '련밤/밤련' 커플. 밤의 길잡이이며 FUG 소속으로서 다른 인물들은 모르는 비올레의 일면을 알고 있다.
-
연 이화
'연올레/밤이화' 또는 '군밤/탄밤'커플. 밤에게 호감을 갖는 묘사가 종종 등장하고, 2부에 와서야 등장했지만 인기가 많아서 역시 지지층이 두텁다.
-
로포비아
시랼&
리랼 자하드
둥지전에서 밤을 후계자로 삼으려고 공주를 신부후보로 지정했으나 리랼은 가주의 명이라도 받아들일수 없다면서 반대했고 시랼은 거부할시 일가전부 죽을수도 있어 혼인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실은 꼬셔서 이용한다음에 버릴생각이였다고)
하지만 해츨링중 가장 강한 홀란을 단숨에 쓰러트리는 실력과 가주에게 승부를 거는 패기에 조금씩 흥미를 느낀다.
밤이라면 결혼해도 괜찮다고 생각할정도.
리랼는 여전히 싫지만 회색늑대 지파장이 자신의 딸 엘레인을 이용해서 밤을 자신의 지파에 회유하려던걸 단칼에 거절한 밤을 보고 조금은 인상이 나아졌다고.
-
검은 삼월
니들에 귀속된 영혼이고 작중 인물로서의 검은 삼월은 많이 나오지 않아서 설령 이뤄진다 해도 라헬이나 쿤처럼 상징적인 페어로서의 의미가 높다.
6. 비판
자세한 내용은 스물다섯번째 밤/비판 문서 참고하십시오.
7. 명대사
자세한 내용은 스물다섯번째 밤/명대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8. 기타
'Bam' has two different meaning in Korea.
1.night 2.chestnut.
한국어로 '밤'은 두가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1.(어두운)밤 2.(먹는)밤.
1.night 2.chestnut.
한국어로 '밤'은 두가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1.(어두운)밤 2.(먹는)밤.
- 애니메이션에서도 순진무구한 미소년 이미지를 잘 살렸으며 원작보다 훨씬 라헬바라기적인 면이 커졌다. 쿤에게 서슴없이 자신은 라헬의 것이라고 말하거나, 다른 친구들도 소중히 여기지만 평상시에는 거의 라헬 생각 밖에 없을 정도.
-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점점 많은 힘과 기술들을 흡수하며 성장하는 캐릭터이다. 하지만 이러한 요소들 하나하나를 충분히 활용하지도, 하나의 스타일로 조화를 이루지 못하다보니 그에 따른 아쉬움을 토로하는 의견들이 많은 편. 그 일환으로 '덤비세요'라는 밈이 생겼다. 덤비세요 바리에이션
- 밤을 제외한 비올레 기준으로 총 세 개의 게임에 등장했다. 하나는 FUG 소속의 전설 등급이자 필참 두 번째 메인 캐릭터로 나온 신의 탑M: 위대한 여정[16]], 다른 하나는 SSR+ 적 속성 캐릭터이자 넷마블에서 개발하고 글로벌로 유통한 신의 탑: 새로운 세계, 다른 하나는 일곱 개의 대죄 콜라보로 등장했다. 그리고 한일 성우 모두 TVA 판 성우인 이치카와 타이치와 김명준 성우가 맡았다.
8.1. 떡밥
|
밤과 검은 삼월 |
- 밤이 갇혀있던 곳의 벽에는 자하드 왕가의 "적색삼안(赤色三眼)"의 문장이 새겨져 있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어두운 땅 속에 갇혀 있었고, 높은 천장에서 새어나오는 한줄기 빛을 향해 끝없이 주변의 돌을 쌓아올려가며 마침내 도달했지만, "누군가가 '일부러' 막아놓은 듯" 꿈쩍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거기서 태어났을 수도 있다. '전 매우 어둡고 외로운 곳에서 홀로 태어났어요. 제가 누군지 왜 여기 있는지, 여기가 어딘지도 몰랐죠.'라고 밤이 말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 헤돈이 밤의 이름을 물어볼때 밤이 태어난 날을 따서 스물다섯번째 밤이라고 대답했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라헬이 밤에게 태어난 날을 알려줬다고 한다.
- 작가의 말에 따르면 밤이 있던 동굴은 탑 밖도 아니고 탑 안도 아닌 제 3의 공간이라 언급하였다.[17]
- 2부 107화에서 공방의 아버지인 멕세스가 포 비더 구스트앙에게 '탑의 마지막 시험'을 치를 '진짜 자하드의 왕자'가 누구인지 묻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에 대한 대답을 하는 장면에서 밤과 자왕난을 보여주는 모습이 나온다. 둘 다를 가리키는지 이중적인 의미의 트릭인지는 불명이지만 일단 둘 다일 가능성이 높다.
