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5f5f5><colcolor=#000> Who 박제형 (Park Je-hyung) |
|
생년월일 | 1993년 3월 24일 ([age(1993-03-24)]세) |
국적 | 대한민국 |
ID | Who |
소속 팀 |
LW RED (2017.02.01 ~ 2017.08.09) GEEKSTAR.Eclipse (2018.10.16 ~ 2019.05.11) |
포지션 | SPT |
모스트 픽 |
우승 경력 | ||||
오버워치 | ||||
2017 오버워치 APEX Challengers 시즌 3 정규시즌 우승 | ||||
X6-Gaming | → | LW Red | → | Element Mystic |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 시즌 1 정규시즌 우승 | ||||
StormQuake | → | GEEKSTAR | → | Fusion University |
[clearfix]
1. 개요
전 LW RED, GEEKSTAR.Eclipse 소속 프로게이머.2. 상세
영입 전에는 천상계의 그럭저럭 꽤 하는 아나 플레이어로 알려져 있었는데 영입 후에 플레이 스타일을 완전히 바꾸며 실력이 단기간에 확 상승한 모습을 볼 수 있다.본인 말로는 팀원에게 힐 위주로 넣어주는 수비적 성향의 아나가 좋다고 생각해 전까지는 그렇게 플레이 해오다가 영입 후 딜 또한 잘 넣는 공격적 성향의 아나가 좋다는 것을 깨닫고 단기간 동안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려 노력했다고 한다.
감도도 한때 10000edpi를 넘었으나 지금은 저감도유저이다(약2400edpi)
아나원챔이지만 그래도 1시즌 겐지로 80점도 찍고 '후라워'라는 부계로 딜러및 디바등을 자주이용해 4400+까지도갔다(그전에는 방송에서 위도우를 할때 매니저가 하지말라고 말릴정도..)
연습량이 상상 이상으로 엄청나다. 캐릭터별로 숙지해야 할 룰들을 메모해서 바탕화면에 늘상 띄워놓는 것은 물론, 경쟁전을 돌리는 횟수와 시간도 다른 프로보다 월등히 많다. 일주일 동안 본, 부캐를 합쳐서 90판 가까이 경쟁전을 돌렸을 정도.
챌린저스 시즌 3에서는 젠야타 플레이가 복병이 되었다. 메타가 변하며 아나 외의 지원가를 플레이할 상황이 많아졌는데, 아나 외의 지원가 플레이는 이름값에 못미친다는 게 문제이다. 젠야타 플레이 시, 아나를 할 때보다 생존력이 크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팀의 구멍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1] 일각에선 이럴거면 차라리 젠야타 전담으로 스타키를 다시 부르라는 의견도 나오는 상황이다.
최근 들어서는 챌린저스 리그의 서브 힐러 중에서도 특출난 에임을 보이며 킬로그에도 자주 모습을 보이고, 생존도 좀 더 오래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특히 한 타 때마다 궁을 채우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 성장이 기대되는 선수다.
그러나 2017년 8월 8일 LW blue에서 나간 겜블러의 방송중 who의 방출이야기가 알려졌다.
본인이 방출된 이유는 팀원과의 불화라고 자신의 방송에서 밝혔으며, 자신이 팀에서 안나갔으면 4강권안에 아마도 들었을 것이라고 방송에서 말했다.
오버워치 방송을 하며 팀을 구하던 도중 오더도 무시하고 실력도 부족한 플레이어들과 트롤들로 인해 멘탈이 깨진 후 오버워치를 접고 배틀그라운드 위주의 방송으로 전향했다. 얼리 액세스 시즌 4 기준 솔로 2609 스쿼드 2868 의 레이팅을 기록했다.
이후 배틀그라운드 프로 전향을 하는 듯 했으나 다시 오버워치 리그 진입을 목표로 오버워치로 돌아왔다.
보스턴 아카데미 팀이었던 토론토 e스포츠에 입단 예정이었으나 재수 없게도 대리기사 의심을 받는 ShU 김진서에게 강제대체를 당해 사실상 퇴짜를 당해버렸다.
그간 트위치 방송을 통해 아나는 관짝에 들어갔다며[2] 어쩔 수 없이 젠야타를 주로 했었으나 11시즌에 이루어진 아나의 궁극기 상향[3]으로 인해 당당히 아나를 들고 캐리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고 있다.
12시즌 역시 아나로 활약중이면서도 딜러, 탱커, 지원가 가리지 않고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2018년 10월에 GEEKSTAR.Eclipse에 서브 힐러로 소속되었으며,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3,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에 메인 서브 힐러로 참가하였다.
2019년 5월 초 긱스타 이클립스에서 나왔으며(메인탱 한명도 같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현재 팀을 구하는 중이다.(아직은 프로게이머를 포기할 수 없다고 함)
2024년 현재, 그는 어느 중소기업에서 업무를 맡아 성실하게 노동중이다
[1]
팀이 다수의 궁극기를 보유했음에도 한타 시작 직전에 짤려 시간낭비를 하게 만드는 장면이 자주 나오고 있다.
[2]
당시 분위기는 아나를 드는 것만으로도 팀원에게 욕먹는 시기였다.
[3]
나노강화제 투여시 300힐이 같이 들어가는 것과 나노강화제 투여 거리가 30m에서 40m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