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리즈 ]
- ||<table width=100%><rowbgcolor=#d6f2e3,#d6f2e3><width=1000> ||<width=50%> ||
<rowcolor=#a6425d,#a6425d> (2020~2023)(2025)
- [ 등장인물 ]
- ||<table width=100%><width=1000><table bgcolor=#d6f2e3,#d6f2e3><table color=#a6425d,#a6425d><-5><bgcolor=#98c7b6,#98c7b6> 운명을 바꾸려는 이들||수린당 자매욕망상급 신잔혹불/농사동쪽 하늘남북극탄생태산그 외 등장인물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 설정 ]
- ||<table width=100%><width=1000><table bgcolor=#98c7b6,#98c7b6> ||<width=33.33%> ||<width=33.33%> ||그 외 설정은 설정 문서 참고.
반도원 후원 |
[clearfix]
1. 개요
카카오웹툰의 시리즈《 수린당》의 등장인물 중 반도원에 거주하는 인물들과 반도원의 설정에 대해 정리한 문서.2. 반도원
반도 과수원에는 복숭아 나무가 심어져있는데, 깊숙히 들어갈수록 귀한 품종의 복숭아 나무가 심어져있다.2.1. 반도 분류
반도는 매년마다 열리는 반도부터 9천년 반도까지 있다. 반도원에는 3천년 반도, 6천년 반도, 9천년 반도까지 있다.3천년 복숭아 나무가 있는 입구 |
<rowcolor=#aa6275,#aa6275> 6천년 복사꽃 | 6천년 반도 |
<rowcolor=#aa6275,#aa6275> 9천년 반도 씨앗 | 9천년 반도 |
3. 반도회
서왕모가 신선들에게 반도회를 나눠주는 행사이다.3.1. 반도 계급
반도 계급도 |
6천년 급 이상의 반도를 받을 수 있는 신들은 그 복숭아가 열리지 않는 해에 반도회를 거르기도 한다. 그래서 9천년 반도가 열리는 해의 반도회가 가장 성대하게 열린다.
4. 거주자
4.1. 서왕모
신선들의 어머니 서왕모 西王母 |
|
<nopad> | |
<colbgcolor=#d6f2e3,#d6f2e3><colcolor=#aa6275,#aa6275> 거주지 | 반도 과수원 |
SNS | god_mother |
자애롭지만 단호할때는 매우 칼같고 살벌하기도 하다.
4.1.1. 작중 행적
4.2. 제천대성
제천대성 손오공 孫悟空 |
||
<nopad>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본체 ▼ {{{#!wiki style="margin: -5px -2px -11px" |
<colbgcolor=#d6f2e3,#d6f2e3><colcolor=#aa6275,#aa6275> 거주지 | 반도 과수원 |
반도를 몰래 먹다가 적발되어 2500년간 반도원에서 노동하는 형벌을 받았다. 복숭아 수확, 선별은 기본이고 택배 정리도 제천대성의 담당이다. 서왕모는 해가 지면 반도원 밖으로 나가지 않는데, 간혹 서왕모가 해가 기울었는데도 행동을 서두르지 않으면 제천대성이 반도원 안으로 들어가도록 재촉한다.
긴고아라는 테를 머리에 쓰면 원숭이가 되고, 빼면 인간이 된다. 서왕모는 긴고아를 뺀 모습을 더 좋아해서, 반도회때만은 제천대성에게 긴고아를 뺀 모습으로 웨이터 역할을 시킨다.
5. 비밀
5.1. 금곡산과의 관계
지형(좌: 반도원 비밀의 정원, 우: 금곡산) |
5.2. 서백모초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그것은 반도원 깊은 곳에 있다.
그것은 낮이면 시들었다, 달빛을 받으면 생기를 되찾는다.
그건 그분 자체이자 선계의 시간 자체이다.
그건 지쳐버린 시간에서 돋아나 지혜로운 땅에 심어져 인내를 먹고 자라난다.
그것은 시들었지만 시들지 아니하고 매일 새롭게 피어난다.
그것을 가진 이는 시간을 마음대로 다룰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이름 또한 제대로 아는 이가 없으며 이것의 이름을 알고 있는 자만이 이것을 사용할 자격을 갖는다.
하나 이것의 진정한 이름을 알게되면 묵언의 주문에 걸리게 되니, 스스로 선택하여 보아라.
그것의 진정한 이름은
서백모초(西白毛草).
61화 적송자의 편지 ||
그것은 낮이면 시들었다, 달빛을 받으면 생기를 되찾는다.
그건 그분 자체이자 선계의 시간 자체이다.
그건 지쳐버린 시간에서 돋아나 지혜로운 땅에 심어져 인내를 먹고 자라난다.
그것은 시들었지만 시들지 아니하고 매일 새롭게 피어난다.
그것을 가진 이는 시간을 마음대로 다룰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이름 또한 제대로 아는 이가 없으며 이것의 이름을 알고 있는 자만이 이것을 사용할 자격을 갖는다.
하나 이것의 진정한 이름을 알게되면 묵언의 주문에 걸리게 되니, 스스로 선택하여 보아라.
그것의 진정한 이름은
서백모초(西白毛草).
61화 적송자의 편지 ||
시들지 않는 풀의 생산지이다.
시들지 않는 풀의 진짜 이름은 서백모초로, 9천년 반도 나무가 자라는 반도원 가장 깊숙한 곳에 분포해있다. 인내를 먹고 자라난다는 의미가 바로 9천년이나 기다려야 반도를 얻을 수 있는 반도원 깊은 곳, 9천년 반도의 과수원에서 자란다는 의미이다. 또한 반도원의 주인인 서왕모는 지혜로운 신선이니 지혜로운 땅이라 할 수 있다. 낮에는 생기 없이 시들어있지만 밤이 되고 달이 뜨면 그때부터 생기를 찾는데, 지쳐버린 시간에서 돋아난다는 의미가 바로 이것으로, 낮 동안 활동을 하고 밤에는 지치기 때문에 지쳐버린 시간이라는 표현이 사용되었다. 또한 어둠 속에서 매우 환하게 빛을 발하는데, 그래서 서백모초를 한 번도 본 적 없어도 곧바로 알아볼 수 있다. 낮이 되면 도로 시들고, 밤이 되면 다시 새롭게 피어나 생기를 찾는다.
묵언의 주문이 걸려있어 풀의 이름을 말하는 순간 신체의 일부를 잃는다. 이 주문이 어찌나 강력한지 도력이 강한 최상급의 신선들 조차도 주문을 이겨내지 못한다. 말로써 밝히면 윗입술과 아랫입술이 붙어버려 목소리를 잃고, 글로써 밝히면 손을 잃는다. 심지어 적송자는 풀의 이름이 아닌,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는 서백모초 고유의 특징을 은침에게 말해주었을 뿐인데도 그 순간 입을 잃었다.
묵언의 주문이 걸린 이유는 풀의 위험성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