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건/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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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행적 • 능력 • 평가 • 인간관계

1. 개요

2. 평가

2.1. 호평

2.2. 비판

2.2.1. 악역 미화

2.2.2. 범죄 목록

범죄 목록	살인죄[11], 자살교사방조죄[12], 살인 미수[13], 폭행, 불법 단체 수괴[14]

2.2.3. 이해 할 수 없는 캐릭터성

2.2.4. 파워 밸런스

2.2.4.1. 좁혀지지 않는 종건과의 격차

<rowcolor=#ffffff> 중상을 입은 상태로 김준구, 무형석에게 승리하는 박종건

2.2.4.2. 종건의 억지 성역화

• 김준구: 진검 준구의 패배 회차를 기준으로 평점과 독자들의 평가가 대폭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진검 준구의 경우 직전 1계열사에서 전력의 이도규와 동급으로 묘사되어 유력한 최강자 후보로 평가받았지만 종건이 무의식에 잠식된 후로는 공격이 제대로 통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압도당하다 패배하였다. 거기에 이도규와 싸울 때 선보이지 않았던 월광의 기술들과 이도류까지 사용하였음에도 벌어진 일이라 최강자 유력 후보였던 이도규와 진검 준구를 졸지에 무의식 잠식 상태의 종건에게 전혀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만들었다. 심지어 종건의 몸이 만신창이임에도 육체가 강화되어 발목조차 베이지 않을 정도가 되어버렸다.

• 박형석/새로운 육체: 그나마 김준구의 경우는 무의식 잠식 상태의 종건이 종건이 아니라는 언급으로 종건의 원래 인격이 준구랑 전투력이 동급이라고 어찌저찌 넘어갈 수 있다고 쳐도, 쳐도 파워 밸런스 논란이 절정에 치닫게 된 건 무형석과의 대결이 나온 바로 다음 회차이다. 무형석의 경우에는 이전 회차의 진검 준구와는 달리 서로 제대로 공격을 주고받으며 후반부엔 3계열사 당시 나왔던 무형석 근본의 카운터기인 피벗 블로를 이용해 건물 최상층에서 떨어트려 작 중 최초로 종건의 무의식이 완전히 해제시키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무형석의 고점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강다겸의 언급으로 종건이 몸상태로 인해 몸의 반응이 늦어지기 시작했다고는 하지만 이 상태로도 진검 준구를 완전히 압도했기에 이런 종건의 무의식을 풀리게 한 무형석의 고점은 확실히 높은 편이다. 다만 파워밸런스가 파국으로 치솟은건 이 다음부터인데 무의식이 풀려 몸 상태가 망가진 통증을 제대로 느낀 종건이 무의식의 약점을 공략하여 무형석을 쓰러트렸다는 것이다. 진검 준구때 이상으로 무형석을 쓰러트리는 전개가 혹평을 받는 이유는 무형석이 진검 준구를 압살한 무의식 잠식의 종건의 무의식을 해제시키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음에도 무의식이 풀린 빈사 상태의 종건이 쓰러트렸다는 것이다. 이전까지 무형석은 제대로 결판을 낸 적은 거의 없지만 전력의 종건에게 마운트 포지션을 잡고 전투신이 스킵되기 이전 언월도를 든 준구를 유효타없이 압도, 무의식의 본체는 확실하게 압도하며 박진영은 무력으로 우위라는 언급이 있어 해독제를 이용하였기 때문에 순수 무력으로는 종건급 4명으로 부터 우위를 가져간 이례적인 퍼포먼스덕에 유력한 최강자 후보로 평가받았다. 종건 본인이 무의식의 약점덕에 지금의 몸 상태로도 이길 수 있다고 직접 설명했음에도 독자들이 납득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의식 잠식 이전 준구와의 대결과 1계열사 당시 무형석의 전투들로 예시를 들 수 있다. 우선 종건은 무의식이 상대의 강함에 따라 전투력이 변동한다는 약점 외에도 이전 폐교에서의 경험으로 무형석이 상대의 공격에 따른 패턴이 존재한다는 것까지 1계열사 당시 박형석 이상으로 유리한 공략법을 알고 있다. 다만 문제는 이 당시의 종건의 몸 상태는 진검 준구와의 전투때 이상으로 너덜너덜했다는 것인데 무의식 잠식 이전의 종건은 자신은 전력으로 공격하고 있다고 했음에도 김준구의 언급으로 그럼 왜 자신이 쓰러지지 않냐고 직접적으로 약해졌음이 판명되었다. 그렇다면 이 당시보다 더 몸이 만신창이인 지금의 상태론 전력을 내도 무형석을 쓰러트리지 못해야 정상인데 이 전개대로라면 무형석은 상대에 전투력에 따라 약해지면 맷집까지 약해진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이 된다. 비유를 하자면 최동수와 잠시 합을 주고 받는게 가능한 현재의 박형석이 갑자기 지친걸 감안해도 헤드급 미만인 곽청호 개인에게 쓰러졌던 호스텔 편 당시 수준으로 격하된다는 말이다.