- 죽음의 층에서 가람 자하드에 의해 정체에 관한 떡밥이 어느 정도 풀리긴 하지만, 242화에서 "결국 '그 이야기'를 하지 못했나"라고 혼잣말을 하면서 아직 풀리지 않은 이야기가 많다는 것을 암시한다.
8.1.1. 태생
239화에서 가람 자하드에 의해 밝혀지길, 밤의 친부모는 자하드와 위대한 가문의 10가주들과 함께 탑에 들어왔던 역사에서 감춰진 "또 다른 2명의 비선별인원 출신의 하이 랭커들"인 아를렌 그레이스와 V이다.이로서 쥬 비올레 그레이스는 슬레이어로서의 코드네임 따위가 아닌 밤의 "진짜 본명"일 수도 있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18]
하지만, 작중에서 가람 자하드가 "아마도 네 이름의 '비올레'는 그 사람( V)의 이름에서 따왔을 거야. 그는 FUG의 현 수장 루슬렉이 섬겼던 군주였거든."이라는 말을 봤을 때 그냥 FUG가 쥬 비올레 그레이스라는 이름을 지은 것일 수도 있다. 게다가 신의 탑 블로그에서 SIU 작가는 "왕난이도 비올레였을 때의 밤을 이해하고 변화시켰다"라는 말이나 " '어쩌다보니' 밤이 비올레로 변신을.." 등의 말을 쓴 적이 있는데, 이를 볼 때 '비올레'는 단순히 FUG가 나중에 지어준 이름일 뿐 본명이 아닐 기능성이 크다. 물론 " 그레이스"란 성 자체는 "100% 진짜 성"이 맞지만.
위대한 여정의 말미에 이르러서 자하드는 135층부터의 공략을 멈추고 자신의 탑의 왕이 되겠다고 선언했지만, 탑을 계속 오르고자 했던 아를렌과 V는 이에 반발해 자하드에 맞서는 단체를 만들어[19] 자하드가 가진 135층으로 가는 열쇠를 빼앗기 위한 전쟁을 시작했고, 자하드 또한 분노하여 그들과 싸웠다. 밤 본인도 이때 태어난듯 하다.
하지만 시작 때만 해도 망설이던 10가주 전원이 어떤이유에서인지 일제히 자하드의 편을 드는 탓에 아를렌과 V는 결국 자하드와 10가주들과의 전투에서 패하여 도망자 신세가 되고 만다. 이후 아를렌은 43층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V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었으나, 이를 알게된 자하드는 직접 무리를 이끌고 43층[20]에 쳐들어가서 아를렌의 눈앞에서 아이를 죽여버렸던 것. 이때부터 복수심과 증오심에 미쳐버린 아를렌은 결국 탑 밖으로 나가 아이를 살릴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바깥의 신을 아이의 육신에 깃들이는 것'을 선택하기로 하고 이에 성공(?)한 것으로 추정되는게 현재의 스물다섯번째 밤.
정리하자면 밤은 10가주와 동급이거나 혹은 그 이상의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혈통이고, 더불어 바깥의 신을 죽은 아이의 육신에 깃들게 한 존재이다. 이는 탑 역사상 최고의 혈통으로 불렸던 유라시아 엔 자하드와 매우 유사한데, 둘 다 각각 양친이 10가주이거나 가주여야 했던 자들이고 신이나 왕이라고 칭하는 자들의 힘을 물려받았다. 차이점이라면 엔은 부모인 포 비더 구스트앙과 유라시아 블로섬이 둘 다 파도잡이였고, 밤은 어머니인 아를렌 그레이스만 파도잡이/주술사였고 아버지인 V는 낚시꾼(검사)였다. 또한 후천적인 힘을 받았지만 엔은 탑의 왕인 자하드에게, 밤은 바깥의 신에게 받았다. 결국 순수하게 혈통만 따지면 자하드의 피를 받은 이후의 엔이 앞서지만, 탑 안에 왕인 자하드의 피보다 바깥의 신의 힘이 깃든 밤이 엔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작중에서 라헬을 포함한 몇몇 인물들은 물론, 심지어 밤의 어머니인 아를렌마저 밤을 괴물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앞서서의 전말을 보면 그냥 괴물같이 강하다는 말이 아니라, 마치 게임 엘더스크롤 시리즈에 나오는 용의 영혼을 가진 존재 드래곤본처럼 '껍데기만 인간이고 내면은 인간이 아닌 무언가'[21]이의 영혼일 가능성도 있다. 영혼적인 차원에서는 다른 생물의 몸을 덕지덕지 이어붙인 키메라나 다름없는 상태이고 몸만 아를렌의 아들이므로, 이미 100% 순수한 아를렌의 아들이라고도 할 수 없다. 밤을 만들 당시 아를렌이 얼마나 광기에 휩싸여 있었는지가 엿보이기에 당시의 아를렌이 읊는 독백은 상당히 살벌한 장면이기도 하다.
