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박성제 체제 제35대 문화방송 대표이사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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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4일 ~ 2023년 2월 23일 | ||
성립 이전 | 이후 | |
최승호 체제 | 안형준 체제 | |
<colbgcolor=#004EA2> 대표이사 사장 | 박성제 (35대) | |
콘텐츠총괄부사장 | 정호식 (2020.3.4. ~ 2023.2.27)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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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제 대표이사 사장 |
2. 취임사
빠름과 유연함, 젊은 에너지로 우리 안에 웅크린 창의성을 끌어냅시다. 할 수 있습니다. 고정관념의 벽을 부수면 도약의 계단이 나타날 것입니다. 저는 제일 앞에서 해머를 들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 유연하게 대응하면 안 되는 원칙이 있습니다. 바로 공영방송 MBC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것입니다. 이전 정권의 방송장악에 맞서 싸우면서 우리가 수없이 외쳤던 말, ‘국민께 돌아가겠다’는 다짐을 상기합시다.
우리를 다시 거두어준 주인에게 은혜를 갚는 심정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합니다. 저는 방송의 독립성을 위해 보도 내용에 절대 간섭하지 않고 외압을 막아내는 든든한 방파제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좋은 보도가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MBC 언론인들과 끊임없이 토론하며 방향을 제시할 것입니다. MBC 저널리즘의 최종 책임자는 사장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슈가 터져도 MBC는 믿을 수 있다’는 시청자들의 평가, ‘신뢰도 1등 MBC’의 자리를 반드시 되찾겠습니다.
2020년 3월 2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 유연하게 대응하면 안 되는 원칙이 있습니다. 바로 공영방송 MBC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것입니다. 이전 정권의 방송장악에 맞서 싸우면서 우리가 수없이 외쳤던 말, ‘국민께 돌아가겠다’는 다짐을 상기합시다.
우리를 다시 거두어준 주인에게 은혜를 갚는 심정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합니다. 저는 방송의 독립성을 위해 보도 내용에 절대 간섭하지 않고 외압을 막아내는 든든한 방파제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좋은 보도가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MBC 언론인들과 끊임없이 토론하며 방향을 제시할 것입니다. MBC 저널리즘의 최종 책임자는 사장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슈가 터져도 MBC는 믿을 수 있다’는 시청자들의 평가, ‘신뢰도 1등 MBC’의 자리를 반드시 되찾겠습니다.
2020년 3월 2일
2020년 2월 22일 문화방송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되었고, 2020년 3월 2일부로 제35대 문화방송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
문화방송 M 라운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오로지 중요한 기준은 우리 제품의 소비자인 시청자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며 “'빠르고 유연한 조직'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보다 앞선 정책발표와 이사회 심층면접에서는 "국민과 적극 소통하는 공영방송 / 구성원들과의 호흡과 소통 / 뉴미디어 콘트롤 타워 양성 / 지방사와의 단일법인 추진" 등을 주요 경영계획으로 내세웠다.
3. 조직구성
- 박성제 대표이사 사장 - 미래정책실(이언주 실장)
- 기획조정본부(박장호 본부장)
- 기획국(임영서 국장) - 예산기획, 정책기획
- 공영미디어국(박건식 국장) - 정책협력, 심의, 시청자커뮤니케이션
- 메가MBC추진단( 안형준 단장) - 관계회사, 그룹전략
- 미디어전략본부( 도인태 본부장)
- 미디어기획국(이성주 국장) - 미디어전략, IP전략
- 미디어사업국(이태원 국장) - 콘텐츠사업, 글로벌사업
- D.크리에이티브스튜디오(이동희 대표) - 1부(M드로메다스튜디오), 2부( 14F), 3부( 소비더머니), D.콘텐츠사업
- 특임사업센터(최형문 센터장) - 특임사업
- 보도본부(박준우 본부장) - 보도운영, 통일방송연구소(김현경 소장)
- 뉴스룸( 박성호 국장)
- 디지털뉴스룸( 연보흠 국장) - 편집, 제작, 혁신, 뉴스데이터
- 선거방송기획단(이동애 단장) - 선거방송기획