2.2.4.3.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전투력

• 처음 마가미 켄타 과거에서는 역안 묘사가 없었으나,[35] 종건 자체를 띄워주기 위해 아예 처음부터 역안으로 태어났다는 걸로 바뀌었다. [36]

• 초등학교 나이 시절부터 논란이 심해졌는데, 분명 야마자키 신겐은 과거 김갑룡 주먹패에게 패배했다는 설정이였음에도 그런 김갑룡의 적자로 태어난 김기명은 중학생 때도 잡다한 어른 조폭들도 제대로 제압하지 못했지만, 박종건은 초등학생 때부터 야쿠자들을 죄다 쓸어버리고 다녔다.[37] 심지어 조직원들이 0세대 전투원인걸 감안해야한다. 0세대에서 전투원으로 못써먹어 엘리트에게 버림받은 최민식을 상대로 채원석이 진땀승을 한걸 생각하면 0세대 전투원 다수를 상대로 이긴 초딩종건>>>2계 채원석이 된다. 중고등학생 때 나이에는, 최동수가 그 이도규와 싸워볼 만하다고 판단하고 종건과 준구를 같이 보낼 정도로 순식간에 파워업을 했다.

• 또 그러다가 위에 나온 것처럼 천량 편에서 전투력 논란이 제대로 터졌는데, 그렇게 강해지고 있다가 지금 와서는 거의 1세대 급만 되도 털리는 거의 동네북 급의 귀전 형제는 커녕 둘 중 한명인 히로아키에게 밀리는 듯한 묘사가 나왔다.[38]

• 종건 인생 중 가장 약했던 시절은 놀랍게도 17~19세 고등학생시절이다. 현재 시점으로부터 3년 전 김준구[39]를 잠시나마 압도한 등급은 A급이고 현재 시점에서의 A급은 사토 카즈마에게 싸대기 한방에 즉사당하는 수준이다. 그리고 정말 말도 안되지만 그 A급을 즉사시킨 사토 카즈마를 일방적으로 때려눕힌 인물이 무려 중학생 시절의 힘을 되찾은 진호빈[40]이다.[41] 하지만 종건은 천량편에서 코지마 히로아키에게 -싸대기 한대 맞고 저세상에 가기는 커녕- 맞치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파워벨런스가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주고 있다. [42]

• 19세 때는 아예 그동안의 전투력은 어따 팔아먹었는지 현재 기준에서 약한 김기명과 권지태에게 피를 흘리거나, 권지태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 [43][44]

• 20대에서 결국 절정을 달성했는데, 그동안 좁혀지고 있던 2세대들과 종건과의 격차가 아예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크게 벌어진 건 물론, 종건급이라고 평가받던, 김준구랑 무형석마저 털려버리는 등 아예 파워밸런스를 개판으로 만들어놨다.[45]

3.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