2부 253화에서 43층의 관리자의 사체로부터 나온 붉은 바리의 언급으로 '관리자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로 인해 죽은 아를렌의 아들의 몸에, 상위격 종족인 관리자의 영혼을 넣은 것이 비올레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2부 292화에서 오브를 사용한 공격을 펼치는데 이때, 가시가 반응을 하며 색이 없던 오브의 신수가 붉게 물든다. 이후의 공격도 그렇고 엔류를 연상시킨다. 그런데 여기서 알아야 할 점이, 엔류는 신의 사자로 설명되어 있고, 밤은 밖의 신의 힘으로 되살아났다. 밤의 공격과 이런 설정들에서 둘의 연관점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밤의 진짜 정체에 대한 떡밥들이 나오고있다.
V와 아를렌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의 육체에 신이 깃든 존재가 바로 밤이기 때문에 과연 아이의 원래 영혼은 어디로 갔는지에 관한 의문을 갖는 팬들도 많다. 팬들 사이에서 아이의 영혼일 것으로 추측되는 건 라헬이다. 작가인 시우가 밤과 라헬은 매우 복잡하고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라고 했다는 점, 라헬이 아를렌의 이야기를 잘 알고 있고 아를렌의 꿈을 이뤄줄 영웅이 되고 싶어한다는 점, 밤이 자신의 모든 걸 뺏어갔고 아를렌의 꿈을 이루기 위해 탑에 올라가는 건 오래전부터 밤과 상관없이 자신이 꿈꾼 이야기라고 했다는 점, 가람 자하드의 이야기가 끝나자 라헬이 등장했다는 점 등등. 이 가설이 맞다면 밤이 라헬에게 보이는 맹목적인 태도나 그냥 마음이 끌린다고 표현하던 초반의 행동이 설명된다. 육체가 원래 주인인 영혼에게 끌리는 것일 수도.
계속해서 주술을 파훼하는 장면이 나옴에 따라 주술의 법칙중 주술의 상하는 매개체, 도움을 준 존재의 우위에 따라 결정되고 더 상위의 주술은 하위의 주술을 파괴하거나 무효화할 수 있다는 법칙과 자신의 아들에게 바깥의 신의 힘이 깃들어 거짓된 왕을 죽인다는 아를렌의 예언을 보아 펜타미넘, 엔류의 도움을 받은 주술로 되살아난것으로 보인다.
다만 여전히 밤이 갇혀있던 곳에 있던 자하드의 적색삼안 문장이 있던 것이나 멕세스가 언급한 진짜 자하드의 왕자라는 의문이 다소 남아있다. 혹시 자하드가 밤을 봉인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도 있지만 자하드는 숨겨진 층에서 밤을 보기 전까지는 밤, 정확히는 아를렌의 아들이 되살아난 줄 모르고 있었다.
또한 밤은 비선별인원치고도 굉장히 이질적인데, 다른 비선별인원들은 탑 바깥에서 나고 자라서 직접 탑의 문을 열고 들어온 반면에, 밤은 (적어도 육신은) 탑 안에서 태어나, 탑 밖에서 부활한 다음에, 탑 안도 밖도 아닌 제3의 공간에서 지내다가 라헬이 탑으로 들어가려고 하자 같이 얼떨결에 들어왔다.
9. 나무위키 관련 링크
9.1. 관련 문서
[1]
3부에서
베이로드 둠에 의해 "붉은 바리와 푸른 바리
의태"를 각성하게 되면서 낚시꾼 포지션을 완벽하게 습득하는데 성공하였다. 참고로
견족들의 기본 포지션은 낚시꾼이다.
[2]
3부 시작과 동시에 나온 유한성에게 배운 기술들을 사용함으로 원술사 포지션도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다만 원술사는 포 비더 가문에서 따로 시험을 치르는 포지션이라 자격증은 없는 상태.
[3]
TVA와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서. 초기에는 호불호가 갈렸으나, 밤의 순진무구한 이미지를 잘 살려냈고, 회차를 거듭할수록 평가가 좋아졌다. 2기에서도 비올레의 과묵함을 잘 살려서 호평을 받고 있다.