- 스포츠국( 성장경 국장) - 취재, 기획사업
- 뉴스영상국(허행진 국장) - 뉴스영상1/2부, 뉴스영상편집, 뉴스NPS
- 경영본부(전병덕 본부장)
- 경영지원국(박미나 국장) - 경영지원, 인사, 법무, 재무운영
- 자산개발국(이정상 국장) - 자산관리, 관재구매, 정보콘텐츠
- 방송인프라본부(정영하 본부장)
- 기술인프라국(이희석 국장) - 기술기획, 방송IT센터(유통인프라), TV송출, 송신
- 제작기술국(김재상 국장) - 제작기술, 종합편집, 중계, 보도기술, 라디오기술
- 정호식 콘텐츠총괄부사장
- 콘텐츠전략본부(이근행 본부장)
- 편성국(조준묵 국장) - 콘텐츠전략, TV편성, 브랜드디자인
- 콘텐츠시너지국(최원진 국장) - 콘텐츠프로모션, 콘텐츠솔루션, 마케팅영업
- 아나운서국( 박경추 국장) - 1·2부
- 영상디자인국(서영오 국장) - 영상센터, 디자인센터
- 드라마본부(강지웅 본부장)
- 드라마스튜디오(강미영 대표) - 전략, 1EP(금토드라마), 2EP(일일드라마), 3EP(수목드라마), 4EP(단막극)
- 예능본부(김구산 본부장)
- 예능1센터(전진수 센터장) - 전략, 1부( 놀면 뭐하니?), 2부( 라디오 스타), 3부( 복면가왕), 4부( 쇼! 음악중심/ 구해줘! 홈즈/파일럿)
- 예능2센터(박정규 센터장) - 5부( 나 혼자 산다), 6부( 전지적 참견 시점), 기획제작( 안싸우면 다행이야/ 물 건너온 아빠들)
- 시사교양본부(유해진 본부장) - 운영, 1부( PD수첩), 2부( 다큐플렉스/파일럿), 3부( MBC 100분 토론), 4부( 실화탐사대/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 5부( 심야괴담회)
- 콘텐츠협력센터(유현 센터장) - 1부(시사교양부문), 2부(예능부문)
- 라디오본부(안재주 본부장) - 편성기획, 제작1~3부
- 감사국(김원태 감사) - 감사1~3부
- 시청자위원회(신혜경 위원장) - 조사실
3.1. 조직
박성제 체제 인사 2022년 3월 28일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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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 |||
콘텐츠총괄부사장 정호식 | 특임이사 최창욱 | 기획조정본부장 박장호 | |
미디어전략본부장 도인태 | 보도본부장 박준우 | 콘텐츠전략본부장 이근행 | 드라마본부장 강지웅 |
본부장 | |||
경영본부장 전병덕 | |||
방송인프라본부장 정영하 | 예능본부장 김구산 | 시사교양본부장 유해진 | 라디오본부장 안재주 |
스튜디오 대표 | |||
D.크리에이티브스튜디오 대표 이동희 | 드라마스튜디오 대표 강미영 | ||
국장급 | |||
미래정책실장 이언주 | 기획국장 임영서 | 공영미디어국장 박건식 | 메가MBC추진단장 안형준 |
미디어기획국장 이성주 | 미디어사업국장 이태원 | 통일방송연구소장 김현경 | 편성국장 조준묵 |
콘텐츠시너지국장 최원진 | 뉴스룸 국장 박성호 | 디지털뉴스국장 연보흠 | 스포츠국장 성장경 |
뉴스영상콘텐츠국장 허행진 | 아나운서국장 박경추 | 경영지원국장 박미나 | 자산개발국장 이정상 |
기술인프라국장 이희석 | 제작기술국장 김재상 | 영상디자인국장 서영오[1] | 감사 김원태 |
부국장급 | |||
특임사업센터장 최형문 | 예능1센터장 전진수 | 예능2센터장 박정규 | |
콘텐츠협력센터장 유현 | 방송IT센터장 김인한 | 영상센터장 서점용 |
4. 평가 및 논란
자세한 내용은 박성제 체제/평가 및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5. 주요 사건
5.1. 2020년
자세한 내용은 박성제 체제/2020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2월 24일 - 박성제 대표이사 사장 취임
- 3월 5일 - MBC가 계약직 아나운서와의 '소송에서 패소함'
- 3월 12일 - MBC 계약직 아나운서 '정규직 전환'
- 4월 3일 - 최경환, MBC 신라젠 보도 박성제 사장 등 고소
- 4월 20일 - MBC 방탄소년단 합성 이미지 사건
- 6월 30일 - 카카오M과 디지털 콘텐츠 합작 양해각서 체결
5.2. 2021년
- 7월 23일 - MBC 2020 도쿄 올림픽 개막식 중계방송 사진 및 문구 논란
- 8월 11일 - 검은태양 출연자 코로나 확진
- 8월 13일 - 나 혼자 산다의 기안84 왕따 몰래카메라 연출 논란
- 9월 - 놀면 뭐하니?의 이미주 백치미 논란 #[2]
- 11월 30일 - 2시 뉴스외전 작가 전원 해고 사태
5.3. 2022년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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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제 | 박성제 체제 | ||
조직구성 | 인사 | |||
정책 및 방향 | 2020년 | |||
평가 및 논란 |
[1]
디자인센터장 겸임
[2]
영화사 대표를 맡고 있는 김윤미 MBC 시청자위원이
이미주의 백치미, 섹시한 캐릭터가 불편하다는 말같지도 않은 지적질을 해서 터진 사건. 과도한 윤리 잣대를 들이미는 것에 대해서 네티즌들이 그야말로 폭발한 사건이다.
무한도전의 조연출이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연출했던
박진경
카카오M CP의 말에 의하면, "내가 14년을 다닌 MBC를 때려친 이유 중 하나잖소. 저런 느낌의 의견들에 저자세로 꼬박 꼬박 답변해줘야 한다."라고 꼬집었다.