[4]
세븐나이츠 콜라보와
히어로 칸타레 한정. 애니메이션에서는
쿤 하츨링과
쿼에트로 블릿츠를 맡았다.
[5]
슈퍼판타지워 콜라보 한정. 애니메이션에서는
라헬을 맡았다.
[6]
신의 탑M: 위대한 여정 한정.
[7]
작중 십대 후반~성인쯤으로 보이는 다른 미형 남캐들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체구가 작고, 다른 인물들에게 꼬맹이로 호칭되기에
변성기가 안 온 소년으로 안 팬들이 많았지만, 그러한 예상을 깨고 남자 성우가 캐스팅되었다. 김명준과 같이 호불호가 좀 갈리긴 하나, 들어보면 남자성우인데다가 경력이 얼마 없음에도 불구하고 초반의 밤의 순진무구한 소년의 이미지를 잘 소화해내고 있다. 시즌 2가 등장하고 공식적으로 다시 비올레(밤) 성우로 확정되었다.
[8]
이후 히어로 칸타레와 넷마블 신의 탑 게임에서도 비올레 성우를 맡는다.
[9]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서.
[10]
메인 OST 작곡가 케빈 펜킨(Kevin Penkin)이 제작
[11]
남을 짓밟기 위해 모인 다른 사람에 비해 '빛난다'는 평가가 최소 3번은 나온다.
[12]
우렉에겐 각각 "멍청이",
"같이 살기엔 최악의 남자", "무식한 남자",
"바보", "Fuck", "꺼져, X같이 생겨가지고..." 등 인간이 할 수 있는 온갖 종류의 매도를 신나게 쏟아내는
하 유리 자하드와
가람 자하드가 비올레를 보고
"완전 잘생겼어!!!",
"꽤 귀엽게 생겼는 걸?" 등의 말을 한다.
[13]
매년 팬카페에서 실시한 인기 토너먼트에서 2014년까지 연속으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차지(2012年:1부 종료/2013年:아를렌의 손/2014年:E급 공방전 종료) 하였다.
[14]
엔도르시가 좋아하는 음식이 크림 스파게티인데, 밤이 가장 잘하는 음식도 크림 스파게티인 점과 엔도르시는 자하드의 공주, '진열장 속 구두'에서 벗어날 듯한 떡밥이 많고 (1부에서 밤과 처음 친해졌을 때 클로즈업 된 벗어둔 구두, 가람 자하드를 만났을 때의 발언 등), 엔도르시의 신수 속성 또한 하트다.
[15]
쿤 가문 본가의 자제인
쿤 아게로 아그니스와
쿤 란부터 시작해 자하드 왕가의
자왕난, 연 가문 본가의 자제인
연 이화, 로 포 비아 가문 분가 혈통의 자제인
로 포 비아 엘레인과 베이로드 형제 ,하 가문 지파 출신인
노빅 그랜드, 유라시아 가문 지파 출신
폰세칼 라우뢰 그리고 곧 아리에 가문 본가의
아리에 비센테(혹은
아리에 알벨다)가 동료가 될 조짐이 보인다. 하 가문 본가 혈통의 자하드의 공주 지금은 전보다 위상이 깎이고 자유롭지 못한 상태이긴 하지만
하 유리 자하드는 아예 빽(?)으로 있고 퍼그 소속이지만 스승으로
하진성이 있다.
[16]
엔젤 게임즈 게임
[17]
탑 밖에도 인간이 사는 듯한 발언을 보면 탑 밖의 인간에도, 탑 안의 인간에도 속하지 못하는 그와 그가 있는 공간을 제 3의 공간이라고 언급한 듯하다.
[18]
다만, 10가주 사이에서 나온 자식이 아들일 경우 아버지, 딸일 경우 어머니의 성을 따르기에 다소 애매한 부분.
[19]
정황상
FUG이거나 FUG의 전신인 조직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FUG의 현 수장
그레이스 미르치아 루슬렉이 섬기던 군주가 바로 V이기 때문.
[20]
죽음의 층은
엔류의 "43층
관리자 살해 사건" 이후 붙은 이름이므로 이 당시만 해도 다른 층처럼 평범하게 생물이 살 수 있는 곳이었다.
[21]
아를렌의 아들의 시체에 들어간 영혼이 정확히 무엇의 영혼인지는 확실시되지 않았지만 붉은 바리로부터 직접적으로 명시된 관리자의 영혼일 가능성이 현재로써는 가장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